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애니메이션영화 ‘퇴마록’’이 성공적인 흥행과 성원해 주신 팬들을 위해 전세계 67개 나라에서 서비스 중인 카메라앱브이포카(VPOCA)를 찾았다. ‘브이포카(VPOCA)’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애니메이션 영화 ‘퇴마록’의 포토프레임을 전세계 글로벌 서비스로진행 한다고 오늘 밝혔다. 애니메이션 영화 ‘퇴마록’의 포토프레임은 브이포카(VPOCA) 카메라 어플에서 글로벌로 공개 된다. ' 브이포카(VPOCA)는 전세계 아티스트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팬덤을 위한소중한 사진을 시각적 카메라를 통해 제공하며, 팬들은 스마트폰 아이폰앱스토어,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VPOCA’를 검색하여 어플다운후 사용 할수있다. 또한 스마트폰만 있으면 장소 구애를 받지 않고 손쉽게 어디에서 든지 ‘퇴마록’의 주인공들과 같이 사진을 찍을수 있다. 브이포카(VPOCA)는 오컬트감성을 가득담은 퇴마록 포토프레임을 만남을 통해 성원에 감사하며, 영화팬들과색다른 방식으로 선물을 전하기 위해 기획 되었다고 한다. 또한 팬들이 함께 촬영할수 있도록 주인공들의 다양한 모습을 연출해 소장 욕구를 한껏끌어 올렸다. 종합콘텐츠기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아이유가 ‘폭싹 속았수다’로 다시 한 번 인생 연기를 경신했다. 지난 28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마지막 4막을 공개하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극을 이 끌어온 아이유는 1막부터 4막까지 흡입력 있는 나레이션과, 매 순간 캐릭터의 감정을 촘촘하게 그려 낸 명품 연기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마지막 4막에서는 ‘금명’의 성장과 변화를 더욱 깊이 있는 연 기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4막에서는 금명의 인생을 관통하는 굵직한 사건들이 펼쳐지며, 아이유의 디테일한 감정 연기가 더 욱 빛을 발했다. 특히 출산 장면에서는 출산 전 진통부터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는 순간까지의 산모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아기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말에 두려움과 절박함이 담긴 눈빛을 통해 감정을 극대화했고, 온몸이 지쳐가는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힘을 내려 애쓰는 모습, 완전히 기력이 소 진돼 힘없이 고개가 뒤로 젖혀지는 모습까지도 현실감 있게 연기하며 몰입을 이끌었다. 가족을 지키려는 금명의 단단한 면모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병원에서 부모를 안심시키기 위해 덤 덤한 어조로 "아빠 걱정하지 마~ 겁먹지 마. 나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프리미엄스타일 패션 매거진 <노블레스>가 4월호를 통해 배우 김소현과 돌체앤가바나가 만난 특별한 편집을 위해. 함께 <노블레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김소현의 몽환적이지 않은 매력은 패션 필름도 함께 표시되었다. 이번 휴가는 공원의 도시 잠옷에 서로 아름다운 동행과 따스한 햇살이 없는 작은 숲을 배경으로 다. 스톤체앤가바나 2025 S/S 헤드셋의 파티와 함께하는 파티 부품 배우 김소현의 새로운 매력을 결합한다. 이번 <노블레스> 4월호 화보에서 소개하는 돌체앤가바나의 2025 S/S 컬렉션은 뭉치고 보내드리는 것 같은 플로럴 드레스와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DG 로고 패턴의 니트 셋업, 세련된 컬러와 독특한 것들이 있고 트위드 셋업 정장 등 크리스마스 룩 구성이 많다. 훌륭함 김소현이 돌체앤가바나의 룩과 함께 작아진 '마를렌' 백도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으로 뭉칠 수 밖에 없다. 김소현의 매력 넘치는 배우과 돌체앤가바나의 아름다운 배우 룩이 사랑스러워요으로 완벽한 한 화보와 영상은 <노블레스> 4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 노블레스미디어인터내셔날 노블레스미디어인터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2025 제2회 패스워드 창작패션위크가 지난 3월 24일과 25일까지 서울 동대문 DDP 패션몰 5층에서 이틀동안 성황리에 개최되어 화재가 되고 있다. 2025 제2회 패스워드 창작패션위크는 패스워드컴퍼니 주최. 주관으로 의류폐기물의 심각성과 쉽게 버려지는 재활용품들이 환경오염에 주범이 되고 있는 문제성에 환경보호실천캠페인 취지로 기획되었다. 패스워드창작패션위크는 지난 2024년8월 제1회에도 취지를 알고 뜻이 같은 시니어모델들이 15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2025년 제2회에는 180여명이 참여해 환경문제에 함께 동참하였다. 참여한 모델들은 기부금을 조금씩 모아 사회에 소외된 어르신 돕기에 동참하였는데 마련된 기부금은 3월 24일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에 25일은 “판다하나봉사단“에 전달식을 하였는데 패스워드컴퍼니대표 이미진은 ”후원. 