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이 트와이스 나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현지 시간 기준 8월 2일 미국 시카고 그랜드 파크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린 트와이스, 또한, 5월 14일 일본에서 다섯 번째 베스트 앨범 #TWICE5 발매 소식까지 알리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바쁜 스케줄 중에도 과의 화보를 위해 나연은 현장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며, 매컷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었다. 트와이스 나연과 이번 화보와 함께한 제품은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 베개 브랜드 템퍼의 밀레니엄 베개. 한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해외 스케줄을 갈 때 꼭 챙겨가는 아이템으로 템퍼 밀레니엄 베개를 선택할 정도로 나연과 인연이 깊은 제품이기도 하다. 템퍼의 밀레니엄 베개는 등을 바닥에 대고 자는 자세에 가장 이상적인 베개로, 목과 어깨의 굴곡에 맞춰 제작해 지지력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또한, 네잎클로버 모양으로 디자인해 엎드려 자는 자세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템퍼 옴브라시오 베개, 머리부터 목, 어깨의 라인을 따라 맞춰져 모든 수면 자세에 이상적인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아이유가 ‘폭싹 속았수다’로 다시 한 번 인생 연기를 경신했다. 지난 28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마지막 4막을 공개하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극을 이 끌어온 아이유는 1막부터 4막까지 흡입력 있는 나레이션과, 매 순간 캐릭터의 감정을 촘촘하게 그려 낸 명품 연기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마지막 4막에서는 ‘금명’의 성장과 변화를 더욱 깊이 있는 연 기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4막에서는 금명의 인생을 관통하는 굵직한 사건들이 펼쳐지며, 아이유의 디테일한 감정 연기가 더 욱 빛을 발했다. 특히 출산 장면에서는 출산 전 진통부터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는 순간까지의 산모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아기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말에 두려움과 절박함이 담긴 눈빛을 통해 감정을 극대화했고, 온몸이 지쳐가는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힘을 내려 애쓰는 모습, 완전히 기력이 소 진돼 힘없이 고개가 뒤로 젖혀지는 모습까지도 현실감 있게 연기하며 몰입을 이끌었다. 가족을 지키려는 금명의 단단한 면모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병원에서 부모를 안심시키기 위해 덤 덤한 어조로 "아빠 걱정하지 마~ 겁먹지 마. 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SIGN’으로 돌아오는 izna(이즈나) 코코, 퍼포먼스→예능감까지 갖춘 육각형 능력치…폭넓은 활약 기대 그룹 izna(이즈나) 코코가 CJ ENM이 일본 주요 지상파방송사인 Tokyo Broadcasting System(이하 TBS)와 공동 제작한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무한루프’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CJ ENM과 TBS의 공동 제작 프로젝트 ‘무한루프’는 izna 코코를 포함한 6명의 참가자들이 무한히 확장하는 육각형 방에 갇혀 다양한 미션을 함께 풀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서바이벌 미션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한 명이 승자가 된다. 코코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고난이도 미션에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도전을 이어 나간 그는 남다른 센스를 자랑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무대 위 강렬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코코의 반전 매력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도 돋보였다. izna 코코는 적재적소에 리액션을 선보이며 ‘예능 새싹’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그는 솔직한 멘트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참가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설경구, 평온하다 못해 소름 돋는 4회 자동차 엔딩 씬 ‘화면 장악’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 속 최덕희로 분한 설경구의 온도차 열연이 몰입을 극대화하고 있다.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늘 도전과 시도를 해 온 설경구가 '하이퍼나이프' 최덕희를 만나 갈수록 몰입도와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지난 ‘하이퍼나이프’ 3, 4회에서는 덕희를 무너뜨리려는 세옥(박은빈)과, 세옥의 비밀을 쥐고 압박하는 덕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폐사찰 불법 수술을 향해 조여오는 경찰의 수사망 속에서 덕희가 세옥이 처한 상황을 알게 된 것. 