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제종합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국제우수작가운영위원회,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와 국제아트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기념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우수작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2024년 제 35주년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기념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수상하게 된 작품은 출품한 연작 중 <홍시>이다. 시댁 뒷마당 둔턱에 아름다운 장독 감나무를 생각하며 유자의 맑은 노란빛과 어우러져 있는 모습을 마치 가을이 익어감을 알리는 고향의 정경이 이제는 모두 떠나와서 기억 속에만 있는 아름다움으로 그려냈다고 한다. 곽 작가는 천연염색에서 나온 우연적 색감의 깊이감에서 기억 속 익어가는 아름다운 홍시를 표현했다고 한다. 천연염색한 원단 위에 아크릴물감을 채색하는 방법으로 그림을 그리는 곽 작가는 2017년 한양예술대전에서 그 예술성을 인정받아 현재는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남북통일예술협회에서는 예술인상과 섬유공예 명장상까지 수상한바 있다. 그 외 서울시의회 의장상과 불교방송 사장상과 평화예술제 우수상 등 각종 공모전에서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현재는 남북통일예술협회와 한양예술대전 초대작가 및 국제종합예술대전에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제종합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국제우수작가운영위원회,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와 국제아트센터가 주관하는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로 선정되어 우수작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수상하게 된 작품은 출품한 연작 중 <제주도의 봄>이다. 추운 겨울을 지나 봄의 문턱에서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고양이가 피어나는 노오란 유채꽃과 제주의 성산 일출봉을 풍경 삼아 햇살 좋고, 봄바람이 살랑이는 창가에 앉아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한편의 시가 저절로 나올듯한 봄을 기다리고 있는 김 작가는 고양이의 눈으로 봄을 찾아 제주도로 떠나는 것 같다. 요즘같이 어수선한 세상의 온갖 풍파 속에서도 희망의 봄을 간절히 기다리며 창문 밖의 풍경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 보면 내 그림속에서 봄을 먼저 맞이하게 된다고 작가는 전한다. 김선옥 작가 소개 고양이를 주로 그리는 김 작가는 고양이를 자아로 대비 시켜 세상을 마음대로 돌아다니거나 홀로 담벼락에 앉아 자고 있거나 혹은 늘어져 아무 골목에서 쉬고 있는 등 자유분방한 작가의 내면속에서 자유로운 영혼처럼 어디서든 힐링을 즐기는 듯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제종합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국제우수작가운영위원회,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와 국제아트센터가 주관하는 제 35주년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기념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우수작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제 35주년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기념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수상하게 된 작품은 출품한 일련의 작품들 중 <푸른 무지개 숲-1>이다. 김영남 작가는 이번에 출품한 작품에 대해 자연 친화적인 삶을 지향하고자 환경 친화적인 한지 가죽에 쪽염색으로 푸른 빛을 담아 에코프린팅 염색으로 숲이 주는 청량함과 안락함을,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연에서 얻어지는 색과 형, 그리고 기다림을 통해 휴식과 쉼을 “푸른 무지개 숲”으로 표현 전달하고 싶다고 한다. 김영남 작가 소개 김 작가는 동신대학교 대학원 예술학과를 졸업한 석사 출신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염색장 이수자과 2023 국제문화예술 천연염색 명장을 인증받았다. 또한 2023 고창군 문화관광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과 2022 전라북도 공예품대전 입선, 2022 국립박물관 “뮷즈”상품 공모전 선정 및 2019 대한민국 천연염색 문화상품 대전 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제종합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국제우수작가운영위원회,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와 국제아트센터가 주관하는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국제이사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 우수작가전에서 수상하게 된 작품은 출품한 연작 중 <모란과 나비>이다. 