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홍상수 감독의 35번째 장편 신작, 영화 <눈 둘 데가 없네>가 오는 8월 5일에 열리는 제79회 로카르노 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ㅣ제목: 눈 둘 데가 없네 (NOWHERE TO LAY MY EYES) │제작/각본/감독/촬영/녹음/편집/음악: 홍상수│제작실장: 김민희│제작부/녹음조수: 양수미 ㅣ출연: 김민희, 최명길, 권해효, 신석호, 박미소 │제작: (주)영화제작전원사│국내배급: (주)영화제작전원사, (주)콘텐츠판다│해외배급: (주)화인컷 부모가 어릴 적 이혼했고, 상희는 대부분의 시간을 조부모와 함께 살았다. 남자 동생과 함께 제주도에 정착한 어머니를 찾아간다. 마지막으로 어머니를 본 게 십 년은 되었다. 새아버지는 도큐멘터리를 만드는 사람이고, 요새는 “초분”에 관한 영화를 만들고 있다. 엄마가 하는 밥집은 대박이 났고, 거기서 큰 돈을 벌었다고 한다. 새아버지가 데리고 온 딸도 만나는데, 이제 막 그림을 시작한 참이다. 상희는 과자 수입회사에서 일하면서 남는 시간에 아주 짧은 영화들을 혼자서 만들고 있다. 이박 삼일을 이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전엔 몰랐던 사실들, 받아들이기 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킨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올여름 전 세계 극장 스크린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오는 8월 6일과 8일,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개봉하는 ‘ATEEZ : LIGHT THE WAY IN CINEMAS’는 AMAZE(어메이즈)가 2025년과 2026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선보인 ‘ATEEZ VR CONCERT : LIGHT THE WAY’를 극장 포맷에 맞춰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 한국에서는 글로벌 개봉 일정과 별도로 8월 19일 CGV 단독 개봉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의문의 메시지와 함께 시작된 여정 속 사라진 에이티니(ATINY)를 찾아 나선 에이티즈의 이야기를 담았다. 에이티즈는 폐허가 된 세계와 안개에 휩싸인 다크 시티를 넘나들며 차별화된 시네마틱 서사를 펼친다. 이벤트 시네마 배급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영화 배급사 트라팔가 릴리징(Trafalgar Releasing)과 협력해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VR 콘텐츠의 영역을 극장 스크린으로 확장하며 새로운 K-POP 시네마 콘텐츠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멀티 카메라 촬영과 5.1 서라운드 사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가 오는 7월 7일(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핸드프린팅 행사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축제의 서막을 올린다. 본 시상식에 앞서 열리는 이번 핸드프린팅 행사는 지난해 K-콘텐츠의 흥행을 이끈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년도의 영광을 공식적으로 기록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드라마 부문 수상자인 주지훈, 아이유, 이광수, 염혜란, 추영우, 김민하와 예능 부문 수상자인 기안84, 이수지, 문상훈, 미미까지 총 10인이 참석한다. 먼저 <중증외상센터>에서 사명감 높은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묵직하게 잡아준 주지훈(남우주연상)과 <폭싹 속았수다>에서 애순과 금명 역을 맡아 독보적인 1인 2역 연기로 큰 울림을 선사한 아이유(여우주연상)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어 <악연>에서 지독한 운명에 얽힌 안경남의 내면을 치열하게 표현해 극적 긴장감을 높인 이광수(남우조연상)와, <폭싹 속았수다>에서 깊은 연기 내공으로 광례 역에 온기를 불어넣으며 작품의 완성도를 더한 염혜란(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2026년 가장 파격적이고 짜릿한 데뷔작 <충충충>이 6월 17일(수), 드디어 오늘 개봉한 가운데 극장에서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와 함께 팀 포스터를 공개한다. [감독: 한창록 | 출연: 주민형, 백지혜, 정수현, 신준항 | 배급: ㈜엣나인필름 | 개봉: 6월 17일] 국내외 유수 영화제가 먼저 발견하며 신예들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그리고 동시대를 향한 뜨거운 질문까지, 2026년 가장 파격적이고 짜릿한 데뷔작 <충충충>이 바로 오늘(6/17(수)) 개봉, 반드시 극장에서 만나야 할 포인트를 공개했다. <충충충>은 십 대의 끝에서 ‘충동’적으로 사랑하는 지숙을 구하기로 결심한 용기가 미친 세상과 ‘충돌’하며 기어코 폭발하는 ‘충격’적인 2026 시대유감. <충충충>은 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 공개된 이후 국내외 주요 영화제의 선택을 받으며 일찍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어워드 심사위원 특별상을 시작으로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선택상,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 감독상까지 수상하며 한창록 감독은 한국 영화계가 주목해야 할 새로운 이름으로 떠올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권양헌 감독의 한국 애니메이션 〈IN THE CAR〉가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 영화제에서 최고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작품성과 기술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애니메이션 〈IN THE CAR〉는 최근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Cannes World Film Festival에서 Best Animation Award(최고 애니메이션상)를 수상했다. 