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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서

신예 박기현 아카데미 판타지 『나팔의 소리』 출간

마법 학교 ‘연하광채’서 펼쳐지는 성장 스토리
탄탄한 설정과 현실적 공감이 어우러진 성장 소설​
- 웹툰 ‘정년이’ 나몬 작가 표지 참여.. 동서양 미학 공존 ‘연하광채’로의 초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빛과 연기를 다루는 미지의 세계 ‘연술계’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소설 『나팔의 소리』가 출간됐다. 

신간 『나팔의 소리』는 우연한 계기로 연술의 재능을 발견한 주인공 ‘우진’이 교육 기관인 ‘연하광채’에 입학하며 겪는 신비로운 성장기를 담아냈다. 동서양의 양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학교 ‘연하광채’에서 주인공 우진은 다양한 인물들과 교류하며 자신의 세계를 넓혀가고, 촘촘하게 쌓인 사건들 사이에서 잊고 있었던 순수한 열정과 자아의 실마리를 찾아 나간다.

총 10개 장으로 구성된 책은 홀로 남겨진 듯한 쓸쓸한 내면에서 시작해 찬란한 빛의 세계로 뛰어드는 주인공의 여정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낯선 미지의 세계인 ‘연술계’에 발을 디딘 우진이 불현듯 덮쳐오는 불안감을 이겨내고 변화를 수용하는 과정은, 마치 우리 모두가 겪어온 성장의 진통을 닮아 있다. 

특히 웹툰 <정년이>의 나몬 작가가 참여한 표지 일러스트는 이러한 웅장한 대자연과 신비로운 학교의 풍경을 시각화하여, 독자가 우진의 목소리와 아름다운 나팔 소리에 온전히 몰입하도록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한다.

저자 박기현은 어린 시절부터 쌓아온 상상의 조각들을 군 복무 시절 접한 장르 문학의 거전 『드래곤 라자』를 통해 하나의 체계로 완성했다. 그는 이번 신작을 통해 “글로 이미지를 상상하는 매력을 극대화하고,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한 세계관 속에서 인물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서사를 그리는 데 집중했다”라고 말했다.

책을 펴낸 미다스북스 편집부는 “『나팔의 소리』는 어린 시절 우리가 품었던 마법에 대한 순수한 동경을 다시금 일깨우는 작품으로, 탄탄한 세계관과 아름다운 문체가 어우러진 이 한 권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세계를 더욱 넓히고, 내면의 빛을 발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출간 의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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