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피아니스트 이정은이 오는 1월 18일 오후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피아니스트 이정은은 독일 에센폴크방 국립음대 Professional Performance 과정 졸업,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2018년 서울 금호아트홀에서의 귀국 독주회 이후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그녀는 새해 첫 독주회를 문화예술의도시인 대구에서 올리는 만큼 “낭만과 감성이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깊은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음악을 선보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와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더 하우스 콘서트, 한국 페스티발 앙상블 등을 비롯한 많은 공연을 통해 이미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정은은 본 공연의 주제를 '슈베르트와 리스트'로 정했다. 슈베르트와 리스트는 낭만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로 ‘Franz’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피아니스트 이정은은 이들에 대한 존경심을 담아 프로그램을 선정하였다. 더불어, 단편적인 곡의 나열이 아닌, 개연성을 가지고 낭만시대 음악의 발전에 대해 통찰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1부에서는 슈베르트의 즉흥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5 오펀스튜디오’에 참여할 역량 있는 성악가 선발을 위해 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으로 오는 1월 10일(금)부터 26일(일) 20시까지 지원자 신청을 받는다. ‘오펀스튜디오(Opernstudio)’란 유럽식 전문성악가 트레이닝 센터로, 오페라 극장과 연계해 젊은 성악가를 양성하는 곳을 의미한다. 신인 성악가들의 역량 강화 및 무대 경험 제공에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곳으로서 유럽 유수의 극장이라면 필수적으로 설치·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극장 주도형으로 특화 운영하는 곳은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유일하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국내 유일 오페라 제작극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오펀스튜디오’를 핵심 사업으로 운영해오며 오페라 전문성악가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본 사업은 역량 있는 신진 성악가들이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로 성장하고,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인큐베이팅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페라 전문가들의 코칭을 비롯해 국내외 저명한 예술가들의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교육이 진행된다. 대표적인 사업의 성과로 20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두산아트센터가 2013년부터 진행해 온 통합 기획 프로그램 ‘두산인문극장’의 일환 으로 제작되는 뮤지컬 <광장시장>의 주인공 배역 오디션 접수를 오는 1월 22일(수)까지 진행한다. ‘두산인문극장’은 동시대를 관통하는 주제로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하기 위한 자리로, 하나의 주제를 공연, 전시, 강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빅 히스토리: 빅뱅에서 빅데이터까지’, ‘예외’, ‘모험’, ‘갈등’, ‘이타주의자’, ‘아파트’, ‘푸드’, ‘공정’, ‘Age(나이, 세대, 시대)’, ‘권리’ 등 매년 다른 주제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 현상에 대해 근원적 질문을 던지며 함께 고민해 왔으며 2025년 두산인문극장은 ‘지역(LOCAL)’을 주제로 진행된다. 뮤지컬 <광장시장>은 서울의 대표 전통시장인 광장시장과 종로 5가를 배경으로 한다. 작품은 급변하는 서울의 시장 한복판에서 노동과 환대의 의미를 되묻는 동시에, 외국인 여성 노동자의 삶과 꿈을 따뜻하게 조명한다. 오디션에서 모집하는 배역은 미얀마 출신의 25세 여성 ‘아응’으로, 극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핵심 캐릭터다. 지원자는 20~30대 여성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피아니스트 이정은이 오는 1월 18일 오후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피아니스트 이정은은 독일 에센폴크방 국립음대 Professional Performance 과정 졸업,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2018년 서울 금호아트홀에서의 귀국 독주회 이후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그녀는 새해 첫 독주회를 문화예술의도시인 대구에서 올리는 만큼 “낭만과 감성이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깊은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음악을 선보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와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더 하우스 콘서트, 한국 페스티발 앙상블 등을 비롯한 많은 공연을 통해 이미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정은은 본 공연의 주제를 '슈베르트와 리스트'로 정했다. 