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대전의 복합문화예술공간 헤레디움(관장 함선재)이 세계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하는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 헤레디움은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현대미술 특별전 '미완의 지도(Tracing the Unfinishe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4년 '헤레디움 시리즈: 지금, 여기, 현대미술', 2025년 '디토와 비토(Ditto and Veto)'에 이어 진행되는 세 번째 '헤레디움 시리즈'로, 동시대 미술이 세계를 인식하고 해석하는 다양한 방식에 주목한다. 전시에는 회화, 드로잉, 사진,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0점이 소개되며, 세계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국내외 작가 22명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참여 작가로는 현대 건축의 거장으로 잘 알려진 르 코르뷔지에를 비롯해 설치미술가 올라퍼 엘리아슨, 영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데미안 허스트, 회화와 사진의 경계를 넘나드는 데이비드 호크니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알리기에로 보에티, 데이비드 알트메이드, 앙스 아르퉁, 아니카 이, 로버트 롱고, 양혜규, 최병소 등 다양한 국적과 세대의 작가들이 참여해 동시대 미술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의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동시대 네오팝 미술의 감각적 세계를 탐색하는 특별한 대화의 장이 열린다. 아티스트 미미(MeME)가 오는 3월 14일 오후 2시 서울 스페이스엄 갤러리(대표 엄윤선)에서 미술평론가 안현정(성균관대학교 박물관 학예실장)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미 개인전 'WANTED' 개막과 함께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작가의 내면적 사유와 작업 세계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자리로 기획됐다. 이번 아티스트 토크는 '욕망의 양가성, 감각과 치유의 미학, 네오팝 위에 다시 쓰는 세계'를 주제로 진행된다. 작가와 평론가의 대담 형식을 통해 미미 작가가 구축해 온 독특한 네오팝적 시각 언어와 그 안에 담긴 정서적 의미를 다층적으로 탐색할 예정이다. 단순한 작품 설명을 넘어 창작 과정과 작품에 담긴 철학적 질문까지 폭넓게 다루는 심층 대화가 펼쳐질 전망이다. 미미(MeME)는 캐릭터적 상상력과 강렬한 색채, 그리고 두터운 회화적 질감을 결합한 독창적인 작업으로 최근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다. 그의 작품에는 토끼를 연상시키는 캐릭터와 몽환적인 색채의 공간, 감각적인 물성이 어우러진 화면이 등장한다. 이러한 이미지들은 한편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예술가 왕열 작가가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어워즈 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문화예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2에서 열린 제16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2026(LBMA 2026) 국제대회에서 왕열 작가는 예술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아시아오픈 런웨이 서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패션·문화·예술 산업을 아우르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어워즈’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와 문화적 영향력을 창출한 인물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작품성과 창의성을 통해 문화적 가치를 확장한 예술인을 중심으로 수상자가 선정된다. 이번 예술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은 왕열 작가는 독창적인 예술 세계와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통해 국내 문화예술계에서 주목받아 온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동시대적 감각과 예술적 실험을 결합한 작업을 통해 현대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왔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는 LBMA STAR 대표이자 공연 연출가 토니권이 기획했으며,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작가 김남표가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어워즈 작가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예술성과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7일 오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2에서 열린 ‘아시아오픈 런웨이 서울, 제16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2026 국제대회’에서 김남표 작가는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어워즈 작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 작가는 트로피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행사장을 찾은 관계자와 관객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LBMA STAR가 주최한 국제 문화·패션 행사로, 단순한 모델 콘테스트를 넘어 예술·패션·콘텐츠 산업을 연결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행사를 기획한 토니권 대표는 LBMA STAR 대표이자 공연 연출가로, 그동안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기념 행사와 2025 APEC 경주 유치 기념 행사 등 대형 문화 이벤트를 연출하며 국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해 왔다. 