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음원 강자로서 막강한 위력을 입증했다. 지난 8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뉴진스는 첫 싱글 앨범 'OMG'를 발매 일주일(1월 2~8일)만에 총 70만 1241장을 판매했다. 발매 2일차 하프 밀리언 셀러(누적 58만 장)를 기록했다. 뉴진스는 역대 걸그룹 데뷔앨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던 전작 데뷔앨범 'New Jeans' 첫 주 판매량(31만 장)보다 2배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 곡 'OMG'는 음원차트에서도 강세다. 'OMG'는 음원 발표 직후 오후 7시 멜론, 지니, 벅스 등 실시간 차트에서 2위를 기록, 이 날 오후 11시 지니 실시간 차트 1위를 달성했다. 'OMG'는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을 포함한 전 세계 9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고, 지난 6일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진입 동시에 1위에 올랐다. 뉴진스는 지난 7일 열린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MMA2022', '202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서울 공연을 마친 후 5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9일 공연제작사 블루스테이지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부산 드림씨어터(2월3~5일)를 시작으로 수원 경기아트센터(2월11~12일), 익산예술의전당(2월18~19일), 성남아트센터(2월25~26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3월 4~5일)에서 공연한다. 7년 만에 한국어 공연으로 돌아온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오는 15일 서울 공연의 막을 내린다. 종연을 약 1주일 앞둔 시점에서 객석 점유율 93%를 기록하고 있으며 누적 관객 수는 6만9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저스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까지 7일 간의 여정을 그린다. 세계적인 뮤지컬 거장 작사가 팀 라이스와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 콤비가 청년 시절 선보인 작품이다. 종교적 관점이 아닌 인간적 관점에서 캐릭터를 해석했고, 록 음악과 클래식을 결합한 사운드로 1971년 초연 당시 파격적인 뮤지컬로 꼽혔다. 열두 제자들의 리더인 지저스 역은 마이클 리와 임태경, 유다 역은 한지상, 윤형렬, 백형훈, 서은광이 출연한다. 마리아 역은 김보경, 장은아, 제이민, 빌라도 역은 김태한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키썸(KISUM)'이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9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측은 “최근 키썸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됐다. 파트너로서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다방면에서 키썸이 지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식 데뷔 전부터 G-BUS TV를 통해 ‘경기도의 딸’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지도를 쌓아온 키썸은 지난 2013년 싱글 ‘First Love’(퍼스트 러브)로 가요계 출격했다. 꾸준한 앨범으로 리스너를 만나온 키썸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독보적인 역량을 키워온 것은 물론, 랩 외에도 매력적인 보컬까지 지닌 아티스트로 발돋움했다. 각종 드라마 OST, 컬래버레이션 앨범 등으로 폭넓은 음악성 또한 증명해온 키썸은 2015년 출연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로 전환점을 맞이했다. 해당 서바이벌에서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실력파’ 이미지를 여실히 보여준 키썸은 탄탄한 팬덤을 다지는데 성공했고, 당시 발매했던 ‘슈퍼스타’는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반향을 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오른 바 있다. 이후 발매하는 앨범 역시 국내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새해 창단 27주년을 맞는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 신라대 명예교수)이 제 55회 정기 공연인 창작오페라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2023년 2월 3일과 4일 두 차례에 걸쳐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신동일의 창작오페라 ‘피가로의 이혼’을 개최한다. 창작오페라 ‘피가로의 이혼’은 그랜드오페라단이 2011년 창작오페라 ‘봄봄’의 부산 초연 이래 2020년 ‘로미오 대 줄리엣’ 부산 초연에 이어 세 번째 선보이는 작품이다.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을 모티브로 해 오늘날 현대인들의 부부 관계와 남녀 관계의 여러 단면들을 다루는 1개의 이야기,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4인극 옴니버스 형식의 오페라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창작오페라 분야 실연 심의에서 전국 총 7개 오페라 공연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4월 중순에 경연을 벌여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공연예술창작산실’은 제작부터 유통까지 연극, 무용, 뮤지컬, 전통예술, 오페라, 음악 등 공연예술 전 장르에 걸쳐 단계별 지원을 통해 우수 창작 레퍼토리를 발굴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 사업이다. 이 공연은 2020 뉴욕타임즈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아시아필름어워즈 10개 부문에서 후보에 오르며 최다 후보작이 됐다.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Asian Film Awards Academy·AFAA)는 6일 제16회 시상식 후보작을 발표했다. '헤어질 결심'은 작품·감독·각본·남우주연·여우주연·촬영·편집·음악·미술·음향 등 10개 부문에서 후보 지명됐다. 한국영화는 '헤어질 결심'과 함께 '비상선언' '외계+인 1부'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등이 후보에 올랐다. 이번 행사엔 아시아 22개 지역에서 제작된 작품 30편이 16개 부문에서 후보로 선정됐다. 