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5 K-POP 월드투어 [NO WAR JUST PEACE]가 20일 1차 공식 포스터와 투어 플랜을 공개헸다. 주최사인 피스챌린지그룹(PEACE CHALLENGE GROUP)은 “올하반기 세계 평화와 화합의 정신을 상징하는 로마와 바티칸을 비롯, 국제사회의 평화 유지와 인도적 지원의 중심지 UN 본부가 있는 뉴욕에서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라면서 “이에 따라 1차 공식 포스터도 UN본부 빌딩과 바티칸 광장을 배경으로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NO WAR JUST PEACE’는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월드투어 프로젝트이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이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음악을 통해 인류가 다시 화합하고 평화를 되찾기를 간절히 바라는 국내외 각계 각층 인사들의 마음을 모아, 4년전부터 기획되었다. 단순한 음악 콘서트 차원을 넘어, ‘NO WAR’라는 강력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범세계적인 캠페인이다 또한 피스챌린지그룹은 2025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엑스포(EXPO) 기간 동안 K-POP 산업으로 특화된 ‘K-POP 엑스포(EXPO)’를 주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K-POP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일본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이 콘서트가인터파크티켓 단독으로 2025년 3월 18일 오후 6시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애니메이션 콘서트 역사상 최고의 공연으로 기록될 진격의 거인 “Beyond The Walls World Tour” 한국 공연은 2025년 5월 31일, 6월1일 오후 7시,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전세계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게 될 이번 공연은 <진격의 거인>특유의 강렬한 비쥬얼과 음악,원초적인 감동을 경험하게 한다. 오는 4월 미국 L.A의 돌비씨어터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공연장인 미국 돌비씨어터, 카네기 홀, 영국 OVO 아레나 웸블리,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에서 연말까지 차례로 개최된다. <진격의 거인>특유의 강렬한 전투 장면과 더불어 이번 콘서트는 록 음악과 오케스트라음악,그리고 매혹적인 성악이 어우러지며 관객 들을 작품 속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몰입형 콘서트가 될 것이다. 진격의 거인 1,2,3기와 파이널 시즌의 음악을 맡았던 ‘사와노히로유키’와 파이널 시즌 음악에 함께 참여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음악이 맛있다!” 재즈와 클래식 씬을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맛있는 음악’을 위해 콜라보 무대를 펼친다. 이른바 ‘맛있는 음악회-회식’ 콘서트. 재즈 피아니스트 유충식과 메조소프라노 김보혜, 테너 김규욱 그리고 베이시스트 이성환과 드러머 이진호, 거기에 기타 명인 최훈도 함께 하는 특별한 여가 콘서트다. 다양한 음악과 맛있는 음식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콘서트 ‘맛있는 음악회’는 1차, 2차, 3차로 이어지는 식상하고 뻔한 ‘회식’을 신나고 유쾌하게 바꿔놓는 새롭고 획기적인 여가 트렌드다. 지난 2016년 광화문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팝&록 레전드 와이키키브라더스밴드와 지중해 요리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음악과 음식의 환상적 콜라보레이션을 펼쳐왔던 ‘맛있는 음악회’는 2025년을 맞아 ‘와인 파티와 함께 하는 음악’으로 콘셉트를 정해 보다 많은 관객들과 즐거운 ‘문화 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공연이 오는 3월 28일 삼익악기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클래식 앤 재즈 앤솔로지’ 콘서트다. 오페라, 아리아 등 정통 클래식과 재즈, 재즈의 옷을 입은 가요와 팝, 록 명곡까지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다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일본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이 콘서트로 제작되어 2025년 4월부터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애니메이션 콘서트 역사상 최고의 공연으로 기록될 진격의 거인 “Beyond The Walls World Tour” 한국 공연은 오는 5월 31일, 6월1일 오후 7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전세계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게 될 이번 공연은 '진격의 거인' 특유의 강렬한 비주얼과 음악, 원초적인 감동을 경험하게 한다. 