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아나운서 겸 배우 오정연이 연극 팡틴役 으로 출연한다. 오정연은 오는 11월 21일 극단 로얄씨어터(예술감독 윤여성)에서 제작하는는 시공간을 초월한 인간사의 보편성을 표출하며 진정한 휴머니즘이란 무언인가를 그려낸 빅토르 위고의 걸작 연극 에서 팡틴역으로 캐스팅되어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연을 펴칠 예정이다. 연극 은 인류의 무한한 진보나 이상주의 건설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던 위고에게 자기의 신념이 잘 깃들어진 작품이다. 200여년 전 프랑스혁명으로 희망이 없던 시절, 국민들은 빅토르 위고의 을 통해 큰 위로를 얻은 것처럼,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연극 은 분명 구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배우 오정연이 맡은 팡틴은 이름마저 없던 고아 출신 여직공으로, 진주처럼 고운 치아의 햇살처럼 아름다운 금발이 강조되는 크고 푸른 눈의 미인으로 코제트의 엄마이다. 장발장으로 하여금 새로운 삶의 희망을 불어넣어주는 계기가 되는 주요인물이다. 19세기 초 산업혁명 프랑스 여인의 삶을 연기해 무대를 압도할 긴장감 있는 뜨거운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정연은 ‘N잡러’, ‘도전의 아이콘’이라는 별명을 얻은
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가족 간의 사랑과 갈등 극복을 주제로 한 창작 뮤지컬 빼밀리가 10월 31일부터 북아현아트홀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공연된다. 이번 작품은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영감을 받아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로 제작됐다. 북아현아트홀에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공연이 이어진다. 관람권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빼밀리는 대관령의 풍경을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영상과 주옥같은 노래들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부모와 아이들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제작 측은 관객들을 위한 추첨 이벤트와 함께 '추억 만들기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공연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해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박우화 기자 | 배우 남규리가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하는 <레미제라블> 연극에 캐스팅 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하이어랭크 엔터테인먼트는 “남규리는 오는 11월 21일(목)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레미제라블>에서 코제트를 맡아 열연한다”고 전했다 남규리는 코제트의 캐릭터에서 섬세하고 풍부한 감정선의 연기력을 더해 무대에서남다른 몰입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새롭게 이미지변신에 나선 이민우와 전문MC,방송인으로 잘알려진 하지영과의 호흡도 이번공연에서만 관람할수 있는 감동이될것이다. 남규리를 비롯 장발장 역의 전노민, 마리우스 역의 이민우 에포닌 역의 하지영 팡틴 역의 오정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 까지 국립극장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연극 <레미제라블> 공연에 새롭게 캐스팅된 배우들과 무대를 압도할 중견 연기자들의 관록과 함께 젊은 연기자들의 신선함이 보여주는 화합의 무대는 시대를 아우르는 깊은 감동을 선사함과 남규리 배우가 선보이게 될 연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뮤지컬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가 10월 5일 CJ아지트 대학로에서 초연 프리뷰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지난 5일 서울 CJ아지트 대학로에서 개막한 가운데 2일간의 프리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 공연에 돌입하며 뮤지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CJ문화재단이 소규모 창작단체의 우수한 작품들을 고르는 ‘스테이지업 창작단체’ 지원 사업에 선정된 본 공연은 2024년 일본 서점 대상 번역 소설 1위 부문을 수상한 베스트셀러 소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초연 뮤지컬이다. 주인공 영주가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모든 것을 정리하고 조용한 동네 휴남동에서 서점을 오픈하며 처음에는 아무도 발을 들이지 않았으나, 묘한 휴남동 서점 분위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은 점점 그곳을 찾게 된다. 영주는 서점 안 작은 카페를 열며 바리스타를 고용하고 점점 자신의 삶에 활기를 찾으며 서점은 어느덧 단골손님들이 늘어나고 힘겨운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지만 휴남동 서점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휴식을 찾게 되며 각자 저마다
