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개천절은 단군 왕검이 고조선을 세운 것을 기념하는 대한민국의 국경일이다. ‘개천(開天)’은 하늘이 열렸다는뜻으로, 『삼국유사』 등에 전해지는 단군신화를 바탕으로 하여, 국가의 건국을 기리는 날이자, 우리 민족의 기원과 전통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다. 예로부터 10월은 ‘상달(上月)’이라 불리며 한 해의 농사를 마치고 거둔 햇곡식으로 제사를 올리고 풍요에 감사하며 하늘에 제를 지내는 달로 여겨졌다. 선조들은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기원하며 새로운 계절을 준비했다. 수천 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도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하루를 살아내며 내일을 준비한다는 점에서 크게 다르지 않을지 모른다. 개천절이 되면 떠오르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인간이 되고 싶었던 곰과 호랑이의 이야기이다. “사람이 되려면 100일간 쑥과 마늘만을 먹고 햇빛을 보지 말라.”곰과 호랑이는 같은 조건에서 인내의 시간을 견뎌야 했다. 동굴에 들어가 빛을 보지 않고 쑥과 마늘만 먹었던 곰은 끝까지 견뎌내 마침내 인간이 되었고, 반면 동굴을 떠났던 호랑이는인간이 된 웅녀를 보며 자신의 끈기 부족에 한탄했다고 전해진다. 우리는 저마다의 동굴 안에서 하루를 살아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소주연이 연극 ‘화이트 래빗 레드 래빗(WHITE RABBIT RED RABBIT)’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무대에 도전한다. 현재 연극 ‘클로저’에서 앨리스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나고 있는 소주연은 이번에는 ‘화이트 래빗 레드 래빗’을 통해 전혀 다른 방식의 무대에 오른다. ‘클로저’에서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쌓아 올리며 작품의 흐름을 따라가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면, ‘화이트 래빗 레드 래빗’에서는 사전에 대본을 접하거나 리허설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공연 당일 처음 마주한 이야기를 오롯이 자신의 감각과 판단으로 풀어내야 한다. ‘화이트 래빗 레드 래빗’은 이란 출신 극작가 낫심 술레이만푸어의 대표작으로, 연출가나 사전 연습 없이 배우가 공연 당일 무대 위에서 처음 대본을 받아 공연을 완성해 나가는 독특한 형식의 작품이다. 매 회차 단 한 명의 배우가 무대에 오르며, 배우마다 한 번의 공연만을 선보인다. 같은 배우가 같은 공연을 반복할 수 없는 만큼 그날의 배우와 관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단 한 번의 무대라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특히 사전에 정해진 해석이나 동선 없이 공연 당일 처음 대본을 마주하는 만큼, 배우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최수종, 하희라가 연극 ‘러브레터’(제작 ㈜수컴퍼니)에 캐스팅됐다. 실제 부부인 두 배우가 연예계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무대에 올라 연기 호흡을 맞추는 이번 ‘러브레터’는 오는 11월 5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개막한다. 연극 ‘러브레터’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과 함께 삶과 사랑, 관계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4년 공연 이후 2년 만에 돌아오는 이번 시즌에는 오루피나 연출과 이범재 작곡가가 새롭게 합류해 새로운 시선으로 작품을 재해석한다. 미국 극작가 A.R. 거니(A.R. Gurney)의 원작 ‘러브레터’는 모범생 앤디와 자유로운 영혼의 멜리사가 어린 시절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50여 년에 걸쳐 주고받은 편지를 통해 두 사람의 삶과 사랑, 엇갈림과 인연을 그려낸 작품이다. A.R. 거니는 미국의 저명한 극작가로 드라마 데스크상과 루실 로텔상을 수상하고, 두 차례 퓰리처상 드라마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미국 연극계를 대표하는 극작가로 인정받았다. ‘러브레터’는 그의 대표작으로, 1990년 퓰리처상 드라마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국내에서도 정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최수종, 하희라가 연극 ‘러브레터’(제작 ㈜수컴퍼니)에 캐스팅됐다. 실제 부부인 두 배우가 연예계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무대에 올라 연기 호흡을 맞추는 이번 ‘러브레터’는 오는 11월 5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개막한다. 연극 ‘러브레터’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과 함께 삶과 사랑, 관계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4년 공연 이후 2년 만에 돌아오는 이번 시즌에는 오루피나 연출과 이범재 작곡가가 새롭게 합류해 새로운 시선으로 작품을 재해석한다. 미국 극작가 A.R. 거니(A.R. Gurney)의 원작 ‘러브레터’는 모범생 앤디와 자유로운 영혼의 멜리사가 어린 시절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50여 년에 걸쳐 주고받은 편지를 통해 두 사람의 삶과 사랑, 엇갈림과 인연을 그려낸 작품이다. A.R. 