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 <아마데우스>(제작: PAGE1)가 2023년 2월, 세종M씨어터에서 삼연 소식을 알리며 캐스팅을 공개했다. 세번째 시즌의 <아마데우스>의 주역으로 안토니오 살리에리 역에 배우 김재범, 김종구, 차지연, 문유강이 출연하며,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역에 전성우, 이재균, 최우혁이 캐스팅되었다. 동명의 영화로도 친숙한 <아마데우스>는 동시대를 살았던 음악가이자 실존 인물인 ‘살리에리’와 ‘모차르트’의 이야기에 극작가 피터 셰퍼(Peter Shaffer)의 상상력이 더해져 완성된 작품이다. <에쿠우스>, <블랙코미디>등의 작품으로 한국 관객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영국의 극작가 피터 셰퍼는 남다른 상상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소재를 다루며 깊이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냈고, 그 정점으로 일컬어지는 작품이 바로 <아마데우스>이다. 한 시대를 풍미한 대표적인 두 음악가 ‘살리에리’와 ‘모차르트’ 사이에 얽힌 사연을 다루며, 신과 인간의 문제를 깊이 성찰하고 있는 이 작품은 18세기 비엔나를 배경으로 ‘살리에리’라는 노력파 음악가와 신의 은총을 받았다고 볼 수 있는 천재 음악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성희현이 주경중 감독의 신작 영화 ‘동대문’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영화 ‘동대문’은 세계적인 패션 상가로 명성이 높은 동대문 시장을 배경으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2030 청춘들의 이야기에 뱀파이어라는 다소 파격적인 소재를 더한 작품이다. 성희현은 영화 ‘동대문’에서 제이블랙(본명 조진수)이 운영하는 매장 직원 송이 역을 맡았다. 동대문 사람들 특유의 강단과 발랄함을 가진 캐릭터로 평소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동대문’은 걸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허가윤과 힙합댄서 제이블랙, 정한용, 김민교, 이경영, 김태진, 허현정, 문아람, 이지현 등이 출연한다. 지난 12월 6일 촬영을 시작해 내년 초 완성할 예정이며 해외 영화제 출품 후 내년 중순 극장에서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영화 ‘동대문’의 연출을 맡은 주경중 감독은 2003년 영화 ‘동승’으로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과 상하이국제영화제 각본상, 미국 티뷰론 국제영화제 - 최우수 작품상, 프랑스 아노네 국제영화제-관객상 등을 받은 바 있으며 2010년 아시아 최초의 3D영화 ‘나탈리’를 제작, 연출했다. 성희현의 소속사 이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WSG워너비 4FIRE(사파이어)가 ‘쇼! 음악중심’을 따뜻한 겨울 감성으로 가득 물들였다. 4FIRE는 오늘(17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우리의 계절’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특히 4FIRE는 ‘우리의 계절’과 더불어 지난 여름 인기리에 활동한 WSG워너비 프로젝트 음원 ‘보고싶었어’ 3인 버전의 무대도 새롭게 선사하며 ‘믿고 듣는’ 음원 강자들의 반가운 컴백을 알렸다. 이날 4FIRE는 사랑스러운 프레피룩으로 등장해 풋풋하고 힙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쌀쌀한 겨울에 다시 부른 ‘보고싶었어’는 나비, 쏠(SOLE), 엄지윤 3인의 목소리로 재탄생 되어 그리운 인연과의 아련함을 극대화했다. 이어진 신곡 ‘우리의 계절’ 무대에서는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따뜻함과 설렘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솔로 보컬리스트와 다재다능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멤버들이 각자 완성도 높은 가창력을 선보인 가운데 다채로운 개성으로 풍성한 하모니를 이루며 막강한 시너지를 선사했다. 16일 발매된 ‘우리의 계절’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따뜻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는 2023년 1월 15일, (주)아티스츠카드가 주최·주관하는 ‘CONCERT BRANDED FOCUSED(콘서트 브랜디드 포커시드, 이하 포커시드) VOL.6’ 공연이 펼쳐진다. 23년 1월 15일 오후 6시,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힙합 아티스트 3인의 무대로, 각각 데자부그룹의 쿤디판다,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의 스키니브라운과 재하가 출연하여 총 90분간의 힙합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의 주최·주관사 아티스츠카드 관계자는 “본 공연은 국가 애도 기간의 의미를 새기고자 지난 11월 5일 연기했던 공연의 재오픈이며, 본 공연을 통해 시류에 흔들리지 않는 오리지널리티를 가진 