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음악감독 김성수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3 LIVE>의 게스트 라인업과 셋리스트가 공개됐다. 콘서트는 오는 6월 28일~ 29일 양일간 개최되며, 김성수의 23년 음악 인생을 집약한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게스트 발표는 앞서 공개된 셋리스트에 이은 두 번째 소식으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각기 다른 음악 장르를 묶은 챕터 구성을 통해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김성수 음악 세계의 확장을 예고한다. 먼저, 콘서트 <23 LIVE>의 28일(금) 무대에는 뮤지컬 디바 차지연을 비롯해 박영수, 백형훈이 출연한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광화문연가> 등 다수의 작품에서 김성수 감독과 호흡한 차지연과 <곤 투모로우>를 통해 인생캐를 선보였던 박영수,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록키호러쇼> 등에서 강렬한 모습을 보여줬던 백형훈이 김성수가 이끄는 15인조 홀리워터 오케스트라와 함께 만드는 뮤지컬 무대는 완벽한 합으로 레전드 넘버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 독창적인 음색의 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의 도심 광화문 새문안로를 지나가다 보면, 오방색의 삼나무 조형물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베이지색 대리석의 웅장한 교회 건축물 앞에 오방색의 화려한 색채의 입체 조형물이 도심의 새로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새문안교회에서는 오는 6월 8일까지 송은주 작가의 <Prelude_감정의 폭포> 작품으로 공공미술 전시를 열고 있다. 지난해 5월 24일부터 시작한 새문안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지나면서 바쁜 일상으로 지나가는 시민에게 문화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언더우드가 세운 새문안교회에서 처음 시도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시민들에게 문화적 향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창립 138년을 맞는 새문안교회의 공공미술 작품들은 교회를 중심으로 동쪽, 중앙, 서쪽에서 새문안 광장으로 흘러 시민들과 만나게 되며, 새문안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새로운 서곡(Prelude)을 펼쳐냈다. 새문안에서 세상으로 흘러가는 생수의 강 즉 생명의 물을 세상으로 흘려보내는 컴포지션으로, 폭포수와 같은 감격을 담아내었다. 광활한 하늘을 삼나무에 그려내는 송은주의 하늘 미학(Sky Aesthetics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4월 25일과 27일 양일간 국내 거주 외국인 체험단 총 17개국 32명을 대상으로 “서울 예술관광 파일럿 프로그램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의 핵심은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안경을 착용하고 뮤지컬 <인사이드 미>를 실시간 영어 자막으로 관람하는 것이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 몰입도 높은 무대 연출,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져 외국인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실시간 영어 자막을 제공하는 이 안경 덕분에 외국인 관객들은 한국어 대사를 즉시 이해하며 극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관람한 대학로 창작 뮤지컬 <인사이드 미>는 2023년 초연 후 800회 이상 진행되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꾸준히 사랑받는 작품이다. 연출과 제작을 맡은 ㈜디케이알엔터테인먼트 서홍석 대표는 공연 전 직접 백스테이지 투어를 진행하였고 관객들에게 서울 예술관광체험단을 소개하며 “앞으로 외국인들도 언어의 제약 없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양질의 K-뮤지컬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최고의 인플루언서 'IS 인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조선통신사 퍼레이드가 상설 재현된다. 부산문화재단(BSCF, 대표이사 오재환)은 4월~6월, 9월~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2시부터 중구 광복로 차 없는 거리 일원에서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행사를 펼친다. 문화재단은 국가유산청의 2025 세계기록유산 활용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조선통신사를 주제로 <부산에서 세계로>행사를 열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프로그램을 약식·상설 콘텐츠로 운영한다는 점이다. 