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소수빈이 8일 오후 6시 새 앨범 ‘[Need to talk]’을 발매했다. 소수빈의 이번 앨범은 ‘Need to talk’, ’Have we met before’ 총 2곡으로 이루어진 더블 싱글 앨범으로 지난 싱글 앨범 ‘See you again’ 이후로 약 5개월 만의 컴백이다. 첫 번째 트랙 ‘Need to talk’은 이번 더블 싱글의 타이틀곡으로, Z세대를 대표하는 프로듀서로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박문치가 참여해 막강한 시너지를 보여주었다. 소수빈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목소리에 박문치의 그루비한 사운드가 입혀져 세련되고 유니크한 곡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특히, 곡의 후렴구로 갈수록 모던한 사운드의 팝 스타일 편곡이 돋보여 자엽스럽게 몸이 흔들리게 되는 리듬감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트랙, ‘Have we met before’은 소수빈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업라이트, 휘파람 등의 언플러그드 뮤직의 요소들이 더해져 진한 여운을 준다. 섬세한 가삿말과 더욱더 성숙해진 소수빈의 보이스로 첫 번째 트랙과 대비되는 매력을 선사하며 리스너들로 부터 그의 역량을 다시금 선명하게 증명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K팝이 영국의 대표적인 음악 매거진 'NME'가 5일(현지시간) 발표한 '올해의 베스트 송 톱50'에 대거 자리했다. 음악성을 따지기로 유명한 이 잡지가 매진 순위에 무려 5곡이 포함됐다. 뉴진스의 데뷔 음반 '뉴진스'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하이프 보이(Hype boy)'가 26위로 K팝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NME는 "많은 팝 그룹들이 비슷한 사운드, 스타일, 태도를 좇는 시점에 K-팝 신인 뉴진스의 데뷔는 신선한 변화를 가져 왔다"라고 소개했다.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는 같은 날 미국을 대표하는 음악 잡지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발표한 '올해의 베스트 송 톱100'에서도 K팝 중 가장 높은 순위인 24위를 차지했다. 그룹 '아이브(IVE)의 '러브 다이브(LOVE DIVE)'가 30위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NME는 "세련된 유혹의 노래로 매혹적이며 자신감 있는 일렉트로 팝"이라고 들었다. 가수 선미의 '하트 번(Heart Burn)'이 43위다. NME는 "70년대 플리트우드 맥을 연상시키는 꿈 같은 트랙으로 선미의 거친 보컬 스타일로 전달되는 화려한 가사는 한여름 로맨스의 커져가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신화의 유닛 '신화 WDJ'(이민우·김동완·전진)가 스포티파이(Spotify)의 선택을 받았다. 7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따르면, 신화 WDJ는 전날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한류 보이밴드 플레이리스트의 메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커버는 내로라하는 K팝 그룹 중 스포티파이가 신화 WDJ를 주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국내에서는 실시간 음반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저력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이날 낮 12시에는 신화 WDJ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1집 '컴 투 라이프(Come To Life)'의 타이틀곡 '플래시(Flash)' 안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이 곡의 안무를 만든 원밀리언 소속 최영준 안무가가 직접 촬영해 재미를 더했다. 신곡 '플래시'는 번쩍이는 섬광을 마주한 것처럼 강렬한 이끌림으로 사랑에 빠진 상대를 향한 메시지를 전한다. 멤버 이민우와 함께 다수의 신화 앨범에 참여했던 작곡가 브라이언 김(Brian Kim)이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신화 WDJ는 오는 30~3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컴 투 라이프(Come To Life)'를 연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동대문에 밤마다 뱀파이어가 배회하고 있다. 돈을 먹지 않으면 피를 빨아야 사는 이름하여 “동파이어”, 동대문 뱀파이어다.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상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동대문 시장의 이야기를 다소 파격적인 시선으로 다루는 영화<동대문>에서 주경중 감독이 다루는 소재다. 영화 <동대문>은 <동승><나탈리>등을 연출한 주경중 감독이 코로나로 인한 촬영 중단으로 인고의 세월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서는 영화다. 영화<동대문>은 그래서 주감독에게 더욱 소중하고 절실하다. 주감독은 지난 여름 내내 동대문 패션 타운에서 “인터네쇼핑몰에 인생을 건 2030청춘들의 고단하지만 치열한 열정을 취재하면서 다시 한 번 젊은 새대의 아픔을 느끼고 공감”할 수 있었다거 말한다. 역사에서 새세대는 항상 기성세대 보다 똑똑했고 앞서 갔지만 그 과정은 어른들 세대보다 더 고통스럽고 힘겹다. 