칸 월드 필름 페스티벌은 전 세계 독립영화와 예술영화를 대상으로 작품성, 연출력, 실험성 등을 평가하는 국제 영화제로, 최근에는 AI 기술과 영화 예술의 융합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특히 AI를 단순 자동 생성 도구가 아닌, 인간의 감성과 전통적 연출 방식을 보조하는 ‘하이브리드 창작 방식’으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IN THE CAR〉는 생성형 AI 기반 이미지 개발과 프리비주얼 작업, 애니메틱 제작 과정을 활용하면서도, 실제 제작에서는 3D 모델링과 레거시 애니메이션 기법을 병행해 영화적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성우 녹음, 음악, 폴리 사운드 믹싱 등 사운드 전 과정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작돼 아날로그 감성을 살렸다. 본 애니메이션은 바쁜 일상 속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극단 날로(Nallo)의 연극 <우리들의 나쁜자석>이 7월 11일 기대 속에 성공적으로 개막했다. 날로는 2026년 시작된 여성 공연 창작 단체로, 익숙한 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질문과 시도를 통해 조금씩 더 깊어지고 확장되는 무대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극 '우리들의 나쁜자석'은 스코틀랜드 작가 더글라스 맥스웰(Douglas Maxwell)의 ‘Our Bad Magnet’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자에게 직접 라이센스를 취득해 번역과 각색을 거쳐 날로만의 색깔을 입혔다. 또한 기존 남성 배우 네 명으로 이루어진 이 작품을 전원 여성 배우 캐스팅으로 새롭게 시도하며 성별을 넘어 더 많은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우리들의 나쁜자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은 스코틀랜드의 작은 해변 마을을 배경으로 프레이저, 고든, 폴, 앨런 네 명의 친구가 과거를 회상하면서 9살, 19살, 29살 때 겪는 이야기들을 플래시백 기법으로 보여 준다. 시공간을 넘나들며 유년 시절의 비밀과 기억을 통해 인간 본연의 모습을 현실과 동화를 통해 이야기한다. 여성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우리들의 나쁜자석>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학로 쇼뮤지컬 <헝키쇼>는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WESTAR에서 총 6회 공연을 진행하며, 대만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그동안 대학로를 기반으로 성장한 한국 창작뮤지컬들은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시장에 꾸준히 진출하며 작품성과 흥행 가능성을 입증해왔다. 이 가운데 <헝키쇼>는 대학로 공연의 콘셉트와 현장감을 현지 무대에 그대로 구현하는 레플리카 공연 형태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헝키쇼>는 대학로 스타스테이지에서 300회 이상 공연을 이어오며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쇼뮤지컬이다. 가상의 바 ‘Lolo BAR’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쾌한 에피소드와 배우들의 화려한 퍼포먼스, 관객 참여가 조화를 이루는 작품으로, 단순한 퍼포먼스 중심의 쇼 형식을 넘어 탄탄한 스토리와 몰입감있는 연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순한 관람형 공연을 넘어 관객이 공연의 일부가 되어 배우들과 함께 공연을 완성해가는 구성은 <헝키쇼>만의 차별화된 매력으로 손꼽힌다. 이번 대만 공연은 한국 창작뮤지컬의 해외 진출이 서사와 음악 중심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쇼플레이 액터스 소속 배우 남가현이 뮤지컬 ‘인사이드 더 플레이 : 룰렛’을 통해 이머시브 공연에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남가현은 지난 9일 아티스테이지 도곡(롯데시네마 도곡 6층)에서 진행된 뮤지컬 ‘인사이드 더 플레이 : 룰렛’에서 아가사 역으로 무대에 올라 안정적인 연기와 뛰어난 몰입감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뮤지컬 ‘인사이드 더 플레이 : 룰렛’은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이머시브 공연으로, 포우의 대저택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파티 속에서 관객 모두가 하나의 플레이어가 되어 이야기를 함께 완성해가는 작품이다. 영화관 공간을 무대로 활용해 스크린과 입체적인 음향을 결합한 연출로 색다른 관람 경험을 선사한다. 