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온라인 포토 프레임과 스마트폰의 융합을 선도하는 브이포카(VPOCA)가 런칭 1주년을 맞았다. 1년전 JTBC ‘걸스 온 파이어’ 오디션을 시작으로 슈퍼주니어 D&E, 아스트로 라키, POW, 원팩트, XODIAC, 연제협 ‘드림루키’, TV조선 ‘대학가요제’오디션, SBS ‘유니버스리그’ 오디션 등 지난 1년 동안 혁신적인 포토 프레임 솔루션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업계를 변화시켜 온 VPOCA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VPOCA는 포토 프레임 디자인과 아트워크를 기반으로 아이돌그룹, 방송사 오디션, 영화, 드라마, 애니매이션 등 다양한 산업과 협업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1년 만에 해외에서도 주목하여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 어플 서비스 포토 프레임 접근 방식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일본과 동남아에서도 협업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VPOCA는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고 싶을 장소에서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찍을 수 있는 포토 프레임으로 전세계 Kpop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주년을 맞이한 VPOC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팝아트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아온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2025년 새해 연이어 개인전을 개최하며 활발한 전시 활동을 이어간다. 그녀의 대표 고양이 캐릭터 ‘버블코코 슈퍼캣(BUBBLE COCO SUPER CAT)’을 중심으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예술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버블코코 슈퍼캣’ 초대전은 갤러리은 1, 2층 전관에서 열리며, 약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낸시랭의 페르소나이자 뮤즈인 어깨위의 고양이 ‘코코샤넬’을 모티브로 한 ‘버블코코’ 캐릭터를 집중 조명하며, 이를 통해 자유롭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버블코코’는 단순한 고양이 캐릭터를 넘어, 행복을 상징하는 ‘행복 아이콘’으로 그려진다. 낸시랭은 이 캐릭터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대담한 색채와 유쾌한 상상력으로 현대 사회에 대한 과감한 질문을 던진다. 이는 관람객들에게 낸시랭만의 독창적인 예술적 메시지를 직접 경험할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낸시랭은 캔버스 페인팅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영상, 민화 기법,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현대미술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밴드 크리스피가 첫 정규 앨범 'creespy'(크리스피)를 발매한다. 밴드 크리스피는 김승윤(보컬/기타), 허민석(기타), 신승호(베이스), 오장호(드럼), 하동준(키보드)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이다. 2021년 데뷔해 특유의 영화적 송라이팅과 감각적인 비주얼라이저로 주목받았다. 데뷔 4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에 대해 크리스피는 "진실과 거짓, 성공과 실패, 사랑과 상실 속에서 계속 흔들리면서도 결국엔 앞으로 나아가게 되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밴드명과 동명인 앨범에는 지난달 선공개 곡으로 발표한 'creespy'(크리스피), 타이틀곡 'Seventeen'(세븐틴)을 비롯해 총 10곡이 수록된다 크리스피는 타이틀곡 'Seventeen'(세븐틴)을 통해 유년 시절의 꿈, 20대에 성공해야 한다는 스스로 지운 부담감에 대해 솔직하게 말한다. 여느 20대와 다름없는 고민과 경험을 담으면서도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더해 크리스피다움을 진하게 남긴다. 선공개 곡으로 내세운 'creespy'(크리스피) 역시 밴드에 대한 헌사인 동시에 '우리가 오래도록 함께일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해답을 찾아 나서는 모습을 담았다. 누구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컴백 후 글로벌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뮤직뱅크'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캔디샵(소람, 수이, 사랑, 줄리아)이 청량함과 설렘이 오가는 무대로 관객을 단숨에 사로잡는 'TIP TO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캔디샵 멤버 소람, 수이, 사랑, 줄리아는 도입부부터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무대를 장악했다. 청순한 비주얼, 매력적인 퍼포먼스, 완벽한 라이브 삼박자를 모두 갖춘 4인 4색의 매력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첫사랑을 향해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소녀의 모습을 그린 듯한 포인트 안무와 가사를 표현한 듯한 네 사람의 수줍은 표정은 신곡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기에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TIP TOE'라고 반복되는 중독성 짙은 후렴구와 곡의 풍성함을 더해주는 몽환적인 신스와 리드미컬한 기타 속 폭발하는 하이틴 감성은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상대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과 망설임이 교차하는 순간을 감성적인 멜로디로 섬세하게 풀어낸 캔디샵의 신곡 'TIP TOE'는 조심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izna(이즈나)가 신곡 가사를 스포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izna(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지난 2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의 리릭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리릭 포스터에는 각각 반짝 위에 야경을 배경으로 터지는 하트 모양의 폭죽, 비가 내린 감성적인 밤거리에 걸린 ‘SIGN’ 표지판, 일렁이는 하트 심볼이 담겨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you’ll be mine(유 윌 비 마인)”, “Just give me a sign(저스트 기브 미 어 사인)”, “Do you wanna take it?(두 유 워너 테이크 잇?)” 등 ‘SIGN’ 가사가 일부 공개되며, izna가 전할 새로운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앞서 izna는 ‘SIGN’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이전과 달라진 비주얼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선 izna의 신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지난해 11월 데뷔와 동시에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쓴 izna는 4개월 만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글로벌 입담을 자랑했다. 