거니는 미국의 저명한 극작가로 드라마 데스크상과 루실 로텔상을 수상하고, 두 차례 퓰리처상 드라마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미국 연극계를 대표하는 극작가로 인정받았다. ‘러브레터’는 그의 대표작으로, 1990년 퓰리처상 드라마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국내에서도 정보석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9번째 시즌을 맞은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오는 11월 24일 관객들을 만난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무인도에 표류한 남북한 병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생사가 오가는 상황에서 적으로 마주한 여섯 명의 병사는 함께 살아남기 위해 ‘여신’이라는 존재를 만들어낸다. 각자의 바람과 그리움을 ‘여신’에게 털어놓는 과정에서 병사들은 서로의 삶을 들여다보게 되고, 적과 아군이라는 경계를 넘어 조금씩 마음을 나누기 시작한다. 전쟁이라는 거대한 역사적 상황을 배경으로 가족과 고향,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그려낸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2013년 초연 이후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대학로 대표 스테디셀러 창작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을 비롯해 주요 뮤지컬 시상식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2026년 한국 뮤지컬 60주년을 맞아 백상예술대상과 한국뮤지컬협회가 선정한 ‘파워하우스 60’ 작품 20선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에는 오랜 시간 작품과 함께해 온 배우들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미디 추리극부터 현실 공감형 로맨틱 코미디까지- 관객참여형이라는 공통점 속 각기 다른 매력의 취향 저격 무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긴 연휴 동안 특별한 문화 나들이로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객의 참여와 선택에 따라 공연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 는 관객 참여형 연극 두 편이 주목받고 있다.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와 함께 관람해도 유쾌한 웃음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대학로 화제작 2선, 연극 <멜로에 차질>과 <히든퍼즐>이다. 이 두 편의 연극은 ‘관객과 배우가 가까이 호흡하며 공연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공통점을 지녔지만, 장르와 분위기에서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유쾌한 설렘을 전하는 로맨스 찍먹 코미디 <멜로에 차질>과 미스터리와 추리 중심의 코미디 추리극 <히든퍼즐> 중 관객 각 자의 취향에 맞는 작품을 고를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연휴 문화생활 선택의 핵심 포인트다. 평범해서 더 공감되는 사랑 이야기... 로맨스 찍먹 코미디 <멜로에 차질> 연극 <멜로에 차질>은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완벽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10편의 작품으로 200만 관객과 호흡해 온 대한민국 대표 연극 브랜드 '연극열전'의 20주년 기념 시즌 [연극열전10]의 대미를 장식할 피지컬 시어터 <네이처 오브 포겟팅(The Nature of Forgetting)>이 지난 9월 18일 세종S씨어터에서 세 번째 시즌의 막을 올렸다. <네이처 오브 포겟팅>은 2019년 우란문화재단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라이선스 초연, 2023년 재연을 거쳐 3년 만에 세종S씨어터로 공연장을 무대를 옮겨왔다. 첫 공연부터 예매처와 SNS를 중심으로 “75분 간의 완전한 몰입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등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며 관객의 깊은 감동을 이끌어내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언어를 넘어 몸짓과 음악으로 전하는 삶의 기억] 네 배우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2인조 라이브 밴드의 음악 만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네이처 오브 포겟팅>을 관람한 관객들은 “몸짓과 음악만으로 언어가 만들어지는 신선한 충격”,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공연” 등의 호평을 남겼다. 대사도, 노래도 없이 표현하는 섬세하고도 강렬한 신체 언어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개막과 동시에 열띤 호응을 얻고 있는 연극 〈꽃의 비밀〉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대한민국 대표 스테디셀러 코미디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연극 〈꽃의 비밀〉은 이탈리아 북서부 시골 마을인 빌라페로사를 배경으로, 하루아침에 사라진 남편들을 대신해 고액의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주부들이 벌이는 기상천외하고 유쾌한 소동을 그린 작품이다. 120분의 러닝타임 동안 인터미션 없이 휘몰아치는 빠른 호흡과 장진 연출 특유의 촌철살인 유머는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이 부담 없이 웃음을 터뜨리게 만들며 ‘2시간 순삭’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2026년 시즌은 여배우 페어와 남배우 페어가 펼치는 서로 다른 결의 코미디로 한층 다채로운 재미를 완성했다. 