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기획전시 <무민가족의 모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핀란드의 대표 캐릭터 ‘무민’을 주제로, 원작의 감성과 유쾌한 이야기를 담아 세대와 국경을 넘어 사랑받는 무민 가족의 세계를 선보인다. <무민가족의 모험전>은 총 3개 층의 공간을 다른 테마로 구성해, 관람객이 이야기 속 장면을 직접 걷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층은 소설 섹션으로 원작 소설의 오리지널 아트워크와 삽화를 전시해 무민가족과 친구들의 모험을 소개한다. 이 공간에서는 작품 속 이야기를 통해 우정과 용기, 그리고 인간의 본성에 대한 따뜻한 교훈을 전한다. 2층은 코믹스트립 & 픽처북으로 꾸며진다. 이 공간은 유머와 위트로 가득한 무민 만화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코믹스트립 전시와, 화려한 일러스트 구조물로 거대한 그림책 속에 들어온 듯한 공간을 연출한 픽처북 전시로 구성된다. 3층은 미디어아트 및 무민씨어터 공간으로 거울을 활용한 ‘미러아트존’에서 인생사진을 남기고, 무민씨어터에서 무민의 이야기를 시청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여성화가 프리다 칼로(Frida Kahlo, 1907~1954)의 예술과 삶을 조명하는 <프리다 칼로 레플리카展>을 오는 8월 28일(목)부터 10월 19일(일)까지 부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멕시코 미술에서 국보급으로 평가받으며, 강렬한 색채와 초현실적 자화상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프리다 칼로의 대표작을 레플리카(replica, 원작을 특수 복제한 작품) 형태로 선보인다.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여성 화가로 소아마비와 선천성 척추질병, 불의의 교통사고와 남편이자 멕시코 천재 화가 디에고 리베라의 불륜, 유산, 불임 등 반복되는 삶의 고통과 시련을 겪었다. 그러나 그녀는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예술의 원천으로 승화시켜 멕시코 전통문화와, 초현실, 상징주의를 결합한 독창적인 화풍을 완성했다. 생애 마지막 작품의 제목을 <삶이여 만세(Viva La Vida)>로 붙일 만큼, 절망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꿋꿋이 찾아낸 그녀의 태도는 오늘날까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용기를 전한다. 이번 전시는 프리다 칼로의 주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윤광식)은 성수동의 세련된 감성과 서울숲 자연 속 열기 가득한 성동구 대표 힙합 축제 ‘2025 서울숲 힙합 페스티벌'을 9월 6일(토) 16시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도심 속 자연에서 만나는 진짜 힙합! Turn Up! 서울숲에서 신나게 놀자!’라는 콘셉트로 힙합의 자유로운 스트릿 감성에 서울숲이 주는 여유를 더해 힙합 에너지를 온전히 충전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특정 세대에 국한되지 않고 자녀와 함께 찾는 가족부터 열혈 힙합 팬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세대 공감’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고 교감하는 진정한 힙합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된다.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한국 레게 힙합의 선두주자 ‘스컬&하하(레게 강 같은 평화)’가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펼치며, 힙합씬의 베테랑이자 성동구민 래퍼 ‘팔로알토(Paloalto)’가 깊이 있는 라이브를 선보인다. 또한 현시대 힙합씬의 아이콘 ‘호미들’, 세련된 스타일의 래퍼 ‘레디(Reddy)’, 독보적인 톤을 자랑하는 ‘플로우식(Flowsik)’,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사단법인 한국역사문화교류협회가 지난 7월31일 오후 3시 사)대한민국 순국선열유족회 교육관 무궁화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정식 출범을 선언했다. 이날 총회는 각계 인사와 시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열렸으며, 협회의 설립 취지와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공식 절차를 밟았다. 협회는 창립 선언문을 통해 “나라 사랑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바르게 알리고 국내외에 널리 전파함으로써 다양한 문화교류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설립의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 민족의 찬란한 역사와 숭고한 정신은 그 자체로 자부심이지만, 이를 올바르게 알고 전하는 일은 오늘을 사는 우리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참석자 확인 및 성원보고 ▲임시의장 선출(공준식) ▲설립 취지문 채택 ▲정관 심의 및 채택 ▲이사 및 감사 선출 ▲회장 선출(한재경) ▲출연재산 심의 및 승인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서 심의 및 승인 ▲주사무소 및 지부 설치 승인 ▲기타 안건 심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한재경 회장은 “협회는 각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아이콘(iKON) 