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지은 기자 | 9월 5일부터 12일까지 군산예술의전당소공연장 장미공연장 스튜디오몸(MOMM) 군산구시청광장 군산팔마예술창고극장 에서 펼쳐진다. 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 군산지부(지부장 최재희)가 제4회 군산국제무용축제를 5일 개최 한다. 국제무용협회(CID-UNESCO)는 무용예술 분야의 전반적 발전과 국제교류를 선도하고자 출범한 단체로 이번 군산국제무용축제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드러내며 시민과 미술적 교감으로 창의적 문화예술의 지향점을 찾아내고자 한다. 군산국제무용축제는 국제 문화예술 교류의 플랫폼 역할을 담당해나가며, 특정인 소수를 위한 축제가 아닌 지역 시민 모두가 다함께 참여하는 춤 문화의 장으로 이루질 것이다. 이번 군산국제무용축제장으로 군산예술의전당소공연장, 장미공연장, 스튜디오몸(MOMM), 군산구시청광장, 군산팔마예술창고극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팔마예술창고극장(임성용대표)은 군산농협 옛 쌀 창고였던 공간을 개조한 농협건물과 농협건물 뒤 편에 있는 4동의 창고를 이용해서 예술 공간으로 거듭난 곳으로 옛 지명인 말마재의 이름을 사용하며 미술관이랑 공연장(예집 YEGIP 미술관 1관, 2관, 카페) 등 문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을밤 광화문광장에서 무료 가을음악회가 열린다.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20일과 22일 서울시예술단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가곡, 크로스오버, 유명 뮤지컬 넘버 등 귀에 익은 명곡들 위주로 선곡했다. 20일 저녁 7시30분에는 서울시합창단이 80여명의 출연진을 구성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사운드 오브 뮤직', '여름 동요 메들리', '넬라 판타지아', '경복궁타령'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구성했다. 일렉트로닉 재즈 앙상블 HG펑크트로닉이 협연한다. 22일 오후 6시에는 서울시뮤지컬단이 갈라 콘서트를 펼친다. '여신님이 보고 계셔', '서편제', '오페라의 유령',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시카고', '맘마미아'의 주요 넘버들을 노래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다.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노쇼 등으로 인한 공석은 현장 접수로 배부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The퐁낭(더퐁낭)’이, 오는 9월 14일(토) 오후 7시, 온맘시어터(서울 마포 소재)에서 2집 앨범 쇼케이스를 겸한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1집 ‘The퐁낭’ 앨범에서 제주의 오름, 바다, 빛 등 ‘변함없이 아름다운 제주섬’을 모티브로 음악활동을 하던 ‘The퐁낭’은, 이번 2집 ‘둥그래’에서는 앨범 주제를 ‘사람’으로 정하고, 시대의 역경과 독특한 섬문화에서 진화해온 탐라섬의 삶을 보편적인 인간애로써 민요를 활용하여 ‘국악 기반의 월드뮤직’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The퐁낭의 박경실 대표는 “구전으로 내려오는 민요는 사설(가사) 속에 그들의 삶과 정서가 담겨있는 대표적인 우리 음악으로 그 시대 문화, 환경, 감정 등 사람이야기가 가득한, 사람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라며 “2집 앨범 ‘둥그래’는 ‘The퐁낭의 장르’라 불리는 The퐁낭의 독창적인 음악으로 제주 문화와 역사, 우리 전통음악을 재해석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재해석하였다”라고 앨범을 소개했다. 또한 “그 가치를 ‘The퐁낭’만의 색과 메시지로 ‘둥그래’에 담아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The퐁낭 2집 앨범 공동 타이틀곡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삼일로창고극장(이사장 손정우)의 청년예술가 발굴 프로젝트 <삼일로 인큐베이팅 팩토리>가 마침내 그 막을 연다. 9월 12일 첫 작품 <비타민 D>의 개막을 시작으로, 9월 26일 <개 짖는 소리>, 10월 3일 <광인 일기>가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세 작품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공연되며, 개막 일주일 전 삼일로창고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특히 삼일로창고극장은 공공극장으로서의 공연예술 활성화와 서울시민 관극 기회 확대를 위해 이번 공연을 전석 무료로 공개한다. 2024년 삼일로창고극장 기획사업 [삼일로 인큐베이팅 팩토리]는 청년예술가들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작비 및 전문가 멘토링(드라마투르그)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삼일로창고극장은 청년예술가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예술 활동을 지원하며, 이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본 사업은 연출가와 배우진의 70% 이상이 만 39세 미만인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세 단체에는 각 단체당 제작비 1,800만원, 전문가 멘토링, 삼일로창고극장 공연장, 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 최고의 블루스 축제가 펼쳐진다. 