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황정민'과 '현빈'의 첫 동반 주연 및 강기영 등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출연과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제보자''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 영화 '교섭'의 현빈이 중동, 중앙아시아 전문 국정원 요원 ‘박대식’으로 분해 또 한 번의 파격 변신을 예고한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극과 극의 변신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우 현빈이 '교섭'의 국정원 요원 ‘박대식’을 통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카리스마와 날 것 그대로의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현빈이 그려낼 ‘박대식’은 한국을 떠난 지 오래, 현지에서 잔뼈가 굵은 중동, 중앙아시아 지역 전문 국정원 요원으로, 과거 이라크 사태 때 인질을 구하지 못한 트라우마를 가슴 속에 묻고 사는 인물이다. 자신을 이용만 하려는 것 같은 상부에 실망해 일을 그만두려 했으나, 한국인들이 피랍되어 목숨이 위험하다는 말에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인질을 구출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심은경이 일본에서 2023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TBS 드라마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 출연을 확정했다. 2023년 1월 방영 예정인 TBS 드라마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는 비정한 운명과 그 운명에 필사적으로 맞서, 기적을 일으키려고 하는 청춘 남녀들의 애틋하고 따뜻한 판타지 러브 스토리. [꽃보다 남자] 시리즈의 이노우에 마오, 영화 '바람의 검심' 시리즈와 넷플릭스 시리즈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의 사토 타케루, 영화 '데스노트'의 마츠야마 켄이치 등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배우 심은경은 드라마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에서 따뜻한 마음을 가진 뇌신경외과 의사 ‘송하영’을 연기한다. ‘송하영’은 ‘유이’(이노우에 마오)와 예상치 못한 일로 만나서, 서로에 대해 점차 알게 되고 관계를 맺어가는 역할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심은경은 “전부터 이노우에 씨, 사토우 씨, 마츠야마 씨의 작품을 봐왔기 때문에, 언젠가 같이 작품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번에 멋진 작품으로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2023년에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 최고의 대표 록밴드'부활' 1985년부터 현재까지 37년간 꾸준한 인기와 함께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룹 ‘부활’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우리 모두가 기억하고, 사랑하는 불후의명곡 『희야』, 『사랑할수록』, 『비와당신의이야기』, 『네버 엔딩 스토리』 등의 수많은 명곡들과 현재까지의 역사가 담긴 다양한 곡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난 2022년 5월, 코로나19를 뚫고 3년 만에 만났던 열정적 콘서트 현장을 놓치셨다면, 이번 12월의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콘서트로 만난수있다 부활 리더 김태원이 직접 들려주는 부활의 역사와 에피소드들. 깜짝 선물같은 다양한 레파토리와 반가운 게스트들의 축하무대.. 매번 관객들과 함께 울고 웃는 부활 콘서트와 함께 2022년 크리스마스를 더욱 행복하게 보내게 될수있다 설명이 필요없는 부활의 리더 김태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보컬 박완규, 굳건한 드러머 채제민, 부활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나가고 있는 베이스 최우제까지.올해는 부활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신나는 크리스마스 기대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 <코마>는 2021년 부산신진예술페스티벌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혜성의 핵을 둘러싼 물질을 뜻하는 것으로, ‘불행이라는 별이 꼬리를 물고, 인간의 본성을 나타낸다’는 의미이다. <코마>는 2019년 부산창작희곡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김정환의 창작 희곡으로, 강기호가 연출을 맡는다. 윤범호, 임연비, 황수경 배우가 출연하는. 전문극단 호메로스는 <코마>를 ‘Made in Seoul’ 레퍼토리로 발전시키기 위해 2022년 정기공연 작품으로 선정했다. <코마>는 보험금을 노리고 범죄사건을 조작하는 모습을 통해 생명보다 돈이 우선시 되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를 비판하는 범죄 스릴러극이다. 작가는 한 매체에서 보험금을 노리고 악행을 저지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여인에 대한 사건을 발견했다. 