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청년예술청에서 제8회 서울문화예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문화, 향유, 변화–시민 일상의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서울시민의 문화 향유 양상 변화와 정책적 방향을 심도 있게 탐색하고자 마련됐다. 서울문화예술포럼은 2022년 9월 출범 이후 예술가‧정책 관계자‧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서울문화예술의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대표적인 공론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8회를 맞이한 올해 포럼은, 시민의 문화향유 변화 흐름을 중심으로 문화정책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포럼의 진행은 미술과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한젬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맡아 전체 흐름에 깊이를 더하고, 빅데이터 분석, 문화향유 실태조사, 예술현장 사례 등 다양한 시각에서 시민의 문화경험을 조망하고, 정책 과제를 제안한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서우석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사회학과 교수가 맡는다. <2024 서울시민 문화향유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문화생활 유형, 생활권 차이, 사회적 고립, 고령인구, 장애인 등 다양한 요인이 시민의 문화 향유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달수빈, 박민정, 고말숙, 먹갱이 결성한 EDM 걸그룹 오손도손(OSDS)이 EDC를 통해 정식 데뷔 무대를 갖는다. 오손도손(OSDS)은 26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EDM 페스티벌 EDC KOREA(Electric Daisy Carnival Korea) 인스파이어 키네틱 필드 무대에 오른다. 달수빈은 DJ수빈(DJ SUVIN)으로 출연하는 EDC 무대에서 오손도손(OSDS)의 첫 무대를 준비했다. 오손도손은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서 ‘딸내미 크루’로 인연이 된 달수빈, 먹갱, 박민정, 고말숙이 결성한 걸그룹이다. 24일 정식 데뷔곡 ‘블루투스’(Bluetooth)를 발표했으며 EDC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 달수빈의 팀 활동은 2018년 걸그룹 달샤벳 활동 종료 이후 7년 만이다. 달수빈은 달샤벳으로 활동 당시 직접 타이틀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바 있으며, 이번 오손도손(OSDS)의 결성과 음원 제작, 안무, 비주얼, 퍼포먼스 등을 총괄하며 오랜만에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보여줬다. ‘EDM 퍼포먼스 걸그룹’을 표방한 만큼 오손도손(OSDS)의 EDC 무대 역시 기대를 모은다.
문화저널코리아 강승효기자 | 딕펑스, EP 시리즈 ‘Spectra : RGB’ 3부작 첫 선…성장한 음악성+깊어진 감성 예고 밴드 딕펑스(DPNS)가 독창적 음악 세계로 돌아온다. 딕펑스(김태현, 김재흥, 김현우, 박가람)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시리즈 ‘Spectra : RGB(스펙트라 : 알지비)’의 첫 번째 트랙 ‘Light Up(라이트 업)’을 발매한다. ‘Light Up’은 쇼의 오프닝을 알리는 신디사이저 시그널을 시작으로 드럼, 베이스, 건반, 기타, 보컬까지 유기적으로 융합된 각각의 요소가 청량한 사운드로 결합돼 매력적인 음악적 언어유희를 선사한다. 이에 앞서 딕펑스는 지난 2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Light Up’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애니메이션 효과와 경쾌한 사운드로 유쾌함을 배가시킨 뮤직비디오에는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했던 더 픽스(THE FIX)의 기타리스트 정나영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 ‘이재, 곧 죽습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 등에서 비주얼라이제이션 감독을 맡은 윤동현이 참여해 생동감 넘치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립극장은 '2025 여우락 페스티벌' 예술감독에 소리꾼 이희문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여우락 페스티벌은 오는 7월 4일부터 26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과 달오름 극장에서 열린다. 이희문은 전통 민요의 틀을 깨고 독창적인 감각으로 민요를 재해석해 온 전방위 아티스트로, 전통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7년에는 미국 NPR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Tiny Desk Concert)'에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해 세계 음악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SXSW 뮤직 페스티벌과 뉴욕 링컨센터 페스티벌 등 유수의 해외 무대에도 초청돼 우리 음악의 저변을 넓혔다. 