협찬없이 저 혼자 기획한 프로젝트라 기부금이 큰금액이 아닌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하지만, 동참해주신 모델님들께서 부담안되는 금액으로 정성과 관심으로 마련한 기부금이니만큼 작더라도 뜻을 받아 작은 봉사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참여한 시니어모델 단체는 패스워드컴퍼니 소속 회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 이하 경북모금회)는 지난 21일 오후, 영천시 소재 오펠골프클럽이 나눔명문기업 경북 21호에 가입했다고 오늘 밝혔다. 가입식에는 구성식 오펠골프클럽 대표이사, 손병일 경북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되었다. 나눔명문기업은 사랑의열매 기업 사회공헌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나눔 브랜드 사업으로 3억원 이상 실버, 5억원 이상이 골드 등급으로 지정된다. 오펠골프클럽은 이번 가입을 통해 경북 21호, 영천시 3호 나눔명문기업(실버등급)이 되었다. 오펠골프클럽은 2020년부터 영천, 고령, 군위 등 여러 사업장에서 5.4억원의 성금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대구·경북지역의 취약계층 및 저소득·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왔다. 오펠골프클럽 구성식 대표이사는 “경북 21호로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손병일 경북모금회 사무처장은 “경북의 나눔 문화를 이끄는 나눔명문기업에 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태광그룹 세화미술관(관장 서혜옥)은 2025년 4월 17일(목)부터 6월 29일(일)까지 상반기 기획전 '유영하는 세계: Bed, Bath, Bus'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동시대 작가 10인의 작품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 속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가 흐려지며 교차하는 순간을 포착한다. 회화, 사진, 설치, 영상 작품 총 47점과 참여작가가 창작의 원천으로 영감 받은 자료를 한데 모아 소개한다. '유영하는 세계: Bed, Bath, Bus'는 사회 구조의 변화와 기술 발전으로 급변하는 시대상 속에서 현실처럼 느껴지는 허구, 또는 비현실적 사건이 일상의 장면으로 둔갑하는 세계의 복잡다단함에 주목했다. 1960년부터 2000년대까지, 세대를 잇는 다양한 연령대의 작가들은 각자가 경험하며 해석해 온 세계의 단면들을 포착하고, 여기에 상상과 허구를 더한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현실과 비현실 사이를 가로지르는 작품들은 일상 속 익숙한 풍경을 낯설게 바라보기를 제안하며, 이로 하여금 현실의 의미를 되새기는 통찰의 시간을 제공한다. 전시에는 국내 작가 김명범, 심래정, 안지산, 이빈소연, 장성은, 천경우, 한선우와 해외 작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왕준, 이하 소리축제)는 26일(수) 2025 소리축제 일정과 함께 공식 포스터 및 키워드를 공개했다. 지난해 여름 축제로 개최 시기를 옮기고, 새로운 변화와 함께 소리축제만의 차별성을 강화해 온 소리축제가 올해는 8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소리축제는 정통성과 예술성에 집중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나고자 하며, 공식 포스터와 키워드에 이러한 방향성과 소리축제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2025 소리축제 키워드는‘본향의 메아리(Echoes from the Homeland)’이다. 음악은 이주하고 교류하며 인류문화에 다양성을 더한다. 타 지역의 예술 언어를 만나 새로운 장르를 만들기도 하는 음악의 디아스포라적 속성을 중심에 두고 올해 소리축제는 음악의 이주와 정체성, 향수를 담은 음악 장르, 예술가, 그리고 현대적 재해석에 주목한다. 이는 깊은 문화적 뿌리를 가진 전북, 한국, 그리고 세계의 음악 유산을 귀하게 여기는 소리축제의 정신과 맞닿아 있는 지점으로 궁극적으로는 본향과 타향 사이 음악을 구성해 내는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직접 선발한 차세대 성악가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 2025 조수미 콘서트가 오는 6월 22일(일)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제1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우승한 라이징 스타들이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무대다. 클래식 애호가들은 물론,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에게도 정통 오페라의 매력을 선보이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베르디, 푸치니, 모차르트, 비제 등 오페라 거장들의 대표작에서 엄선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정통 오페라 아리아의 감동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녀가 직접 심사하고 선택한 실력파 라이징 스타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특히 중후한 음색과 감성적인 표현력으로 주목받는 중국 출신 성악가 지하오 리 (바리톤)>, 감미로운 리릭 테너로 유럽 주요 오페라 극장에서 활약 중인 조르주 비르반 (테너)>, 안정적인 발성과 뛰어난 음악성으로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 중인 한국 출신 테너 이기업 (테너)>, 섬세한 표현력과 빛나는 고음이 돋보이는 프랑스 출신 성악가 줄리엣 타키노 (소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팝아트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아온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2025년 새해 연이어 개인전을 개최하며 활발한 전시 활동을 이어간다. 