오는 4월 미국 L.A의 돌비 씨어터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공연장인 미국 돌비 씨어터, 카네기 홀, 영국 OVO 아레나 웸블리,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에서 연말까지 차례로 개최된다. '진격의 거인' 특유의 강렬한 전투 장면과 더불어 이번 콘서트는 록 음악과 오케스트라 음악, 그리고 매혹적인 성악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을 작품 속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몰입형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진격의 거인 1,2,3기와 파이널 시즌의 음악을 맡았던 ‘사와노 히로유키’와 파이널 시즌 음악에 함께 참여했던 ‘야마모토 코타’ 가 작곡했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차세대 청춘밴드, 유다빈밴드가 올해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유다빈밴드는 오는 4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GET LUCKY!’를 개최한다. 단독 콘서트 ‘GET LUCKY!’는 유다빈밴드의 첫 봄 콘서트로, 지난 4일 깜짝 공연 포스터 공개와 함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소속사 엠피엠지뮤직은 ‘새 출발을 알리는 계절에 알맞게 응원을 주제로 팬들과의 가슴 뛰는 스탠딩 공연을 준비 중이다’라며 완성도 있는 공연을 예고했다. 특히 유다빈밴드는 단독 공연 5번 연속 전회차 전석 매진 신화를 보이며 급성장하는 ‘차세대 청춘밴드’의 수식어를 계속해서 입증하고 있다. 또한 작년 25곳의 대학 축제 무대에 소개되었으며, 올해 또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피크 페스티벌’, 등 대형 페스티벌 라인업에 공개되며 팬들과의 다양한 만남을 예정 중에 있다. 한편 유다빈밴드 단독 콘서트 ‘GET LUCKY!’는 오늘(12)일 오후 7시에 예스24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오는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2025 제2회 패스워드 창작 패션위크'가 개최된다. 패스워드 컴퍼니(대표 이미진)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패션'과 '사회적 가치'를 핵심 주제로 삼아, 패션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번 패션 위크는 단순히 아름다운 옷을 선보이는 자리를 넘어, 환경과 사회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아냈다. 특히, 업사이클, 리사이클 소재를 활용한 의상들을 통해 패션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시니어 디자이너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패션계의 숨은 보석들을 발굴하고, 의류 폐기물 환경 보호 동참 캠페인, 불우 이웃 돕기 기부 캠페인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인다. 또한, 시니어 모델 친화 콜라보 패션쇼를 통해 세대 간의 조화와 다양성을 강조한다. 이번 패션 위크에는 이미진, 강명주, 이향순, 문정미 등 개성 넘치는 디자이너들이 참여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패션 세계를 선보인다. 특히, 이미진 디자이너는 일본 파독스와 합작한 신규 브랜드 'So_P'를 통해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스타일을 샘플을 제안하며, 2025년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단장 이승훤) 창단 60주년을 맞아 대극장에서 <헤리티지>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 제목인 헤리티지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60년간의 역사와 가치를 담아내고 미래로 나아간다는 의미가 있다. 공연은 지난해 취임한 이승훤 단장이 지휘하는 첫 공식 무대로, 전통과 현대 감성이 어우러진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1965년 최초로 창단한 국악관현악단으로 지난 세월 동안 전통을 계승하며 창작 음악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김희조(1920~2001), 이강덕(1928~2007) 등 거장들과 함께 명곡을 탄생시켰고, 국악계를 이끌어갈 지휘자와 연주자를 배출하며 우리나라 창작 음악의 산실로 자리매김해 왔다. 창단 60년 공연답게 내용에도 전통과 미래를 담았다. 1부에서는 전통적 정체성과 장르적 확립을 보여주는 명곡을, 2부에서는 대중성과 동시대적 감각을 더한 곡들을 연주한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이승훤 단장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60년 유산을 바탕으로, 국악관현악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국악관현악의 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의 2025년 '서리풀 시리즈'가 오는 3월 12일(수) 오후 7시 30분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서리풀 고음악 시리즈-에스테르하치 궁전의밤>으로 본격 시작된다. 