고명옥 작가는 부상으로 개인전 특전을 부상으로 시상하게 된다. 고 작가는 자연스런 염색천을 배경으로 백모란의 우아함과 나비의 자유로움을 표현했으며 또한 모든 것이 어우러져 드러나지 않은 아름다움을 생각하고 표현하고자 했다고 한다. 천연염색한 원단 위에 아크릴물감을 채색하여 완성한 패브릭아트는 천연염색으로 추상적 기법을 완성 후 아크릴 물감을 이용해서 구상적 표현에 이르기까지 소박한 소재로 드러나지 않는 익숙한 아름다움으로 우리를 반기는 숙련된 솜씨가 돋보이는 고 작가는 2023년 국제아트센터 라함에서 첫 개인전을 성대하게 성황리에 전시했다. 문하생들을 가르치느라 개인전을 계속 미루어 왔었다며 앞으로는 자신의 작품세계를 더욱 연구 발전시키고자 해서 과감하게 묵혀두었던 작품들을 정리하는 개념으로 1,2층 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제종합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국제우수작가운영위원회,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와 국제아트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제 35주년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기념 국제우수작가전에서 국제이사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수상하게 된 작품은 출품한 연작 중 <기억의 정원3>이다. 강명순 작가는 부상으로 개인전 특전을 부상과 함께 시상하게 된다. 강 작가의 작업에서 꽃은 구상과 추상의 경계선에서 묘한 신비로운 심상을 떠올리게 한다. 작가 또한 기억 속의 오랜 정원의 느낌과 질감을 찾으려 캔버스에 잿소를 바르고 재생지를 붙이고 뜯어내고 문지르고 닦으면서 원하는 색과 마티엘을 만들어 간다고 한다. 우주적인 생명의 가치를 나누고 보여주는 꽃들이 무한히 닮아지고 혹은 미처 보지 못한 것을 찾기 위해 늘 기억의 정원을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강명순 작가 노트 “곱고 자잘하고 소중한 것들이 마음 정원에 차곡 차곡 쌓여 있다. 그리웁고, 아련했고, 아쉬워도 가끔은 꺼집어내 보기도 소중하게 숨겨 두기도 하면서 쉬임없는 움직임, 생성, 흔들림 우주적인 생명의 삶의 가치를 나누고 보여주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클래식 전문 기획사인 MEG클래식과 사단법인 한국공연예술가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소극장 실내악 축제인 '2024 위클리클래식 페스티벌'이 오는 9일 개막하여 7월까지 5개월간 이어진다. 지난 2022년 시작된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은 경기도 오산의 MEG아트홀을 중심으로 열리는 소극장 실내악 페스티벌이었는데 2024년 3회차를 맞이하며 전국 6개의 소형 클래식 공연장과 갤러리, 피아노 스튜디오까지 총 8개의 공간이 참여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68팀 총 210명의 연주자들이 서울, 경기, 청주, 대구, 제주에서 92회 공연이 확정되었다. 정통 클래식을 기반으로 재즈, 국악, 뉴에이지, 남미 음악에 이르기까지 클래식 악기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장르도 선보일 예정이다. 3월 9일 개막연주로 충북 청주 AG아트홀에서 2022년 리스트 국제콩쿠르 2위 피아니스트 박연민, 3월 29일 오디토리움 제주에는 천상의 소리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현 한양대교수)와 음악감독 피아니스트 김용진이 연주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국내 최정상급 하모니시스트 이윤석, 독일 쾰른 오케스트라의 수석첼리스트 요나탄 봐이글레, 피아니스트 장소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히트곡 '뉴 진스(New Jeans)'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두 번째 EP '겟 업(Get Up)'의 수록곡 '뉴 진스'가 지난달 28일 기준 누적 2억 19만8794회 재생됐다. 이로써 '뉴 진스'는 뉴진스 통산 일곱 번째 2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 '뉴 진스'는 UK 개러지(UK Garage) 리듬과 저지 클럽(Jersey Club) 리듬을 오가는 독특한 구성이 인상적이다. 팀 명을 활용한 참신한 가사와 멜로디 라인이 돋보인다. 이 노래는 지난해 7월 음반 발매에 앞서 '슈퍼 샤이(Super Shy)'와 함께 선공개되자마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 2위를 석권했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스포티파이 글로벌과 미국 차트에 진입했다. 또한, '뉴 진스' 뮤직비디오는 미국 유명 애니메이션 '파워퍼프 걸'과 컬래버레이션해 큰 화제를 모았다.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의 개성과 특징을 살린 뉴진스 버전의 '파워퍼프 걸' 캐릭터가 등장했다. 