이희문 예술감독은 2014년부터 여우락과 인연을 이어왔다. '제비·여름·민요'(2014), '한국남자'(2016), '씽씽락락'(2017), '13인의 달아나 밴드'(2019) 등 매 공연 참신한 기획과 연출로 화제를 모으며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올해 '여우락' 역시 개성 넘치는 감각을 바탕으로, 기존에 볼 수 없던 다채로운 콘셉트와 변화를 선사한다. 국립극장을 대표하는 여름 음악 축제 '여우락'은 '여기, 우리 음악이 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다음달 3~5일 한강 노들섬에서 '서울서커스페스티벌2025'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8회차를 맞은 축제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내외 예술가들의 현대 서커스 공연과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해외 작품 공모를 통해 총 31개국 116건의 작품을 접수한 가운데 이중 프랑스, 스페인 등 4개국, 5개 작품이 이번 축제에서 한국 관객과 만난다. 아울러 국내 서커스 11개 작품을 포함해 총 16개 작품, 35회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프랑스의 컨템포러리 서커스 단체 콜렉티브 프로토콜의 작품 '원샷(ONE SHOT)'은 한국-프랑스 공동제작 버전으로 선보인다. 전통적인 무대를 벗어나 도시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장소특정형 공연으로 펼쳐진다. '서커스 링크&점프'를 주제로 하는 올해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아슬아슬한 묘기와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서커스 애슬레틱' ▲서커스의 묘미인 공중곡예를 선보이는 '서커스 제로 그래비티' ▲동식물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그린 서커스' ▲음악, 미술, 영화 등 다른 예술 장르와 결합해 선
문화저널코리아 강승효 기자 | 다국적 5인조 걸그룹 엑신(X:IN)이 세 번째 미니앨범 'Defend Myself' 발매에 앞서 무드컷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비바이엔터테인먼트 소속 엑신(이샤, 니즈, 노바, 한나, 아리아)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5월 발매 예정인 세 번째 미니앨범 'Defend Myself' 무드컷을 공개하며 글로벌 K-POP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공개된 무드컷은 두 가지 콘셉트로 엑신 멤버들이 5인 5색의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블랙 앤 화이트로 표현된 두 가지 콘셉트와 자신감 넘치는 묵직한 분위기 속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화이트 톤의 스타일링이 빛나는 콘셉트에서 멤버들은 명암이 대비되는 몽환적인 무드 속 'Defend Myself'라는 앨범 제목처럼 어둡고 무게감 있는 사색적인 분위기로 외부의 시선에 굴하지 않는 내면의 깊이를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블랙 톤의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콘셉트에서는 밝은 오렌지빛 배경과 대비되는 어두운 의상 그리고 체인 장식을 포함한 악세사리로 강렬하고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도전적이면서도 자신을 지키겠다는 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팬텀싱어’ 시즌4 우승 팀인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Libelante)가 단독 콘서트 ‘PASSIONE’로 관객과 다시 만난다. 리베란테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5월 31일(토) 오후 6시, 6월 1일(일) 오후 5시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25 리베란테 콘서트 PASSIONE’라는 타이틀로 이틀간 진행되며, 예매는 오는 4월 29일(화) 오후 7시부터 티켓링크와 NOL티켓 (구 인터파크티켓)에서 가능하다. 지난주 공개된 PASSIONE 티저에는 ‘La passione è amore’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공연 타이틀인 ‘PASSIONE’는 이탈리아어로 ‘열정’을 뜻한다. 여기에 ‘사랑은 나를 불태우고, 그리워하게 하며, 소멸시킨다’라는 문구를 더해 이번 콘서트는 리베란테만의 색깔로 감정을 극대화한 무대로 기획될 예정이다. 공식 포스터에는 멤버 진원과 노현우가 서로 대비되는 블랙과 화이트 의상을 입은 채 다른 곳을 응시하고 선 모습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빛과 그림자가 교차되는 절제된 톤 위로 새겨진 ‘PASSIONE’ 로고는 붉은 띠 위에 강렬하게 배치돼 시선을 압도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신과 죽음을 앞둔 아이와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 ‘신의 선택’을 제작과 감독, 각본, 연출, 각색, 편집을 모두 맡았던 신성훈 감독이 ‘제10회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에서 ‘신의 선택’으로 베스트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 2022년 ‘제7회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에서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베스트 감독상과 베스트 작품상을 수상 한 바 있다. ‘신의 선택’은 저예산 1억2천만 원으로 제작한 영화다. 