특히 이번 ‘아시아오픈 런웨이 서울’은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로, 지난 16년간 서울시와 인천시, 부산시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말레이시아 사바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작가 정수경이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어워즈 작가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예술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 창출을 인정받았다. 정수경 작가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2에서 열린 제16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2026 국제대회(LBMA 2026)에서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어워즈 작가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은 예술적 창작 활동과 문화 콘텐츠 확장성, 브랜드 가치 창출에 기여한 작가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정수경 작가는 예술과 문화 콘텐츠의 경계를 넘나드는 창작 활동을 통해 주목을 받아왔다. 행사는 ‘아시아오픈 런웨이 서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패션·문화·예술·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글로벌 문화 행사로 열렸다. 이번 대회는 LBMA STAR 대표이자 공연 연출가 토니권이 기획했으며, 단발성 행사가 아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글로벌 플랫폼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6년 동안 서울, 인천, 부산을 비롯해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개최되며 문화 교류 행사로 자리 잡았으며, 서울시·인천시·부산시, 한국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관광공사, 말레이시아 사바주 관광청 등 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이재욱이 ‘월간남친’에 특별출연했다. 이재욱은 지난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극본 남궁도영, 연출 김정식)에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지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해 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다. 시리즈 제목이자 극 중 등장하는 가상 연애 구독 서비스 ‘월간남친’은 꿈꾸던 이상형과 데이트를 눈앞에 구현하며 짜릿한 설렘을 선사한다.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로코 장인’으로 우뚝 선 이재욱은 ‘월간남친’에서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정적인 연기력에 설렘 지수를 높이는 눈빛과 표정, 말투가 어우러지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에 공개를 앞둔 ENA 월화 드라마 ‘닥터 섬보이’(연출 이명우, 극본 김지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더스튜디오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닥터 섬보이’는 모두가 기피하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에 입도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이재욱 분)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신예은 분)가 그리는 메디컬 고립 로맨틱 코미디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발레리나 이샤넬(댄스플래너)이 국제 문화예술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제문화교류상’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2에서 열린 제16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2026 국제대회에서 이샤넬은 국제문화교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그는 환한 미소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기념 촬영을 진행했고, 현장을 찾은 관객과 관계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퍼포먼스 활동을 넘어 무용을 매개로 한 국제 문화 교류와 예술 협업을 꾸준히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문화와 패션, 공연 예술이 결합된 글로벌 플랫폼에서 발레 무용수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문화예술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LBMA STAR가 주최한 글로벌 문화 행사로, 아시아 모델 산업과 패션·공연 예술을 결합한 국제 페스티벌이다. 행사는 공연 연출가 토니권 대표가 기획했으며, 아시아 문화 콘텐츠의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하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됐다. ‘아시아오픈 런웨이 서울’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대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오드유스(ODD YOUTH)가 새로운 챕터를 시작한다. 