남가현은 극 중 게임의 흐름을 뒤흔드는 핵심 인물인 아가사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으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관객과 가까이 호흡하는 이머시브 공연의 특성을 자연스럽게 살리며 안정적인 연기와 몰입감 있는 무대로 첫 공연부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첫 공연을 마친 남가현은 “이머시브 공연인 ‘인사이드 더 플레이 : 룰렛’의 첫 무대를 무사히 올려 기쁘다. 영화관이라는 새로운 장소에서 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백성현이 연극 [네이처 오브 포겟팅] (The Nature of Forgetting)]에 주연으로 전격 캐스팅됐다. 이 작품은 장르의 한계를 넘어 장기 레퍼토리로 안착한 ‘피지컬 시어터’로 대사와 노래 없이 역동적인 움직임과 라이브 선율만으로 그려내는 이색 연극 공연이다. 오랜기간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영화 ‘1980’등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온 백성현이 이번에는 신체 연기라는 파격적인 도전에 나서는 것이다. 망각의 슬픔을 넘어 삶의 경이로움을 전할 ‘네이처 오브 포겟팅’은 오는 9월 1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세종S씨어터에서 공연되며, 7월 중순 프리뷰 티켓 오픈 예정이다 백성현은 흩어지는 기억의 조각 사이를 헤매는 한 남자 ‘톰’역으로 분한다. 배우 박정원, 전성우가 ‘톰’으로 트리플 캐스팅, 사랑과 우정, 만남과 헤어짐, 삶과 죽음의 여정을 따라간다. 인간과 삶의 유약함’ 그리고 ‘기억이 사라진 순간에도 영원히 남을 무언가’를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대사와 노래 없이 오직 무대위 네 배우의 역동적이고 섬세한 신체언어, 그리고 피아노, 바이올린, 퍼커션, 루프스테이션을 넘나드는 2인조 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렛미플라이>(주최_(유)렛미플라이, 엔에치엔링크㈜, 기획 제작_프로스랩, 작·작사_조민형, 작·편곡_민찬홍, 이하 <렛미플라이>)가 올가을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렛미플라이>는 2023년 서울에서 공연 후 국내 10개 도시 투어, 대만 레플리카 라이선스 공연 및 오리지널팀 투어 공연을 진행했다. 2025년에는 뉴욕 브로드웨이의 “K-Musical Roadshow”에 참여해 영미권의 인사들에게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같은 해 11월 주홍콩 한국문화원의 초청으로 홍콩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렛미플라이>는 1969년의 보름달이 밝게 빛나던 어느 날 밤 라디오 주파수의 영향으로 70살 할아버지가 된 남원이가 과거로 돌아가기 위한 미래탐사 작업에 돌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일상을 그린다. 철없는 남원이와 그를 바라보는 선희 할머니, 남원이의 단 하나의 사랑 정분이는 과거와 미래, 현재를 넘나드는 소동극 속에서 각자의 인생을 돌아본다. 아련한 추억과 설레는 미래가 더해진 시간여행을 떠나는 무대 위의 배우들과 함께 객석의 관객들 역시 과거와 미래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김보경이 오는 7월 1일 오후 12시 신곡 '별의 요람(Twilight)'을 발매, 올여름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별의 요람(Twilight)'은 김보경의 깊은 감성과 섬세한 보컬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로, 지친 하루 끝에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어둠과 빛이 공존하는 'Twilight(황혼)'의 순간을 모티브로 한 이번 곡은, 힘든 시간 속에서도 서로의 곁을 밝혀주는 존재의 소중함을 노래한다. 섬세한 피아노 선율과 감성적인 스트링 사운드 위에 김보경 특유의 깊이 있는 보컬이 더해져 따뜻하면서도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별의 요람'이라는 제목처럼 누군가에게 쉼터이자 위안이 되어주는 공간을 음악으로 표현하며, 오늘을 견뎌낸 이들에게 내일을 향한 작은 희망을 건네는 곡으로 완성됐다. 소속사측은 “청춘의 어려운 시간들을 ‘twilight’ 으로 표현했고, 그곳에서 곧 별이 태어날것이라는 소망을 담았다”고 전했다. 김보경은 그동안 드라마 OST 'Suddenly', '혼자라고 생각말기', '하루하루' 등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SBS 예능 '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김건모가 오늘(1일)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 곁에 돌아온다. 김건모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어디쯤 가고 있을까’를 발매한다. 지난 2016년 데뷔 25주년 기념 앨범이었던 ‘50’을 발매한 이후 정확히 10년 만에 세상에 내놓는 공식 신곡이다. 신곡 ‘어디쯤 가고 있을까’는 1977년 발표된 가수 전영의 1집 타이틀곡을 리메이크한 트랙이다. 원곡이 지닌 서정적인 멜로디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악기 구성을 최소화한 미니멀한 편곡으로 김건모 특유의 담백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번 신곡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단연 ‘악기’다. 대중의 깊이 각인된 ‘피아노 치는 김건모’의 수식어를 잠시 내려놓고, 음악 인생 최초로 직접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마이크 앞에 섰다. 