연중 수준 높은 기획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나온 서초문화재단의 ‘서리풀 시리즈’는 재단의 역량을 입증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2025년 ‘고음악 시리즈’를 비롯하여 ‘작곡가탐구 시리즈’, ‘전곡연주 시리즈’ 등 8개의 시리즈와 34회의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서리풀 고음악 시리즈’는 반포심산아트홀의 음향적 특성을 기반으로 고음악의 정수를 선보이는 대표 시리즈이다. 지난해 시대음악의 거장 크리스토프 쿠앵의 첫 내한 공연으로 첫 포문을 열었던 ‘서리풀 고음악 시리즈’가 올해는 세계 무대에서 급부상 중인 포르테피아노 연주자 올가 파쉬첸코, 트라베르소 연주자 얀 드 비네, 고음악 시리즈의 음악감독이자 바로크 바이올린 연주자 김은식, 바로크 첼로 연주자 강효정이 그 시작을 함께 하며 고전 시대까지 한 층 확대된 레퍼토리와 연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3월에 이어 10월 25일(토)에는 ‘쿠프랭과 르클레어: 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올해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PEAK FESTIVAL 2025(이하 피크 페스티벌)’가 강력한 2차 라인업을 발표하며 다시 한번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지난 2월 24일 진행된 얼리버드 양일권 티켓 예매는 역대 최다 수량 판매에도 불구하고 티켓 오픈 단 5분 만에 전량 매진되며, 피크 페스티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순식간에 매진이라니 믿을 수 없다’, ‘올해 피크는 무조건 간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한편, 3월 10일 2차 라인업 발표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새롭게 합류하는 아티스트들의 힌트를 제공하는 ‘스포일러 콘텐츠’가 공개돼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힌트를 바탕으로 다양한 추측이 쏟아졌고, 그만큼 라인업 발표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커졌다. 이러한 관심 속에서 발표된 2차 라인업은 각기 다른 개성과 음악적 색채를 가진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올해 피크 페스티벌이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것임을 예고했다. 먼저, 한국 밴드씬을 대표하는 자우림이 피크 페스티벌 첫 출연을 확정했다. 강렬한 록 사운드와 공감 가는 가사, 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멜론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아이프로덕션이 주관하는 <지브리+ 디즈니 오케스트라 콘서트>가 오는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첫 공연을 펼친다. 공연에는 김현훈 지휘자가 이끄는 60인조 편성의 멜론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배우 이희주, 테너 김은국과 여러 기악 솔리스트들이 출연하며, 토크콘서트 진행자인 피아니스트 전재홍이 MC를 맡았다. 공연 프로그램은 1부에 <하울의 움직이는 성>,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등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Ost를 하프, 트럼펫, 바이올린, 피아노 등의 기악 악기들과 오케스트라가 협연하는 협주곡 형식으로 구성했고, 2부는 <겨울 왕국>, <라이온 킹>, <알라딘>등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를 뮤지컬 배우 이희주와 테너 김은국의 솔로와 듀엣으로 노래하는 갈라 콘서트로 구성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멜론 심포니 오케스트라 이성헌 단장은 인터뷰를 통해 “현재 디즈니와 지브리 스튜디오의 음악이 오케스트라 공연계에 큰 활력을 주고 있어, 많은 단체가 비슷한 테마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오는 4월 12일부터 ‘세종 어린이 발레아카데미’ 강좌를 새롭게 연다. 어린이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는 무용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획되었다. 미취학 아동에게도 열려있는, 연속성이 있는 체계적 프로그램을 개발해달라는 시민들의 요구에 응답하고자 세종 어린이 발레아카데미가 준비되었다. 발레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부터 발레 경험이 있는 어린이까지, 6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4월 12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수업이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3월 11일(화) 14시부터 수강 신청할 수 있다. 개강․종강 수업 직접 지도하고 학부모 참관 수업도 마련세종 어린이 발레아카데미에는 ‘명예예술감독’이 함께해 더욱 세심하게 강의 커리큘럼을 구성한다. 2024년‘대한민국 최고무용가상’을 수상하며 우리나라 발레계에 남긴 중대한 업적을 다시금 인정받은 최태지 전 국립발레단장이 ‘세종 어린이 발레아카데미’의 명예예술감독으로 참여한다. 