국내 정상급 블루스 뮤지션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4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이 오는 9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중구 청계천로 CKL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2024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에는 1세대 블루스부터 MZ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블루스 뮤지션이 총출동한다. 페스티벌의 첫날 9월 20일에는 ‘올스타블루스세션’이란 주제로 특별한 합동 공연을 선사한다. 한국 블루스의 역사라고 불리는 이경천을 비롯해 로다운 30의 윤병주, 최항석과 부기몬스터의 리더 최항석, 이스턴 사이드킥의 기타리스트 류인혁,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 그리고 일본에서 온 요스케 이시다(Yohsuke Ishida)가 한 무대에 오른다.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은 김목경 블루스밴드, 신촌블루스, 한상원밴드, 이경천밴드 등 한국 블루스의 전설을 비롯해 현재 대한민국 블루스 신을 대표하는 총 27팀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사전 특별행사로 18일 수요일에는 서울 블루스 댄스파티가 벌어지고, 19일 멤피스에서는 세계 블루스 대회의 한국대표팀을 선정하는 IBC (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 록의 역사를 써내려 가는 송골매가 오는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4개 지역 콘서트 투어 ‘늘-봄’에 나서는 가운데, 8월 30일 오후 6시 예스24에서 서울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앞서 포스터와 함께 투어 런칭 소식을 전하자, 배철수의 SNS에는 “다시 돌아올 줄 알았다”, “너무나 기다렸다”, “멋진 공연이 기대된다”는 등 송골매의 공연을 기다렸던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쏟아졌다. 2022년 투어 ‘열망’에서 안녕을 고하고 2년 가까운 시간동안 공연 소식이 없었던 만큼 배철수, 구창모가 함께 하는 송골매를 사랑하는 오랜 팬들의 목마름도 깊어지던 차 단비같은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오랜만에 열리는 공연을 반기는만큼 꼭 공연장에 입성하겠다거나 맨 앞줄 좌석을 희망한다는 등 성공적인 티켓팅을 다짐하는 팬들이 많아, 뜨거운 예매 전쟁 또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년 만에 송골매로 다시 뭉친 이번 공연 ‘늘-봄’에서는 묵직한 정통 록 사운드와 담담하고 직설적인 노랫말이 매력적인 송골매의 명곡들을 100% 라이브로 선보인다. 때로는 전율과 깊은 감동을, 때로는 저절로 춤을 추게 되는 흥을 일으키는 송골매의 음악으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23회 대학로문화축제가 오는 2024년 8월30일(금)~9월1일(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대학로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황금연) 주최/주관으로 열린다. 대학로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종로구가 후원하는 ‘제23회 대학로문화축제’는 대학로를 대표하는 젊은 축제이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대학로문화축제’는 ‘대학로문화지구 지정 21주년’을 함께 기념하고, ‘종로구 차 없는 거리 축제’와 함께 열리며, 지난 축제보다 더욱 화려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3일 동안 마로니에 공원과 야외공연장에서는 축제를 즐기는 관객을 대상으로 공연, 체험부스,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의 첫 날인 30일(금)은 드레스와 한복이 어우러진 ‘K-컬쳐 시니어 모델 패션쇼’와 예원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의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시낭송과 팬플룻 연주’를 시작으로 31일(토)에는 제23회 대학로문화축제/대학로문화지구 21주년 공식행사(다문화공연)’와 ‘한국동요 100주년 어린이 동요대회‘, ‘제3회 페스티벌 위드 줌바‘ 등 다양한 공연과 경연행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황우림이 무대 위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무한 발산하며 ‘믿고 보는 대세 뮤지컬 배우’로 등극했다. 황우림은 지난 25일 막을 내린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한국 초연 무대에 올라 사와베 츠바키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마지막 회차까지 노래, 연기, 비주얼 등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며 2달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 황우림은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쾌활하고 털털하면서도 배려심 넘치는 10대 소녀 사와베 츠바키 역을 맡아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해 ‘모차르트!’, ‘프리다’ 등의 대작에서 파워풀한 가창력과 강렬한 아우라로 감탄을 자아냈던 황우림은 이번엔 ‘찰떡같은 소화력’으로 싱그럽고 발랄한 소녀의 매력까지 다채롭게 보여줬다. 