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이민우 (M)'가 가수가 아닌 ‘화가’로서 대중을 만났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을 통해 ‘신화 이민우 두 번째 데뷔? 첫 초대전에서 대중 앞 눈물 쏟은 이유는? 《인조인간》 EP.3’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민우'는 “어렸을 때부터 화가가 꿈이었다”고 말하며 가수 활동 27년차의 희로애락을 표현한 자신의 작품 ‘My self’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해당 작품과 함께 화가 이민우의 첫 전시회로 설정된 상황이 시작됐다. 많은 갤러리들이 작품을 감상한 가운데, 70만원부터 2천만원 등 다양한 감정가가 언급돼 이민우를 미소짓게 했다. 또한 전시 현장에 이민우가 갑자기 등장해 모두를 감탄케 했으며 이민우의 작가 데뷔를 진심으로 축하했다. 특히 자신을 오랜 신화 팬이라고 소개한 한 여성은 이민우를 마주한 후 감격스러움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민우 역시 고마움을 전하며 “인생에 길이 남을 순간일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민우는 지난 2월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한국 예술가 특별전 ‘SoHo’s Got Seoul’에 작가로 참여하는 등 ‘아트테이너’로서의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정선아가 ‘2024 가장 영향력 있는 여자 뮤지컬 배우’로 선정됐다.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어제(9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자 뮤지컬 배우 부문 1위에 선정돼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특히 뮤지컬 배우 부문은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것으로 정선아의 수상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정선아는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뮤지컬 부문에서 첫 수상을 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것 같다. 특히 투표를 통해서 수상자가 선정되었다는 것에 엄청난 감동으로 다가왔는데, 정선아라는 배우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기꺼이 내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상 이름에 어울리는 멋진 배우가 될 수 있게 무대에서 부단히 더 노력하겠다. "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한 정선아는 '드림걸즈', '지킬 앤 하이드', '아이다', '위키드', '보디가드', '안나카레니나’, ‘드라큘라’ 등 굵직한 뮤지컬에서 본인만의 독보적인 매력과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디바'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출산으로 공백기를 가졌음에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가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관찰 예능프로그램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끝을 모르는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 ‘나 혼자 산다’가 수상한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매년 각 부문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소비자 조사 평가로,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사회와 대중문화에 가장 영향력 있는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 및 시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3년 10주년을 맞이하며 ‘N차 전성기’를 열고, 대한민국 대표 예능의 품격을 제대로 보여준 ‘나 혼자 산다’는 2024년에도 시청자의 뜨거운 인기와 화제성, 파급력을 보여주며 트렌드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로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무한한 가능성과 진정성을 보여준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뛰며 새로움에 도전하는 기안84, 일상 속 취향 가득한 행복을 찾아 내는 샤이니 키, 코드 쿤스트, 이주승, 혼자여도 누구와 함께여도 언제나 당당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준 김대호를 비롯해 자신만의 철학과 노하우로 삶을 즐기는 다채로운 스타들의 있는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이 심장을 조여 오는 ‘충격 극반전’을 선사한 ‘2차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5월 2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무엇보다 ‘우리, 집’은 김희선-이혜영-김남희-연우-황찬성-권해효-안길강-재찬-정건주-신소율-정헌-양재현-김선경 등 탄탄한 연기력의 ‘믿보배’들이 막강 라인업을 완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여기에 ‘닥터 로이어’,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입증한 이동현 감독과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기발한 발상과 신선한 필력으로 각광받은 남지연 작가가 의기투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9일(오늘), ‘우리, 집’이 신뢰와 믿음이 한순간에 불신과 의심의 나락으로 변해버린, 완벽한 가족의 파란을 담은 ‘2차 티저(https://naver.me/x2h9S1pX)’를 공개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5월 15일 공개를 앞두고, 지난 8일 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 '삼식이 삼촌'의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송강호, 변요한,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유재명, 신연식 감독이 참석해 강렬한 시너지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먼저, '삼식이 삼촌'은 어떤 작품인지 묻는 질문에 신연식 감독은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밥 먹었냐는 질문이 인사말인 유일한 나라다. 전쟁 직후 하루 한끼도 먹기 힘든 시대에서 삼식이 삼촌이라는 캐릭터는 먹는 걸로 세상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엘리트들에 둘러싸인 가운데 가장 진솔하고 순수한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라며 삼시세끼 배불리 먹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삼식이 삼촌과 주변 인물들의 치열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연기 생활 35년만에 드라마 시리즈로 인사드리게 됐다. 