슈베르트와 리스트는 낭만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로 ‘Franz’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피아니스트 이정은은 이들에 대한 존경심을 담아 프로그램을 선정하였다. 더불어, 단편적인 곡의 나열이 아닌, 개연성을 가지고 낭만시대 음악의 발전에 대해 통찰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1부에서는 슈베르트의 즉흥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풍부한 음악성과 세련된 연주 기교로 폭넓은 음악 영역을 선보이고 있는 플루티스트 한지은은 이화·경향 콩쿠르와 조선일보 콩쿠르에서 여러 차례 입상과 1위를 수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냈고,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술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 프랑스로 건너가 만 16세에 프랑스 리옹 국립 고등음악원(CNSM de Lyon)에 심사위원 전원일치로 합격하였다. 리옹 음악원을 ‘심사위원 전원일치 수석 졸업(Très Bien à l’unanimité)’한 뒤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오벌린 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Artist Diploma)을 졸업하였으며, 한국에 돌아와 서울대학교에서 <졸리베 원시주의 양식의 미학적·연주해석적 고찰 -《플루트 솔로를 위한 다섯 개의 주문》을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음악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오벌린 음대 재학 중, 오하이오 주 <Tuesday Musical Association Competition> 관악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고 뉴욕 ‘Merkin Hall’에서 오벌린 현대음악 앙상블과 협연하였으며, 세계적 지휘 거장인 사이먼 래틀 경이 이끈 ‘오벌린 챔버 오케스트라’ 특별 연주회의 수석 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국립오페라단(단장 겸 예술감독 최상호)은 오는 1월6일(월)부터 1월14일(화)까지 '국립오페라단 솔리스트(이하 솔리스트)'를 모집한다. 솔리스트는 국립오페라단이 우수한 오페라 인재들에게 공연 출연의 기회와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제도로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2025년 신규 선발된 솔리스트는 11개월 동안 등 총 4개의 국립오페라단 정기공연에 출연할 수 있으며 각종 지역공연과 기획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페라 코칭, 음악연습 등 기본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월 250만원의 고정 수당과 별도의 공연 수당을 지원받게 된다. 성악가들에게 공연 출연과 실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솔리스트 과정에는 대학원 졸업 이상의 전문 성악 교육을 받은 자라면 나이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또한 학교 졸업 공연을 제외한 전막 오페라 공연 세 작품 이상 출연한 경험이 있는 자, 국립오페라단 공연 및 연습 참여에 지장이 없는 자여야 신청 가능하다. 참가신청서는 국립오페라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유롭게 다운로드 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주 출신 소프라노 강정아가 ‘제주 속의 여인들’ 시리즈의 두 번째 디지털 음원 ‘은덕의 향기’를 오는 2024년 12월 30일에 발매한다. 제주 속의 여인들 VOL.2에 수록되는 ‘은덕의 향기(김만덕 헌정)’는 시인 나기철, 소프라노 강정아가 공동으로 작시를 하였으며 작곡과 편곡은 공성환이 담당하였다. 2022년 제주 속의 여인들 VOL.1 ‘백동백(정난주 헌정)’, ‘백 년을 먼저 불던 바람(강평국 헌정)’으로 시작한 제주 속의 여인들 시리즈는 소프라노 강정아가 평소에 제주 여성 선각자들에 관심을 가지고 발굴하여 그녀들의 업적과 공로를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으로 표현한 것으로 그녀만의 섬세한 해석과 감성을 통해 음악애호가들과 큰 감동을 주고 제주에 대한 긍지를 선사해 줄 것이다. 소프라노 강정아가 발표하는 곡들은 자신의 고향 제주와 클래식 음악을 향한 깊은 애정을 담아 전통과 현대의 정서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거상 김만덕에 대한 심상적 이미지의 시적 요소가 뛰어난 가사와 한국적 전통 악기의 도입이 특징이다. 제주여인 시리즈를 통해 제주를 널리 알리고, 더욱 많은 이들이 이 음악을 통해 위로와 기쁨을 얻기 바라는 소프라노 강정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전주시와 함께 전주시 관광거점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장편영화 시나리오 기획개발 및 단편영화 제작 지원사업 '슛 인 전주(Shoot in Jeonju)'를 진행했으며 시상식은 12월 27일 금요일 오후 3시 메가박스 전주객사점에서 개최했다. 