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는 7월 1일, 예술이 중구를 물들인다. 서울 중구문화재단(사장 조세현)은 충무아트센터 개관 20주년을 맞아, 주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문화축제 ‘중구민과 함께하는 문화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구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고품격 문화예술 콘텐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공연부터 전시, 영화, 도서까지 다양한 장르를 하루 동안 만나볼 수 있다. 중구문화재단은 서울시 자치구 최초의 지역문화재단으로, 충무아트센터 운영을 통해 국내외 수준 높은 뮤지컬과 기획 전시를 선보여온 것은 물론 중구민 문화복지 증진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힘써왔다. 관람료 1만원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하는 ‘월요극장’, 무료 영화 상영회 ‘씨네타운 중구’, 일상 속에서 만나는 특별한 공연 ‘뮤직 퍼레이드’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통해 중구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행사는 7월 1일 당일 ▲뮤지컬 <멤피스> 특별공연(오후 2시 30분 대극장, 중구민 한정 2만 원), ▲연극 <킬 미 나우>(오후 8시 중극장, 중구민 한정 1만 원(일부 좌석)), ▲영화 <밀수>(오후 5시 씨네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은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 공연예술인들에게 실전 경험과 성장을 위한 경연 무대를 제공하는 <제19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의 본선 진출 8개교를 확정하고 축제의 개막일인 6월 20일(금)부터 7월 7일(월)까지 대구 전역에서 무료 공연을 진행한다.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매년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팀을 선발하며 참가팀은 DIMF로부터 공연 제작 및 운영, 홍보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창작뮤지컬 또는 라이선스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올해 본선에는 국내 7개 대학과 해외 1개 대학이 선정되어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무대에서 펼칠 예정이다. 본선 경합의 결과는 축제 마지막 날인 7월 7일(월),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DIMF 어워즈에서 발표된다.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배우에게는 ‘개인상’인 ‘연기상’이 수여되며, 이는 대구광역시장상이다. ‘단체상’ 부문에서는 최고상인 ‘대상’이 수여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트로피도 함께 수여될 예정이다. 다음은 제19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본선 공연 일정과 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펜화를 사랑하는 회원들이 모여 결성된 한국펜화연구회(회장 박보균)가 경인미술관 제2관에서 정기전을 갖는다. 2015년 창립 이래 매년 개최해 온 정기전이 올해 12번째 가 되었다. 이번 전시는 6월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한국펜화 연구회는 10대부터 80대까지 폭 넓은 연령대와 학생,직장인,전업작가,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펜화에 대한 이론적 지식과 실기 기법을 상호 공유하며, 회원 각자가 작업 중인 작품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예술적 관점과 표현력의 향상을 도모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펜화에 대한 개별적 역량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더불어, 앞으로 펜화라는 예술 장르의 대중적 이해를 높이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전시 및 교육 활동도 적극적으로 기획·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김명종, 김유연, 나예주, 민경순, 박보균, 박혜숙, 송주영, 신혜식, 안준걸, 오준택, 유경순, 유재호, 이기석, 전점득, 정세환, 정예환, 조민호, 최양식, 황주연 작가가 참여하며 총 57여점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아홉(AHOF) 제이엘이 한국유가공협회의 글로벌 홍보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4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제이엘이 한국유가공협회가 주최하는 'I LIKE IT. KOREA MILK(아이 라이크 잇. 코리아 밀크)' 캠페인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I LIKE IT. KOREA MILK'는 한국 유제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 홍보 캠페인이다. 필리핀에서는 올해 최초로 마닐라에서 개최된다. 필리핀 출신 K팝 아티스트인 제이엘은 모국에서 직접 한국 유제품을 알리는 의미 있는 행보를 펼치게 됐다. 제이엘은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의미 있는 캠페인에 함께하게 돼 너무 기쁘다. 