김진환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김진환은 지난 29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타이틀 ‘OBEY(오베이)’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진환은 흘러나오는 묵직한 비트에 맞춰 다크하고 치명적인 모습을 그려내며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화려한 레이저와 극적인 조명 등 다양한 요소가 다이내믹한 영상미를 더욱 극대화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다수의 댄서와 웅장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몰입감을 끌어올리는가 하면, 영상 말미 독보적인 음색과 함께 음원 일부가 베일을 벗으며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OBEY’는 깊고 어두운 매력을 품은 팝 댄스 트랙으로, 상대방을 홀리고 지배하는 듯한 도발적인 메시지가 담겼다. 김진환은 ‘OBEY’를 통해 저항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첫 번째 솔로 앨범 ‘BLUE MOON(블루 문)’ 이후 약 2년 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오는 김진환.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역량과 성숙해진 아이덴티티를 증명할 그의 신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 오는 8월 8일부터 8월 23일까지 성곡미술관에서 세 번째 전시 <바자전: IN-BETWEEN>을 개최한다. <하퍼스 바자>는 2023년 <바자 아트>의 한국어판 창간 10주년을 기념한 첫 번째 전시 <바자전: Holi-Day, 세 개의 렌즈>와 지난 해 두 번째 전시 <바자전: UNDER/STAND>를 성공리에 개최한 이래, 올해 세 번째 전시 <바자전: IN-BETWEEN>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로는 현대 미술에서 주목받는 3명의 아티스트 니키 리(Nikki S. Lee), 크리스틴 선 킴(Christine Sun Kim), 엠마누엘 한(Emanuel Hahn)과 함께 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사이(IN)’와 ‘존재하다(BE)’를 결합한 중의적 의미를 통해 정체성과 경계, 그리고 더 나아가 인간의 존재 의식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를 위해 모인 세 명의 작가는 각자의 시선으로 ‘경계’의 공간을 다시 들여다보며, 사진, 영상, 드로잉 등 각기 다른 방식으로 탐색한 작품들을 <바자전: IN-BE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피아니스트 박미리는 서울시 교육청 음악영재학교 수료 후 고양예술고등학교를 수석 입학 및 졸업하였으며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도러하여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Moscow State Conservatory P. I. Tchaikovsky) 학사와 석사를 우수 졸업(Diploma with Honors)하였을 뿐만 아니라 동 대학에서 연주학 박사 만점졸업을 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러시아 Dubna 국제콩쿨 1위를 비롯하여 서울 아시아 국제음악콩쿨 2위, Gimpo Philharmonic Orchestra 콩쿨 1위, Herald Music 신문 전국음악콩쿨 전체 대상, 대한음악신문사 전국음악콩쿨 최우수상 등 다수의 콩쿨에서 수상하며 그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러시아 Bel Canto Foundation 초청 협연, 주 러시아 한국문화원 주관 초청 협연, 김포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에 이어 모스크바 음악협회 초청 연주, 러시아 Yuriy Shichalins Museum Graeco-Latinum 초청 연주뿐만 아니라 유학시절 러시아 Rachmaninoff Hall, Malyy Hall, My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가 11일 오후 1시 신곡 '뛰어(JUMP)'를 발매한다. 2년10개월 만의 신곡이다. 이번 신곡은 하드스타일 장르의 곡이다. 서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기타 리프 위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이 쌓였다. 후렴구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스타일로 에너지가 폭발한다. 이 곡은 그간 블랙핑크의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켜온 프로듀서 테디(TEDDY)와 24는 물론 해외 유수의 작사·작곡진이 의기투합했다. 특히 테디는 걸그룹 '미야오'와 '이즈나',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 그리고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작업 등으로 바쁜 가운데 블랙핑크에게 힘을 실으며 의리를 지켰다. 뮤직비디오 역시 블랙핑크가 이제껏 선보인 적 없는 특별한 매력이 예고됐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인 데이브 마이어스(Dave Meyers) 감독의 과감한 연출, 많은 댄서들과 만들어낸 이채로운 장면들, 유쾌한 스토리라인 등이 한데 어우진다. 