안신애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된 미국 라디오코리아 ‘어서옵쇼’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1월 앨범 발매 이후 환기와 음악 작업을 위해 미국을 찾은 안신애는 “2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다른 뮤지션들과 계속 작업을 하고 있다. 현지 프로듀서들이 한국 음악을 너무 하고 싶어한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안신애는 10년간의 그룹 활동을 끝내고 솔로 가수로 데뷔하게 된 계기, 소속사 피네이션 수장 싸이와 만남, ‘알앤비의 여왕’ 앤원과 작업 과정 등을 공개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안신애는 직접 작사, 작곡한 성시경의 ‘Mom and dad(맘 앤 대드)’ 즉흥 라이브를 펼치는가 하면, ‘South to the West(사우스 투 더 웨스트)’, 이문세의 ‘옛 사랑’ 무대를 꾸미며 감성적인 보컬을 선보였다. 끝으로 안신애는 “새 앨범을 준비할 거고 그 중간에 한국에서 공연도 있다. 저는 음악이라는 선물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제 음악이 잘 쓰일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노래를 많이 하고 싶다”라고 활동 계획을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장현주 (롤라장)교수는 2025년 3월 19일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가 시상하는 <한류문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교육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한류 문화의 발전과 기여를 인정받는 자리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장 교수(롤라장)은 그동안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문화예술의 소중함을 전파해왔다. 그녀는 건국대학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상명대학교, 동국대학교,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등에서 강의를 진행하며, 강연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깊이 있는 문화예술을 폭넓게 전달해왔다. 또한, 전국의 도서관 및 박물관, 예술의전당에서의 교육 프로그램과 각 대학 CEO 과정에서도 강연자로 활발히 활동하며,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그녀의 교육 방식과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이번 수상은 그녀의 노력이 열매를 맺은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장현주 교수는 2018년 한국과 스페인의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로 최고권위의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대성이 약 1년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4월 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D’s WAVE’를 발매한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대성은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도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대성은 다양한 종류의 스탠드 마이크에 둘러싸여 시선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올블랙 착장으로 시크한 비주얼을 완성하며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티저 이미지로 컴백을 확정 지은 대성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싱글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를 통해 명불허전 감성 보컬을 자랑한 만큼, 이번 신보에는 어떤 음악이 담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성은 그간 다방면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집대성’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한 그는 오픈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구독자 수 약 113만 명을 돌파하는가 하면,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연예인유튜버(남)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뿐만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문화전문 기자 | 서울과 LA를 거점으로 활동 중인 세오시(世悟示) 작가의 국내 첫 개인전이 삼청동 총리공관 옆 오매갤러리(대표 김이숙)에서 기획 초대로 개최된다. 전시 제목인 '기원의 미로(The Labyrinth of Origin)'에는 세오시 작가가 관심을 기울여온 작품의 주제 의식이 함축되었다. 세오시(SEOSY,世悟示) 작가는 채색화로 유명한 서수영 작가의 2024년 시작된 '부캐(sub character)'이다. 서수영 작가는 한국 전통적 미감이나 소재를 구상화법 위주로, 세오시 작가는 추상화법으로 선보이고 있다. 세오시 작가의 한자 이름 '世悟示'는 '세상에 깨달음을 보여준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결국 세오시 작가는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기원의 출발과 끝은 무엇인가?, 라는 '인간적 사고의 근원과 본질'을 작품에 시각적으로 구현하려고 집중한다."라고 밝혔다. 세오시 작품에서 가장 주된 표현기법은 '금박'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금박'은 '가장 이상적인 신념을 시각화'하는데 매우 적합한 수단으로 사용 되어왔다. 인류 문화사와 함께 해온 오랜 금박기법은 세오시의 작품을 통해 '인간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화사(HWASA)가 첫 솔로 북미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화사는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HWASA LIVE TOUR [Twits] in North America(화사 라이브 투어 [트위츠] 인 노스 아메리카)’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HWASA(화사)’로 오프닝을 알린 화사는 강렬한 퍼포먼스 속 폭발적인 에너지를 자랑했다. 이어 ‘Chili(칠리)’, ‘멍청이’, ‘마리아’,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 등의 히트곡은 물론, ‘Road(로드)’, ‘EGO(이고)’ 등 그만의 독보적인 감성이 엿보이는 수록곡 무대까지 선보이며 열기를 달궜다. 