낯설기도 하고 긴장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8일 소속사 DSP미디어와 비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파씨는 전날 세계적인 패션 웹진 '하입비스트(HYPEBEAS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영파씨는 각자의 개성을 한껏 살린 스트리트 패션으로 힙한 매력을 뽐냈다. 영파씨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자유분방한 포즈로 'K-팝신 청개구리'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리더 정선혜는 "영파씨의 매력은 부족한 점이 있어도 함께하면 그 단점마저 특별한 장점이 된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위연정은 "저희만의 이야기를 가사에 진솔하게 녹여낼 수 있는 게 영파씨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자부심을 표했다. 지아나는 "귀여운 느낌의 힙합도, 잔잔한 멜로디의 음악도 해보고 싶다"라고, 도은은 "우리만의 방식으로 '짱'이 되고 싶다"라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지은은 "당장의 목표는 영파씨가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는 것"이라며 '막내온탑'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영파씨는 오는 11일 미국 뉴욕 포레스트 힐스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 '헤드 인 더 클라우즈 뉴욕 2024(Head In The Clouds N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디즈니+에서 5월 15일 아카데미 시상식 11개 부문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최고의 화제작 '가여운 것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제8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 코미디 부문 작품상 수상을 비롯해 유수 국제 영화제의 트로피를 휩쓴 영화 '가여운 것들'은 ‘벨라 백스터’ 그 자체를 보여준 배우 엠마 스톤의 열연을 향한 끊임 없는 찬사가 이어지며 주목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 속에는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하고 있는 ‘벨라 백스터’의 독특한 분위기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작품을 통해 골든 글로브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모두 여우주연상을 차지하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낸 엠마 스톤이 얼마나 특별한 변신을 이루어 냈는지,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 ‘벨라 백스터’의 탄생부터 그가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며 보여줄 파격적인 행보를 예고해 궁금증을 모은다. “난 흠이 많고 모험적인 사람이라 세상을 탐험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벨라 백스터’의 목소리를 통해 앞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서형래 기자 | 편안함을 선물하는 클래식 음악이 듣고 싶을 때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EBS FM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준다. 음악적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진행자 바리톤 정 경 교수는 유쾌함과 넘치는 재치로 청취자들을 사로잡는다. 5월 8일 수요일 <수요초대석>에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음악 전문 기획사 대표로 게임과 애니메이션 음악을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는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하며 게임 마니아를 비롯한 대중을 콘서트장으로 불러 모은 지휘자 진솔이 출연해 인생과 음악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지휘자 진솔은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독일 만하임국립음대를 졸업하고, 독일 바덴바덴 필하모니, 캄머오케스터 하일브론 등 해외의 수많은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귀국 후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국악관현악단 등 여러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었으며, 고전음악 레퍼토리는 물론 뛰어난 현대음악 해석 능력으로 여러 창작 프로젝트 및 창작 오페라 등에 지휘자로 참여하며 현대음악 스페셜리스트로 평가받았다. 또한 해외 무대에서도 새롭게 도약하고자 2022년에는 베를리너 심포니커와 암스테르담 콘세르트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뮤지컬배우 박시인(소속: EMK엔터테인먼트)이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사와베 츠바키’ 역으로 캐스팅됐다. 오늘(3일) 공개된 캐릭터 포토 속 박시인은 만개한 벚꽃으로 가득한 운동장에서 완벽한 교복 핏을 자랑하며 밝고 싱그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 손에 쥔 야구공과 질끈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서 스포티브하고 명랑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져, 박시인이 무대 위에서 보여줄 생기 발랄 여고생의 매력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박시인이 연기할 ‘사와베 츠바키’는 작품의 남자 주인공 ‘아리마 코세이’의 든든한 소꿉친구로 밝고 씩씩한 성격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인물이다. 점점 그에게 호감의 감정을 느껴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어머니의 죽음 후 트라우마로 인해 더 이상 피아노를 연주하지 못하는 ‘아리마 코세이’가 아픔을 딛고 다시 음악을 시작하길 바라며 그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박시인은 “만화 원작부터 애니메이션, 영화, 일본 초연 뮤지컬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이 작품에 국내 초연 캐스트로 함께 참여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연습 내내 즐겁고 설레고, 저 또한 ‘츠바키’라는 친구 연기하면서 많이 배우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작년,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TBS가 제작한 <마흔세 살, 오일팔> '43 years later : Again in Gwangju(2023)' (구성·연출:박은주 · 공동연출:김수인, 김예림, 김한슬 · 촬영:김영남, 윤인우, 탁민웅 / 기획:김경헌 · CP:최성우)이 제57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역사필름&비디오 부문 ‘금상’ (History Film & Video : Gold Remi)을 수상했다. 