청춘들의 태생이 흙수저일 때는 더욱 그렇다. 영화 <동대문>은 그 아픔의 근원을 헤집는다. 자본이 아니면 피를 빨아야 하는 뱀파이어 손아귀에서 어떻게 벗어나서 그들의 꿈을 이룰수 있을 것인가. 주감독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빅스가 4년만에 팬들과 만난다. 빅스는 오는 1월 6일,7일 양일간 KBS 아레나홀에서 팬콘서트 'ING - As Always'를 개최한다. 이번 팬콘서트는 빅스가 19년 이후 4년만에 전하는 콘서트 소식이기에 오랫동안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특히 빅스는 그동안 기다렸던 팬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화려한 셋리스트와 무대구성을 꾸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빅스 레오는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도맡아 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했으며, 뮤지컬 '풀 하우스'를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마타하리', '더 라스트 키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번지점프를 하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을 통해 남다른 가창력과 연기력을 뽐냈다. 이에 더해 최근 웹드라마 ‘펜스 밖은 해피엔딩’으로 첫 연기 도전에 성공하며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고 있다. 빅스 켄은 뮤지컬 ‘드라큘라’, ‘잭더리퍼’, ‘타이타닉’, ‘엑스칼리버’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실력있고 존재감 넘치는 뮤지컬 배우로 인정 받아왔으며, 최근 뮤지컬 ‘인간의 법정’에서 인간과 로봇을 넘나드는 섬세한 감정 묘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2022_인천 파이널’이 오는 12월 24일(토) 오후 2시, 6시, 그리고 12월 25일(일) 오후 3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작년에 이어 2022년 올 한 해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으로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연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2022’는 인천 파이널 공연을 마지막으로 뜨거웠던 2022년 전국투어의 막을 내린다.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내년 2023년 1월 8일 성남아트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전국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2 전국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인천 공연은 크리스마스이브와 당일에 열리는 공연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2022_인천 파이널’은 지브리 스튜디오의 모든 애니메이션 음악을 담당하는 최고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히사이시 조의 음악을 70인조 풀 편성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선보이는 영화음악 콘서트다. 프로그램에는 히사이시 조의 베스트 컬렉션으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시작으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마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티빙이 오늘(7일) <welcome to NCT Universe> 2회를 공개한다. <welcome to NCT Universe> 2회에서는 ‘에스엠루키즈’가 NCT 가이드 쇼타로와 성찬과 함께 WayV의 화보촬영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WayV는 화보 촬영 신생아 ‘에스엠루키즈’에게 '화보 이렇게 찍으면 된다!'라며 일타 강사의 포즈 꿀팁을 전수한다. 이에 자신감을 등에 업은 ‘에스엠루키즈’가 WayV 멤버들과 이목구비 인생 네컷 게임 대결을 펼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어진 NCT DREAM과의 만남에서는 ‘에스엠루키즈’ 막내 승한이 “최애 멤버가 여기에 있다”라고 수줍은 팬심을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승한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또한 NCT DREAM은 ‘에스엠루키즈’의 평화로운 단체 생활을 책임질 리얼 노하우를 공개한다. 특히, NCT DREAM의 마크는 반드시 지키는 그들만의 규칙으로 “한 달이 한 번씩 멤버들과 ‘이것’을 한다”라고 말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이어 NCT 쇼타로와 성찬, ‘에스엠루키즈’ 3인이 함께 첫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10년대 초반 일본을 휩쓴 K팝 대표 2세대 걸그룹 '카라(KARA)'가 굳건한 인기를 최근 재확인하고 있다. 7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카라는 오는 23일 현지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일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MUSIC STATION·엠스테)'에 출격한다. 