그녀의 대표 고양이 캐릭터 ‘버블코코 슈퍼캣(BUBBLE COCO SUPER CAT)’을 중심으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예술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버블코코 슈퍼캣’ 초대전은 갤러리은 1, 2층 전관에서 열리며, 약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낸시랭의 페르소나이자 뮤즈인 어깨위의 고양이 ‘코코샤넬’을 모티브로 한 ‘버블코코’ 캐릭터를 집중 조명하며, 이를 통해 자유롭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버블코코’는 단순한 고양이 캐릭터를 넘어, 행복을 상징하는 ‘행복 아이콘’으로 그려진다. 낸시랭은 이 캐릭터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대담한 색채와 유쾌한 상상력으로 현대 사회에 대한 과감한 질문을 던진다. 이는 관람객들에게 낸시랭만의 독창적인 예술적 메시지를 직접 경험할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낸시랭은 캔버스 페인팅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영상, 민화 기법,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현대미술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초록우산(대구경북권역총괄지역본부장 문희영)은 ㈜평화발레오(대표이사 남정민)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취약계층 모자가정을 위한 케이크 및 여성용품 지원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평화발레오 여직원들의 직접적인 참여와 봉사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작년의 화병 꽃꽂이 봉사활동에 이어 올해는 생화 딸기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평화발레오 여직원 36명이 참여했으며, 당일 만들어진 케이크를 포함하여 총 195개의 케이크가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대구지회를 통해 취약계층 모자가정에 전달되며, 1백여만 원 상당의 여성용품도 함께 기부해 따뜻한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남정민 평화발레오 대표이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과 아동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바쁜 일과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평화발레오 여직원들께 감사하며, 평화발레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의 취약계층 모자 가정을 위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문화전문 기자 | 서울과 LA를 거점으로 활동 중인 세오시(世悟示) 작가의 국내 첫 개인전이 삼청동 총리공관 옆 오매갤러리(대표 김이숙)에서 기획 초대로 개최된다. 전시 제목인 '기원의 미로(The Labyrinth of Origin)'에는 세오시 작가가 관심을 기울여온 작품의 주제 의식이 함축되었다. 세오시(SEOSY,世悟示) 작가는 채색화로 유명한 서수영 작가의 2024년 시작된 '부캐(sub character)'이다. 서수영 작가는 한국 전통적 미감이나 소재를 구상화법 위주로, 세오시 작가는 추상화법으로 선보이고 있다. 세오시 작가의 한자 이름 '世悟示'는 '세상에 깨달음을 보여준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결국 세오시 작가는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기원의 출발과 끝은 무엇인가?, 라는 '인간적 사고의 근원과 본질'을 작품에 시각적으로 구현하려고 집중한다."라고 밝혔다. 세오시 작품에서 가장 주된 표현기법은 '금박'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금박'은 '가장 이상적인 신념을 시각화'하는데 매우 적합한 수단으로 사용 되어왔다. 인류 문화사와 함께 해온 오랜 금박기법은 세오시의 작품을 통해 '인간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은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서리풀 작곡가 탐구 시리즈’를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선보인다. ‘서리풀 작곡가 탐구 시리즈’는 특정 작곡가의 음악을 중심으로 연주와 해설을 결합한 공연으로, 연주자들이 직접 해설과 연주를 통해 작곡가의 음악적 특징과 시대적 배경을 탐구하는 반포심산아트홀의 대표 시리즈이다. 