경쟁률이 매우 치열한 영화제로 알려진 할리우드 불루버드 영화제에서 한국인이 연속으로 수상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5년 간 전 세계 영화제를 다니며 자신의 영화로 절실한 노력과 진정성으로 인정 받고 있다. 저예산 영화이기 때문에 마케팅 비용은 일체 없었던 상황 속에서 작품성과 절실함 하나로 빛나는 이력들을 입증 하고 있다. 현재 ‘신의 선택’은 세계 영화제에서 32관왕을 수상하면서 한국영화의 힘과 깊은 감동을 선사 하고 있다. 때문에 할리우드와 일본, 태국에 위치한 영화제작사로부터 각본 작가로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 는 오프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작사 ㈜레드앤블루가 오는 6월 10일 개막을 앞두고 신작 연극<디 이펙트(THE EFFECT)>의 상견례 현장을 공개했다. 주요 배우들과 제작진이 참석한 가운데 첫 상견례 현장의 설렘과 생생함이 고스란히 담겨 기대감을 높인다. 상견례 현장에는 김영민, 이상희, 이윤지(로나 제임스 역), 양소민, 박훈, 민진웅(토비 실리 역), 박정복, 옥자연, 김주연(코니 홀 역), 오승훈, 류경수(트리스탄 프레이 역) 배우를 비롯, 민새롬 연출, 윤색을 맡은 박지선 작가, 배유리 움직임 감독을 포함한 주요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여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인사를 나누며 작품에 대한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개된 단체 사진에서는 환한 미소와 함께 대본을 든 모습이 인상적이다.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한 배우들의 열정과 설렘 가득한 순간을 담아내 시선을 모은다. 이어서 시작된 대본 리딩 현장은 배우들의 열기로 가득 채워졌다. 실력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순식간에 배역에 몰입하며 대본을 읽어나갔다. 짧게 진행된 리딩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진지한 눈빛과 호흡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영탁이 첫 번째 팬콘서트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콘셉트 포토들을 공개했다. 앞서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오픈하며 팬콘서트 개최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킨 영탁이 첫 번째 콘텐츠로 콘셉트 포토들을 오픈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영탁은 청량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마스크와 댄디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영탁은 콘셉트 포토에서 청청 패션을 착용한 채 그림을 그리거나 형형색색의 블럭 디자인 의자에 앉은 채 환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드는 영탁만의 청량한 비주얼과 신선한 매력이 돋보여 팬콘서트를 향한 궁금증으로 번지고 있다. 산뜻한 미소와 함께 편안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이 묻어 있어 무대 위에서 어떠한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이번 팬콘서트 타이틀인 ‘YOUNGONE’이 영탁(YOUNGTAK)의 이름과 팬덤명 영블스(YOUNGBLS)의 앞글자인 ‘YOUNG’에 영블스 창단 1주년이자 모두 하나가 되자는 ‘ONE’이라는 글자를 더한 ‘YOUNGONE(영원)’이라는 점에서 영블스와 영원히 하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겸 크로스오버 그룹 ‘레떼아모르’ 멤버 김성식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여는 단독 팬콘서트 ‘성식이네 포도농장’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성식은 오는 5월 17일 서울 구름아래소극장에서 ‘2025 김성식 첫번째 팬콘서트 성식이네 포도농장‘ 타이틀로 오후 2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팬들과 만난다. 개최 소식에 이어 지난 21일 진행된 티켓 오픈은 예매 시작과 동시인 약 30초 만에 2회차 전석이 매진됐다. 빠른 속도로 좌석이 모두 마감되며 김성식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애정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성식이네 포도농장‘은 팬미팅과 콘서트를 결합한 것으로 우리만의 이야기로 달콤하게 채우는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특히 김성식이 평소 팬들을 부르는 애칭인 ‘포도’를 타이틀에 넣어 남다른 팬사랑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진심 어린 코너들을 통해 팬들과 함께하는 과정에서 김성식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열정적인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질 예정이다. 최근 김성식은 뮤지컬 ’라이카‘에서 어린 왕자로 변신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해당 작품은 냉전 시대 소련의 우주탐사견 ‘라이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프리다’가 세 번째 시즌의 완벽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21일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오는 6월 17일 서울 인터파크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프리다’의 캐스트를 전격 공개했다. 