그동안 <조선통신사 축제>에서 시민들이 전통 복장을 입고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행사는 있었지만 이번에는 이를 상시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시민들이 부산의 세계기록유산인 조선통신사 기록물의 가치를 보다 더 자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연령과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친구, 연인, 국내외 관광객에게도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재단 오재환 대표는 원도심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멋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서울 인사동의 갤러리 모나리자 스페셜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종로예술원 초대작가전’이 중견 작가와 신진 작가들이 함께 예술의 지평을 넓히는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단연 돋보이는 인물은 서울의 도시풍경을 감성적으로 담아낸 어반스케치 작가, 이재영이다. 이재영 작가는 건축학적 시선과 따뜻한 감성을 바탕으로 서울의 골목, 명소, 문화재를 섬세하게 포착하며 ‘그림으로 걷는 서울’이라는 독창적 작업 세계를 구축해왔다. 그는 언론사에 재직 중에도 붓을 놓지 않고, 도시의 이면과 정서를 스케치로 기록해왔다. 그의 작품에는 서울의 과거와 현재, 일상과 역사, 사람과 건물이 조화롭게 공존한다. 지난 2024년 봄, 인사동 탑골미술관에서 개최된 그의 첫 개인전 ‘그림으로 보는 서울 여행길’은 서울의 주요 명소를 직접 걸으며 기록한 어반스케치들로 구성되어, 시민들과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응봉산 팔각정을 출발점으로 시작해 청계천, 광화문, 인왕산, 북악산을 거쳐 태릉 조선왕릉까지 서울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여정을 그렸다. 특히 이 전시는 단순한 도시 풍경이 아닌 ‘손자와의 동행’을 테마로 한 감성적인 접근으로 깊은 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CJ ENM_2025/05/12) CJ ENM 투니버스가 롯데월드와 함께하는 ‘투니페스타’ 캠페인을 5월 17일 개최한다. 이번 투니버스와 롯데월드가 함께하는 ‘투니페스타’ 캠페인은 함께 놀러가고 싶은 친구, 가족에게 TV 댓글을 남기는 ‘투니TALK’ 이벤트부터 롯데월드 사업장명을 활용한 인기 프로그램 특집 편성과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받을 수 있는 본방사수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CJ ENM 투니버스의 ‘투니페스타’ 캠페인 포문을 여는 이벤트 '투니TALK'은 '함께 놀러가고 싶은 친구, 가족들에게 TV 댓글을 남겨요’라는 주제로 오는 31일(토)까지 진행된다. 댓글 이벤트의 당첨자 댓글은 ‘투니페스타’ 캠페인 기간 중 투니버스 TV 스크롤을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지난달 30일에 공개된 ‘투니페스타’ 예고편에는 “‘투니페스타 보고 롯데월드 갈까?’”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롯데월드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예고했다. 특히 5월 3, 4주차 주말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롯데월드 사업장명을 활용한 특집 편성이 눈길을 끈다. 5월 17일(토)에 방영되는 어드벤처존은 스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전문 매니지먼트사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1년 8개월 만에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오늘(12일) 팜트리아일랜드는 “압도적인 시너지와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팜트리아일랜드의 갈라 콘서트 ‘2025 PALMTREEISLAND 3rd GALA CONCERT (이하 팜트리아일랜드 갈라 콘서트)’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앞서 팜트리아일랜드는 2022년 9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첫 번째 갈라 콘서트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며 많은 뮤지컬 팬들과 업계의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이듬해 9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과 10월 일본 도쿄 국제 포럼 홀 A에서 진행된 일본 투어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외로 공연의 브랜드 가치를 확장하고 K-뮤지컬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졌다. 팜트리아일랜드 갈라 콘서트는 소속 뮤지컬 배우가 한 무대에 오르는 유일한 자체 브랜드 공연으로 기획과 연출, 출연까지 모두 직접 구성하는 대표 콘텐츠다. 