특히 고향인 필리핀에서 한국 유제품의 매력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활동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이엘은 홍보대사 위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그는 오는 14일부터 15일 양일간 필리핀 마닐라 로빈슨 매그놀리아 몰에서 열리는 본 행사를 비롯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펼쳐지는 'Manila Foods And Beverages Expo 2025(마닐라 푸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5세대 슈퍼 핫 루키’ 키라스 (KIIRAS)가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키라스는 지난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그리고 지난 1일 SBS ‘인기가요’까지 주요 음악방송에 출연해 데뷔곡 ‘KILL MA BO$$’ 무대를 선보였다. 키라스는 키치한 카우걸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며 등장부터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키라스는 컨트리 장르로 K팝 씬의 새로운 글로벌 트렌드를 제시하는 ‘차세대 루키’로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향후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KILL MA BO$$’가 신인의 야심찬 포부와 세상을 향한 당찬 각오를 담은 곡인 만큼, 키라스는 풋풋하고 신선한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 가운데 하린, 링링은 남다른 끼와 빛나는 미모로 무대의 엔딩을 장식하며 사랑스러운 ‘엔딩 요정’으로 주목받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키라스 멤버들은 데뷔 무대를 마친 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이 다가오니 너무 떨리고 설레고 벅차고 정말 많은 감정들이 몰려왔어요. 오늘 무대에서 팬분들의 함성 소리를 들으니 진심으로 행복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K-ART Rising Star 2025’ 특별전이 오는 6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별전은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예술과 관광이 결합된 융복합 문화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관람객에게 K-아트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아트플러스(대표 조정일)가 기획하고 운영하며, 한국의 현대미술이 지닌 창의성과 예술적 깊이를 국내외 대중에게 알리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별전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무대 공연, 작가와의 소통, 라이브 이벤트 등 복합적 체험 요소를 강화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윤송아 작가의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로 막을 여는 오프닝 행사(6월 5일)는 예술의 생동감을 현장에서 직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어 ‘아티스트 브랜드 시대’라는 주제로 6월 6일과 7일 양일간 펼쳐지는 특별 세션에서는 이미영, 김윤슬, 장희진, 베드보스, 로다, 박주희, 길미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들이 예술과 브랜드, 대중성과의 접점을 조명하며 관람객과 소통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레드앤블루가 오는 6월 10일 개막을 앞두고 신작 연극<디 이펙트(THE EFFECT)>의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연습 사진은 개막을 8일 앞두고 12명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종 연습에 돌입한 모습을 담아냈다. 사진 속 배우들은 캐릭터에 온전히 몰입하며 고도의 집중력으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과 배우들의 열기가 고스란히 느껴져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원작자의 허락을 받아 세계 최초 젠더 벤딩 캐스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대본 작업에서부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변화들을 시도하며 열띤 토론과 연습 과정을 거쳤다. 실험을 이끌어 가는 박사 ‘로나 제임스(Dr. James)’ 역을 맡은 김영민, 이상희, 이윤지는 베테랑다운 묵직한 연기 내공을 선보이며 연습 기간 동안 극을 이끌었다. 실험자들을 대하는 진중한 모습과 실험을 진행하는 인물의 책임감과 심리적 무게감을 밀도있게 그려냈다. 로나와 갈등을 겪는 ‘토비 실리(Dr. Toby)’ 박사 역의 양소민, 박훈, 민진웅은 안정감 있는 연기로 극의 중심을 잡았다. 약물 복용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세븐틴이 컴백과 동시에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단숨에 1위에 올랐다. ‘케이팝레이더’는 30일 한 주간 팬덤 지표 증감률을 바탕으로 아티스트의 성장세를 분석한 위클리 팬덤 차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주 차트에서는 세븐틴이 지난 26일 발매한 정규 5집 ‘해피 벌스트데이(HAPPY BURSTDAY)’의 타이틀곡 ‘썬더(THUNDER)’로 정상을 차지했다. 