앞서 실루엣에 가려진 티저 영상을 공개한 후 출연진들의 정체를 향한 궁금증이 커진 가운데, 올 여름을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게 달굴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마치 한 장의 캔버스를 연상시키는 하얀 배경을 뒤로 한 채 자신만의 캐릭터를 마음껏 그려내고 있는 각 캐스트들의 모습은 이를 지켜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각 배우들은 뮤지컬 '프리다'의 대표곡인 '라 비다(La vida)', '허밍버드(Humming bird)', '칭가뚜 마드레 라비다(Chingga tu madre Lavida)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안무와 제스처를 취해 이들이 본 공연에서 그려낼 캐릭터들의 모습을 예고했다. 다가오는 여름, 대학로를 접수해 다시 한번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여성 배우 13인의 모습이 뮤지컬 '프리다'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승철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철은 3월 8일 세종 공연을 시작으로, 4월 19일 의정부 공연까지 총 5개 도시에서 진행된 전국투어 콘서트 ‘오케스트락2’를 성공적으로 이어오며 ‘라이브 황제’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의정부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이승철의 여전한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오케스트락2’는 2010년 데뷔 25주년을 맞아 역대급 규모로 기획됐던 ‘오케스트락’의 명성을 잇는 무대로, 국내 최정상급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함께 선사하는 웅장한 사운드와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채운다. 올해는 특히 구성과 연출이 한층 더 풍성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투어에는 이승철 콘서트만의 시그니처인 최첨단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이 전 회차에 적용돼 화제를 모았다. 다중채널 방식으로 설계된 입체적 음향 시스템은 공연장 어디에서나 균형 잡힌 최상의 사운드를 전달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승철은 4월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도 출연해 변함없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My Lov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5년 평택에 문화의 선율이 펼쳐진다. 오는 6월 13일, 국내외 최정상급 연주자 40명이 평택에 모여 열정과 다채로움이 가득한 실내악 축제의 서막을 연다.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인 한국예술종합학교 김현미 교수가 음악감독을 맡아, 깊이 있는 해석과 안목으로 기획하여 총 40명의 최정상급 연주자들을 평택으로 모았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는 물론 마림바, 오르간, 하프, 클래식 기타 등 기존의 실내악의 틀을 넘어서는 다양한 악기 편성으로 고전부터 현대 음악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5 평택 실내악 축제’는 평택 최초의 클래식 실내악 축제로 6월 13일(금), 14일(토), 20일(금), 21일(토)까지 주제별로 구성된 총 4일간의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 DAY 1 – 열정의 서곡 (6.13.금 19:30) 2025 평택 실내악축제 서막을 여는 공연으로 라벨, 드보르작의 유럽 낭만주의와 인상주의를 아우르는 작품을 선보인다. 라벨의 ‘서주와 알레그로’는 하프와 목관, 현악이 어우러진 화려한 구성으로 기대를 모은다. ⏵ DAY 2 – 풍요의 여정 (6.14.토 15:0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브이포카(VPOCA)’는4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걸그룹 위치스’의 포토프레임을 전세계글로벌서비스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예 5인조 걸그룹 위치스(WITCHX)가 글로벌 카메라 앱 VPOCA와의 협업을 통해 '마법의 순간' 포토 프레임을 공식 런칭했다. 이번 위드프레임 서비스는 위치스의 독특한 세계관과 VPOCA의 AI 기술이 결합되어, 팬들과 같이 있는 새로운 방식의 팬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치스는 2024년 11월 6일 데뷔 싱글 앨범 '블랄라(BLALA)'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루시아, 니아, 마리, 마고, 뮤로 구성된 이들은 데뷔 쇼케이스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이후 다양한 음악 방송과 행사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브이포카(VPOCA)는 2024년 드림콘서트의 '드림 루키 Top10' 아티스트 프레임을 제공하며 글로벌 K-POP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슈퍼주니어D&E, 배우 송지우,문가영 등 많은 아티스트 프레임을 런칭 중이다. 이번 콜라보는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며, VPOCA 앱을 통해 위치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