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본부장 심혜설)는 대학생 아동권리서포터즈 ‘영세이버 16기 발대식’을 지난 27일에 개최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중부지역본부 영세이버 16기 소속 대전 27명, 충남 28명 총 55명이 참여하여 공동발대식으로 진행하였으며, ▲ 세이브더칠드런의 옹호 ▲ 아동안전보호정책교육 ▲ 인권감수성 증진 등 아동권리인식을 함양하고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되었다.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충청, 대전, 세종 지역 내에서 ▲ 아동권리 보장 캠페인 ▲아동 참여권 보장을 위한 퍼실리테이터 ▲이주배경 아동의 멘토링 지원 등 아동 권리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옹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영세이버(Young saver)는 아동 권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대학생 아동권리 옹호 서포터즈단으로 2009년 시범 운영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949명의 영세이버가 아동권리 옹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심혜설 본부장은 “아동 권리를 실현하는 중요한 여정에 동참한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 영세이버 16기의 활약이 기대되며, 아동권리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봄은 생명의 탄생과 변화를 상징하는 계절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술도 끊임없이 생성되고 변화하며,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 진화한다. 울산현대회화작가회의 뉴욕 AM Gallery 기획초대전은 이러한 봄의 정신과 맞닿아, 울산 현대미술의 변화와 도약을 세계적 미술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선보이는 의미 깊은 자리이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 ‘Metamorphosis(변태·변화)’는 울산 현대미술이 창작 과정에서 끊임없이 변화를 거듭하며, 뉴욕이라는 세계적인 무대를 통해 새로운 형태로 도약하는 모습을 상징한다. 이는 단순히 지역적 한계를 넘어선 예술적 진화를 보여주는 동시에, 울산 작가들이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탐구하고, 세계와의 예술적 대화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과정 그 자체이다. 울산현대회화작가회 박규범 회장은 이번 전시가 울산 현대미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회원들이 국제 무대에서 창작의 도전을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 덕분에 울산 최초로 지역 미술단체가 뉴욕에 진출할 수 있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울산 미술이 국제적인 관심을 받게 되었고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오는 3월 5일부터 4월 27일까지 세종미술관 2관에서 2025 세종미술관 기획 전시 <로봇드림: 백남준 팩토리 아카이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83년 만남을 시작으로 1990년대 후반까지 미국 신시내티에서 백남준의 작품 제작을 조력했던 수석 디자이너 겸 테크니션 마크 팻츠폴(Mark Patsfall, 1949)의 소장품 일부를 소개한다. 전시에서는 백남준 작품 제작에 쓰인 연구 스케치·설치 도면·사진을 오려 만든 목업·사진·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기록물 300여 점과 같은 시기에 제작된 판화 20여 점을 엄선하여 선보이고, 이를 통해 백남준의 작품 기획 과정 그리고 마크 팻츠폴과의 협업 역사를 공개한다. 판화가 마크 팻츠폴(Mark Patsfall, 1949)은 백남준 생전에 비디오 조각 작품과 판화 제작에 참여했던 중요한 미술가이다. 미국 거장 판화가인 그는 1981년에 미국 신시내티시에 클레이 스트릿 프레스(Clay Street Press)라는 판화 공방 겸 화랑을 열고 수백 명의 미술가와 작업했다. 그가 협력한 미술가 중 가장 대표적인 인물은 단연 백남준이다. 1983년 백남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이하 ‘조직위’)가 2025바다미술제를 이끌어갈 전시감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바다미술제 사상 처음으로 3인 공동 전시감독으로 선정된 이들은 김금화, 베르나 피나(Bernard Vienat), 김사라다. 한국과 독일, 스위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 기획자는 지난해 12월 진행된 국제 공모에 함께 지원하여 지난 2월 12일 임원회 승인을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세 사람이 기획하는 2025바다미술제는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37일간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다대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2025바다미술제 전시감독으로 선정된 김금화, 베르나 피나(Bernard Vienat), 김사라는 한국은 물론 독일과 스위스 등 유럽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기획자들이다. 김금화 씨는 베를린 공과대학에서 미술학을 전공하고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금아트프로젝트의 설립자이자 아트 디렉터인 김금화 씨는 포스트 인류세 관점에 뿌리를 두고 비전통적인 공간에서 예술을 통합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문화 예술과 생태계의 관계에 초점을 두고 연구하는 김금화 씨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한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가 새롭게 출시됐다. 국민클럽은 반려동물의 장례부터 의료, 미용, 여행, 쇼핑까지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는 ‘국민펫사랑 멤버십’을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국내 반려동물 가구가 1,500만 명을 넘어서는 가운데,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생활을 지원하는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민펫사랑 멤버십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반려동물의 마지막 순간까지 존엄한 배웅을 지원하는 장례 서비스를 포함해, 펫호텔, 펜션, 의료, 미용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민펫사랑 멤버십 가입자는 전국 제휴 반려동물 장례식장에서 동일한 혜택과 서비스를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펜션 30여 곳에서 최대 10~30% 할인된 가격으로 숙박이 가능하다. 또한, 펫병원, 펫호텔, 펫미용, 펫용품 등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이용 후 이용 금액의 20~30%를 캐시 적립할 수 있어,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국민펫사랑 멤버십은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보호자와 가족까지 아우르는 토탈 라이프 멤버십이라는 점에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배우 문가영이 셀프 포토부스 프레임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 나누기에 나선다. 