기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걸그룹 엑신(X:IN)이 세 번째 미니앨범 'Defend Myself' 발매를 앞두고 블랙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비바이엔터테인먼트 소속 엑신(이샤, 니즈, 노바, 한나, 아리아)는 지난 8일, 9일 양일에 걸쳐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Defend Myself' 블랙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세 번째 미니앨범 'Defend Myself'를 통해 '두 개의 자아'를 표현하는 콘셉트를 예고했던 엑신은 앞서 지난 1일과 2일 공개된 부드럽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화이트 버전 콘셉트 포토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블랙 버전 콘셉트 포토는 화이트 버전과는 극명하게 대비되는 강렬하고 다크한 매력을 담아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엑신 멤버들은 시크한 블랙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화이트 버전 콘셉트 포토와의 상반된 자신을 지키기 위한 내면의 또 다른, 보다 단단하고 강인한 자아를 시각적으로 강하게 표현하며 앨범의 핵심 메시지를 관통한 것은 물론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크러쉬(Crush)'가 기념비적인 명곡을 재해석했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9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크러쉬가 참여한 ‘Chet Baker Re:imagined(쳇 베이커 리:이매진)’의 스페셜 트랙 ‘Everything Happens to Me(에브리띵 해픈스 투 미)’가 공개됐다. ‘Chet Baker Re:imagined’은 레전드 뮤지션 쳇 베이커의 대표작 ‘Chet Baker Sings(쳇 베이커 싱스)’ 발매 70주년을 기념해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헌정 앨범이다. 크러쉬는 유수의 글로벌 아티스트와 나란히 앨범에 이름을 올리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크러쉬는 그간 쳇 베이커를 음악적 우상으로 꼽으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018년 Mnet ‘덕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 쳇 베이커의 묘를 찾아 자신의 앨범과 꽃을 남긴 그는 올해 개최된 팬미팅에서도 ‘Everything Happens to Me’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깊은 애정을 입증해 보였다. 뜻깊은 앨범에 참여한 크러쉬는 “오랜 시간 깊이 존경해 온 쳇 베이커의 음악을 제 목소리로 다시 그려볼 수 있어 크나큰 영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및 디지털 콘텐츠 기업 메이트네트웍스(대표 전우호)는 창사 12주년을 맞아 ‘캠톡커(Camtalker)’ 중심 창작 생태계와 웹3 기반 콘텐츠 전략을 앞세워 K-소셜앱의 글로벌 확장과 미래 산업 선도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2012년 설립된 메이트네트웍스는 영상 기반 소셜 앱 ‘캠톡(Camtalk)’,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뷰챗(Viewchat)’, 국내 대표 소셜앱 ‘즐톡’을 포함한 20여개 앱을 개발 운영하는 소셜 플랫폼 기업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영상통화 기반 수익 플랫폼인 캠톡은 누적 1억콜을 돌파하고 아자르(Azar), 틴더(Tinder) 등 글로벌 앱과의 경쟁에서도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메이트네트웍스의 차별점은 ‘캠톡커’로 대표되는 독자적인 크레에이터 모델에 있다. 기존 온리팬스, 틱톡, 유튜브 등의 플랫폼이 유명세나 팬덤이 수익 창출의 선결 조건이었다면, 캠톡은 초기 진입장벽 없이 누구나 활동을 시작하고 실시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메이트네트웍스 전우호 대표는 “우리는 창작자 개인의 가능성과 경제적 자립을 중심에 둔 플랫폼을 지향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5년 5월 9일, 블링원 차이나(클로이, 케시, 샌디, 카트리나, 라니)는 글로벌 사진 어플 브이포카(VPOCA)와 멤버별 '위드 프레임(With Frame)'을 공식 출시했다. 브이포카는 팬들이 멤버들과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인터랙티브 플랫폼으로, 블링원 멤버들과 팬들이 함께 만나서 사진을 찍은 것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콘텐츠 서비스이다. 블링원은 각 국가별 1개 팀씩 동명의 걸그룹을 선발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총 32개 걸그룹이 '블링원'이라는 동일한 그룹명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이번 블링원 차이나는 지난해 26만명이 참여한 ‘클릭더스타’ 중국 데뷔 서바이벌을 통해 최종 선발된 멤버들로 케이팝 최고 전문가와 프로듀싱, 그리고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받아 한국, 중국 및 전 세계를 무대로 유닛 활동을 펼친다. 블링원 차이나가 발매하는 신곡 ‘버블검’은 고전 클래식 ‘Overture’를 인용해 누구에게나 익숙한 멜로디 테마로 힙한 댄스 비트와 경쾌한 신스 사운드, 그리고 멤버들의 컬러풀한 매력이 더해져 블링원 만의 특별한 무대를 완성했다. 