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SLL이 제작한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연출/기획 김석윤, 집필 이남규, 김수진)가 무대에서 새로운 감동을 전한다.
시간을 되돌리는 특별한 설정 속에서 삶의 찬란한 순간들을 그려낸 음악극 <눈이 부시게>(제작: ㈜스타도어엔터테인먼트, ㈜T2N미디어, 라이노컴퍼니)가 오는 2026년 6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초연된다.
음악극 <눈이 부시게>는 시간을 되돌리는 특별한 설정을 바탕으로,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오늘의 시간과 삶의 의미,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서로 다른 시간 속에 놓인 인물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후회와 상실, 그리고 그 시간을 지나 다시 살아가는 과정까지 차분하게 그려낸다. 평범한 일상 속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되새기게 하며, 관객들에게 지금 이 순간의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한다.
이번 작품은 원작 드라마가 지닌 정서와 메시지를 바탕으로, 무대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풀어낸다. 웃음과 눈물이 함께하는 이야기 속에 시간, 기억, 가족이라는 주제를 담아내며, 관객 각자가 자신의 삶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사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는 드라마를 기억하는 관객에게는 익숙한 감동을, 처음 작품을 접하는 관객에게는 따뜻한 공감과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창작진도 눈길을 끈다. 박윤혜 작가가 각색을 맡아 원작의 정서를 무대에 맞게 새롭게 풀어냈고, 박지혜 연출이 작품의 무대화를 이끈다. 여기에 루브(Ruve)가 작곡과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원작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살리는 한편, 배우와 관객이 긴밀하게 호흡할 수 있는 음악극 특유의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제작사 ㈜스타도어엔터테인먼트는 공연 기획과 연출, 홍보, 티켓 매니지먼트까지 공연 전반을 아우르는 엔터테인먼트 프로모터로, 안정적인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작품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IP를 바탕으로 뮤지컬과 연극 등 공연 콘텐츠를 선보여온 ㈜T2N미디어는, 원작이 가진 이야기를 무대에 맞게 풀어내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오며 공연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공동제작사인 라이노컴퍼니는 2003년 극단 셰익스피어로 창단해 대전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공연 제작·기획사로 지역 공연예술 발전을 목표로 매년 창작 연극과 뮤지컬을 꾸준히 선보이며 배우 육성과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있는 회사이다. 3사는 원작의 이야기와 정서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공연만의 표현 방식과 호흡을 더해 또 다른 매력을 전하겠다는 각오로 제작에 임할 예정이다.
음악극 <눈이 부시게>는 2026년 여름, 관객들에게 오래 남는 울림을 전할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은 2026년 6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단 5주간 진행되며, 이후 전국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문의: 02-6951-1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