문가영은 오늘(26일)부터 국내외에서 운영 중인 셀프 포토 브랜드 ‘포토이즘’의 전 매장에서 특별한 포토 프레임을 공개한다. 이번 이벤트는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흑염룡’ 방영을 기념하며, 드라마 팬들과 색다른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개된 포토 프레임 속 문가영은 생동감 넘치는 캐주얼 스타일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팬들이 함께 촬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즈를 연출해 소장 욕구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팬 소통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개설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온 문가영은 드라마 ‘그놈은흑염룡’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기 위해 이번 포토 프레임 이벤트 기획에도 적극 참여했다.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감사이 마음을 전하며, 다채로운 방식으로 소통을 이어가는 문가영의 행보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문가영의 포토 프레임은 2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국내외 포토이즘 박스, 컬러드 전 지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호텔 및 쇼핑몰 등의 팝업 매장은 제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 <애나엑스>(주최 ㈜글림아티스트, 제작 ㈜글림컴퍼니 / 프로듀서 이재은)가 개막과 동시에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연극 <애나엑스>가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인 가운데, 아리엘 역의 이상엽, 이현우, 원태민과 애나 역의 최연우, 한지은, 김도연의 몰입감 넘치는 열연 무대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캐릭터를 완성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뿐 아니라, 페어별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N차 관람의 묘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럭키드로우와 커튼콜 및 무대 인사 촬영이 가능한 스페셜데이 이벤트를 시작으로 <애나엑스>는 ▲사인회 ▲스페셜 커튼콜 데이 ▲럭키드로우 위크 까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먼저,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지난 2월 13일(목), 14일(금) 양일간 진행되었던 사인회가 2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한 번 더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30인의 관객을 대상으로 배우 친필 사인을 받을 수 있는 해당 이벤트는 배우들과의 근거리 만남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4월 1일 오후 7시 30분, 클래식 장르 특화 공헌 사업 '누구나 클래식'의 첫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더욱 강력한 출연진과 함께 다양하고 수준 높은 클래식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4월 공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8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누구나 클래식'은 ‘서울 시민 누구나’, ‘최고의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세종문화회관의 대표 공헌 사업이다. 2024년 클래식 특화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브랜딩 된 '누구나 클래식'을 통해 시민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지난해 '누구나 클래식' 관람객은 총 1만 7천 명에 달한다.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클래식의 품격’을 모든 누구나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세종문화회관은 '누구나 클래식'을 통해 관객이 공연의 가치를 직접 결정하는 ‘관람료 선택제’ 시행하고 있다. 관객이 예술 경험의 가치를 인식하고, 직접 평가함으로써 '누구나 클래식>뿐만 아니라 다른 클래식 공연의 관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였다. 단순한 ‘저렴한 공연 관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3·1절을 맞아 문화체험행사 '그날의 외침, 우리의 함성'을 개최한다. 행사는 3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독립운동 수수께끼 풀기, 무궁화꽃 피우기, 참여하는 연극 등으로 구성됐다. '독립운동 수수께끼 풀기'에서는 1919년 기미독립선언서, 독립운동자금 영수증, 하얼빈 의거 동지들 사진 등 근현대사의 '비밀'이 담긴 전시물을 박물관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수수께끼를 푼 가족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참여하는 연극'에서 관객은 3·1 만세운동 당시의 비밀 임무를 맡으며 함께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 체험도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은 "이번 3·1절 문화체험행사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함께 공감하며 뜻깊게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라플란드' 까페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살롱 드 라플란드 2월 정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라플란드 카페 2층에서 열리며 오후 6시 30분부터는 리셉션이 열리며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클래식 공연을 피아니스트 강소연의 사회로 진행한다. 지난 2024년에 이어 2년연속 '살롱 드 라플란드' 음악회 사회를 맡은 피아니스트 강소연는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음식,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그 아름다운 마음 '살롱 드 라플란드'에 오셔서 편안히 클래식 향연을 즐기시길 소망한다'면서 라플란드에는 늘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음악회 사회가 늘 편안하다고 전했다. 