다른 이들에게는 냉정하고 무미건조한 반응을 보이는 덕희지만, 자신과 닮은 듯 다른 제자 세옥에게만은 여전히 남다른 감정의 진폭을 보여주며 애증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4회 말미, 세옥의 진실을 알고 있는 형사 완일을 차에 태우고 유유히 가는 덕희의 엔딩 씬은 점차 선명해지는 덕희의 이중성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평온하다 못해 소름이 돋을 정도. 설경구는 몸짓이나 눈짓, 목소리의 높낮이를 통해 인물의 심리 상태를 계속 짐작하고 상상하고 해석하게끔 유도하고, 인물의 감정을 풍성하게 만든다. 또한 극 안에서 힘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프리미엄스타일 패션 매거진 <노블레스>가 4월호를 통해 배우 김소현과 돌체앤가바나가 만난 특별한 편집을 위해. 함께 <노블레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김소현의 몽환적이지 않은 매력은 패션 필름도 함께 표시되었다. 이번 휴가는 공원의 도시 잠옷에 서로 아름다운 동행과 따스한 햇살이 없는 작은 숲을 배경으로 다. 스톤체앤가바나 2025 S/S 헤드셋의 파티와 함께하는 파티 부품 배우 김소현의 새로운 매력을 결합한다. 이번 <노블레스> 4월호 화보에서 소개하는 돌체앤가바나의 2025 S/S 컬렉션은 뭉치고 보내드리는 것 같은 플로럴 드레스와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DG 로고 패턴의 니트 셋업, 세련된 컬러와 독특한 것들이 있고 트위드 셋업 정장 등 크리스마스 룩 구성이 많다. 훌륭함 김소현이 돌체앤가바나의 룩과 함께 작아진 '마를렌' 백도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으로 뭉칠 수 밖에 없다. 김소현의 매력 넘치는 배우과 돌체앤가바나의 아름다운 배우 룩이 사랑스러워요으로 완벽한 한 화보와 영상은 <노블레스> 4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 노블레스미디어인터내셔날 노블레스미디어인터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로(Alo)와 지수가 웨스트코스트 특유의 여유로운 웰니스를 기념하는 두 번째 캠페인을 공개한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월드 투어를 앞둔 글로벌 아이콘 지수는 알로와의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움직임과 셀프 케어, 그리고 마음 챙김이 조화를 이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LA의 감성을 완벽하게 담아낸다. 알로의 본사가 있는 LA에서 웰니스 철학을 실천한 그녀는 회복과 균형, 그리고 내면의 깊은 셀프 케어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녀의 모든 순간에는 브랜드가 지닌 여유로운 웨스트코스트 감성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다. 이번 캠페인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웰니스에 몰입한 지수의 여정을 따라간다. 그녀는 몸의 움직임과 회복을 위한 의식에 집중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말차와 명상으로 아침을 열어 하루의 톤을 설정하고, 알로 웰니스 클럽에서의 운동과 도심 속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산책, 그리고 고요한 회복의 순간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균형을 발견한다. 이는 웰니스가 단순히 움직이는 행위만이 아니라, 자신만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잠시 멈추고, 재정비하며, 재충전하는 것임을 일깨워준다. 지수는 “운동 후에는 정말 기분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권은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4월 컴백과 더불어 오리지널 유튜브 콘텐츠 은비 더 예뻐>의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인 권은비는 평소에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콘셉트로 화보를 장식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권은비가 화보 기획부터 소품 준비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애정이 깊다고 전했다. 우리가 몰랐던 권은비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게 목표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화보는 과 권은비가 함께하는 유튜브 예능 더 예뻐>의 일환이기도 하다. 그는 유튜브를 함께하게 된 소감에 대해 “화보 시안을 들고 편집장님을 찾아가 설득도 해 보았답니다.(웃음) 더 예뻐>에서는 뜻밖의 제 모습과 친근한 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고 싶어요. ‘워터밤’의 권은비, 털털한 권은비 등 익숙한 제 모습도 좋지만 아직 세상이 잘 모르는 제 매력과 일상을 담고 싶어요. 무대에 오르기 위해 관리하는 방법이나 좋아하는 패션 스타일, 뷰티 케어 등 방송에서 보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에요.””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권은비는 깜짝 컴백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4월에 나올 신곡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TNX(티엔엑스)가 ‘TNX표 러브송’으로 돌아온다.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TNX(최태훈,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의 네 번째 미니앨범 For Real?(포 리얼?)’이 공개된다. ‘For Real?’