정경순, 추귀정, 황석정, 유선, 박하선, 경수진, 한수아, 신슬기 등 베테랑과 신예 여배우들이 조화를 이룬 ‘여자 페어’는 특유의 섬세하고 리얼한 연기 호흡으로 극 중 주부들의 끈끈한 유대감과 찰진 티키타카를 완벽히 살려내며 현실 공감 가득한 유쾌함을 안긴다. 여기에 성지루, 정웅인, 강은빈, 임모윤 등 성별의 경계를 허물고 주부 역할에 도전한 ‘남자 페어’의 파격적인 변신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40년 동안 세계 뮤지컬의 역사를 써온 〈오페라의 유령〉이 다시 서울 무대에 오른다. 글로벌 40주년과 한국 초연 25주년이 겹치는 2026년 스페셜 시즌으로, 최재림·전동석·박강현이 ‘유령’을 맡고 새로운 얼굴의 이해원·최선호가 ‘크리스틴’으로 무대에 데뷔한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오는 12월 22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서울 한정 공연으로 관객을 만난다. 한국 초연부터 작품의 역사를 함께해온 배우들과 2023년 한국어 공연의 주역, 그리고 새로운 세대의 배우들이 한 무대에 모여 40년의 전통과 새로운 해석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가장 큰 관심은 단연 ‘유령’이다. 2023년 공연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호평받았던 최재림과 전동석이 다시 마스크를 쓴다. 최재림은 폭발적인 성량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유령의 광기와 카리스마를 표현하며, 전동석은 깊고 풍성한 음색을 바탕으로 유령의 분노와 애절함을 섬세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새로운 ‘유령’으로 합류하는 박강현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밀도 높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또 다른 유령의 모습을 선보인다. 제작진은 강인함과 여린 면모가 공존하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소설 '어느 멋진 도망'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까미난떼'가 오픈 리허설을 성황리에 마쳤다. '까미난떼'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오픈 리허설을 개최했다. 2회차로 진행된 공연에는 800여 명의 관객이 함께해 웃음과 감동을 나눴다. 오픈 리허설은 주요 넘버를 처음 공개한 쇼케이스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자리였다. 이번에는 넘버와 연기, 연출 등이 한데 어우러져 원작 소설의 이야기를 한 편의 무대로 구현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인물들이 애써 감춰왔던 상처를 마주하고, 서로를 통해 치유하는 과정이 섬세하게 그려졌다.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배우들의 열연과 감성을 자극하는 넘버의 조화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객석 곳곳에서는 감동의 눈물이 터져 나오며 작품이 전하는 치유와 변화의 메시지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연 종료 후에는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은 "다시 나아갈 용기를 건네는 이야기",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청소년과 청년이 꼭 봐야 할 뮤지컬", "모두가 살아가면서 한 번쯤 걸어야 할 마음의 길을 보여준 작품" 등의 찬사를 보냈다. 스페인 현지에서의 관심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성북문화재단 꿈빛극장에서 오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가족뮤지컬 <한여름 밤의 호두까기>가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작품은 E.T.A. 호프만의 겨울 환상 이야기를 한국 전통 음악․무용․의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독창적 콘텐츠로, 지난 9월 대학로 초연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평양검무와 봉산탈춤을 결합한 70분 구성으로, 만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이미지 중심 무대와 달리 노래와 대사를 통해 인물의 감정과 사건의 흐름을 선명하게 전달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어린이와 청소년 관객은 이야기를 쉽게 따라갈 수 있고 성인 관객은 익숙한 고전을 새로운 시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해외 명작의 단순 번안이 아닌 한국적 색채의 환상적 요소의 결합으로, 고전의 감동과 한국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사합니다. 성북 공연 이후에는 12월 23~24일 평택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추가 공연이 이어집니다. 관람료는 전석 40,000원이며 다양한 할인 정책이 적용됩니다. 예매처 놀티켓 단독 판매로 진행됩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창작그룹 가족이 제24회 정기공연으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스카이씨어터 2관에서 연극 〈캐스팅〉을 선보인다. 