이처럼 황우림은 웃음, 설렘, 감동 등 다양한 감정을 전달하며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한편 황우림은 향후 음악, 뮤지컬, 방송, 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사)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최길복)는 오는 8월 31일 오후 7시, 제주아트센터에서 “K-발레 월드 스타 갈라”를 선보인다. 제33회 전국무용제의 사전축제 중 하나인 K-발레 월드 스타 갈라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정상 발레 스타들이 펼치는 10여 개의 다채로운 고전발레와 현대발레 레퍼토리를 영상해설과 함께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갈라 공연이다. 최고의 발레단인 유니버설발레단 소속 무용수들과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및 내로라하는 국내 발레 무용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미 제주도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온라인 사전 예매가 곧 마감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발레협회 박재홍 회장이 예술감독 연출을 맡았고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강미선,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홍향기, 강민우,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허서명,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심현희, 2022 Valentina Kozlova Ballet Competition 시니어 여자 1위 강서연, 비엔나국제발레콩쿠르 파드되부문 1위 윤별, 김용걸댄스씨어터 단원 서지수, 유주형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용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그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동양인 최초로 새롭게 도입된 이탈리아 교육과정 corso biennio를 취득하고, 유럽투어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개인 앨범 발매를 통해 차세대 대표적인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 자리 잡은 박성희가 오는 9월 2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독창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깃털처럼 가볍고 높은 성역을 가진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박성희. 국창 임방울의 외손녀인 그녀의 목소리에는 단지 그 화려한 기교만이 아닌 섬세하고 세련된 기술이 녹아 있다. 이번 독창회는 국악계의 대가 아쟁 김영길(전 국립국악원 예술감독)과 함께하는 연주를 준비 중인 만큼, 정통 오페라뿐 아니라 보다 폭 넓은 레퍼토리를 보여 주며 차별화된 모습으로 청중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박성희는 이미 2019년과 2023년 롯데콘서트홀에서 단독 독창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고, 이번 연주는 점차 선선해지는 날씨를 맞으며 관객들과 깊이 교감하고자 한다. 올해 9월, 연주 이후에도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음반 작업에 돌입할 계획으로 한껏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2024년은 대한민국과 이탈리아의 수교 14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우리나라, 이탈리아 모두에게 의미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 군가가 처음 만들어지게 된 배경! 픽션과 논픽션의 조화로 웃음과 감동의 무대가 펼쳐진 클래식 뮤지컬 [독립군가]!!!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는 ‘대한민국 군가가 처음 만들어지게 된 배경’을 담은 클래식뮤지컬 [독립군가]를 8월 25일에 공연한다. ‘클래식뮤지컬’은 실제 기록된 ‘대한민국 광복군 독립군가’와 ‘창작 뮤지컬 넘버’가 한 드라마 안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공연 양식이다. 대표 독립군가라 할 수 있는 <독립군가>, <용진가>, <압록강 행진곡>등의 군가는 음악회 형식을 넘어 이야기의 개연성을 타고 드라마로 녹아든다. 전쟁에서 총, 칼이 아닌, 노래를 불렀던 광복군 요원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립군가의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는 공연이다. [독립군가]는 현대적인 창작 뮤지컬 넘버와 파워풀한 안무를 더해 극적 재미를 끌어올렸다. 감동의 독립군가 노래는 ‘천안시립합창단’이 맡고, 재미와 흥미, 깊은 여운을 선사할 뮤지컬 노래와 이야기는 KBS공채탤런트 이경영 배우와 이동윤, 최재선, 안현지, 한수인, 김태규, 류수아 등 신예배우들이 함께 활약한다. 중견배우 이경영은 두 배 이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는 9월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인천아트플랫폼에서 마술공연전문회사 씨에이치아트컴퍼니의 공연 ‘책읽어주는 마술사의 마술책방’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신의 마술 공연에 사용되는 모든 도구를 직접 제작하여 공연하는 국내 유일의 마술사인 ‘오지훈 마술사’는 2012년, 국내 최초 ‘책 읽어주는 마술사’ 저작권을 등록했다. 이후로 수년간 공연 기획에 몰두하며 2018년, 작품 ‘마술책방’을 완성했다. 단순히 마술로만 이루어진 공연이 아닌 스토리텔링의 형식을 구현해낸 작품으로 독서 문화를 즐겁게 유쾌하게 이끌어 낸 작품이다.