장편영화 시나리오 기획개발 지원 부문에서는 김동은 감독의 <실종>이 최우수작으로, 남순아 감독의 <둔갑>과 이승준 감독의 <해빈의 영화>가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최우수작에는 2,500만 원, 우수작 2편에는 각 1,000만 원의 기획개발비가 지원되며, 모든 수상작은 국내 영화산업 전문가의 개별 멘토링도 받을 예정이다. 단편영화 제작 지원 부문에서는 김태휘 감독의 <살아나>가 최우수작으로, 김시언 감독의 <송주의 시>와 이명륜 감독의 <목인>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최우수작에는 1,500만 원, 우수작에는 각 1,000만 원의 제작지원금이 지원된다. 모든 수상작은 국내 영화산업 전문가들의 개별 멘토링을 받으며, 완성된 작품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풍부한 감성과 깊은 음악적 감각을 지닌 피아니스트 오한나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실기 우수상, 공로상 수상)으로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실기 우수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Frankfurt) 재학 당시 Anna Ruths 장학재단 장학생 오디션에 선발되어 독주회 및 장학금을 받으며 석사과정 Diplom을 졸업하였고 자브뤼켄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Saar)에서 박사과정 Konzertreife를 만장일치 최고 만점으로 명예롭게 졸업하였다. 국내 유수의 콩쿨에서 상위 입상한 그녀는 Italy Euterpe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1위, Italy Vietri sul Mare 콩쿨에서 2위를 하며 자신의 재능을 각인시켰고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KPO 오케스트라와 Chopin Piano Concerto No. 1 협연, 군포시 <Tempo in Classic> 청소년 음악회 초청 Grieg Piano Concerto 협연 등으로 독주자로서뿐만 아니라 협연자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 (주)예술숲(대표 김면지)이 오는 12월 31일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열리는 '세향국악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 소식을 전했다. 세향국악오케스트라(이사장 박수웅)는 ‘살아 숨쉬는 감동의 음악으로 세상을 향기롭게 만든다’는 신념으로 2021년에 창단되었고, 60여 명의 국악 및 현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국내 최대규모의 최대의 민간 오케스트라이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 3월 신춘음악회에 이어 송년음악회의 지휘를 맡은 심상욱 지휘자를 필두로 사물놀이의 대가 김덕수가 이끄는 김덕수패사물놀이, 국립창극단의 간판 소리꾼 김수인, 장새납 연주자 이영훈, 사물놀이 예성, 비보이 크롬하츠 등이 협연자로 무대에 선다. 순수민간단체 세향국악진흥원으로 2013년에 출범한 세향국악오케스트라는, 2021년에 단체 명칭을 바꾸고 매년 두차례 이상의 국악관현악 공연을 이어온 예술단체이다. 전통예술을 계승하고 이 시대의 문화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세향국악오케스트라를 설립한 박수웅 이사장은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기업인이다. 그의 열정과 사명감으로 꾸준히 대형 국악공연 무대를 이어오고 있는 세향국악오케스트라는 국공립단체가 가지고 있는 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깊이 있는 해석과 풍부한 음악성을 겸비한 클라리네티스트 이나원은 부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졸업 시 숙명인재상을 수상하며 학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솔리스트과정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점으로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며 음악교육신문사 콩쿨 1위 및 부산광역시 교육청 콩쿨 금상, 한국·독일 Brahms협회 콩쿨 2위, 음악춘추 콩쿨 3위, 드레스덴 국립음대 교내 앙상블 콩쿨(클래식 부문 단독) 등 다수의 국내외 콩쿨에서 상위 입상하여 국제적인 무대에서도 주목받았다. 국내 대학 오케스트라 최초로 숙명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수석으로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연주하였으며, 숙명여대 춘계 정기연주회, Kurpfälzisches Kammerorchester, Philharmonie Baden-Baden 등과 협연을 통해 솔리스트로서의 음악성을 선보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Kleinersaal der Hochschule für Musik Dresde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전 세계 3,500여 명의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서울에서 새해맞이를 하는 서울콘(SeoulCon)은 명실공히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인플루언서 박람회로 자리잡았다. 