뜨거운 호응 속 첫 공연을 마친 화사는 시애틀에 이어 13일 오클랜드와 16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댈러스, 21일 휴스턴, 23일 애틀랜타, 25일 워싱턴 D.C, 27일 브루클린, 30일 보스턴, 4월 1일 토론토, 4월 3일 시카고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특히 이번 공연은 화사의 첫 솔로 북미투어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그간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사랑받아온 만큼, 화사는 다양한 도시의 현지 팬들을 만나 잊지 못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놈은 흑염룡’ 배우 ‘문가영’이 드라마 팬들을 위해 전세계 67개 나라에서 서비스 중인 카메라 앱 브이포카(VPOCA)를 찾았다. ‘브이포카(VPOCA)’는 3월 12일부터 배우 ‘문가영’의 포토프레임을 전세계 글로벌 서비스로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 팬들은 스마트폰 아이폰 앱 스토어,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VPOCA’를 검색하여 어플 다운 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만 있으면 장소 구애를 받지 않고 손쉽게 어디에서든지 배우 ‘문가영’과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포토 프레임 속 문가영은 생동감 넘치는 캐주얼 스타일과 핸드폰 서비스의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표정으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팬들이 함께 촬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즈를 연출해 소장 욕구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브이포카(VPOCA) 포토프레임은 배우 ‘문가영’씨께서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성원에 감사하며, 드라마 팬들과 색다른 방식으로 선물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한다. 브이포카(VPOCA)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배우분과 K-POP 라이징 스타와 연계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프레임을 출시하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5세대 걸그룹 대전 참전을 예고한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신곡 'TIP TOE' 커밍순(Coming Soon)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섰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캔디샵(소람, 수이, 사랑, 줄리아)은 12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3월 18일 발매되는 신곡 'TIP TOE'의 커밍순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커밍순 영상은 교복을 입은 멤버 소람, 수이, 사랑, 줄리아가 서로 손을 잡고 학교 강당을 뛰어다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멤버들은 학교 교실, 강당, 복도, 옥상 등 학교 공간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끈다. 특히 커밍순 영상에는 씨스타19의 ‘Ma Boy’ 인트로를 샘플링한 신곡 'TIP TOE'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이 흘러나오고 있어 듣는 이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으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설렘이 느껴지는 멤버들의 청량한 표정과 포근한 봄의 담은 듯한 영상의 분위기 그리고 신곡 'TIP TOE'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매력적인 퍼포먼스가 독보적인 감성을 연출하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유럽 투어의 규모를 한층 확대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공고히 한다. 10일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조한국, 라엘, 은일, 정예찬)는 오는 5월 31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6월 1일 불가리아 소피아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유럽 투어 ‘TRENDZ [GLOW] TOUR in Europe’에 돌입한다. 여기에 그리스 아테네, 영국 런던, 벨기에 브뤼셀, 프랑스 파리, 폴란드 바르샤바 등 총 5개국이 추가되며 투어의 스케일을 더욱 확장했다. 데뷔 3주년을 맞이한 올해, 트렌드지는 2년 연속 유럽 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투어를 통해 다양한 국가를 아우르며 트렌드지만의 독창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전 세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트렌드지는 오는 4월 13일 일본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Zepp DiverCity)에서 단독 라이브 공연을 개최하며 아시아 팬들과도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트렌드지가 이번 유럽 투어를 통해 다시 한번 글로벌 팬들과 뜻깊은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라며 “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 YB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의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 3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YB의 윤도현과 허준은 6일 공개된 멜론 스테이션 내 동명의 음악방송인 ‘트랙제로’ 초대석에 출연해 30주년을 맞이한 소감과 새 EP 앨범 ‘ODYSSEY’ 소개 그리고 직접 선정한 숨은 명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멜론매거진 ‘트랙제로’ 플레이리스트에서는 YB의 주요 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앨범에서 YB는 모던 메탈과 하이브리드 메탈 장르에 도전했다. 윤도현은 “기존 YB 음악과는 많이 달라 많은 준비를 했다. 30주년을 맞아 기획한 건 아니었고, 원래 작년에 발매하려던 앨범이었다. 올해 30주년 베스트 앨범도 준비해야 해 일정이 겹치긴 했지만, ‘더 늦기 전에 메탈을 해보자’는 생각이 컸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메탈을 정말 좋아하는데, 코로나 시기에 음악을 들을 시간이 많아졌고, 암 투병을 하면서 내면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때 메탈이 가장 큰 힘이 되어줬다. 메탈을 들으면 젊어진 기분이 들고, 새로운 꿈이 생기면서 집중할 수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가 요망진 반항아 ‘애순’으로 완벽 변신해 1막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아이유는 지난 7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극본 임상춘, 연출 김원석)에서 제주소녀 ‘애순’으로 분해, 시장에서 책을 읽으며 양배추를 파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극 초반부부터 아이유는 다채로운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학창 시절 강단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나는 무조건 서울놈한테 시집갈 거야”라며 당찬 애순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했다. 관식(박보검 분)과의 유채꽃밭 첫 키스신에서는 주먹을 꼭 쥔 채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드러내며, 섬세한 표정 연기와 떨리는 목소리로 캐릭터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중반부부터는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특히, 자신의 마음과 달리 애 둘 딸린 선장에게 시집가게 되는 상황에서 “울 엄마가 우나봐요. 나 이렇게 시집간다고 우나봐”라고 이야기하는 장면은 강한 울림을 선사하며 캐릭터의 감정선을 더욱 극적으로 끌어올렸다. 사랑하는 관식이 떠나는 장면에서는 빗속을 뚫고 달려가 바다 앞에 주저앉아 오열하는 모습으로 절절한 감정을 극대화했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