아티스트의 무대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티스츠카드가 서비스하는 동명의 서비스 ‘아티스츠카드’는 온라인 앱·웹 이벤트 제공 및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굿즈/앨범 판매를 제공하며, 현재 국내 및 9개 언어권 국가의 글로벌 서비스와 해외 배송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번 ‘포커시드 VOL.6’의 티켓팅은 2023년 1월 13일 오후 5시까지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장필순 표 ‘그때 그 아인’이 공개일을 확정 지었다. (주)호기심스튜디오는 리빙 레전드 장필순과 음악감독 박성일이 협업한 컬래버 싱글 ‘그때 그 아인’의 발매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스틸을 공개했다. 당초 10월 말 발매를 예정하고 있던 ‘그때 그 아인’은 10.29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을 담아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필순과 배우 라희선, 공성하, 송지은의 아련하고 따뜻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혼자서 외로움을 감내하던 각자가 서로에게 온기를 건네주며 미소를 되찾는 모습은 드라마에서 벗어난 ‘그때 그 아인’이 들려줄 새로운 이야기에 기대를 더욱 더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신병’은 물론 예능 ‘SNL 코리아’, ‘미스터리 듀엣’ 등 다양한 장르에서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이고 있는 민진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민진기 감독은 “당연했던 일상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가족 구성원의 부재에서 오는 쓸쓸함과 ‘엄마’라는 존재가 내포하는 따뜻함을 통해 많은 분께 치유와 위로가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연출 의도를 전했다. ‘그때 그 아인’은 JTBC 드라마 ‘이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이 새해를 맞아 새롭게 개최하는 생일 기념 콘서트 티켓 예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뉴오더 엔터테인먼트와 지니뮤직이 주최하고 설렘이엔엠이 제작하는 HYNN(박혜원)의 생일 기념 콘서트 ‘LET ME IN’ 티켓은 16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LET ME IN’은 HYNN(박혜원)이 지난 2019년 선보였던 첫 생일 기념 콘서트이자 생애 첫 콘서트 타이틀로, 약 4년만인 2023년 전격 부활하게 되면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당시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는 물론 관객과의 탁월한 호흡을 자랑해 팬들 사이 ‘전설의 콘서트’로 불리고 있는 만큼, 이번엔 어떤 무대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HYNN(박혜원)이 그간 많은 공연을 단숨에 매진시키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생일 콘서트에도 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첫 연말 단독 콘서트 ‘First of all’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HYNN(박혜원)이 약 한달만에 다시 앵콜 콘서트이자 생일 기념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올 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 영화계의 거목이 남긴 마지막 작품 <겨울 이야기> 대한민국 영화사의 큰 기둥이었던 故 신상옥 감독의 미공개 유작 <겨울 이야기>가 마침내 2023년 1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故 신상옥 감독은 대한민국 영화사를 논할 때 가장 먼저 대두되는 기념비적 인물이다. 1950년대 후반 폭발적으로 성장한 한국 영화계의 부흥과 다양한 제도의 마련에 힘입어 ‘신필름’을 설립한 그는 1961년 <성춘향><사랑방손님과 어머니> 등의 작품을 통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가 남긴 작품들은 모두 한국 영화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비단 대한민국뿐 아니라, 1978년 납북 이후 함께 납북된 배우이자 아내 최은희와 북한에서 제작한 <돌아오지 않는 밀사><소금> 등의 작품은 북한 영화계의 비약적 수준의 발전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후 탈북에 성공한 뒤,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던 그는 1994년 한국인 최초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오로지 영화 외길 인생만을 걸어온 진정한 영화인이다. 