문화저널코리아 박우화 기자 | 가수 이민우 (M)가 연극에 도전한다. 이민우는 오는 11월 2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레미제라블’에 마리우스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이민우가 데뷔 26년만에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해 정극 무대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민우는 최근 첫 대본 리딩 현장에서 “연기자로 새롭게 변신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레미제라블’에서 이민우가 맡은 마리우스는 프랑스 혁명의 한 가운데서 민중 봉기에 앞장선 학생 혁명가로, 장발장의 양녀 코제트와 사랑에 빠지는 캐릭터다. 이민우는 마리우스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동시에 관객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민우는 지난 7월 방송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특별 출연해 임팩트 넘치는 열연을 펼치며 호평받은 바 있다. 무게감 있는 연기로 가수, 아트테이너 활동과는 또 다른 진중한 매력을 선사한 이민우는 ‘레미제라블’을 통해 진정성 넘치는 연기를 펼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임을 증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레미제라블’은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장발장이라는 인물을 통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극단 로얄씨어터(예술감독 윤여성)는 시공간을 초월한 인간사의 보편성을 표출하며 진정한 휴머니즘이란 무엇인가를 그려낸 빅토르 위고의 걸작 연극<레 미제라블>을 11월 21일 ~ 24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레 미제라블>은 인류의 무한한 진보나 이상주의 건설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던 위고에게 자기의 신념이 잘 깃들어진 작품이다. 빵을 훔쳐 19년을 감옥에서 지내야 했던 인간 장발장! 장발장은 빅토르 위고가 우리에게 던진 하나의 화두이다. 낮은 자세로 평생 자신의 믿음으로 살아간 미리엘 주교! 그 주교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과의 약속을 평생 힘겹게 지켜낸 장발장! 자신의 믿었던 신념 때문에 자살을 선택하게 되는 쟈베르! 200여년전 프랑스혁명으로 희망이 없던 시절, 국민들은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을 통해 큰 위로를 얻은 것처럼,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연극 <레 미제라블은>은 분명 구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연극에서 펼쳐지는 주인공 장발장의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인생은 우리에게 감동을 넘어 자신감을 심어 주고 우리 사회에서 희망이 있고 장밋빛 기회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4년 10월 9일부터 극단 포에버프렌즈의 두 번째 창작 연극 ‘100번째 리뷰’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번 작품은40대 아빠가 가족을 위해 살아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휴먼코미디와 오컬트 요소를 결합하여 웃음과 서스펜스를 선사하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다. 주인공인 40대 아빠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족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관객들은 그의 삶 속에서 공감과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자아내는 이 작품은 40분간 웃고, 20분간 섬뜩하며, 마지막 10분간 눈물짓는 가슴 따뜻한 공연이라 말할 수 있다. 휴먼코미디와 오컬트 장르의 독창적 결합으로 가족을 향한 따뜻한 사랑과 반전의 스릴을 제공하는 드라마적 요소가 주요 포인트라고 할 수 있으며, 40대 아빠의 현실적인 고민과 가족에 대한 애정을 현실적으로 묘사하여 관객들의 웃음과 감동을 이끌어내는 스토리와 연출에 주목하면 좋을 것이다. 극단포에버프렌즈는 2023년 1월 설립되어 어린이와 어른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뮤지컬 및 연극을 중심으로 창작 제작하고 있다. 미국NYCCT에서 활동한 김채우 연출과, 이태리볼로냐 국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두산아트센터는 오는 10월29일부터 11월16일까지 극작가 배해률의 신작 '시차'를 두산아트센터 Space111 무대에 올린다. 배해률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동시대 크고 작은 사건들 속 타자를 향한 선의에 관해 이야기하는 극작가다. '서울 도심의 개천에서도 작은발톱수달이 이따금 목격되곤 합니다'로 제59회 동아연극상 작품상을 받았다. 