극작 과정에서 엄여인 뿐만이 아니라 다소 평범한 사람들도 보험을 이용해 자해와 살해 등 갖가지 범죄행위로 사건을 조작하는 보험사기 사례를 보며 현시대를 살아가는 누구나 소시오패스 성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에 대해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자 작품이다. 이 작품의 에필로그에서는 우리 스스로 개인의 이득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컴백을 앞둔 4FIRE(사파이어)가 따뜻한 겨울감성의 신곡 미리듣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그룹 4FIRE 측은 지난 13일 아메바컬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우리의 계절’의 트랙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텐츠는 겨울 시즌송으로 돌아오는 4FIRE의 신곡 하이라이트를 26초 가량의 영상으로 담았다. 겨울의 추위를 녹이는 듯한 나비, 쏠(SOLE), 엄지윤의 밝고 따뜻한 콘셉트 이미지 위로 멤버들의 섬세한 목소리가 포근하게 어우러진다. 특히 신곡 ‘우리의 계절’에는 쏠과 나비가 프로듀서 죠 (jaw)와 함께 작곡에 참여했고, 쏠과 나비, 엄지윤 오롯이 3인이 노랫말을 붙여 4FIRE 멤버들의 설렘과 사랑스러운 감성을 가득 담았다. 트랙 하이라이트에서 선보인 ‘새하얀 눈처럼 / 환히 빛나는 우리 시간’, ‘지금 함께 걸어가고 있는 / 아름답고 찬란한 우리의 계절 / 기억해’라는 가사처럼 WSG워너비 프로젝트 종료 이후에도 함께 응원해 준 팬들을 향한 4FIRE의 감사와 진심을 표현했다. 4FIRE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신곡 ‘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연말 휴가로 2022년을 마무리한다. 14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2022년 공식적인 일정을 모두 마친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약 한 달여간 휴가를 떠날 계획이다. 올 한해 쉴 틈 없이 달려온 드림캐쳐는 이번 휴가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다. 드림캐쳐 유일한 외국인 멤버 한동 역시 장기 휴가를 받은 만큼, 중국으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 연말을 보낸 후 돌아올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드림캐쳐는 2022년 국내외 괄목할 만한 활약을 펼쳐왔다. 지난 4월 아포칼립스 시리즈의 서막을 알린 정규 2집 타이틀 ‘MAISON(메종)’을 통해 데뷔 1924일 만 음악방송 첫 1위를 거뒀고, 10월에는 미니 7집 ‘Apocalypse : Follow us(아포칼립스 : 팔로우 어스)’를 공개하며 환경 문제에 대한 경종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글로벌 K팝 메신저로 존재감을 달리했다. 해외에서 역시 커리어 하이를 쌓은 드림캐쳐다. 약 3년 만에 진행된 미국 8개 도시 및 멕시코 시티에서 진행된 미국투어를 통해 전 공연 92%라는 티켓 판매율을 달성하는가 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세븐틴이 '2022 AAA'에서 대상을 포함해 3관왕을 차지했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지난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린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2 Asia Artist Awards, 이하 2022 AAA)'에서 대상 'AAA 올해의 가수'를 비롯해 'AAA 핫트렌드', 'AAA 페뷸러스' 가수 부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AAA 핫트렌드' 상을 받은 세븐틴은 "저희를 트렌디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다가올 2023년에는 더 트렌디한 세븐틴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AAA 페뷸러스'를 수상하며 "'페뷸러스' 상을 두 번째로 받는데 너무 감사하다. 더 멋지고 진정성 있는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AAA 올해의 가수' 수상 소감으로 "'올해의 가수'라는 말이 정말 멋진 것 같다. 항상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 이런 상을 받을 때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캐럿이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세븐틴은 '2022 AAA' 엔딩 무대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가 일본에 진출한다. 제작사 라이브는 일본 엔터테인먼트기업 아뮤즈와 '마리 퀴리' 일본 라이선스 공연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일본 라이선스 초연은 내년 3월13~26일 약 700석 규모의 도쿄 텐노즈 은하극장에서, 4월 20~23일 약 900석 규모의 오사카 우메다 예술극장 시어터 드라마시티에서 펼쳐진다. 라이브 강병원 대표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두 시즌의 일본 공연을 통해 아뮤즈와 신뢰를 쌓아왔다"며 "마리 퀴리를 일본에 소개하게 돼 설렌다. 일본 관객들도 작품의 재미와 감동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뮤즈 측은 "라이브와 '마리 퀴리'라는 좋은 작품으로 다시 한번 만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과 폴란드, 영국에서 성과를 거둔 이 작품을 일본에서도 소중히 만들겠다"고 했다. 