블링원 차이나는 브이포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옥은 예로부터 신성한 보석으로 여겨져, 사악한 기운을 물리치고 다양한 의미와 상징을 품어왔다. 왕의 권위를 나타내기도 했으며,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는 매개체가 되기도 했다. "군자는 반드시 옥을 찬다(君子必佩玉)"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옥은 순결과 온유함, 고귀함의 상징으로 오랜 세월 사랑받아왔다. 조선 세종대왕 시기, 조선 최고의 궁중 음악가이자 '삼대 악성' 중 한 사람인 박연은 ‘남양옥(南陽玉, 궁중옥)’을 처음 발견해 전한 이와 인연을 맺는다. 그 인물은 바로 ‘서하’라는 사람이었다. 당시 임금의 식사를 책임지던 '식의(食醫)'였던 서하는, 남양옥의 맑고 청아한 소리를 박연에게 전해주었다. 박연은 그 소리에 깊이 감동해 세종대왕께 이를 알렸고, 곧 옥으로 악기를 제작하라는 명을 받는다. 그로부터 600여 년이 흐른 후, ‘서하’의 직계 후손인 서지민 교수(서울산업대 명예교수)가 다시 ‘궁중옥’과 운명처럼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것이 단순한 우연일까? 아마도 피할 수 없는 필연이었을 것이다. 600년이라는 시간을 넘어, 궁중옥은 결국 서하의 후손에게 운명처럼 찾아왔다. 서지민 교수의 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집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그룹 ‘태양의서커스(Cirque du Soleil)’의 쿠자(KOOZA)가 부산에 이어 서울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 2018년 대한민국 공연계 최고 히트작이자 태양의서커스 서울 공연 당시 단일 마켓으로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한 쿠자(KOOZA)가 10/11(토)-12/28(일) 서울 공연을 확정하며 반가운 귀환을 알렸다. 쿠자(KOOZA)의 서울 공연 티켓은 오는 5/15(목) 오후 2시 NOL 티켓과 예스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국내 투어로 부산에 이어 서울 공연을 확정하며 연말 공연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쿠자(KOOZA)는 2018년 공연계를 휩쓴 초대형 히트작으로 지난 4/30(수) 부산 공연 티켓 오픈과 동시에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18년 쿠자(KOOZA)는 총매출 258억 원, 회당 티켓 판매 3억 원이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객석 점유율 95%, 총 관객수 20만 5,000명을 동원하는 위력을 선보였다. 7년 만에 귀환을 알린 쿠자(KOOZA)는 더 새롭고,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돌아올 예정이다. 쿠자(KOOZA)를 처음 만나는 관객은 위력적인 흥행으로 입증된 환상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Beautiful Mint Life 2025, 이하 뷰민라)’가 새롭게 합류한 9팀을 포함한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와 떠오르는 신예들이 어우러진 최종 라인업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차까지 공개된 라인업에는 ‘Glen Check(글렌체크)’, ‘김승주’, ‘DASUTT(다섯)’, ‘SAM KIM(샘킴)’, ‘선우정아’, ‘THE SOLUTIONS(솔루션스)’, ‘orange flavored cigarettes(오렌지 플레이버드 시가렛)’, ‘오월오일’, ‘옥상달빛’, ‘YB(윤도현밴드)’, ‘이승윤’, ‘QWER(큐더블유이알)’, ‘터치드’, ‘하동균’, ‘Hi-Fi Un!corn(하이파이유니콘)’, ‘까치산’, ‘너드커넥션’, ‘Dragon Pony(드래곤 포니)’, ‘리도어’, ‘방예담’, ‘소란’, ‘소수빈’, ‘실리카겔’, ‘N.Flying(엔플라잉)’, ‘0WAVE(영웨이브)’, ‘이강승’, ‘정승환’, ‘george(조지)’, ‘페퍼톤스’, ‘하현상’, ‘10CM(십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다시, 동물원>이 2025년 10주년을 맞아 한층 깊어진 감정선과 음악으로 돌아온다. 1988년, 다섯 명의 청년이 오직 음악 하나로 뭉쳐 만들었던 밴드 ‘동물원’. 그들이 남긴 수많은 명곡과, 그 속에 담긴 청춘의 시간들이 다시 무대 위로 소환된다. 오는 6월 26일부터 9월 14일까지,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다시, 동물원>은 음악으로 위로 받고, 음악으로 사랑을 전하던 시절의 기억을 관객과 함께 되짚는다. 뮤지컬 <다시, 동물원>은 어느 날, 오랜 친구의 기일을 맞아 연습실을 찾은 주인공 ‘창기’가 과거의 시간을 마주하며 시작된다. 1988년, 창기와 ‘그 친구’, 준열, 기영, 경찬이 함께 모여 데모 테이프를 녹음하던 시절. 순수함으로 가득했던 이들의 노래는 예상보다 빠르게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데뷔 앨범 단 한 장으로 ‘동물원’은 대한민국 포크 음악의 중심에 서게 된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유명세는 멤버들에게 갈등과 고민을 안겨주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다시 뭉친 이들은 두 번째 앨범 녹음을 성공적으로 마친다. 하지만 앨범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