제16회 아시아필름어워즈는 오는 3월13일 홍콩 고궁박물관 경마클럽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AFAA는 홍콩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가 아시아영화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 힘을 모아 설립한 조직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7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 시상식을 진행하는 골든디스크는 역대급 규모를 자랑한다. 그룹 스트레이키즈·세븐틴·엔하이픈·트레저·르세라핌·뉴진스·빅나티 등 그동안 방송에서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무대를 준비했다. 박재범·(여자)아이들 소연·빅나티는 오직 골든디스크 어워즈 무대 만을 위해 만든 신곡 '레전드(L3GEND)' 무대를 펼친다. 고향 태국을 찾은 (여자)아이들 민니의 스페셜한 공연도 예정돼 있다. 이 외에도 싸이·윤하·(여자)아이들·비오·아이브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 스케줄상 태국에서 함께하지 못하는 임영웅·김민석·문별은 사전에 준비한 특별한 무대로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풍성하게 채운다. 배우 송중기와 이준호도 자리한다. 두 사람은 각각 음반과 디지털 음원 대상 시상자로 나서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이다희·성시경·박소담·닉쿤이 진행을 맡은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이날 오후 8시(한국시간) JTBC2·JTBC4에서 생중계 된다. 틱톡에서도 디지털 생중계 된다.
문화저널코리아 = 김유화 기자 |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영웅 안중근 의사의 뜨거웠던 마지막 1년을 그리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영웅>이 7일 오전 8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영웅>은 오리지널 뮤지컬 ‘영웅’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우리가 알지 못했던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음악과 볼거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그려내며 전에 없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남녀노소 관객들의 열띤 호평 릴레이 속 지칠 줄 모르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영웅>이 세계적으로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일으킨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의 20일째, <맘마미아! 2>의 21일째 2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이다. 특히 <영웅>은 <스위치>, <젠틀맨> 등 쏟아지는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개봉 이후 17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최정상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새 앨범 세번째 티저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다. 6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태양의 디지털 싱글 '바이브 (VIBE) (Feat.방탄소년단 지민)' 세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태양은 금발 헤어스타일을 하고 민소매를 입으며 파격적 분위기를 자아냈다. '바이브'는 2017년 8월 발매한 정규 3집 '화이트 나이트' 이후 약 6년 만에 태양이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피처링을 맡았다. 태양은 최근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YG 관계사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었다. '바이브'는 새 회사 더블랙레이블에서 첫 발표하는 신곡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신예 싱어송라이터 이지카이트(Izykite)가 뉴런뮤직에 합류했다. 5일 소속사 뉴런뮤직은 "싱어송라이터 이지카이트(Izykite)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지카이트는 오는 17일 새 디지털 싱글 '소낙비'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지카이트는 허스키한 음색이 매력적인 신인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지난 2021년 데뷔 후 '느린 마음', 'Where is the happiness?'(웨얼 이즈 더 해피니스?), '그럴 때마다', '다짐', '여름밤' 등의 자작곡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감성과 음악적인 역량으로 리스너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SNS를 통해 패션과 취향 등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면서 여러 패션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는 등 일찌감치 스타성까지 입증했다. 현재 이지카이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약 10만 명에 육박한다. 특히 이지카이트는 뉴런뮤직 합류와 동시에 신곡 소식을 전하며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 '소낙비'는 이지카이트가 5개월 만에 준비한 신곡으로, 그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싱어송라이터이자 모델, 인플루언서로서 무궁무진한 매력을 지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특별한 VR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6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일주일간 Meta Quest(메타 퀘스트) 앱랩 VR 공연 플랫폼 ‘VENTA X(벤타엑스)’를 통해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의 세계관을 스토리텔링한 시네마틱 뮤직 VR 콘서트 ‘거미의 저주’가 무료로 공개된다. 