연극 '시차'는 20년 시차를 둔 두 개 이야기다. 1부는 1994년 10월21일 성소수자 증오범죄 피해자 '최윤재'가 자신과 같은 병실에 입원한 '최희영'의 부탁을 들어주면서 시작된다. 2부는 2014년 4월5일 지방 장례식장에서 일하는 장례지도사 '최세민'이 의문의 조문객들과 조우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두 이야기 모두 사회적 참사가 일어난 구체적 시점이 배경이다. 등장인물들은 각자 방식으로 부조리한 죽음들과 관계를 맺는다. 이번 공연에는 배우 우미화, 허지원, 정대진, 이주협, 신지원이 출연한다. 배우 모두 1인 2역으로 1부와 2부에서 다른 역할을 연기한다. 연출은 윤혜숙 연출가가 맡는다.관객과의 대화도 공연 후 마련됐다. 오는 11월3일에는 배해률 작가, 연출 윤혜숙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스테디셀러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오는 10월 공휴일을 앞두고 특별 할인과 이벤트를 벌인다. 지난 2008년 5월 후 약 16째 공연 중인 '죽여주는 이야기'는 죽음이란 무거운 소재를 희화시킨 블랙코미디다. 오는 10월1일 국군의 날,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 등 10월 공휴일을 맞아 이벤트로 평일, 주말 모두 4회차 공연이 진행된다. 평일에는 정오, 오후 2시, 4시30분, 7시30분 총 4회 공연, 주말과 공휴일에는 정오, 오후 2시 10분, 4시 30분, 7시 총 4회 공연이 준비된다.공휴일 적용되는 '홀리데이' 할인도 진행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미오프라텔로>, <난설>, <뱀프X헌터>, <후크>, 연극 <쉬어매드니스>등 다양한 창작 공연을 선보이며 창작 공연 발전에 앞장서는 ㈜콘텐츠플래닝이매 시즌 흥행 기록을 갱신하며 대학로 대표 뮤지컬로 자리 잡은 뮤지컬 <해적>의 ‘마지막 시즌’공연 개막 소식과 함께 캐스팅을 공개했다. 오는11월 5일부터 내년 2월2일까지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공연 예정인 뮤지컬 <해적>(기획/제작_㈜콘텐츠플래닝 작/작사_이희준, 작곡_박정아, 연출_박지혜)은 일확천금이 가능한 기회의시대 이자상선과 군함, 해적선과 해적 헌터가 모두 바다를 누비는 혼돈의 시기이기도 했던 18세기초, 해적의 황금시기에 활동한 해적들의 실화를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콘텐츠플래닝에서 선보인 지난 두시즌의 공연에서 매시즌 티켓 오픈시마다 예매처 랭킹상위권에 오름과 동시에 연이은 매진행렬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대학로의 대표작품 반열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뿐만아니라 혼돈의 시대속서로 다른이유로 한자리에 모인해적들이 목숨을 건절체절명의 순간을 마주하게 되고, 그속에서 빛났던 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극단 이구아구(대표 정재호)’가 제17회 정기공연으로 2024년 10월 2일(수요일)부터 13일(일요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소극장 ‘공간 아울’에서 ‘연극 [변신]’을 공연한다. 이 작품은 ‘20세기를 가장 순수하게 표현한 작가’라 불리는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 1883~1924)의 대표작인 중편소설 [변신](Die Verwandlung, 1915)을 원작으로 하는 연극이다. 원작은 현대 문명 속에서 자기 존재의 의의성을 잃고 살아가는 소외된 인간 모습을 실존의 허무와 절대 고독으로 해석하여 충격적인 알레고리로 담아내었다.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 정교한 문체, 구조의 완결성 등 형식적 측면에서도 아주 높은 평가를 받아, 이후의 장편들인 [소송]. [성] 등과 함께 카프카가 현대 문학 최고의 작가 반열에 오르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2024년은 프란츠 카프카가 서거한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그는 생전에 대중적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지는 못하여 전업 작가로 활동하는 대신 보험공단에서의 직장생활을 이어갔다. 권위적이고 폭력적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발작에까지 이르는 신경쇠약 등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었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창작진들이 모여 제작하는 뮤지컬 <뽈 차는 소년> 낭독 공연, 부모님 세대에 헌정하는 작품 올린다! 뮤지컬 <뽈 차는 소년 : To My Dearest HERO> 낭독 공연이 2024년 10월 14일 (월), 대학로 한예극장 1관에서 공연한다. 작가, 작곡가, PD 등 창작진들이 모여 자체 작품 개발을 도모하는 번지(Burn_Z)는 2021년 뮤지컬 <위스퍼링> 낭독 공연 이후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작품의 투자사·제작사를 직접 찾아 나서기 위해 이번 쇼케이스를 벌인다. 한국전쟁 혹은 그 직후에 태어나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수고한 세대를 위한 뮤지컬 <뽈 차는 소년>은 작가와 작곡가가 정년을 맞은 부모님 세대를 위해 창작한 작품으로 “5~70대의 관객들이 극장을 방문하여 자유롭게 울고 웃으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하고 있다. 