세븐틴의 ‘썬더’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5월 5주차 집계 기간(2025년 5월 22~28일) 동안 2천 7백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 수는 5만 6천 명으로, 케이팝 아티스트 평균치인 1천 5백 명을 크게 웃돌았다. 또한, 세븐틴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팔로워 수가 각각 1만 2천 명, 4천 명 증가하며, 전체 아티스트 평균인 979명과 111명을 크게 웃돌았다. 이에 대해 ‘케이팝레이더’ 측은 “세븐틴이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올랐다”며 “팬들과 함께 써 내려갈 새로운 기록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주 위클리 팬덤 차트 TOP 10에는 그룹 킥플립의 ‘프리즈(FREEZE)’가 7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뮤지컬 ‘팬텀’ 10주년 기념 공연 무대에 오른다. 리사는 오는 6월 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팬텀’ 10주년 기념 공연에 마담 카를로타 역으로 첫 공연을 시작한다. ‘팬텀’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오페라의 유령’(1910)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올해 한국 공연 10주년을 맞아 그랜드 피날레 시즌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리사는 이번 작품에서 능청스럽고 매력적인 악당이자, 형편없는 노래 실력에도 극장장인 남편의 권력을 등에 업고 오페라 극장의 디바 자리를 꿰찬 마담 카를로타 역을 맡아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사는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초연 당시 관객으로 처음 만났던 ‘팬텀’의 10주년을 맞아 카를로타로 함께하게 되어 정말 신기하고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최고의 프로덕션, 연출, 그리고 음악까지 어우러진 ‘팬텀’은 긴장감이 넘치면서도 감동적이고, 슬프지만 참 아름다운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최고의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이번 10주년 공연 열심히 준비했다. 연습 과정이 너무 행복했기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2025 (SOUND PLANET FESTIVAL 2025)’가 30일 9시에 WOODZ(우즈), PIETA(피에타), Leaveourtears(리브아워티어스)를 포함한 추가 라인업을 깜짝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음악의 성지 롤링홀 3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2025’는 오는 9월 13일(토)~14일(일)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에서 양일간 펼쳐진다. ’Feel the Waves, Touch the Stars’라는 슬로건 아래 음악을 통해 현실을 벗어난 새로운 차원의 감각을 경험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WOODZ(우즈)는 폭넓은 장르 소화력과 독보적인 감성, 탁월한 퍼포먼스를 겸비한 아티스트로 무대 위에서의 다채로운 에너지와 몰입도 높은 공연으로 강한 인상을 남겨왔다. 특히 ‘Drowning’은 군 복무 중 출연한 KBS 2TV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를 계기로 다시 주목받으며 차트 역주행이라는 이례적인 반응을 얻었고, 그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올 여름 군 전역을 앞둔 WOODZ(우즈)는 오랜만에 초대형 페스티벌 무대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두산아트센터는 ‘두산인문극장 2025: 지역’의 마지막 공연 프로그램으로 창작뮤지컬 〈광장시장〉을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5일까지 Space111에서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두산아트센터가 2007년 개관 이래 처음으로 단독 기획·제작한 창작뮤지컬이다. 서울 종로 5가에 위치한 ‘광장시장’은 조선시대부터 군부대와 상인들의 쉼터이자 밥집이었고, 지금은 서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다양한 계층과 세대, 국적의 사람들이 교차하는 이 공간은 오늘날 ‘지역’의 의미를 가장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장소다. 뮤지컬 〈광장시장〉은 이 시장을 배경으로, 이곳에 삶의 터전을 꾸려가는 미얀마 출신 여성 노동자 ‘아응’과 다양한 시장 사람들의 일상을 따라간다. 시장은 누군가에게는 생계의 현장이자, 누군가에게는 꿈을 잠시 내려놓고 다시 시작하는 공간이다. 창작뮤지컬 <광장시장>은 '밥'을 매개로 연결되는 환대와 연대, 그리고 소속감의 의미를 무대 위에 펼쳐낸다. 극 중 ‘아응’은 민주화 항쟁으로 아버지를 잃고, 음악 공부를 위해 유학 온 한국에서 생계를 이어가게 된다. 전국을 떠돌던 아응은 광장시장에 이르러 밥을 배달하며 하루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걸그룹 키라스 (KIIRAS)가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전격 데뷔한다. 