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국내 기술력의 AI 창작 플랫폼 ‘에이크론(AICRON)’이 건국대학교 매체연기학과 학생들의 교육에 쓰이게 됐다. 에이크론 운영사인 모피어스 스튜디오는 8월 12일 건국대학교 예술문화관에서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학장 신지호) 매체연기학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로 인한 산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하는 등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이크론은 프롬프트 입력부터 최종 완성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모든 AI 모델들을 통합해서 제공하는 플랫폼 성격의 AI 서비스다. 노드(Node)를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의 전 과정을 하나의 캔버스에서 해결할 수 있고, 한국영화와 드라마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VFX 전문가들이 기획한 영상 특화 유틸리티가 장점이다. 특히 운영사인 모피어스 스튜디오가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김부장’의 풀 AI 시퀀스 영상을 100% 에이크론으로 제작한 사실이 알려지며, 상업적 수준의 영상 제작이 가능한 AI툴로 주목 받고 있다. 8월 12일 협약식에는 모피어스 스튜디오의 이수영 대표와 건국대 매체연기학과 교수이자 학과장인 배우 유지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시인이란 아름다움과 죄책감이 한몸이라는 사실을 아는 자들일 것이다. 그래서 시인에게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불안정하다. 그 불안정을 직시하는 게 시인의 몫이라고 할 때 김혜영은 가장 빈틈없이 시인을 살아내고 있는 사람이다. 그는 탁월하고 예민한 시선으로 삶과 죽음, 우주와 부엌, 광장과 노을을 노래한다. 그가 부르는 노래는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처럼 빛의 일과 어둠의 일을 동시에 해낸다. 김혜영의 시가 조용하지만 눈부신 이유다. 그의 시는 슬프고도 맑은 오늘 아침 첫 햇살에 바쳐진 기도다. 허연(시인) 가면의 틈에서 피어나는 애도의 언어 김혜영 시인의 네 번째 시집 『가면의 감정』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1997년 《현대시》를 통해 등단한 이후 『거울은 천 개의 귀를 연다』, 『프로이트를 읽는 오전』, 『다정한 사물들』 등을 통해 독자적인 시 세계를 구축해 왔다. 김혜영 시인의 시는 현실의 고통을 직접 드러내기보다 이미지와 장면의 구성 속에서 변형하고 전이시키는 방식으로 전개되어 왔다. 이번 시집은 그러한 문제의식이 한층 깊어진 형태로 나타난다. 현실의 상처와 사회적 고통, 죽음과 애도의 문제를 끌어안으면서도 특
문화저널코리아 정경 기자 | 플레이어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1일(화) 오후7시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2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베르디의 오페라 서곡을 시작으로 생상스, 라벨, 다비도프, 보르네의 협주곡 및 환상곡,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 제4악장까지 오페라와 기악 협주곡, 관현악곡을 폭넓게 선보이는 무대다. 플레이어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전형부가 지휘봉을 잡는다. 플루티스트 라경숙, 김채현, 피아니스트 강금화, 첼리스트 이다윤이 협연자로 함께한다. 공연의 문을 여는 작품은 주세페 베르디(G. Verdi, 1813-1901)의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 Overture from Opera <La Forza del Destino>'이다. 관현악의 긴장과 폭발적인 클라이맥스가 이어진다. 생상스(C. Saint-Saëns)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 for Flute and Orchestra, Op. 28'는 고도의 기교를 요구하는 작품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플루트 협연을 통해 작품을 새롭게 조명한다. 협연자는 서울대학교 음악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볼빨간사춘기와 에일리가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뮤직스퀘어’를 통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경방의 복합쇼핑몰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오는 8월 22일(토)과 29일(토) 오후 4시, 1층 아트리움에서 라이브 공연 프로그램 ‘뮤직스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2일에는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사랑받아 온 볼빨간사춘기가, 29일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에일리가 각각 무대에 오른다. 두 아티스트는 이번 공연에서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주요 히트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공연은 별도의 관람료 없이 타임스퀘어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먼저 22일 무대에 오르는 볼빨간사춘기는 특유의 청량한 음색과 감성적인 음악으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아티스트다. 