해당 VR 콘서트의 무료 관람 이벤트는 1월 13일 데뷔 6주년을 맞이하는 드림캐쳐와 VENTA X가 인썸니아(공식 팬클럽명)를 위해 준비한 선물이다. ‘스타데이트’, ‘더쇼’, 2022 ‘가요대제전’ 등 2000여 편의 K-POP 3D VR 콘텐츠를 제작해 온 벤타브이알의 기술을 집약하여 꿈인지 현실인지 헷갈리는 공포스러운 악몽 속에서 드림캐쳐가 공연을 관람하는 ‘나’를 구해주는 스토리를 담았으며, ‘MAISON(메종)’부터 ‘VISION(비전)’ 등 대표곡 6개의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드림캐쳐는 소속사를 통해 “미국 9개국을 시작으로 한국과 유럽 5개국 월드투어를 얼마 전에 열었지만, 모든 팬들을 다 만날 수 없어 늘 아쉬웠다”며 “3D VR로 촬영한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배우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이 채널A 새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 출연을 확정, 차원이 다른 미스터리 스릴러로 올해 상반기 안방극장을 강타한다. 채널A 새 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친구가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민낯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질투와 욕망의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은 각각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은 4명의 친구인 도재이, 고유나, 주유정, 윤해미 역을 맡아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연기 호흡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김선아는 약자들을 변호하는 슈퍼 셀럽 인권변호사 ‘도재이’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도재이는 통주시장의 더티잡을 담당하며 후임 시장 자리를 담보 받은 야망가다. 앞서 ‘디엠파이어: 법의 제국’, ‘시크릿 부티크’, ‘키스 먼저 할까요?’, ‘품위있는 그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극을 이끌었던 그녀가 ‘가면의 여왕’을 통해 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태홍 기자 | 제10회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힙합레퍼 '빈오'가 문화체육부 이민섭 전)장관 특별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2월 17일(토) 성료된 한류힙합문화대상 조직위원회는 초대 문화관광체육부 이민섭 전)장관이 명예총재, 예술의 전당 고학찬 전)사장이 조직위원장을 맡아 힙합의 4대 요소인 힙합 가수, 댄서, 디제이, 그래피터를 포함하여 각 분야의 발전에 공헌해왔던 연출가, 프로모터, 기업 및 기관장을 선별하여 시상을 진행했다. 지금은 핫한 분야로 국내.외 젊음의 문화를 대변하며 세계 젊은이들이 교류하는 코드로 인식되고 있으나, 과거 십여 년 전에는 다소 특정 마니아들만의 문화였던 시절도 있었던 것을 감안할 때, 분야의 발전을 위하여 꾸준히 열정을 담아온 협회의 모습은 합합 분야의 발전을 위한 좋은 사례라고 하겠다. 한편, 제10회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힙합레퍼 빈오”는 한류 아티스트상과 문화체육부 전)이민섭 장관 특별대상을 함께 수상했다. 연말에도 각종 페스티벌과 행사, 공연으로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며 내년에는 한류의 세계화를 위해 아시아, 유럽 등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 파파금파가 ‘내가 왜 이러는 걸까’ 발매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음원 발표 당시 기념 챌린지 인기에 이어진 안무챌린지 2탄이 2023 새해에 접어들면서 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전국 라디오 방송과 케이블 음악프로그램 출연을 시작하면서 안무를 제작, 총상금 2천만원의 상금을 걸고 챌린지 빅 이벤트를 하게 되었으며 개그맨, 가수,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하면서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성탄절 이브에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 소개한 개그맨 오정태를 필두로 개그맨 송영길, 가수 서인아, 인플루언서 김지나. 걸그룹 위나 등이 재미있게 본인들에 안무를 어필하고 있으며 다양한 층에서 참여 중이기도 하다. 이번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안무 챌린지와 함께 파파금파 ‘내가 왜 이러는 걸까’는 방송 모니터 전문 업체 챠트코리아 기준 성인가요 방송 차트 3위로 현재 주목받고 있으며 노래교실 프로그램 참여 요청도 받고 있는 중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는 3월 개막하는 뮤지컬 '맘마미아!'에 배우 김환희, 최태이, 장현성, 김진수, 송일국 등이 새롭게 합류한다. 4일 공연 제작사 신시컴퍼니에 따르면 '맘마미아!'는 오는 3월24일부터 6월25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지난 2020년 서울 앙코르 공연이 코로나19로 취소된 이후 3년 만이다. 이번 공연엔 최정원·신영숙(도나 역), 홍지민·김영주(타냐 역), 박준면(로지 역), 김정민(샘 역), 이현우(해리 역) 등 기존 멤버와 김환희·최태이(소피 역), 김경선(로지 역), 장현성(샘 역), 민영기(해리 역), 김진수·송일국(빌 역) 등 오디션을 통과한 새로운 멤버들이 함께한다. '맘마미아!'는 지난 2021년 4월 공개 오디션을 진행했고, 16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2004년 한국 초연부터 함께하고 있는 해외협력연출 폴 게링턴과 해외협력안무 리아 수 모랜드, 국내협력연출 이재은, 국내협력음악감독 김문정, 국내협력안무 황현정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오디션은 먼저 배우 개별 기량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후 최종 후보로 남겨진 다양한 캐릭터를 한자리에 모아 즉흥적으로 팀을 구성해 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피아니스트 황수연이 오는 2월 5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소나타’를 주제로 한 이번 독주회는 바로크, 고전, 낭만의 각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소나타 곡을 프로그램으로 한다. 이태리어인 ‘소리나다(sonare)’에서 유래된 ‘소나타’는 기악음악의 대표적인 형식이라 할 만큼 중요하면서도 빼어난 완성도를 보인다. 피아니스트 황수연은 이번 독주회에서 다양한 소나타 형식의 작품을 연구하여 기악음악의 깊이는 물론, 시대의 흐름을 연결하고자 한다. 소나타 양식의 뿌리는 바로크 시대에서 찾을 수 있다. 후기 바로크의 대표 작곡가인 스카를라티는 건반악기를 위한 독주 소나타를 가장 많이 작곡했으며 특히, 주법에 한계가 있는 악기였던 하프시코드에 스타카토, 트릴, 옥타브 기법과 푸가, 변주, 소나타 등의 형식을 적용하여 다양한 연주기술을 선보였다. 피아니스트 황수연은 그의 소나타 중 K.1 d moll, K.27 h moll, K.427 g dur을 프로그램으로 한다. K.1 d moll에서는 작곡가 특유의 생기발랄함을, K. 27 h moll에서는 스페인 기타 음악의 특징과 함께 확장된 형식을, K.427 g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