은 전 트랙 모두 멤버들이 작사 및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앨범으로, 이들의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담아냈다. ‘사랑’이라는 주제를 유기적으로 풀어냈으며, 섬세하면서도 키치한 무드의 가사와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 타이틀 ‘아 진짜 (For Real?)’는 은휘가 처음으로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해 TNX만의 색깔을 더했다. 사랑의 시작을 마주한 설렘과 그로 인해 겪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재치 있게 표현했으며, 시원한 드럼과 중독적인 기타의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이외에도 더욱 커져 가는 마음을 풀어낸 ‘Perfect Danger(퍼펙트 댄저)’와 짙어져 가는 후회들에 대해 이야기한 ‘What If(왓 이프)’,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의 틈에서’, 멤버들 전원 작사에 함께한 ‘겨울 다시 봄’까지 수록되어 알찬 구성 역시 자랑할 계획이다. TNX는 이번 미니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프레드와 배우 김혜수가 함께한 화보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패션 잡지 <노블레스> 4월호에 공개됐다. 프레드와 배우 김혜수를 끌어내며 이번 화보는 빛과 대상의 아름다움을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했다. 프레드의 새로운 신작, 무슈 프레드 아이디얼 라이트 하이 주얼리 인형과 배우 김수의혜 만남이 찬란하고 화사한 아름다움을 제공한다. 화보 김혜수는 해사한 속 감사와 카리스마 거대한 자태로 프레드의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다루었다. 무슈 프레드 아이디스 라이트는 우한자 프레드 사무엘의 십대 추적 속 황홀한 빛과 색상을 모아 군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빛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을 모험자의 광경으로 상상하고 묘사했다. 호주산 오팔, 탄자니아산 스피어넬, 손잡이산, 스리랑카산 사파이어 등의 컬러 스톤이 찬란한 잔상을 둥다. 괜찮아, 프레드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정열적인 탱고 리듬을 하자는 '블레이징 어데시티', 있어의 활기 넘치는 리듬이 울려 퍼지는 '엑셀팅 조이', 뭉클 바람과 창한 정원이 정도진 '브라이트 바이탈리티', 광활한 바다를 찾아서 품은 모험과 완전히 자유에 대한 꿈을 표현한 '엔들리스 호라이즌' 네까지 챕터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팝아트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아온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2025년 새해 연이어 개인전을 개최하며 활발한 전시 활동을 이어간다. 그녀의 대표 고양이 캐릭터 ‘버블코코 슈퍼캣(BUBBLE COCO SUPER CAT)’을 중심으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예술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버블코코 슈퍼캣’ 초대전은 갤러리은 1, 2층 전관에서 열리며, 약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낸시랭의 페르소나이자 뮤즈인 어깨위의 고양이 ‘코코샤넬’을 모티브로 한 ‘버블코코’ 캐릭터를 집중 조명하며, 이를 통해 자유롭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버블코코’는 단순한 고양이 캐릭터를 넘어, 행복을 상징하는 ‘행복 아이콘’으로 그려진다. 낸시랭은 이 캐릭터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대담한 색채와 유쾌한 상상력으로 현대 사회에 대한 과감한 질문을 던진다. 이는 관람객들에게 낸시랭만의 독창적인 예술적 메시지를 직접 경험할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낸시랭은 캔버스 페인팅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영상, 민화 기법,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현대미술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트로트의 여왕' 양지은이 '미스트롯2' 진(眞)의 품격이 빛나는 완벽한 라이브로 '미스쓰리랑'을 접수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쓰리랑'은 행복한 가(家)'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양지은이 나훈아의 '어매'를 재해석해 현장과 안방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3라운드에서 배아현과 맞붙게 된 양지은은 마치 경연을 연상시키는 압도적인 라이브로 수요일 밤을 수놓았다. 양지은은 "제가 엄마가 되어보니 엄마의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하게 됐다"라며 나훈아 '어매'를 선곡해 무대에 나섰다. 양지은은 원곡의 정서를 오롯이 전달하면서도 묵직한 울림을 주는 목소리로 도입부부터 모두를 집중하게 만들었다. 특히 양지은의 가사를 표현하는 미묘한 떨림과 애절한 표정연기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입체적으로 전달하기 충분했다. 관객들 역시 양지은의 진정성 가득한 무대에 단숨에 매료되었고, 절절한 감성과 진심을 담은 감동적인 라이브에 현장 관객들을 하나둘 흐느끼며 눈물을 훔쳤다. 모든 것을 쏟아부은 양지은의 감동적인 무대가 끝나자 모두 여운에 잠겼고, 98점을 받은 양지은은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선곡해 96점을 받은 배아현으로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메스를 든 사냥꾼’, 파격 설정X탄탄한 스토리X강렬한 서스펜스 모두 갖춘 웰메이드 스릴러로 해외 시장 공략 준비 완료! LG유플러스 STUDIO X+U의 새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이 글로벌 콘텐츠 마켓인 홍콩 필마트(FILMART) 참가 소식을 알리며 범상치 않은 첫 글로벌 행보를 알렸다. ‘메스를 든 사냥꾼’(기획 STUDIO X+U / 제작 소울크리에이티브, STUDIO X+U / 연출 이정훈 / 극본 조한영, 박현신, 홍연이, 진세혁)이 홍콩 필마트를 통해 감춰왔던 베일을 벗는다.