지난해 거슈인, 슈만, 슈베르트, 피아졸라 등을 조명한 데 이어, 올해는 라벨 탄생 150주년과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년을 기념하며 다채로운 악기 구성과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깊이 있는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일정 및 프로그램 ▶ 3월 15일 (토) <비발디 & 헨델: 오선에 그려진 감정들> 카운터테너 장정권과 피아니스트 이종은이 출연하여, 비발디와 헨델의 감각적인 바로크 음악을 탐구한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무대를 통해 바로크 음악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 4월 19일 (토) <라벨 탄생 150주년: 라벨이 사랑한 음악들> 바이올리니스트 주연경, 주연주, 첼리스트 주연선, 피아니스트 문정재가 함께하여,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오는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2025 제2회 패스워드 창작 패션위크'가 개최된다. 패스워드 컴퍼니(대표 이미진)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패션'과 '사회적 가치'를 핵심 주제로 삼아, 패션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번 패션 위크는 단순히 아름다운 옷을 선보이는 자리를 넘어, 환경과 사회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아냈다. 특히, 업사이클, 리사이클 소재를 활용한 의상들을 통해 패션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시니어 디자이너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패션계의 숨은 보석들을 발굴하고, 의류 폐기물 환경 보호 동참 캠페인, 불우 이웃 돕기 기부 캠페인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인다. 또한, 시니어 모델 친화 콜라보 패션쇼를 통해 세대 간의 조화와 다양성을 강조한다. 이번 패션 위크에는 이미진, 강명주, 이향순, 문정미 등 개성 넘치는 디자이너들이 참여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패션 세계를 선보인다. 특히, 이미진 디자이너는 일본 파독스와 합작한 신규 브랜드 'So_P'를 통해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스타일을 샘플을 제안하며, 2025년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단장 이승훤) 창단 60주년을 맞아 대극장에서 <헤리티지>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 제목인 헤리티지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60년간의 역사와 가치를 담아내고 미래로 나아간다는 의미가 있다. 공연은 지난해 취임한 이승훤 단장이 지휘하는 첫 공식 무대로, 전통과 현대 감성이 어우러진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1965년 최초로 창단한 국악관현악단으로 지난 세월 동안 전통을 계승하며 창작 음악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김희조(1920~2001), 이강덕(1928~2007) 등 거장들과 함께 명곡을 탄생시켰고, 국악계를 이끌어갈 지휘자와 연주자를 배출하며 우리나라 창작 음악의 산실로 자리매김해 왔다. 창단 60년 공연답게 내용에도 전통과 미래를 담았다. 1부에서는 전통적 정체성과 장르적 확립을 보여주는 명곡을, 2부에서는 대중성과 동시대적 감각을 더한 곡들을 연주한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이승훤 단장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60년 유산을 바탕으로, 국악관현악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국악관현악의 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백지원이 제주 해녀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지난 7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극본 임상춘 / 연출 김원석 /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바람픽쳐스)에서 백지원은 오애순(아이유 분)을 아끼는 제주 해녀 이모 ‘경자’ 역으로 완벽 변신해 극에 감칠맛을 더하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백지원이 출연하는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다. 극 중 백지원은 생활력 강하고 할 말은 거침없이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오애순과 양관식(박보검 분)을 아끼는 속정 깊은 해녀로 등장, 지금껏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해녀들끼리 모여 애순의 딸이 물질을 배우는 것에 대해 설왕설래하는 장면에서는 웃어른인 박막천(김용림 분)의 표정을 살피면서도 애순의 마음을 대변하며 할 말은 똑 부러지게 전하는 등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SBS ‘열혈사제’ 시리즈, KBS 2TV ‘킥킥킥킥’ 등 그간 여러 작품을 통해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탄탄한 연기와 남다른 캐릭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