투자사·제작사를 만나 본공연을 올리기 위해 창작진들의 힘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뮤지컬 <뽈 차는 소년 : To My Dearest HERO> 낭독 공연은 “모든 삶에는 남길 것이 있다.”라는 로그라인 아래 중장년층 관객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공연제작사 바이엘은 10월 대학로에서 개막 예정인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의 포스터와 함께 4인의 캐스팅 및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는 2018년 초연 당시 관객 평점 9.4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성준 작가가 집필한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는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소재를 솔직하면서도 꾸밈없는 현실적인 대사를 통해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모든 이들에게 큰 공감을 이끌어 낸다. 6년 만에 돌아온 2024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는 디테일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꾸준히 대학로에서 관객과 소통해 온 연출가 양지모가 연출을 맡았다. 또한 이혼 위기에 처한 하루하루가 고달픈 기자 역에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JTBC ‘닥터 슬럼프’ 등 드라마·방송·뮤지컬 매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해 다양한 색깔의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강상준과 이머시브 뮤지컬 ‘흔해빠진일’, 뮤지컬 ‘더 데빌: 파우스트’ 외 다수의 출연작마다 변화무쌍한 캐릭터 변주와 열정 넘치는 연기로 관객의 사랑을 받아 온 배우 이기현이 참여한다. 베일에 싸인 베스트셀러 작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뮤지컬 ‘하데스타운’ 한국 공연 전관 행사인 YES24DAY를 실시한다. ‘YES24DAY’는 그래미어워즈, 토니어워즈, 한국뮤지컬어워즈 등 유수의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주목받은 뮤지컬 ‘하데스타운’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10월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예스24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하데스타운’ 한국 공연 YES24DAY를 기념해 특별 제작된 디자인티켓과 스페셜 기프트를 관람객 전원에게 제공한다. 또한 서울 공연 마지막을 장식할 커튼콜데이를 선보일 예정으로, 부산 공연 진행 전 서울 공연의 감동을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하데스타운’은 아내 에우리디케를 되찾기 위해 지하세계로 떠나는 오르페우스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2021년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초연 이후 올해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이번 한국 공연에는 박강현, 최재림, 최정원 등 뮤지컬 스타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멜로망스 김민석 등 강력한 캐스팅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예스24 티켓사업팀 김상균 팀장은 “공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DIMF 뮤지컬아카데미’가 제10기 뮤지컬 배우과정 교육생이 선보이는 성과발표회 ‘워크숍 공연’을 다가오는 10월 12일(토)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된다.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은 2015년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문예진흥기금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뮤지컬 산업을 이끌어갈 뮤지컬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DIMF 뮤지컬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를 전액 무료로 10년째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 전액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 멘토링, 국내 외 다양한 뮤지컬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특강을 통해 소재 발굴 및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다. 약 9개월간의 교육 과정으로 진행되는 아카데미는 현재 뮤지컬 배우 과정 20명(A반 9명, B반 11명), 창작자 과정 23명(입문 16명, 전문 7명)이 참여 중이다. 그중 이번 워크숍을 진행하는 뮤지컬 배우 과정 교육생은 지난 4월부터 발레, 시창·청음 강의를 포함한 연기, 보컬, 안무 수업을 수강하며 기초부터 차근차근 밟은 후 현재 워크숍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워크숍 공연’은 뮤지컬 배우 과정 교육생들의 중간 점검 및 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