약 10년 만에 '엠스테'에 등장하는 것으로 카라의 해당 프로그램 출연은 이번이 9번째다. '엠스테'는 일본에서 36년째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간판 음악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에 카라가 출연하는 방송분의 '엠스테'는 연말 특집으로 꾸며진다. 약 6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카라는 1차 라인업에 국내 걸그룹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카라는 '엠스테'에서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의 타이틀곡 '웬 아이 무브(WHEN I MOVE)'와 히트곡 '미스터' 무대를 선보인다. 카라는 '엠스테' 출연에 앞서 오는 21일 일본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을 발매한다. 일본 정규 5집 '걸스 스토리(Girl's Story)' 이후 약 7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일본 앨범이다. '웬 아이 무브(WHEN I MOVE)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창작뮤지컬 <루쓰>가 12월 12일 프리뷰 및 1차 티켓오픈을 앞두고 주요 배역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우들은 풍요로운 황금빛 보리밭을 배경으로 각 캐릭터로 분해 극이 선사할 위로와 감동을 내비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뮤지컬 <루쓰>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야심차게 준비된 창작뮤지컬로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고전인 바이블’룻기’를 원작으로 하여 세계 공통어인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이번 뮤지컬 <루쓰>는 루쓰와 보아스의 사랑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힐링 뮤지컬로 재해석 되어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찍이 부모와 남편을 잃고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으로 가는 길에 오르는 ‘루쓰’ 역의 선예와 정지아는 수수하지만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단단하고 굳센 루쓰를 표현했다. 은은하게 얼굴에 서린 미소는 역경과 고난이 있는 삶의 여정을 사랑으로 극복해내는 ‘루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또한 먼 미래를 향해 던지는 눈빛과 미소는 훗날 그녀의 인생을 통해 전해질 위로와 감동을 담아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 '마우스트랩'이 내년 1월 관객들을 만난다. '마우스트랩(쥐덫)'은 영국의 유명 추리작가 ‘아가사 크리스티’가 자신의 단편소설을 기반으로 재구성한 연극이다. '마우스트랩'은 아가사 크리스티의 소설에서 주로 사용되는 ‘밀폐된 공간성’을 이용한 작품으로 추운 겨울 산 속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에 사람들이 고립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1952년 영국에서 처음으로 관객과 만나 현재까지 60년째 쉬지않고 공연중이다. 이는 세계 공연 사상 가장 오랫동안 무대에 오른 기록으로 기네스북에도 오른 적있다. 뮤지컬 '트레드밀'을 제작한 스튜디오 바이브스톤과 오랫동안 대학로 연극계를 이끌어온 미지愛시어터의 공동제작 작품 연극 '마우스트랩'은 2023년 1월 13일부터 2월 5일까지 한양레퍼토리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공연은 12월 23일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오픈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마우스트랩’ 공식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마동석과 '범죄도시2' 제작진이 선보이는 올 연말 최고의 화제작 '압꾸정'이 전 세계 32개국에 판매되며 본격 해외 개봉을 시작, 글로벌 MCU 신드롬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 올 연말 극장가의 유일한 코미디 영화로 주목받으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영화 '압꾸정'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32개국에 판매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12월 1일에 홍콩, 12월 2일에 대만에서 개봉한 '압꾸정'은 다가올 12월 9일 미국과 캐나다, 12월 22일 싱가폴 개봉을 확정하고 내년 1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내년 중 개봉을 계획 중이다.