한편 클래식 음악회를 매월 개최하고 있는 라플란드 까페(권순형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혹독했던 겨울도 이제 끝이 보이고 봄이 저만치 우리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며 이 아름다운 저녁에 아름다운 사람들과 아름다운 음악을 누리시길 소망한다'고 전하며 라플란드가 위치한 삼청동 거리에는 미술관, 갤러리, 박물관 등 문화공간이 많아 추억을 향유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청담 보자르갤러리(대표 허성미)는 주태석·곽수영 2인전 'Extra Ordinary: 가장 일상적이고 특별한'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평범함'과 '특별함' 다소 상반된 개념이 하나로 교차하며, 두 작가의 작품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딕 건축 양식이 지닌 독창성을 조명한다. 이를 통해 예술의 본질적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빛으로 부서지는 나뭇잎과 고딕 채플에서 퍼져 나오는 은은하면서도 강렬한 빛의 형상을 통해, 두 작가는 사유의 깊이를 드러낸다. 이를 통해 평범함의 존재론적 깊이를 통찰하며,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발견하는 순간이 바로 예술의 본질임을 강조하는 철학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림에 있어서의 주제는 그것이 어떠한 것이든 회화적으로 소화시키는 동시에 우리의 의식 밖에 있는 평범한 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포착하여 우리의 눈을 뜨게 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주태석- 평범한 일상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특별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주태석과 곽수영은 복잡한 추상적 요소 없이 평범한 대상에서 발견되는 아름다움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은 영국 주요 극장 연합체인 댄스 컨소시 엄(UK Dance Consortium) 초청으로 진행되는, 한국 현대무용을 대 표하는 안은미 컴퍼니 의 영국 8개 지방 도시 순회 공연을 지원한다. 한영수교 14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런던 바비칸 센터에 서 개최한 성공적인 데뷔 무대가 가져온 성과로, 본 공연을 직접 관람 한 영국 댄스 콘소시엄의 예술 감독인 조 베이츠(Joe Bates)의 결정에 따라 의 올해 영국 순회 공연이 성사되었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안은미 컴퍼니의 가 영국에서 순회하게 되어 뜻깊습니다. 현대무용의 새로운 문을 열어가는 길에 한 국문화의 새로운 미래가 함께 만개할 것입니다”라고 지원의 뜻을 밝혔다. 안은미 컴퍼니의 가 이번 투어는 ▲ 2월 24일(월)과 2월 25 일(화) 양일간 사우샘프턴 메이플라워 극장(Mayflower Theatre, South ampton)에서 시작해 캔터베리, 브라이튼, 밀턴 케인즈, 뉴캐슬, 인버네 스, 브래드포드, 버밍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브래드포드에서의 공연은 2025년 영국 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Bradford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이하 ‘조직위’)가 제15대 집행위원장을 공개모집한다. 이는 오는 2월 28일 제14대 집행위원장 임기가 만료됨에 따른 조치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공개모집은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19일간 진행된다. 지원자는 개인 이력 등 소정의 양식을 작성하여 3월 13, 14일 양일간 조직위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 교부 등 자세한 내용은 조직위 공식 홈페이지(http://busanbiennal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직위 집행위원장 자격은 국제 비엔날레의 실무 총괄자로서 ▲현대미술에 대한 지식과 행사 운영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자 ▲미술계의 대표적 인사로 부산비엔날레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가지고 있는 자 ▲투명하고 객관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지역미술계와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자 ▲부산비엔날레의 개최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발전 방향의 제시와 실현이 가능한 자이다. 선정 절차는 공개모집이 개시되고 본인 신청을 통한 후보자 서류 접수 후 전국 및 지역미술계를 대표하는 인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를 대표하여 2025년 다양한 해외교류 사업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한국 오페라를 알리고,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에스토니아 탈린시 국립극장 에스티 콘서트와 지난 2월 3일(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간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대구(한국)와 탈린(에스토니아) 두 도시의 연대와 협력을 기반으로 무궁무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및 에스토니아 사아레마 오페라 축제에 대한 공동 홍보와 적극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참여 예술가들의 활동 반경을 넓히고, 확장된 경험의 장을 마련하여 세계로 뻗어나가는 예술 교류의 현장을 만들어낸다. 따라서 이번 MOU체결을 통해, 오는 7월 22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2025년 에스토니아 사아레마 오페라 축제’에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초청되어 자체 제작한 윤이상의 <심청>, 글룩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푸치니의 <나비부인> 세 개의 전막 오페라를 선보이게 된다. 또한 대구시립국악단의 국악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문화전문기자 | 소프라노 윤상아의 독창회가 오는 3월 9일 일요일 오후 5시 서울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독창회는 크게 세 작곡가의 작품들로 나누어지는데, 프랑스 낭만주의 작곡가 가브리엘 포레의 가곡들,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극음악/오페라 작곡가 최우정의 작품들 중 소프라노 주인공들이 부르는 대표 작품들과, 이태리 최대의 오페라 작곡가 중 하나인 푸치니의 오페라 아리아 중 여주인공들의 유명한 아리아들이 연주된다 소프라노 윤상아는 국내외 오페라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성악가로, 특히 오펜바흐의 오페라 ‘호프만 이야기’에서 올림피아, 안토니아, 줄리에타, 스텔라 등 네 가지 역할을 모두 소화해내면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국립오페라단과 서울시오페라단에서 라 트라비아타, 라보엠, 마술피리, 천생연분등의 프리마 돈나로서 무대를 크게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한국 오페라계의 샛별로서 호평받고 있다. 벨벳같이 부드럽고 아름다우면서도 강한 힘을 지닌 목소리와 우아하고 세련된 음악적 해석은 기술적인 완벽함에 더불어 감성적인 깊이까지 갖춘 소프라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꽃이라는 모순” “La fleur de contradi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