오드유스(써머, 마야, 마이카, 카니, 예음)는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Babyface(베이비페이스)’의 뮤직 썸네일을 공개했다. 뮤직 썸네일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Babyface’와 수록곡 ‘C♡NDY.exe(캔디.exe)’의 음원 일부가 포함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오드유스의 당찬 걸음걸이와 다채로운 비주얼이 조화를 이루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Babyface’는 탄탄한 베이스 리듬을 중심으로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전개되는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 멜로디는 리스너들에게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이렇듯 풍부한 티징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더하고 있는 오드유스의 새 싱글 ‘Babyface’의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10대 지나 20대 문턱, 한층 성장한 퍼포먼스 10대만이 느낄 수 있는 순수한 우정을 자신들만의 언어로 표현했던 오드유스가 이번에는 10대를 막 지나온 시점에서 느낀 감정을 노래한다. 멤버 전원이 20대를 맞이한 만큼, 10대와 20대의 경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인간의 역할과 문명의 방향에 대한 질문도 깊어지고 있다. 『더 마스터키』의 저자이자 ‘드림 체인’ 설계자인 캡틴 강상보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AI 이후 인간에게 남은 과제는 자신만의 리듬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기술 중심의 문명에서 의미 중심의 문명으로 이동하는 전환기에 서 있다고 진단하며, 특히 1030 젊별이 그 변화를 이끌 핵심 세대라고 강조한다. 다음은 캡틴 강상보와의 서면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Q. AI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지금 인류가 마주한 가장 중요한 질문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AI는 이미 계산과 효율의 영역에서 인간을 빠르게 넘어서는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자동화는 반복을 담당하고 생산성 역시 기계가 훨씬 빠르게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인류 앞에 남은 질문은 하나입니다. “인간은 무엇을 완성해야 하는가.” 기술이 완성에 가까워질수록 인간에게 남는 질문은 오히려 더 본질적인 것이 됩니다. 인간이 어떤 의미를 만들고 어떤 방향으로 문명을 이끌 것인가가 앞으로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Q. AI 이후 국가 경쟁의 기준도 바뀐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충북 마이스(MICE) 산업의 중심지인 청주오스코가 문화예술 전시 공간을 갖춘 복합 플랫폼으로 새롭게 확장됐다. 충청북도는 오스코 내에 상설 전시공간인 ‘충북갤러리’를 개관하고 이를 기념하는 전국 규모의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전국 사진작가 110여 명이 참여해 총 467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한국 사진예술의 흐름을 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그동안 청주오스코는 국제회의와 산업 박람회가 열리는 컨벤션 시설로 널리 알려져 왔다. 그러나 이번 충북갤러리 개관을 통해 회의와 전시 중심의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 기능을 확장하게 됐다. 문화예술 전시 기능이 결합되면서 지역 문화 콘텐츠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향유 공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식이 열린 전시장에는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갤러리 입구에서는 호랑이 탈을 쓴 퍼포머가 역동적인 춤을 선보이며 개막을 알렸고, 이어 전시장 입구를 막고 있던 종이를 가르는 상징적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충북갤러리의 시작을 알렸다. 전통적인 상징과 현대 문화 공간의 탄생이 어우러진 장면은 행사에 참석한 관람객들의 시선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보이지 않는 욕망의 무게를 ‘풍선’이라는 가벼운 형상으로 풀어낸 조각 전시가 열린다. 한국 현대 조각가 장선아의 개인전 '몽몽(Mongmong·夢朦)'이 오는 3월 13일부터 4월 11일까지 칼리파 갤러리(대표 손경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가벼움과 무거움’이라는 상반된 감각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인간의 욕망과 감정의 균형을 탐구하는 장선아 작가의 최근 조각 작업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공기는 삶의 모든 곳에 존재하지만, 그 가벼움과 무형성 때문에 쉽게 인식되지 않는다. 그러나 풍선에 채워지는 순간 보이지 않던 공기는 형태와 무게를 얻으며 하나의 감각적 대상이 된다. 장선아는 바로 이 지점에서 작업을 출발시킨다. 풍선을 ‘욕망의 그릇’으로 삼아 우리가 가볍다고 믿어온 감정과 욕망이 사실은 이미 일정한 무게를 품고 있음을 조형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다. 풍선은 가볍고 유쾌한 이미지로 기억되는 사물이다. 그러나 동시에 그것은 언제든 터질 수 있는 긴장과 압력을 품고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작가는 이러한 모순적 속성을 인간의 욕망과 감정에 비유한다. 