뉴진스는 '뉴 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약 3개월간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로 관객들과 만나온 김종구, 김경수, 테이, 김려원, 유주혜, 장민제가 오는 2월 25일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는 1912년 발표한 이래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진 웹스터’의 소설 ‘키다리 아저씨’를 원작으로 재탄생했으며,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토니어워즈 최우수 연출상을 수상한 존 캐어드의 탄탄한 극본과 연출,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로 오베이션어워즈 최우수 작곡/작사상을 수상한 폴 고든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 받아온 명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만큼 국내에서도 2016년 초연부터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시즌 또한 지난해 12월 5일 개막 직후부터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순항을 이어왔다. 먼저 제루샤 역의 배우들이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김려원은 “사랑이 가득 담긴 제루샤를 만나 연기하고, 그녀를 통해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드릴 수 있었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이었던 것 같아요. 공연이 끝나는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감사했습니다.”라며, 서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정교한 테크닉과 관중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갖춘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과 피아니스트 안드레아스 해플리거가 1년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에 따르면 두 연주자는 오는 5월11일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라 국내 클래식 팬들에게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을 들려준다. 힐러리 한은 미국의 바이올리니스트로, 1997년 바흐의 파르티타 2번과 3번, 소나타 3번을 수록한 첫 데뷔 음반 '힐러리 한 플레이즈 바흐'로 이름을 알렸다. 그래미상 3회 수상,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상, 뮤지컬 아메리카 올해의 아티스트 등 수많은 상과 표창을 받았다.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첫 상주 예술가로서 세 번째 해를 맞이하고 있으며, 뉴욕 필하모닉 상주 예술가, 줄리어드 음악학교 객원 예술가, 도르트문트 페스티벌 큐레이팅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힐러리 한의 음악적 동반자인 안드레아스 해플리거는 줄리아드에서 학업을 마친 후 뉴욕필하모닉, 시카고심포니오케스트라, 클리블랜드오케스트라,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 콘서트헤바우 오케스트라, 바바리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연주 무대에 섰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우승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엔시티(NCT)' 텐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텐이 팬 콘서트로 첫 미니앨범의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텐은 오는 16~1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4 텐 퍼스트 팬-콘(2024 TEN FIRST FAN-CON)'을 연다. 양일 공연 모두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와 위버스 등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특히 텐은 이번 공연으로 지난 13일 발매된 첫 미니앨범 '텐(TEN)'의 타이틀 곡 '나이트워커(Nightwalker)'는 물론, '워터(Water)', '라이 위드 유(Lie with you)' 등 수록곡 무대까지 최초 공개한다. 또한 텐은 오는 18일 SBS TV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강렬한 퍼포먼스의 '나이트워커'와 여유로운 라틴 힙합 무드가 돋보이는 '워터'로 솔로 데뷔 무대를 꾸민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비구상적인 단색화를 구현해오고 있는 2세대 단색화 화가의 거목인 권의철 화백의 초대 개인전이 2월 21일부터 2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1층 그랜드관에서 열린다. 권의철 화백은 한국 2세대 단색화 화가로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 후, 1973년 제 23회 국전에서 단색화로 데뷔하고 1984년까지 7번 입선한 대표 국전 작가이다. 어린 시절 인근 사적이나 다양한 유적에서 보아온 오랜 세월 자리를 지켜 온 역사물의 흔적에서 모티브를 찾아냈다. 비석이나 돌에 새겨진 문양과 문자를 소재 삼아 비구상적인 단색화를 구현해오고 있다. 화백은 “비문(碑文)은 죽은 자의 기록임에 동시에 산 자의 글이다. 