일본 초연에는 최정상급 배우와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한다. 요미우리 연극상 '우수 연출가상'을 3회 수상한 스즈키 유미가 연출가로 참여한다. '마리 퀴리'역에는 일본 최고 배우로 꼽히는 마나키 레이카가 출연을 확정했다. '안느 코발스키'역에는 무대와 방송, 영화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내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 MC로 코미디 아티스트 웻보이(WETBOY)가 출격한다. 12일 ‘WET! : World EDM Trend (WET!)’ 측은 “웻보이가 ‘WET!’의 MC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WET!’은 대한민국 EDM씬을 장악할 초대형 DJ 서바이벌로, 총상금 1억 원을 걸고 국내 최정상 DJ 레이블 간의 리얼 배틀을 그린다. 단순 경쟁 오디션이 아닌, 새로운 EDM 컬처를 창조할 신개념 프로젝트로 장소를 뛰어넘어 모든 이들이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웻보이는 ‘WET!’을 통해 첫 MC에 도전하며 프로그램을 이끌 계획이다. SNS에서 각종 댄스로 이름을 알린 코미디 아티스트로 유명 아티스트와의 컬래버, 꾸준한 음원 발매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여온 만큼 MC 웻보이의 새로운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웻보이는 선공개된 ‘WET!’ 티저에서 EDM 대표곡에 맞춰 테크노, 복고, 테크토닉, 셔플 등 다채로운 장르의 릴레이 댄스를 선보여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바 있다. 웻보이는 재치 있는 입담과 유니크한 매력, 폭발적인 에너지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WET!’은 앞서 AIRLINE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멜론이 No.1 뮤직플랫폼의 영향력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에서 인디부터 주류 아티스트까지 음악산업 전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연말을 맞아 K-POP 활성화 및 국내 음악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추진한 ‘트랙제로’, ‘멜론 스포트라이트’, ‘세상의 모든 TOP100’, ‘핫플리’, ‘데이터랩’ 등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한 5대 프로젝트의 결과를 발표했다. #1 인디음악 활성화 ‘트랙제로’ 우선, 멜론은 올해 4월부터 ‘트랙제로’ 프로젝트를 통해 인디음악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전문위원 6인과 함께 숨은 명곡들로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매주 목요일마다 멜론 앱 메인화면에 공개하고, 멜론 스테이션 내 동명의 음악방송 ‘트랙제로’에는 플레이리스트에 노출된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팬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직접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7월부터는 라이브 공연 프로그램 ‘트랙제로 Alive’를 통해 홍대에서 공연까지 개최하며 인디 아티스트들의 종합적인 브랜딩을 지원 중이다. 현재까지 트랙제로 플레이리스트에 소개된 인디 아티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앰블린 엔터테인먼트 제작, 미국 최고의 스탠드업 코미디언 ‘조 코이’ 주연의 대환장 가족 코미디 '이스터 선데이'가 오는 12월 28일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조 코이]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팬들을 구축하고 있는 ‘조 코이’가 주인공 ‘조 발렌시아’ 역을 맡아 열연한 '이스터 선데이'는 부활절을 맞아 ‘조’의 가족과 친척들이 ‘조’의 어머니 집으로 모이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난리법석 소동을 그린 가족 코미디이다. 코미디언이자 배우 지망생인 ‘조’는 오디션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중 부활절을 지내기 위해 어머니의 집을 찾는다. 필리핀 사람들이 슈퍼볼이라고 부르는 이 휴일은 일 년에 한 번 ‘조’와 가족들이 만나고, 아들에게도 자신의 뿌리를 알려주는 날이다. 아들과 함께 어머니의 집을 찾은 조는, 사이가 좋지 않은 어머니와 이모 그리고 엄청난 빚을 지고 갱들에게 쫓기는 사촌 동생 사이에서 평생 잊지 못할 부활절을 맞이하게 된다. 미국에서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조 코이’는 지난 30년간의 경력이 자신의 어머니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밝혔는데 그는 어머니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와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함께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가 콘티와 영상을 직접 비교해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콘티 완벽 싱크로율 영상’을 공개했다. 총 3개의 챕터로 나뉘어 공개된 이번 영상은 특히 미이케 타카시 감독의 디테일한 콘티를 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챕터 1의 ‘동수’와 그의 눈을 가진 ‘진섭’이 시야가 공유되는 장면은 콘티의 느낌 그대로 영상으로 구현되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챕터 2 영상에서는 ‘커넥트’를 노리는 장기밀매 조직에게 쫓기는 ‘동수’의 모습을 담아냈다. 