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홍콩에서 개최되는 필마트는 760여 개 관계사, 7500명 이상이 참가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마켓이다. 지난해 STUDIO X+U의 미드폼 드라마 ‘선의의 경쟁’이 홍콩 필마트에서 첫선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데 이어, 올해에는 ‘메스를 든 사냥꾼’이 2025년 대표작 중 하나로 해외 관계자들에게 처음 소개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천재 부검의 세현이 시체를 부검하던 중 아빠의 살인 흔적을 발견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5년 ‘표준이 되는 지역뉴스’라는 슬로건을 선보인 딜라이브TV가 보다 세분화된 지역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포맷의 뉴스프로그램 ‘권역별 'AI 위클리 뉴스'’를 선보인다. 권역별 'AI 위클리 뉴스'는 딜라이브의 주요 서비스 지역인 서울을 4대 권역(서북, 서남, 동남, 동북)으로 나눠 자치구 단위별 뉴스를 제작해 디테일한 지역밀착형 소식을 전달한다. 특히 지난 2022년 말 AI 아나운서 ‘로아(LoA, 로컬 아나운서)’를 선보였던 딜라이브TV는 이번에 신설된 권역별 'AI 위클리 뉴스'에 ‘로아’를 활용해 뉴스 편집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켜 가장 빠른 지역뉴스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권역별 'AI 위클리 뉴스'는 3월 19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송으로 시작으로 매일 두 차례 ‘채널1’을 통해 방영된다. 한편 딜라이브TV는 오는 4월 2일 실시되는 구로구청장보궐선거와 관련해 유권자들이 보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투표권을 행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후보자별 공약을 점검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후보자들의 입장을 심층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구로구선거방송토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인 6인조 걸그룹 ifeye(이프아이)가 독창적 세계관을 녹여낸 트레일러 영상으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소속사 하이엣엔터테인먼트는 17일 ifeye(이프아이, 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가 4월 공개하는 데뷔 타이틀곡 무드를 엿볼 수 있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몽환적인 느낌의 발레와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이번 트레일러는 기존 걸그룹 콘텐츠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콘셉트와 서사를 담아내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무용과 오컬트적인 무드를 결합한 발레코어 스타일링과 블랙&화이트를 메인 컬러로 미니멀하면서도 신비로운 비주얼을 완성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상에서 ifeye(이프아이)는 기숙형 무용학원을 배경으로 소녀들이 느끼는 혼란과 불안을 공포적 요소로 풀어냈다. 10대 소녀들 사이에서 형성되는 끈끈한 우정, 그리고 서로를 동경하고 비교하며 느끼는 감정의 미묘한 변화들을 독특한 영상미로 구현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무용학원이라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초자연적인 현상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을 통해 ifeye(이프아이)만의 차별화된 색깔을 더욱 도드라지게 만든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조세호와 남창희의 발라드 듀엣 조남지대가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조남지대는 15일 신곡 ‘아직 못들었는데’를 공개하고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 ‘아직 못들었는데’는 2022년 4월에 발표한 ‘그녀는 날 친구라 불러’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아직 못들었는데’는 차마 준비되지 않은 이별을 맞은 사람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다룬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남창희가 리드 보컬로 곡을 이끌고 조세호가 애절한 보이스로 화음을 이루는 노래다. 오랜만에 듣는 두 사람의 호흡은 기존보다 정교하고 섬세해 졌으며 평소의 웃음기를 빼고 음악적으로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조남지대의 신곡 ‘아직 못들었는데’는 조세호가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끈다. 조세호는 문득 떠오른 멜로디와 노랫말을 조남지대의 음악적 파트너인 프로듀서 안영민에게 가져갔고 안영민은 조세호의 음악적 아이디어를 이어받아 조남지대에 어울리는 사운드로 ‘아직 못들었는데’를 완성했다. 안영민은 조남지대의 프로듀서로 이번 곡 역시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고, 편곡에는 로코베리 멤버 로코까지 가세해 조남지대에 대한 애정과 음악적 신뢰를 이어갔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