제2회 스카이씨어터 연극제 ‘연극에 대한 연극’의 첫 번째 참가작으로, 이혼을 앞둔 배우 부부가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캐스팅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2인극이다. 현실에서는 관계의 끝을 앞두고 있지만 무대에서는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이 되어야 한다는 아이러니에서 이야기가 출발한다. 〈캐스팅〉 속 두 사람은 하나의 얼굴로만 존재하지 않는다. 직업으로는 남자배우와 여자배우, 삶에서는 남편과 아내, 무대 위에서는 로미오와 줄리엣이다. 같은 사람이 여러 역할을 오가면서 관객은 자연스럽게 ‘한 사람을 하나의 모습만으로 이해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마주한다. 현실의 대화와 극중 대사가 겹쳐질수록 실제 감정과 연극 속 감정도 경계를 잃는다. 연출을 맡은 허병필은 한 사람의 삶에는 수많은 얼굴이 존재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우리는 누군가의 한 모습을 보고 그 사람을 안다고 생각하지만 인간은 그렇게 단순하게 정의되지 않는다. 무대에서는 사랑을 말하면서 현실에서는 이별을 고민할 수도 있다. 허병필은 이런 모순과 복합성을 입체적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아라컴퍼니의 대학로 뮤지컬 <헝키쇼>가 대만 공연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현지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헝키쇼>는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WESTAR에서 총 6회 공연을 진행하며, 대학로에서 이어온 무대의 에너지와 열기를 그대로 안고 대만 관객들을 만난다. 공연을 앞둔 <헝키쇼>는 현지 공연 환경에 맞춰 다국어 자막과 관객 참여 장면 등 세부 요소에 대한 최종 점검을 마쳤다. 배우와 스태프 역시 막바지 리허설을 마무리하며 대만 무대에 오르기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한 상태다. 뮤지컬 <헝키쇼>는 가상의 바 ‘Lolo BAR’를 배경으로 코미디와 퍼포먼스, 배우와 관객의 호흡이 어우러지는 섹시 코미디 뮤지컬로, 관객의 반응과 참여가 공연의 에너지를 함께 만들어가는 작품인 만큼, 대학로 무대에서 쌓아온 <헝키쇼>만의 생동감과 현장감을 대만에서도 온전히 이어가는 데 중점을 뒀다. 대만 공연을 앞둔 출연 배우들은 현지 관객들과의 첫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 출연 배우는 “<헝키쇼>는 관객이 함께 웃고 반응할 때 무대의 에너지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창작 뮤지컬 ’제임스 바이런 딘: 디 오리지널’ (제작 ㈜씨일공일, 극작 배서영, 작곡 최진용)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성황리에 개막을 진행하며 흥행 청신호를 울렸다. 지난 1월 초연 무대로 관객들을 만났던 작품은 이번 시즌 ‘디 오리지널’이라는 부제와 함께 새로워진 창작진과 캐스팅을 더해 한층 깊어진 서사와 완성도 높은 무대로 귀환했다. 2024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우수 프로젝트를 거쳐 2025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으로 선정되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는 본 작품은, 그간 쌓아온 작품의 힘을 바탕으로 그야말로 ‘완성형 시즌’을 선보이고 있다. 성황리에 막을 올린 뮤지컬 ‘제임스 바이런 딘: 디 오리지널’은 새로 합류한 장우성 연출과 나경호 안무감독의 시너지로 무대의 밀도를 대폭 올려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우성 연출 특유의 섬세한 시선으로 인물들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확장하는 한편, 나경호 안무감독의 감각적인 무대 움직임을 더해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인물들의 심리와 에너지를 다채롭게 연출했다. 작품은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청춘 아이콘 제임스 딘의 삶에서 모티브를 얻은 창작 뮤지컬이다. 1955년 캘리포니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을 통해 다시 연극을 바라보고, 무대 위에서 연극의 본질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제2회 스카이씨어터 연극제’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스카이씨어터 2관에서 열린다. 지난 제1회 연극제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연극제는 “연극을 통해 연극을 묻고, 무대 위에서 다시 연극을 발견하다!”라는 방향 아래 서로 다른 색깔과 개성을 지닌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올해 참가작은 《캐스팅》, 《나, 배우》, 《몽상가들》, 《두만이 태만이》 등 총 4편이다. 배우와 창작자, 그리고 관객이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는 소극장의 특성을 살려 각 작품이 가진 고유한 언어와 연극적 상상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배우란 무엇인가’, ‘무대란 무엇인가’, ‘우리는 왜 연극을 하는가’라는 질문까지 폭넓게 이어갈 예정이다. 서로 다른 네 개의 무대, 하나의 질문 ‘연극’ 연극은 관객을 만나는 순간 완성된다. 한 편의 연극이 무대에 오르기까지는 배우와 연출, 작가를 비롯한 수많은 창작자와 스태프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 모든 과정의 끝에는 언제나 관객이 있다. 제2회 스카이씨어터 연극제는 작품을 단순히 나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