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친 '압꾸정'은 각국 영화계로부터 높은 기대를 받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압꾸정'의 북미 배급사 케이프라이트(Capelight)는 “마동석은 늘 화제의 중심에 서며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고, 우리는 그가 출연한 영화에 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와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함께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가 12월 7일 6개 전체 에피소드 글로벌 공개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불사의 추격을 담아낸 이야기 '커넥트'가 연출을 맡은 미이케 타카시 감독과 배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12월 7일(수) 전체 에피소드 글로벌 공개를 단 이틀 앞두고 기대감이 최고조로 오른 가운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와 서로에 대한 신뢰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일본 감독 최초로 한국 시리즈를 연출한 소감에 대해 미이케 타카시 감독은 “이번 작업을 하며 말이 통하지 않아도 제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제대로 읽어주었다. 그래서 촬영이 매우 스무스하게 진행이 되었고, 이 모든 것은 한국의 배우들과 스태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배우와 제작진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였다. 또한 미이케 타카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하룻밤 사이에 인생이 180도 뒤집어진다는 기상천외한 설정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스위치'가 극과 극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스위치'가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의 1인 2색 캐릭터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각종 시상식을 접수한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불성실한 태도와 제멋대로인 성격으로 주변 사람을 괴롭히는 안하무인 톱스타 ‘박강’(권상우). 하루아침에 난이도 극상의 쌍둥이 남매 아빠이자 통장 잔고 바닥인 무명배우가 된 ‘박강’은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자신과 뒤바뀐 인생을 살고 있는 톱스타 ‘조윤’(오정세)의 제안으로 그의 매니저 일을 맡게 된다. 코미디, 액션, 드라마, 멜로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한 ‘다 되는 배우’ 권상우가 웃픈 상황에 처한 남자의 심경을 친근하고 실감 나게 그리며 권상우표 생활연기의 진수를 발휘한다. 연기를 함께 시작했지만 지금은 자신의 고용주인 ‘박강’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조윤’은 오늘도 사고뭉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비비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비비는 오는 28일 오후 8시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콘서트 '와주시면 안 될까요?'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막으로 기획됐다. 1막에서는 첫 정규 앨범 ''로우 라이프 프린세스-누아르'(Lowlife Princess-Noir)의 모든 트랙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인다. 2막은 데뷔 이후 발매된 곡을 특별한 연출과 함께 꾸밀 예정이다. 1막과 2막 사이에는 비비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도 구상하고 있다. 소속사 필굿뮤직은 "비비에 대한 국내외 음악팬들의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데뷔 첫 콘서트 역시 파격적인 무대와 구성으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비비는 2019년 싱글 '비누'로 데뷔했다. '안녕히' '파도'(PADO) '모토스피드 24시' 등의 곡을 발매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해방과 함께 38선에 의한 남북 분단으로 남북의 통행이 금지되는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1946년 3월, 남측과 북측의 대표선수로 구성된 경성군(軍)과 평양군(軍) (당시에는 팀을 군(軍)이라 부름)의 젊은이들은 기대와 설렘, 민족화합의 희망을 품고 목숨을 걸고 38선을 넘어 경성에서 만난다.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경성(서울)운동장에서 시작된 축구대항전, 그 동안의 한을 풀기라도 하듯 그라운드는 양 팀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다. 치열한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1대0으로 뒤지고 있던 경성군에게 동점의 기회가 찾아오지만, 경성군 스트라이커 한강산은 절호의 득점 기회를 평양군 응원단장인 백지연을 보느라 놓치게 되고 경기는 결국 평양군의 승리로 마무리된다. 경기 후 승패를 떠나 서로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잔치가 열리고, 강산은 다시 만난 지연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지만, 평양군 주장 백두산의 동생으로 평양군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녀에게 다가갈 수조차 없다. 한편, 그날 밤 소련에서 ‘38선, 남북 간 왕래금지조치강화’가 공포되자, 다음번엔 평양에서 만나기로 하고 평양군은 육로가 아닌 바닷길을 통해 월북하기로 한다. 다음날 두산과 지연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