이 곡은 김건모가 긴 시간 홀로 기타 연습에 매진하며 수없이 불러왔던 노래로, 스스로를 위로하고 다독여 온 지난 시간의 자전적 고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시대를 관통하는 명곡의 재탄생에 원곡자인 작곡가 이현섭·작사가 이경미 부부는 “뜻밖의 선물 같다”며 벅찬 반가움을 표했다. 김건모 역시 곡 발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UAU)가 올여름 ‘서머퀸’ 도약에 나선다. '유아유'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r Youth(플레이리스트 #유어 유스)’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GENE(진)’은 세련된 하우스 기반의 그루브와 몽환적인 무드를 담아낸 곡이다. 유아유는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고유의 매력을 감각적으로 녹여낸 것은 물론, 중독성 있는 리듬과 반복되는 훅을 통해 당당하고 에너제틱한 무드를 완성해 냈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Tuesday(투스데이)’를 비롯해 ‘Stand By Me(스탠드 바이 미)’, ‘Cause I Wanna Feel Your Face(커즈 아이 워너 필 유어 페이스)’, ‘Echo(에코)’, ‘Comma 9999(콤마 9999)’까지 시간의 흐름 속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감정을 풀어낸 총 여섯 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발매에 앞서 '유아유'는 지난달 30일 오후 ‘GEN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예열을 마쳤다. 공개된 영상 속 멤버들은 해변가에 걸맞은 스타일링으로 시원한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신예 아티스트 스켈리(Skelly)가 알티스트레이블(RTST LABEL)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29일 알티스트레이블 측은 “최근 아티스트 스켈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그가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속계약 소식과 더불어 스켈리는 더블 싱글 ‘Reborn(리본)’을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 싱글에는 ‘Concentrate(콘센트레이트)’와 ‘Mr. KPOP’까지 총 두 개의 트랙이 수록됐으며, 힙합을 기반으로 전자음악의 다양한 요소를 결합해 장르적 경계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스켈리는 이번 작업의 총괄 프로듀싱과 디렉팅을 직접 맡아 전체적인 사운드 방향성 및 콘셉트를 주도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각 트랙은 단순히 반복되는 구조가 아닌, 곡이 진행될수록 사운드와 분위기가 유기적으로 변화하게끔 설계돼 새로운 전개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스켈리는 주로 힙합과 전자음악을 결합한 사운드의 음악을 선보이며, 미국을 비롯한 유럽 아티스트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해 미국 아티스트 몰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이소라가 오랜 침묵을 깨고 마침내 새로운 음악으로 대중 곁에 돌아온다. 소속사 마레힘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29일) "소속 가수 이소라가 오는 7월 신곡 발표를 확정 지었다"라며 "이번 신곡은 지난 2019년 1월 발매한 싱글 '신청곡 (Feat. SUGA of BTS)'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라고 전했다. 그간 이소라는 싱글 앨범 '신청곡' 이후 주로 웰메이드 드라마의 OST를 통해 깊은 울림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해 왔다. 오랜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신곡으로 컴백하는 만큼, 독보적인 음색과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다시 한번 가요계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컴백을 앞둔 이소라는 소속사를 통해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이소라는 "오래 간만에 낸 신곡이라 감회가 새롭고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기다려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더 많이 노래할 테니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표했다. 이소라는 보컬 그룹 '낯선 사람들'의 멤버로 지난 1993년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1995년 솔로로 전향해 '난 행복해'를 시작으로 '청혼', '그대안의 블루', '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B.A.P 출신 가수 겸 배우 유영재가 싱어송라이터로 성장을 보여주는 노래 ‘퍼펙트 데이’(A Perfect Day)를 공개한다. 2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퍼펙트 데이’는 특별하거나 드라마틱한 이야기 없이도 평범한 하루 속에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팝 장르의 곡이다. 서정적인 밴드 사운드와 점진적으로 확장되는 곡 구성, 명확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노래다.