팀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는 "2년10개월 만에 한 자리에 모인 네 멤버들의 완벽한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뮤직비디오는 블랙핑크라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Nostalgiaa Records 소속 아티스트 리안(Riaan)이 오늘(25일) 오후 6시, 세 번째 싱글 ‘Ben & Jerry (Feat. JUNNY)’를 발매하며 한층 가벼워진 무드로 리스너 곁에 돌아온다. 2024년 데뷔곡 ‘Treat Me Better’, 2025년 초 ‘Adore You’에 이어 공개된 이번 신곡은, 사랑의 설렘과 달콤함을 여름 감성 위에 녹여낸 팝 R&B 트랙이다. ‘Ben & Jerry (Feat. JUNNY)’는 리안이 평소 즐겨 먹던 아이스크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곡이며 달콤하고도 가벼운 마음을 사랑의 감정에 빗대어 표현했다. 리듬감 있는 멜로디와 청량한 프로덕션, 리안 특유의 미성이 어우러져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음악이다. 특히 이번 곡에는 국내외 R&B 씬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 주니(JUNNY)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고 아이유, 백현, NCT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감각적인 보컬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인정받아 온 주니는, 이번 ‘Ben & Jerry’에서도 리안과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곡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리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피네이션의 첫 신인 걸그룹 Baby DONT Cry가 멜론의 신예 아티스트 육성 프로젝트 ‘하이라이징(Hi-RiSiNG)’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데뷔 순간을 만들어간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3일 18시 Baby DONT Cry의 독점 매거진을 발행하고, 다양한 콘텐츠 공개와 함께 데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Baby DONT Cry는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의 첫 걸그룹으로, 아이들의 전소연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데뷔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이현, 쿠미, 미아, 베니로 구성된 4인조 Baby DONT Cry는 자기 확신과 진정성을 담은 음악에 당돌한 에너지를 더해 차별화된 존재감을 예고한다. 이들은 이날 데뷔 싱글 ‘F Girl’을 발매하며 공식 데뷔에 나선다. 멜론매거진을 통해 공개하는 이번 독점 콘텐츠에는 하이라이징의 대표 코너 ‘내가 쓰는 프로필’을 비롯해 Baby DONT Cry의 생생한 독점 이미지와 영상, 타이틀곡 ‘F Girl’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까지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됐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손글씨로 정성스럽게 작성한 ‘내가 쓰는 프로필’은 MBT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조명박물관(관장 구안나)은 빛공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가족 대상 특별 체험 프로그램 ‘빛공해 탐험대’를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28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주말 동안 진행되며, 하루 2회(오전 11시, 오후 2시) 운영된다. ‘빛공해 탐험대’는 전시 관람, 교육, 체험활동을 결합하여, 가족 단위 관람객이 빛공해 문제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참가자는 박물관 전시 투어를 통해 빛공해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이어지는 짧은 강의에서는 빛공해가 생태계와 인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배우게 된다. 체험활동으로는 슈링클(수축필름)을 활용해 빛공해로 피해를 입는 동식물을 주제로 한 열쇠고리를 제작하며, 완성된 열쇠고리는 참가 가족이 빛공해 문제를 지속적으로 인식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상징물로 활용된다. 조명박물관 관계자는 “빛공해는 야생동물의 생태 교란은 물론, 인간의 수면장애와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영향을 초래하고 있다”며 “가족 단위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빛공해 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뮤지컬 도시 대구가 또 한 번 들썩인다. 국내 유일이자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대 뮤지컬 축제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화려한 서막을 여는 ‘제19회 DIMF 개막식 & 축하공연’을 오는 6월 21일(토) 저녁 6시 30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DIMF의 시작을 알리는 본 공연은 야외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올해 역시 국내 정상급 스타들과 떠오르는 신예들이 함께하는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전석 무료로 운영되는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어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물들일 도심 속 뮤지컬 피크닉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의 진행은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무대 경험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 권혁수와 폭발적인 성량과 존재감으로 사랑받아 온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MC를 맡아 무대 위와 객석을 하나로 잇는 특별한 시간으로 안내한다. 