최태지는 국립발레단의 수석무용수부터 단장까지 역임하며 한국 발레계의 성장에 크게 기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속초 피노디아(대표 남대현)는 2025년를 맞이하여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원장 미켈라 린다 마그리)과 특별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르네상스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와의 특별한 인터뷰를 통하여 현재까지 연결되고 있는 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사고방식에 대하여 들어보는 모노드라마이다. 이탈리아 배우 마씨밀리아노 피나체르 플로리가 오백년전 르네상스 시대의 다빈치로 분하여 르네상스 시대의 의상을 입고 그 시대의 말투를 구사하고 다빈치의 저서와 여러 기록에서 발췌한 텍스트를 인용해 그의 생각과 감정을 생생하게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현대사회를 대표하는 인터뷰 진행자(한지훈 서울예술대학교 교수)가 관객과 르네상스시대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대비시키는 구도로 그가 지닌 사상이 시대를 초월한 혁신이라는 의미를 강조하는 작품이다. 예술과 과학을 융합하는 능력과 자신의 천재성의 비밀과 과거와 현재의 조언에 대해 다빈치와의 인터뷰를 통해 발견하게 되는 공연이다. 특히 다빈치 스케치를 바탕으로 재현해 놓은 다빈치 뮤지엄의 전시공간을 다빈치 역할의 배우 마씨밀리아노의 안내를 받으며 관람하는 것은 관객들에게 특별함을 선사 할 것이다. 연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민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와 대구플루트앙상블의 초청 공연이 대구 서구에서 펼쳐진다. 6일 대구 서구문화회관에 따르면 신춘콘서트 '은빛 향기'가 15일 오후 5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대구플루트앙상블은 지역에서 손꼽히는 플루트 연주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형태의 단체다. 플루트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열띤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연 전반부에는 30여명의 플루트 연주자들이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모차르트 세레나데 중 '아이네 클라이네나흐트 뮤직' 등을 연주한다. 중후반부에는 김동규가 유럽 무대를 평정한 현란한 테크닉과 정통 벨칸토 발성을 들려준다. 그는 소프라노 김윤아·한아름과 함께 플루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선보인다. 권수경 서구문화회관 관장은 "클래식 연주자들의 이색적인 협연과 봄기운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창단 14주년을 맞은 극단 '집안싸움' 의 심리 스릴러극 <무간도>가 3월12일.수 부터 ~ 15일.토 까지 제주 예술공간 오이에서 공연 된다. 이번 공연은 제주도 대표예술단체인 “예술공간 오이”의 프로그램 <오이 수놀다 프로젝트>에 두 번째 초청 연극공연으로 선정되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제주 관객들을 만난다. 팔열지옥 가운데 고통의 간극이 없이 계속된다는 무간지옥(無間地獄)을 소재로 한 연극 ‘무간도(無間道)’는 극단 집안싸움에서 2020년부터 공식 레파토리로 개발, 발전해 온 작품이다. 본격 심리 잔혹 스릴러 미스테리 작품 작품으로서 사회 문제인 아동폭력에 의한 피해자들의 끔찍한 고통과 입장을 직설적으로 표현한다. 단순히 무서움을 주는 공포물이 아니라 심연의 위로를 위한 심리스릴러의 장르를 새롭게 개척하며 평단과 관객에게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2023년 국제2인극 페스티벌 선정, 24년 서울연극제 자유참가작으로 선정되어 이슈가 되었다. 가족 상담 사례로 엮어진 무간도(無間道)’는 정신심리 의학과의 병리학 세미나 참관이라는 형식이다. 관객은 공연 시작 전부터 의료계 관계자들과 교육계 관계자들로 설정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올해 ‘전주씨네투어×마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주씨네투어’는 전주국제영화제가 관광거점도시 전주시와 함께 진행하는 관광거점도시 사업이다. 그 중 ‘전주씨네투어×마중’은 독립‧대안영화와 관객을 이어주는 전주국제영화제의 특별 기획 프로그램이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전주씨네투어×마중 프로그램을 통해 매해 독립영화를 비롯 한국 영화계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는 배우와 미래가 주목되는 신인배우의 소속사를 선정, 해당 소속사의 배우들과 관객이 관광거점도시 전주시에서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올해 전주씨네투어×마중 프로그램을 함께 할 파트너는 관록이 빛나는 실력파 기성 배우들과 재기발랄한 신예 배우들로 주목을 받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이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씨네투어×마중 프로그램에는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중 장르와 매체를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길해연, 김신록, 김호정, 박지환, 서현우, 신동미 배우와 인상 깊은 연기를 통해 차세대 배우로 기대감을 모으는 강유석, 서지혜, 성지영, 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