오는 2023년 1월 개봉을 확정한 <겨울 이야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나얼, 에코브릿지가 여행을 앞두고 비행기 안에서 들으면 좋을 만한 다양한 곡들을 소개한다. 멜론은 “오는 17일 오후 7시 공개하는 멜론 스테이션 ‘디깅 온 에어’ 81화 ‘On the Airplane’ 편에서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디깅한 ‘인터넷이 안 되는 비행기 속에서 들을 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나얼과 에코브릿지는 연말을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청취자들을 위해 비행기 안에서 들을 수 있도록 다운 받아놓으면 좋을 곡들을 추천한다. 특히 두 사람 모두 권진아의 목소리가 담긴 곡들을 추천해 눈길을 끈다. 나얼은 권진아의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를 소개하며 “밤 비행기 안에서 권진아의 목소리가 나오면 빨려 들어 갈 것 같다”고 설명한다. 이어 에코브릿지도 자신의 곡 ‘밤의 한계 (With 권진아)’를 적극 추천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 외에도 제퍼슨 에어플레인(Jefferson Airplane)의 ‘Somebody To Love’, 알 켈리(R. Kelly)의 유명곡을 원곡으로 한 욜란다 애덤스(Yolanda Adams)의 ‘I Believe I Can Fly (feat. Gerald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아이브가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미국 시사 전문지 타임(TIME)이 최근 발표한 2022 '베스트 K-팝 노래' 부문에 아이브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 이름을 올렸다. 타임지는 '러브 다이브'에 대해 "유진이 '네가 참 궁금해'라고 노래를 시작하지만, '러브 다이브'로 우리의 관심을 자극하는 것은 아이브다"라고 했다. 이어 "일렉트로 팝 트랙의 첫 순간부터 이서의 섬세한 보컬은 아이브의 풍부한 목소리가 몽환적이며 미끄러지듯이 우리를 더욱 매혹한다"라며 "아이브는 '탐험'을 환영하는 신비한 매력에 대해 노래하고, 이 노래를 듣는 사람이 아이브의 더 많은 매력에 뛰어들 준비를 하게 한다"라고 했다. 아이브는 지난해 12월 데뷔한 6인조 걸그룹이다. 데뷔 일주일 만에 '일레븐'으로 국내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이브는 오는 31일 일본 연말 음악 프로그램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 ‘갈매기’ 연출가 이순재가 개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연출가가 전면에 나서서 여러 가지 장치나 연출가적 행위를 할 수도 있지만, 저는 연출가가 대명사처럼 되지 않도록 뒤에서 지켜보며 배우들을 살리려고 합니다” 오는 21일 유니버설아트센터 개막을 앞둔 연극 ‘갈매기’의 연출가, 배우 이순재가 작품을 이끄는 연출가로서 소감을 전했다. 연극 ‘갈매기’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극작가 ‘안톤 체홉’의 희곡을 원작으로, 인물들 간의 비극적인 사랑과 처절한 갈등, 인간 존재의 이유와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내용을 다룬다. 수많은 작가들 중에 특별히 ‘안톤 체홉’을 애정 하는 이유에 대해 이순재는 “자타가 다 아는 바와 같이 그는 4대 문호 중 하나다. 하나도 허투루 된 작품이 없고, 작품 내에 숨어 있는 사상과 철학을 늘 재연해 보고 싶었다” 라고 말했다. 이어 체홉의 많은 작품 중 ‘갈매기’를 택한 것에 대해 “체홉의 4대 희곡을 다 해보고 싶지만 ‘갈매기’는 특히 배우들이 자기 몫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조건의 좋은 작품이다”라며, “’갈매기’는 상징성이 특히나 중요한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 ‘갈매기’를 제대로 표현해 보고 싶었다”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미국 싱어송라이터 존 케이(John K)와 협업했다. 15일 소속사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발매된 존 케이 신곡 '유 썸타임즈(U Sometimes)' 공식 뮤직비디오에 유아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촬영된 '유 썸타임즈' 뮤직비디오는 전날 공개됐다. 유아는 몽환적인 목소리로 짙은 감성을 불어넣었다. 유아는 지난달 발매한 미니 2집 '셀피쉬(SELFISH)'를 통해 음악방송 1위는 물론,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전 세계 8개 지역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해외에서도 저력을 보였다. 존 케이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으로 인기를 얻었다. 