긴박한 액션 장면임에도 구도와 동선까지 상세하게 표현되어 있는 콘티와 영상이 그야말로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챕터 3에서는 ‘이랑’이 ‘동수’가 ‘커넥트’임을 확인하는 장면을 만날 수 있다. 콘티 속 ‘동수’의 당황한 감정과 ‘커넥트’의 존재를 발견하고 희열에 찬 ‘이랑’을 완벽하게 재현한 배우 정해인과 김혜준의 열연이 돋보인다. 동시에 무엇보다 미이케 타카시 감독이 머릿속으로 그려낸 ‘커넥트’의 회복 장면 역시 그대로 CG로 그려져 생생함을 더한다. 미이케 타카시 감독은 “내가 생각했던 그림들을 처음 감상하는 배우들과 스태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빅스의 레오, 켄, 혁이 팬콘서트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2일 빅스의 공식 SNS를 통해 빅스의 팬콘서트 2023 VIXX LEO KEN HYUK FAN-CONCERT ‘ING : As Always’의 단체 포스터와 함께 티켓 오픈 일정을 전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레오, 켄, 혁은 우월한 피지컬로 블랙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압도했으며, 절제된 포즈 속 짙은 눈빛만으로도 섹시함과 성숙미를 느끼게 하는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기에 팬들의 설렘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특히 단체 포스터 공개와 함께 티켓 오픈 및 온라인 생중계 소식을 알려 빅스를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빅스는 그동안 빅스의 무대를 기다려온 국내외 많은 팬들을 위해 오는 7일 공연에 한하여 온라인 플랫폼 ‘지니뮤직 STAYG’, ‘KAVECON’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한다. 지난 19년 이후 4년만에 전하는 빅스의 콘서트 소식이기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며, 빅스 레오, 켄, 혁 또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이기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팬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어 이번 콘서트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글로벌 아티스트 비아이(B.I)가 팬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비아이는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오후 1시와 7시 등 2회차에 걸쳐 2022 ALL DAY SHOW 'L.O.L : THE HIDDEN STAGE (더 히든 스테이지)'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오후 1시는 팬미팅 'Day Show', 오후 7시는 콘서트 'Night Show' 등 서로 다른 두 가지 공연으로 꾸며졌다. 비아이는 웰메이드 무대를 선보이는 것 외에도 팬들과 가까운 소통을 펼치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먼저 팬미팅 'Day Show'에는 유튜브 스타 다나카가 MC로 함께했다. 비아이는 다나카의 곡 '와스레나이'를 듀엣으로 가창하는 깜짝 무대를 준비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Night Show'는 비아이의 첫 오프라인 콘서트인 만큼 더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비아이는 올해의 글로벌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한 'BTBT'로 오프닝을 열었고, 'Waterfall (워터폴)', '꿈결 (Illusion)', 'Lover (러버)', '비 온 뒤 흐림', 'STAY (스테이)', '해변 (illa illa)', '열아홉'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배우 문가영이 ‘사랑의 이해’ 안수영 캐릭터에 매료된 이유를 공개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에서 문가영은 뛰어난 업무 실력으로 높은 실적을 유지하지만 보이지 않는 벽에 가로 막힌 KCU 은행 영포 지점 4년 차 주임 안수영으로 분한다. 차가운 현실 속에서 아름다운 미소로 여린 마음을 숨기던 중 그녀의 주변을 맴돌며 마음을 주는 하상수(유연석 분)로 인해 감정의 파도를 마주하게 되는 인물. 문가영(안수영 역)은 그동안 로맨틱 코미디부터 짙은 감성의 멜로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모습과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따라서 그녀의 이번 멜로 차기작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는 터. 이에 문가영은 “처음 대본을 보고 작품 자체도 매력적이었지만 현실을 꿋꿋하게 견뎌내고 단단하지만 그만큼 언제 깨질지 모르는 불안함이 엿보이는 안수영(문가영 분)에게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안수영의 첫 인상은 잡으면 사라질 것 같은 이미지였다”던 그녀는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할 것 같으면서 동시에 소중한 사람처럼 느껴졌다. 이 점이 안수영의 매력이다”라며 작품과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를 밝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