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해 밝고 개방감 있는 밴드 사운드를 지나 후반부에 이르면 어린이 합창단의 순수한 목소리가 더해져 깊은 여운을 남긴다. 특히 일상의 풍경 속에서 발견하는 작은 행복을 주제로, 낡은 운동화. 심장 소리, 긴 터널과 쏟아지는 햇살, 풍경 등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도 여전히 존재하는 삶의 아름다움을 담백하고 상징적으로 그려냈다. ‘퍼펙트 데이’는 노랫말과 멜로디 모두 유영재가 직접 썼으며,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 싱어송라이터이 루빈이 작사, 작곡, 편곡과 연주, 프로듀싱 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유영재는 B.A.P와 솔로 활동까지 작사, 작곡 실력을 선보여 왔다. 최근 배우로 영역을 넓히며 드라마와 뮤지컬 등의 작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배우 겸 유튜버 강예빈이 SNS와 커뮤니티에서 공감대 밈으로 퍼진 ‘똥쟁이 남친’에 대한 독특한 경험담을 들려줬다.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밈고리즘’의 걸스토크 콘텐츠 ‘여우굴’에 출연한 강예빈은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던 전 남친 이야기를 공개했다. 강예빈은 유튜브 채널 ‘빈자리있어예’를 운영하며 ‘뷰티풀너드’의 ‘MZ를 찾아서’ 등의 콘텐츠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다. 강예빈은 “불안하거나 예민한 상황이 오면 화장실을 가는 남자친구가 있었다”며 “같이 부산을 여행가서 시장에서 길거리 음식을 먹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지갑을 잃어버린 걸 알게 됐다. 그 순간부터 불안해하더니 식은땀까지 흘리고 급기야 열심히 안 찾아 준다고 ‘화장실 안찾아?!’라고 버럭 화를 내더라. 그런 말까지 들어야 하는 내 모습에 현타가 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 상황에 지쳐서 ‘알아서 찾아라, 난 어디 가서 앉아 있겠다’고 하니, 남친이 ‘나 똥터진다!’라고 하더라”며 “그 순간 지금 싸울 때가 아니라 화장실부터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더니 아무 가게나 열고 ‘화장실! 화장실!’을 외치는데 너무 창피했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5세대 핫루키’ ifeye(이프아이)가 ‘인기가요’를 끝으로 세 번째 EP ‘As if’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또 한 번 성장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ifeye는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세 번째 EP ‘As if’의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약 8개월 만의 컴백으로 관심을 모았던 이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한층 짙어진 팀 컬러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마지막 음악 방송 무대에서 ifeye는 타이틀곡 ‘Hazy (Daisy)’를 통해 지금까지 활동하며 보여주고 싶었던 모든 매력을 쏟아내겠다는 각오로 무대에 올랐다. 멤버들은 한층 단단해진 표정 연기와 디테일한 안무, 안정적인 라이브를 바탕으로 몰입도 높은 퍼포먼스를 완성하며 무대의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특히 몽환적이면서도 감성적인 곡 분위기 속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소화하며 ifeye만의 색깔을 또렷하게 각인시켰다. 무대가 끝난 뒤에는 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응원이 이어지며 활동 마무리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번 활동에서 ifeye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안동은 세계유산의 도시로서 세계가 인정한 문화적 가치를 자랑한다. 한국 전통마을의 대표주자인 하회마을, 인류무형 유산인 하회탈춤, 그리고 퇴계학의 본향인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화엄불교의 봉정사, 세계기록유산 유교책판이 자리한 도시이기도 하다. 안동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목조문화재를 보유한 세계역사문화 도시로 그 매력을 한층 더 널리 알리고자 다양한 문화유산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이 가운데 보물로 지정된 고택 소호헌은 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 서씨 문중의 중창조로 알려진 약봉(藥峯) 서성(徐渻, 1558~1631)의 태실로, 맹인 어머니가 서성을 위해 만든 "약과", "약주", "약밥" 등의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왔다. 이러한 역사를 바탕으로 소호헌은 안동 종가음식투어와 미식투어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소호헌에서는 K-Food, K-디저트, 전통주 등 안동의 대표 음식들을 선보이며, 지역 향토 셰프들과 함께 고택만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낮에는 세계유산 명품 투어를, 밤에는 소호헌에서의 고택 만찬과 음악회를 통해 품격 있는 안동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약봉 서성 선생의 공부 장소였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