가벼움이 쌓일수록 욕망은 점점 부풀어 오르고, 그 안에는 설명하기 어려운 긴장과 불안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배우 김희선이 기획에 참여한 아트테인먼트 프로젝트 'ATO ; 아름다운 선물 – 다섯 번째 이야기'가 3월 5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한 달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N:NEWS ACC(뉴스뮤지엄 ACC)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무엇이 시대를 넘어 우리에게 사랑받아 왔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20세기부터 동시대에 이르기까지 약 50년에 걸쳐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형성해온 대한민국 대표 작가 22인의 작품 77점을 한 공간에 집약해 선보인다. 단색화, 추상회화, 실험미술, 조각, 설치, 미디어아트에 이르는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며 한국 미술의 미학적 궤적을 조망한다. '아름다운 선물'이라는 전시 제목에는 시대를 견뎌낸 예술의 가치를 오늘의 관객과 나누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연초 광주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기획전을 넘어, 한국 현대미술의 축적된 시간과 현재의 감각이 교차하는 상징적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희선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단순 홍보대사가 아닌 '콘텐츠 디렉터'로 참여했다. 그는 2023년 첫 'ATO ; 아름다운 선물'을 시작으로 2024년 글로벌 프로젝트 'ATO ; 아름다운 선물 in N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리안갤러리(대표 안혜령)가 2026 아트바젤 홍콩에 참가해 한국 현대미술의 세대적 흐름과 동시대 회화의 확장성을 한 공간에 집약해 선보인다. 세계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 중 하나인 아트바젤 홍콩 무대에서 리안갤러리는 '표면의 층위와 밀도, 선과 제스처, 그리고 행위의 궤적'이라는 회화적 언어를 중심으로, 전후 세대와 후속 세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부스를 구성했다. 이번 부스에는 한국 실험미술 1세대를 대표하는 이건용, 이강소를 비롯해, 독일 전후 추상의 거장 이미 크뇌벨, 후기 단색화의 주요 작가 김근태, 이진우, 남춘모, 유럽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윤종숙, 김춘미, 동시대 한국 미술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신경철, 이광호, 그리고 뉴욕을 중심으로 국제 미술계에서 독자적인 회화 세계를 구축해온 에디 마르티네즈가 참여한다. 부스 정면에는 이건용의 대형 회화 'Bodyscape 76-2-2022'가 배치된다. '바디스케이프' 연작은 신체의 움직임을 회화의 규칙으로 전환한 작업으로, 팔의 가동 범위와 물리적 조건을 화면 위에 직접 기록한다. 선은 형상이 아니라 시간의 축적이며, 행위의 흔적이다. 이번 부스에서는 제작 과정을 담은 사진 아카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가 다큐멘터리사진가 양종훈을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석좌교수로 임명했다. 임명식은 지난 3일 오후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임명은 단순한 교원 인사를 넘어, 제주 농업과 해녀 문화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기록하는 공익 아카이브 사업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양 교수는 ‘동오농촌재단 기금석좌교수’로 활동하며 상명대 디지털이미지연구소와 동오농촌재단,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협력하는 ‘제주 농업 아카이브 구축 사업’을 총괄한다. 제주 출신인 양 교수는 한국사진학회 회장, 상명대 디지털이미지연구소장, 제주해녀문화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디지털이미지학과 교수로 33년 6개월간 재직하며 교육과 창작, 학술 활동을 병행해온 그는 국내 다큐멘터리 사진 분야에서 기록성과 공공성을 강조해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제주 농업문화 공익 아카이브 구축 프로젝트’는 제주의 농경 사이클을 1년간 심화 촬영하는 대형 기록 사업이다. 단순한 풍경 촬영을 넘어, 작물 생장 과정과 수확, 지역 공동체 노동, 기후와 토양 특성까지 종합적으로 담는다. 동오농촌재단의 지원과 농업기술원의 연구 자료를 토대로 각 사진에는 작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천만 시니어 시대, 백만 치매 환자의 시대. 고령화는 더 이상 통계가 아닌 우리 삶의 현재다. 이러한 현실 한가운데서 치매를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낸 영화가 등장했다. 바로 메모리_Clock of Life. 오는 3월 6일 오후 7시 50분, 용산 아이파크몰 CGV 18관에서 관계자 시사회를 통해 첫선을 보이는 이 작품은 2026년 가을 정식 개봉을 앞둔 화제작이다. 이 영화를 만든 이는 공연그룹 드림뮤드의 대표이자 배우, 연출가, 극작가로 44년을 무대에서 살아온 김한나다. 환갑을 넘긴 시니어 예술가가 장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주목을 받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메모리_Clock of Life'는 단순한 ‘도전기’가 아니다. 한 인간의 생애와 상실, 그리고 성찰을 관통한 깊은 고백이자 시대적 질문이다. 김한나 감독은 2014년 창단한 드림뮤드를 통해 역사뮤지컬 〈바람처럼 불꽃처럼〉(2015), 멜로연극 〈시어머니 시집보내기〉(2023), 코믹연극 〈두바이 키스아카데미〉(2024) 등을 제작하며 홍대와 대학로에서 탄탄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인간관계와 가족 서사에 대한 집요한 탐구는 그의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