인플루언서와 협업 진행, 국내 유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등 한국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대표 OTT 티빙이 임영웅 콘서트 <2022 아임 히어로(IM HERO) – 앵콜> VOD를 독점 공개하며 영웅시대에게 다시 한번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2023년 1월 14일(토)에 공개되는 <2022 아임 히어로(IM HERO) – 앵콜> VOD는 지난 12월 10일부터 이틀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공연의 기록이다. 이번 앵콜 콘서트는 지난 8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렸던 전국투어 피날레 이후 4개월만에 펼쳐진 공연으로 이틀동안 총 3만 6000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임영웅의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올 한 해를 임영웅으로 가득 채운 영웅시대에게 다시 한번 소중한 그날의 추억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빙은 지난 8월 <2022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을 생중계하며, 생생한 화질과 음질을 통해 콘서트장의 감동을 OTT로 재현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콘서트를 200% 즐길 수 있는 사전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역대 티빙 라이브 생중계 중 가장 높은 유료가입자수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해당 콘텐츠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미국, 캐나다,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12관왕을 달성한 <라이스보이 슬립스>가 토론토영화제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캐나다 영화'에 이름을 올려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낯선 캐나다에서 서로가 유일한 가족이자 세상이었던 엄마 '소영'과 아들 '동현'의 찬란하고 따스한 기억을 담은 이야기 <라이스보이 슬립스>(수입/배급: 판씨네마㈜)가 토론토영화제의 '올해 최고의 캐나다 영화'에 선정되어 탁월한 작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에 선정된 10편의 작품에는 거장 감독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미래의 범죄들>과 함께 남성성, 인종, 정체성의 문제에 마주한 두 형제의 이야기 <브라더>, 캐나다 스포츠계에서 뿌리 깊은 인종차별을 당하는 흑인 아이스하키 선수들을 다룬 다큐멘터리 <블랙 아이스> 등 시의성 있는 화제작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한국계 캐나다인 감독 앤소니 심의 반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라이스보이 슬립스>도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1990년대 캐나다 밴쿠버로 떠나 낯선 땅에서 홀로 아들 ‘동현’을 키우게 된 엄마 ‘소영’의 이야기를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15일 오후 중부지방에 대설 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서울에서는 함박눈이 내렸다. 청계천 청계광장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 하여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져 있는 가운데 눈이 내리면서 분위기를 한 껏 보이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4FIRE(사파이어)의 신곡을 미리 들은 연예계 동료들이 호평 세례를 보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그룹 4FIRE가 오는 16일 신곡 ‘우리의 계절’을 공개한다.컴백을 앞둔 4FIRE 측은 지난 14일 아메바컬쳐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우리의 계절’ 비대면 청음회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우리의 계절’ 비대면 청음회 영상에는 4FIRE의 신곡 ‘우리의 계절’을 감상한 동료 연예인들의 솔직한 감상평이 담겼다. ‘놀면 뭐하니?’ 방송 당시 4FIRE를 이끈 콴무진 팀의 대표 하하를 비롯해 쏠(SOLE)의 소속사 대표인 다이나믹 듀오, 엄지윤이 속한 유튜브 채널 숏박스 팀의 김원훈, 조진세가 등장해 신곡을 미리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4FIRE의 WSG워너비 프로젝트 활동을 함께 했던 하하는 “2초 들었는데 끝났다. 너무 좋다”라며 도입부를 듣자마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세 분이 모여서 하모니를 이루니까 어벤져스같이 지구에 평화가 찾아온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나비, 쏠, 엄지윤이 만들어내는 하모니를 극찬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쏠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