2024 서울콘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AI 전람회 : AI X Future-K Festival}은 ‘미래 한류(Future-K)의 성공은 AX(AI Transformation)에서 비롯된다’라는 명제를 입증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바이국제AI영화제, 부산국제인공지능영화제, 뉴욕국제영화제 AI 부문 등 글로벌 유수의 AI국제영화제 대상 수상자들과 더불어 가장 활발히 활동 중인 국내 AI Artist 및 AI 콘텐츠 크리에이터 60여 명이 총출동하는 본 행사는 역대 가장 다채로운 주제의 AI 페스티벌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30일(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 동대문 DDP 디자인랩 3층 디자인홀에서 진행되며, ▲ AI X 컨셉 아트 시사회(11:00 ~ 11:20) ▲ AI X 아이돌 쇼케이스(11:20 ~ 11:40) ▲ AI X 네러티브 아트쇼(11:40~12:00) ▲ AI X 재즈 갈라쇼(12:00 ~ 12:20)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지난 4일부터10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의 아트바젤 기간에 ‘아트 마이애미(Art Miami)’ 아트위크가 개최됐다. 아트 마이애미는 미국 마이애미 최초의 현대 미술 박람회이자 전 세계적으로 두 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행사이다. 아트 마이애미의 4대 박람회 중 하나인 아쿠아에서 라이브 퍼포먼스 대표주자로 한국 아티스트 미미(MeMe) 작가가 선정됐다. 현지 미술 전문가들은 미미 작가의 작품이 유니크한 감성을 관객들에게 강렬한 퍼포먼스로 전달했다고 호평했다. 아트 마이애미에서는 신진작가부터 중견작가의 작품을 구매할 수 있어 예술 애호가들이 젊고 트렌디한 작품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행사이다. 클래식한 사우스비치 호텔의 전시실에서 수년간의 전통이 깃든 아쿠아만의 특색있는 예술 박람회로 입지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아트페어는 특유의 자유로움과 활기찬 전시관람 무드를 꾸준히 유지해오며 이색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예술적 공감을 이끌어내 현대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국내에서 사랑받고 있는 미미 작가는 뉴욕에 위치한 SIA갤러리(@SIA NY ARTIST GROUP) 김학균 대표(이하, 김 대표)의 기획으로 참여하게 됐다. 김 대표는 미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완주 삼례초등학교(교장 백희철)는 지난 11일 오전 그린스마트스쿨 준공을 기념하여 “그린스마트스쿨, 삼례 미래를 그리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교 106주년을 맞는 삼례초등학교에 미래를 향한 친환경교육을 실현하고,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한 학습환경을 이루어 낸 그린스마트스쿨이 준공됨을 기념하는 기념 연주회를 통해 3년의 공사기간 동안 어려움을 함께 한 교육가족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한다는 목표 아래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 그린관에서 실시된 “또또장터”는 “또쓰고 또쓰는 장터”로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으나 본인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하거나 교환하며 자원의 소중함을 깨닫고, 재활용의 중요성을 실천하도록 하였다. 삼례초 학생들은 “또또장터”의 준비와 운영을 통하여 경제활동의 기초를 배우고, 친구들과의 협력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었다. “또또장터” 운영을 위해 500여점의 기부 물품이 모집되었고 삼례초 학부모회에서 무료 간식코너도 운영하여 학생들은 맛있는 간식과 함께 다양한 물품을 꼼꼼히 살피며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는 등 매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본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본교 난치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빈-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Kammerorchester Wien-Berlin)가 2025년 2월 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내한공연을 진행한다. 2023년 이후 두 번째 방문이다. 빈-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Vienna-Berlin Chamber Orchestra)는 2008년 창단 이래 클래식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앙상블로,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이라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수석 단원들이 앙상블의 주 멤버다. 사실 이 단체는 지휘자 사이먼 래틀(Simon Rattle)의 50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에서 시작되었다. 2005년 빈 콘체르트하우스에서 빈 필과 베를린 필의 합동공연이 그 계기가 되었다. 첫 만남에서부터 두 오케스트라 단원들 간의 강렬한 음악적 교감이 이루어졌고, 이후 지속적인 협업으로 이어지며 ‘빈-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라는 형태로 발전하게 되었다. 가장 큰 특징은 이 오케스트라가 가진 사운드다. 두 오케스트라가 가진 공통적인 특징을 극대화시키고, 동시에 빈 필하모닉 특유의 전통적인 소리와 베를린 필하모닉의 모던한 소리를 조화롭게 융합시켰다. 이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