개성 있는 보컬과 공감대를 자극하는 음악으로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29일에는 에일리가 무대를 꾸민다. 에일리는 뛰어난 가창력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국내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공연에서도 특유의 파워풀한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은(Gallery Eun)에서 이연주 개인전 《붓으로 그린 누드크로키–내안의꿈》과김범휘 개인전 《고요한 위로》가열린다. 이연주 개인전 《붓으로 그린 누드크로키–내안의 꿈》 갤러리은 1층에서는 이연주 개인전 《붓으로 그린 누드크로키 – 내안의꿈》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먹이 지닌 번짐과 여백, 농담의 미묘한 표현을 바탕으로 붓으로 완성한 누드 크로키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연주 작가는 수십 년간 먹과 붓의 표현을 탐구하며 인체가 지닌 근원적인 아름다움을 작품에 담아왔다. 특히 1분 30초에서 5분 사이의 짧은 시간 안에 완성한 크로키를 통해 대상의 본질과 순간의 감흥을 표현했으며, 일부 작품에는 회화적 배경을 더해 화면의 리듬과 기운생동의 흐름을 담아냈다. 김범휘 개인전 《고요한 위로》 갤러리은 2층에서 선보이는 김범휘 개인전 《고요한 위로》는작가의 첫 개인전으로, 일상의 풍경을 기록하고 재구성한 회화 작품을 통해 사유의 공간을 펼쳐 보이는 전시다. 이번전시에서는 2011년부터 기록해 온 풍경을 바탕으로 시간의 흔적과 감정을 화면 위에 다층적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김범휘 작가는 기억과 감각
문화저널코리아 정민수 기자 | 그룹 OURBIRTHDAY(아워벌스데이)가 다채로운 비주얼로 데뷔 열기를 높였다. OURBIRTHDAY는 지난 10일과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 ‘Our Birthday(아워 벌스데이)’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는 파스텔톤과 데님 포인트 의상으로 하이틴 감성을 뽐낸 OURBIRTHDAY가 담겼다. 특히 OURBIRTHDAY는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OURBIRTHDAY는 팀명이 새겨진 스튜디오에서 각종 촬영 장비를 활용해 예측 불가한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냈다. 다양한 스타일링이 조화를 이루며 OURBIRTHDAY의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기대케 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론칭하는 걸그룹 OURBIRTHDAY는 매일이 생일인 것처럼 일상을 자유롭게 만끽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휘핑크림처럼 자유로운 바이브와 일곱 멤버의 개성이 섞여 탄생한 시그니처 장르 ‘WHIP-HOP(휩합)’을 예고한 OURBIRTHDAY. 이러한 음악적 색깔을 바탕으로 달콤하
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결혼식을 단 하루 앞둔 가족의 유쾌하고 짠한 하룻밤 소동을 그린 연극 <결혼전야>가 대학로 후암스테이지에서 성황리에 공연되며 관객과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극단 광대모둠이 제작하고 최해주가 작·연출을 맡은 <결혼전야>는 지난 7월 9일 개막해 오는 9월 13일까지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단연 배우진이다. SBS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1에서 '림여사' 역으로 SBS 연기대상 신스틸러상을 거머쥐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심소영이 김미란, 서은지 배우와 함께 '김형숙' 역으로 트리플 캐스팅되었다.평생 가족의 중심을 잡으며 살아온 순천 출신 어머니의 복합적인 내면을 다정함과 현실적인 면모로 입체감 있게 표현해 내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여기에 배우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온 고한민과 김진석,허동수가 다혈질 차남 ‘최정준’ 역으로 합류해 극에 활력을 더한다. 든든한 장남 ‘최형준’ 역은 안정적인 연기력의 박준혁과 고훈목,차승호가,속 깊은 막내딸 ‘최선’ 역은 서지우,최인선,성유빈이 맡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배은지,오현채,주인애,김낙연,정준환,노영학
문화저널코리아 이상호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의 새로운 음악이 드디어 내일(13일) 베일을 벗는다.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HYNN(박혜원)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여름결’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번 신보는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드는 HYNN(박혜원)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90년대 R&B의 짙은 여운을 살린 ‘3일 후’, 세련된 사운드 위로 트렌디한 무드를 쌓아 올린 팝 R&B ‘운석이 떨어져 종말이 찾아온 것도 아닌데’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앞세워 각기 다른 결의 R&B를 들려준다. 