영혼이 이승을 떠나가면 비문의 글은 그로부터 시작이다”라며 “비석은 세월에 의해 마모되어도 본바탕은 살아 숨 쉬고 있다. 이를 사유의 공간을 통해 발현된 사고와 접목해 화면에 표출하는 것이 내 작업”이라 말했다. 표현방법으로는 캔버스 여러 겹을 중첩하거나 한지를 붙이며 도드라진 질감을, 나이프로 긁어내거나 일일이 손으로 세필로 적어냈다. 내용으로는 ‘어느 한 사람의 일생에 대한 기록과 자연의 기록을 모두 담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박종관 교수(지리학과)가 2월 21~26일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1층 본전시장에서 예술지리학 비구상 전시회 '4 SPHERES 展'을 개최한다. 지구 생명체에 대해 일반인들과 함께 공감하기 위해 준비한 ART GEOGEAPHY 개인전이다. '4 SPHERES'란 지구를 구성하고 있는 기권, 수권, 암석권, 생물권 등 4개 권역(sphere)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박 교수의 500호 작품인 '100분간의 지구 자전'을 비롯한 30점의 대형 작품이 빛, 물, 땅, 인간 등 4개 주제로 나뉘어 전시된다. '당신에게 빛은 어떤 존재인가? 움직이는 물은 추상일까, 구상일까? 비행기에서 지구와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는가? 인간의 무심한 표정을 깨뜨릴 레드썬은 없는 것일까?' 박종관 교수는 이번 전시에서 이 같은 선문답을 던진다. 박 교수는 '지구에 더 겸손해야 한다. 지구를 살리려면 지금이 데드라인이다. 작품을 통해 이런 메시지를 대중들과 적극적으로 나눠볼 생각'이라며 '현장 예술을 소재로 한 'the EARTH'라는 국제 네트워크도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데뷔 이후 35주년을 맞고 있는 한국 헤비메탈 밴드의 상징 '블랙홀'이 2월 17일(토) 수원시 남문에 위치한 로데오 아트홀에서 2024시즌 두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30일과 31일에 방영된 OBS 경인방송 특집 프로그램 2부작 '헤비메탈 을 외치다'와 '다시헤비메탈'편에 블랙홀의 활동 상황과 공연 실황이 방송돼 많은 관심과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 여파로 올해 1월 6일 서울 광화문 콘서트가 매진되기도 했다. 이번 수원 공연에는 전형적인 헤비메탈 음악의 연주와 악곡이 담겨있는 초기 앨범의 곡들과 앨범 'HOPE'에서 시작돼 9집 앨범 'EVOLUTION'으로 완성한 블랙홀의 진화된 음악들이 연주된다. 고도의 테크닉의 악기 연주와 미래지향적 신디사이즈 음악을 간결하고 듣기 쉽게 풀어내며, 미래의 세계관을 담은 가사가 들어있는 진화된 헤비메탈, 블랙홀 스스로 명명한 '티타늄 메탈'까지 연주될 예정이다. 모든 연령과 장르를 초월해 조금만 접해도 빨려 들어가는 '블랙홀'의 세계를 이번 수원 콘서트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공연에는 수원의 대표적 밴드인 '얼 밴드'와 'Dandyz'가 게스트로 참여해 락, 메탈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세계적인 색소포니스트 케니 지가 오는 4월, 2년 만에 한국 팬들을 만난다.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작년 2023년 발매된 케니 지의 20번째 정규 앨범 <INNOCENCE>의 수록곡들을 국내에서 처음 라이브로 만날 수 있어 많은 재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앨범은 자장가(Lullaby)를 테마로 한 컬렉션으로, 케니 지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고전음악들과 자작곡들로 구성되어 발매와 동시에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서정적인 피아노 반주와 케니 지의 색소폰 앙상블이 돋보이는 신곡 무대는 물론 CF, TV 프로그램, 영화 등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대표곡 무대와 피아노, 드럼, 기타, 퍼커션, 베이스 6인으로 구성된 케니 지 밴드(Kenny G Band)의 풍성한 하모니까지 더욱더 섬세해진 연주와 스페셜한 음악으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케니 지는 ‘Loving You’, ‘Going Home’, ‘Songbird’, ‘Just the Two of Us’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제36회 그래미 어워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리사는 7일 소셜미디어에 '02.08.2024 COMING SOON'이라고 적혀 있는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사진 속 리사는 그림자에 가려졌지만 묘한 카리스마와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사는 8일 솔로 활동과 관련해 새로운 공지를 할 것으로 보인다. 블랙핑크는 홀로서기를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개별 활동에 대한 추가 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 이후 제니는 개인 레이블 오드아틀리에를 차렸고, 지수는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에서 만든 블리수에서 개인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사와 로제만 소속사와 관련한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