또한 이 작품은 많은 관심을 받으며 2020년 국내 유일 상표를 등록한 작품으로 독창성과 예술성을 인증받은 바 있다. 독서 권장 프로그램의 일환인 ‘책 일어주는 마술사의 마술책방’은 책과 마술이 결합된 ‘국내 최초의 책과 관련된 마술공연’으로 마술사의 특별한 책방에서 마술사가 직접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를 마술로 보여준다. 아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교육적인 내용을 마술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풀어내어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내는 ‘책 읽어주는 마술사의 마술책방’은 이미 전국의 도서관 관계자들의 인기를 얻어 많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KT&G 상상마당이 10월 17일 오후 8시,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캐나다 R&B 스타 ‘Sylo’의 첫 내한공연을 진행한다. KT&G 상상마당은 국내에서 만나기 힘든, 해외 아티스트 초청 공연을 개최하며 대중들의 문화 접근성을 향상 하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 ‘Sylo’는 토론토에서 태어난 한국계 캐나다인 뮤지션으로, 특유의 소울 넘치는 멜로디라인과 레트로한 감성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발휘하며 올해 두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 후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BTS 멤버 정국은 멜론 뮤직스테이션에서 “Sylo는 허스키하면서도 리드미컬한 R&B가 돋보이는 캐나다 싱어송라이터입니다. 특히 Ginny라는 곡은 분위기 자체가 너무 좋아서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고 말했다. 이번 ‘Sylo’의 공연은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고, 티켓오픈 후 2주간은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상상마당 인스타그램(@ssmadang_live), 상상마당 홈페이지(https://www.sangsangmadang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EDM과 여름 메들리로 한여름 밤을 장식할 힐링콘서트가 오는 24일 대구 중구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열린다. 19일 중구청에 따르면 공연은 무더운 일상에 지친 구민에게 음악을 통한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무대는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POP, 대중가요 등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구성됐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먼저 팝을 기반으로 클래식과 EDM 등 다양한 장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뮤지션 '윈썸밴드'가 아름다운 첼로, 일렉바이올린의 선율과 함께 Maroon5의 'Sugar', Queen의 'Don’t stop me now', Christoper의 'Bad'등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이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2인조 혼성 '엘린밴드'가 관객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여름안에서', '여행을 떠나요' 등 여름 메들리 공연을 연출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막바지 더위를 잊고 바쁜 일상에 쉼표를 찍어갈 수 있는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김광석길을 찾는 방문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풍성한 문화 공연을 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올해 데뷔 46주년을 맞은 그룹 사운드 '사랑과 평화'가 단독 콘서트를 연다. 20일 공연 주최사 비전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사랑과 평화는 오는 10월6일 오후 5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단독 콘서트 '사랑과 평화 펑키 콘서트(Funky Concert)'를 펼친다. 자신들이 한결 같이 고수 중인 솔 & 펑키(funky) 스타일의 진수를 보여주겠다고 예고한 공연이다. '한동안 뜸했었지',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장미' 등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친다. 사랑과 평화 멤버들은 이번 공연에 대해 "사랑과 평화의 전설을 기억하는 사람들부터, 새롭게 사랑과 평화의 팬이 된 젊은 세대들까지 모두 한 자리에서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무대"라고 소개했다. 사랑과 평화는 1978년 펑키 사운드의 곡 '한동안 뜸했었지'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1980~90년대 공연과 클럽 무대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현재 밴드의 중추를 이루는 리더 이철호의 존재감도 대단하지만, 지난 세월 최이철(기타), 김명곤(키보드), 이남이(베이스), 송홍섭(베이스), 김태흥(드럼), 이근수(키보드), 장기호(베이스), 박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