앨범의 완성도 역시 기대를 모은다. 주호, 로하이, KZ 등 가요계를 대표하는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해 트랙의 퀄리티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HYNN(박혜원)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어떤 이방인’을 비롯해 지난 5월 선공개된 ‘주인공 연습’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음악의 몰입도를 더해줄 두 편의 뮤직비디오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내일(13일) 음원과 함께 오픈되는 ‘3일 후’ 뮤직비디오는 케이프스플래닛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즈 듀오 DOMi & JD BECK이 오는 12월 12일 오후 7시 서울 공감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 <WHO ASKED? TOUR DOMi & JD BECK LIVE IN SEOUL>을 개최한다. 프랑스 출신 키보디스트 DOMi와 미국 텍사스 출신 드러머 JD Beck으로 구성된 DOMi & JD BECK은 2022년 블루노트 레코즈에서 발표한 데뷔 앨범 [NOT TiGHT]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Herbie Hancock, Mac DeMarco, Anderson .Paak 등이 참여한 이 앨범으로 두 사람은 그래미 어워즈 ‘Best New Artist’를 포함한 2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단숨에 국제적인 무대로 올라섰다. 이후 BTS RM의 솔로 앨범 [Right Place, Wrong Person] 에도 연주자로 참여하며 재즈를 넘어 다양한 음악적 영역에서 존재감을 넓혔다. 복잡한 리듬과 화성, 극도로 정교한 연주에 유머와 장난기를 더해 이를 유희하듯 다루는 태도는 DOMi & JD BECK의 음악을 설명하는 중요한 특징이다. 약 4년의 공백 끝에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W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콘텐츠 기반 소셜 크리에이터 플랫폼 ‘캠톡(CAMTALK)’과 글로벌 소셜 플랫폼 ‘뷰챗(VIEWCHAT)’이 맞춤형 AI 채팅 상담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AI 채팅 상담 솔루션은 캠톡과 뷰챗(VIEWCHAT)의 서비스 이용 방법은 물론, 반복적인 일반 문의는 즉시 안내하고, 추가 확인이 필요한 문의는 운영 과정에서 별도로 검토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등 주요 기능과 운영정책 등의 정보를 학습해 이용자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방식이다. 캠톡 운영사 메이트네트웍스(대표 전우호)는 AI 상담을 비롯해 서비스 운영, 콘텐츠 검수, 이용자 보호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AI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 캠톡과 뷰챗(VIEWCHAT)은 콘텐츠 탐색과 실시간 소통은 물론 이용자 상담과 피드백 과정에도 AI 솔루션을 적용해 차별화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셜 플랫폼 시장에서 여타 플랫폼이 서비스가 정해놓은 구조 안에서 콘텐츠를 소비하거나 상대를 선택하는 다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에 머무르는 기존 방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캠톡은 단순히 상담 업무를 자동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캠톡과 뷰챗 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권복순)은 서리풀청년예술단(서초M.스타즈) 단원들과 함께하는 연간 기획공연 ‘서리풀 서초9 시리즈’의 하반기 공연을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이어간다. ‘서리풀 서초9 시리즈’는 서류심사와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서리풀청년예술단(서초M.스타즈 5기) 단원들이 참여하는 연간 기획공연 시리즈다. 총 9회에 걸친 다양한 무대를 통해 단원들이 지속적인 공연 경험을 쌓고 자신만의 음악적 색과 역량을 확장하는 한편, 청년예술가들의 성장 과정과 개성 있는 음악 세계를 관객에게 선보인다. 지난 7월에는 세 차례의 공연을 통해 청년예술가들의 개성과 음악적 색채를 선보이며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8월부터는 바흐의 작품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바리톤 리사이틀과 다양한 오페라 레퍼토리를 만나는 무대를 시작으로, 바흐와 베토벤의 음악 세계를 탐구하는 피아노 리사이틀, 네 명의 피아니스트가 함께하는 피아노 앙상블, 소프라노 리사이틀 등이 차례로 펼쳐진다. 오는 11월에는 청년예술가들과 코리아 바흐 소사이어티가 함께하는 〈마태수난곡 Highlight〉로 총 9회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특히 ‘서리풀 서초9