키라스는 29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KILL MA BO$$’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키라스는 리더 링링(Ling Ling)을 비롯해 하린(Harin), 쿠루미(Kurumi), 카일리(Kylie), 도연(Doyeon), 막내 로아(Roah)까지 말레이시아인과 일본인, 한국인 총 6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걸그룹으로, 데뷔 소식을 전한 직후부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최초’ 말레이시아인 K팝 걸그룹 멤버 탄생 링링은 지난 해 Mnet ‘I-LAND2 : FINAL COUNTDOWN’에서 사전 투표 2위에 오르는 등 이미 데뷔 전부터 전세계 팬덤을 확보하며 ‘차세대 글로벌 스타’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키라스에 합류하면서 ‘말레이시안 최초의 K팝 걸그룹’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향후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링링이 말레이시아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 한국어까지 4개 국어에 능통한 ‘언어천재’인 만큼, 앞으로 전세계에서 활약할 링링과 키라스의 활동에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된다. # 차별화된 콘셉트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6세 천재 싱어송라이터’ 진초이(ZIN CHOI)가 직접 제작한 신곡 홍보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독립 레이블 ‘22’를 설립하며 홀로서기에 나선 진초이는 오는 6월 3일 첫 싱글 ‘알랑말랑(allang mallang)’의 발매를 앞두고,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련 브이로그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영상에서 진초이는 직접 나레이션을 맡아 공연 활동과 개인적인 이야기를 재기발랄하게 풀어내고, 앞으로의 계획까지 전한다. 스스로 편집한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영상미는 10대만의 섬세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진초이는 디지털 환경에 능숙한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를 대표하는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작사와 작곡은 물론 뮤직비디오 제작, 비주얼 디렉팅, 커버 아트 디자인까지 직접 소화해내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다. ‘알랑말랑’은 진초이가 기존 레이블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독립 아티스트로 새롭게 출발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곡이다. ‘알랑말랑’이라는 귀여운 표현으로 아직 명확하지 않은 관계에서 생기는 미묘한 감정의 흐름을 담았다. 특히, 이 곡은 지금까지 영어 가사만 써온 진초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여수의 여름밤을 달굴 '2025 여수 K 메가 아일랜드 페스티벌'에 K-컬처를 선도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2025 여수 K 메가 아일랜드 페스티벌(KMIF)'이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8일간 여수 엑스포장 및 스카이타워 해안 일대에서 개최된다. 장르를 뛰어넘는 음악 콘텐츠들이 총망라된 이번 페스티벌은 K-팝, K-트로트, K-재즈, K-밴드, K-푸드 등 전 분야의 K-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복합문화 축제로 열린다. 매일 새로운 무대와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K-컬처 종합 축제'가 될 전망이다. 실제 축제 기간 내내 일자별로 각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페스티벌을 다채롭게 꾸밀 예정이다. 관객들은 장르별로 각자 취향에 맞는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2025 여수 K 메가 아일랜드 페스티벌'은 남녀노소, 세대를 아우르는 진정한 의미의 대통합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브 무대에서는 역대급 이색 공연도 다수 펼쳐진다. 브라질 음악을 선보이는 라틴 음악 그룹인 라퍼커션을 비롯해 여수의 로맨틱함과 열정을 담은 라틴 페스타 등도 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피아니스트 김예담은 어린 시절부터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보이며 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를 수료하고 상명대학교 장학생 입학 및 4년 전액 장학금을 수혜 받아 학사과정을 마친 이후 도독하여 트로싱엔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최고 점수로 졸업했으며, 이어 뮌스터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Liszt Competition 참가를 기점으로 음악교육신문사콩쿠르, 한미음악콩쿠르, 한중문화교류콩쿠르, International Competition “Musikalisches Feuerwerk in Baden-Württemberg”, Valletta International Competition 등 다수의 권위 있는 국내외 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Orchestra Symphonica Virtuosi Brunensis와 협연 및 독일 Schloss Meßkirch ’음악의 밤‘ 초청 연주를 비롯하여, Altenzentrum Dr.-Karl-Hohner-Heim 초청 독주회, 뮌스터 국립음대 주최 ‘스크리아빈 탄생 150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