개막식&축하공연은 한국 뮤지컬을 이끌어갈 미래 주역들이 문을 연다. 단국대학교 뮤지컬과 학생들이 무대를 장식하며 이어서 ‘제11회 DIMF 뮤지컬스타’ 대상 한은빈을 포함한 수상자들이 첫 공식 무대에 오른다. 특히, 제11회 DIMF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025 여수 K-메가 아일랜드 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이 5분 만에 초고속 매진되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2025 여수 K-메가 아일랜드 페스티벌(KMIF)'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늘(16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와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 '2025 여수 K-메가 아일랜드 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이 5분 만에 매진됐다. 앞서 이날 티켓은 20~30% 할인된 얼리버드 가격으로 한정수량 판매됐다. 티켓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접속 인원이 폭주하며 치열한 예매 전쟁이 벌어졌다. 이어 5분 만에 얼리버드 티켓이 빠르게 매진되며, '2025 여수 K-메가 아일랜드 페스티벌'을 향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2025 여수 K-메가 아일랜드 페스티벌'의 일반 예매는 내일(17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진행된다.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8일간 여수 엑스포장 및 스카이타워 일대에서 열리는 '2025 여수 K-메가 아일랜드 페스티벌'은 장르를 뛰어넘는 음악 콘텐츠들이 총망라된 복합문화 축제다. K-팝, K-트로트, K-재즈, K-밴드, K-푸드 등 전 분야의 K-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싱어송라이터 우예린이 지난해 12월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곡을 공개한다. ‘붉은장미’, ‘토끼’, ‘화;월’, ‘let it go!(daisy)’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싱어송라이터 우예린이 오늘 17일(화) 오후 6시, 신곡 ‘팅커벨(Tinker-ton)’을 발매한다. 올해 초, ‘붉은장미’가 역주행하며 ‘인기가요’, ‘뮤직뱅크’, ‘음악중심’ 등 주요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며 대중적 주목을 받은 우예린은 이번 신곡을 통해 한층 성숙한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팅커벨(Tinker-ton)’은 초여름의 따사로운 햇살과 어울리는 싱그러운 팝 스타일의 곡으로, 우예린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일렉트릭 드럼, 건반 중심의 감각적인 편곡이 인상적이다. 특히 캐릭터 ‘두드리짱’을 모티프로, 제멋대로이고 심술궂지만 사랑스러운 성격을 지닌 주인공이 점차 강해져 가는 성장 서사를 판타지적인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작은 일에도 무너지곤 하는 나지만, 매일 새롭게 강해지는 나를 지켜봐줘”라는 가사처럼, 뮤직비디오는 남쪽으로 떠나는 우예린의 로드무비 형식으로 제작됐다. 도시를 떠나 초록빛 자연을 여행하며 내면의 성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박윤호, 이현준이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강화한다. 소속사 이닛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6일 오전 박윤호, 이현준은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디어유 버블(DearU bubble)’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디어유 버블’은 팬과 아티스트가 1대 1 프라이빗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박윤호, 이현준은 ‘디어유 버블’을 통해 팬들과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며 더욱 긴밀하고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박윤호는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이호수(박진영 분)의 고등학생 시절 역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밤이 되었습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해온 박윤호가 보여줄 새로운 면모에 기대가 모인다. 이현준은 독보적인 피지컬과 깊은 눈빛을 지닌 신예로, 최근 이닛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디어유 버블’에 합류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 이현준은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