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극단 맨씨어터와 NHN링크의 합작으로 15년 만에 돌아온 연극 <갈매기>가 지난 8월 9일, 10일 이틀 간 진행된 프리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8월 12일부터 31일까지 본 공연에 돌입한다. 연극 <갈매기>(제작_극단 맨씨어터, NHN링크, 주최_NHN링크, 주관_극단 맨씨어터, 원작_안톤 체홉, 연출_김정)는 사랑과 예술, 그리고 인간과 삶에 대해 극단 맨씨어터만의 시선으로 섬세하게 그려낸다. 작품은 예술과 삶의 경계에서 방황하는 젊은 작가 ‘뜨레쁠레프’와 배우를 꿈꾸는 ‘니나’, 과거의 영광과 사랑을 놓치지 않으려는 유명 여배우이자 뜨레쁠레프의 엄마인 ‘아르까지나’, 명성과 재능을 가졌지만 내면의 공허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작가 ‘뜨리고린’ 그리고 그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빈틈없이 엮어내고 있다. 각자의 꿈과 욕망을 품고 있지만 현실의 벽과 마주하며 좌절하고 슬퍼하는 모습은 오늘날 우리의 모습과도 맞닿아 있으며, 작품은 이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짚어보게 하는 질문을 던진다. 프리뷰 공연 종료 후 객석에는 뜨거운 찬사와 응원이 담긴 박수소리로 가득 찼다. 프리뷰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배우들의 연
문화저널코리아 정경 기자 |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이사장 이철구)가 주최·주관하는 제58회 서울음악제 선정작품 연주회가 오는 2026년 9월 11일(금)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5월, 장애·비장애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연주회를 통해 무대 위의 장벽을 허무는 포용적 예술의 가능성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연주회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참신한 창작곡들을 최초로 선보이며 한국 창작음악의 동시대적 흐름과 미래 가능성을 집중 조명한다. 앞서 진행된 작품 공모(7월 1일~20일)에서는 전문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5인의 작곡가가 최종 이름을 올렸다. △독주 부문 선지호, 이하윤 △실내악 부문 강천웅, 김수광, 박서준 작곡가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작곡가들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대한 열정과 신선한 감각을 선보인다. 각기 다른 음악적 배경과 개성을 지닌 작곡가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작품을 통해 한국 창작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작곡가들의 신작 발표와 더불어, 제45회 해외파견콩쿠르 실내악 부문 1위를 차지한 현악 4중주 팀의 특별 연주도 준비되어 있다. 신진 연주자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세대 그룹사운드의 상징이자 전설로 통했던 딕훼밀리의 최근 움직임이 비상하다. 지난 6월 강동아트센터에서의 컴백 공연이 성공적으로 치러지면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예고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음악 경력 5~60년을 넘나드는 원로 밴드로는 놀랄 만한 행보다. 나이 어린 아이돌 중심의 음악시장에서 이들 노익장 밴드가 보여주는 최근의 활동은 무척 이례적이면서도 고무적이다. 마치 7~80년대 다양한 음악이 공존하면서 번영을 이뤘던 시기를다시 만나는 듯한 느낌이다. 1974년 데뷔한 딕훼밀리의 현재 멤버는 원년 보컬 김후락을 필두로 전설적 드러머 배수연과 기타리스트 윤홍석, 이상철(베이스), 정태철(기타), 박민규(키보드) 등 6명으로 이루어져 있고, 2024년 발표한 ‘김후락과 딕훼밀리’ 앨범이 밴드의 컴백 동기를 마련해 준 바 있다. 원년 멤버와 레전드 연주자들이 함께 하는 2026 버전의 딕훼밀리 음악도 여전히 흥미롭고 참신하다. 대한민국 대중음악 역사에 남는 불후의 명곡 ‘나는 못난이’와 ‘흰구름 먹구름’, 영원한 스테디셀로 ‘또 만나요’의 친근함은 더욱 가깝게 다가서고, 깊이를 더한 연주는 오래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남유정이 첫 솔로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남유정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싱글 ‘니가 참 좋아’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여정을 시작한다. ‘니가 참 좋아’는 2003년 발매된 걸그룹 쥬얼리의 대표 히트곡으로, 사랑에 빠진 순간의 솔직한 감정을 담아 세대를 넘어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이번 리메이크 음원은 쿠반과 보사노바 리듬을 더한 경쾌한 사운드로 재탄생해, 원곡의 밝은 에너지 위에 여유로운 여름 감성을 얹었다. 앞서 남유정은 화보를 연상케 하는 티징 이미지를 통해 청초하면서도 힙한 무드를 발산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익숙한 명곡의 트렌디한 재해석과 한층 세련된 비주얼이 완벽한 시너지를 예고한 만큼, ‘서머 뮤즈’로 본격적인 활약을 펼칠 남유정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온전히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젝트에 나선 남유정은 오늘 공개되는 ‘니가 참 좋아’를 시작으로 오는 18일 박명수의 ‘바다의 왕자’, 22일 엄정화의 ‘초대’를 차례로 선보인다. 이어 22일에는 ‘워터밤 속초 2026’ 무대에 오르며 올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