올해로 57번째 개최하는 휴스턴국제영화제(WorldFest-Housto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는 1961년 첫 개최되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독립 영화제로, 뉴욕 필름 페스티벌, 샌프란시스코 필름 페스티벌과 함께 북미 3대 영상 페스티벌이다. 이번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는 전 세계 68개국 이상에서 4200개가 넘는 부문 출품작 중 17%가 레미상을 수상했다. 2022년 TBS에서 제작한 ‘오일팔 증명사진관’에 이어 5·18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마흔세 살 오일팔’은 2년 연속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2년에 제작된 <오일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팜유 바디 발표회’ 마지막 단체 촬영을 마치고 울컥한 소감을 전한다. 이어 지난 4개월간 다이어트로 몸을 만들고 조금이라도 좋은 결과물을 위해 물 한 모금도 참으며 촬영에 임한 세 사람의 행복한 ‘팜유 타임’이 예고돼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는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단체 촬영에 나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의 마지막 단체 촬영을 위해 젖 먹던 힘까지 끌어올려 카메라 앞에 선다. 마지막 촬영이 끝나는 순간, 스튜디오에서는 세 사람을 향한 박수가 쏟아지고, 이들은 모니터 속 단체 사진을 바라보며 울컥한 감정에 애써 웃음 짓는다. 4개월 간 하나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세 사람의 소회도 공개된다. ‘팜유 대장’ 전현무는 “이 희열, 우리 셋만 알잖아요”라며 “또 다른 의미의 패밀리십이 생겼다”라고 뿌듯해한다. 박나래는 “모니터 속 내가 나 같지 않았다”라며 이번 촬영 덕에 40년 동안 못 해본 ‘이것’을 착용했다고 밝히기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싱어송라이터 듀오 옥상달빛이 약 15년간 활동하며 있었던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음악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5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옥상달빛과 함께한 다양한 음악 이야기들을 5월 2일 오전 10시 30분 멜론 스테이션에서 공개한다. 24살에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운명적으로 처음 만나 올해 데뷔 15년차를 맞이한 옥상달빛은 이날 첫 만남 에피소드를 비롯해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팀명 탄생 비화 등 웃음을 자아내는 다양하고 솔직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으며 솔직하고 센스 넘치는 입담을 펼친다. 옥상달빛은 지난 2018년 싱글로 발매한 ‘직업병’을 직접 선곡해 청취자들과 함께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윤주는 이 노래와 관련한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옥상달빛은 ‘꾸준히, 성실하게’ 힐링과 위로를 전하고 있는 듀오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2010년 데뷔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곡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마흔살을 맞아 ‘40’이라는 정규 앨범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무려 10년 10개월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동조자’가 3화가 공개된 지난 29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기준 20개국 1위에 등극, 글로벌 TV Shows Top10 부문에서 2주 연속 TOP 10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29일 공개된 3화에서는 박찬욱 감독 특유의 색채가 묻어나는 장면들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반응이 폭발했다. ‘소령’ 암살 순간부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네 캐릭터가 한 번에 등장하는 장면까지 박찬욱 감독만의 블랙코미디가 돋보였다. 3화는 미국에서 ‘대위’의 이중첩자 활동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대위’는 두더지 색출로 혈안이 오른 ‘장군(또안 레, Toan Le)’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소령’을 암살하고 계획이 끝나자마자 CIA 요원 클로드에게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는다. ‘동조자’ 3화에서는 박찬욱 감독이 강조한 두 개의 이데올로기의 부조리한 공존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미국을 상징하는 ‘하원 의원’이 베트남 난민들의 파티에 참석해 “베트남 만세”를 외치는 동시에 미국 우월주의를 주입시키는 모습이나 ‘소령’을 죽인 ‘대위’에게 장례식에서 읽을 추도사 작성을 지시하는 비열한 ‘장군’의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바로 내일(1일) 7,8화 공개를 앞둔 가운데 ‘BF’ 그룹을 뒤흔든 사건의 배후와 충격적인 반전의 연속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먼저 지난 24일(수) 공개된 5,6화에서는 ‘인공 배양조직’ 이식 이후 신체 능력이 변화하게 된 ‘우채운’(주지훈)의 모습과 ‘윤자유’(한효주)의 아픈 과거가 그려지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그간 서로를 향한 의심의 끈을 놓지 못하던 두 사람이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목숨을 구해주고, 숨겨두었던 상처를 알게 된 뒤 점차 변화해가는 이들의 관계성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런 가운데 바로 내일(1일) 공개되는 7, 8화에서는 ‘우채운’과 ‘윤자유’는 물론 ‘BF’ 그룹 전체를 위기에 빠트렸던 내부 스파이의 정체가 마침내 드러날 예정이다. 얼굴에 상처를 지닌 미스터리한 남성(최영준)과의 추격전부터 앞서 벌어졌던 ‘윤자유’와 ‘BF’ 그룹을 향한 거대한 위협까지, 수많은 사건의 끝에 서있는 인물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사건의 배후와 연결된 상처남을 쫓던 와중 신체 변화로 인해 뜻밖의 힘을 드러내게 된 ‘우채운’이 경찰에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삼식이 삼촌'이 9인의 강렬한 에너지를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각자의 개성을 지닌 9인의 캐릭터들이 서로 다른 목표를 향하는 시선이 눈길을 끈다. 먼저, 삼식이 삼촌이자, 박두칠은 모든 것을 치밀하게 계획하는 냉철하고, 조용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끈다. 여기에 “당신을 위한 원대한 계획이 있습니다”라는 카피는 그가 어떤 계획을 펼쳐 보일지 궁금증을 높여낸다. 엘리트 청년 김산은 안경을 고쳐 쓰며 날카롭고 진중한 눈빛으로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만들고 싶은 세상이 있어요”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자신이 꿈꾸는 세상을 향해 열정 가득한 모습을 기대케 한다. 국회의원 강성민(이규형)의 욕망이 가득한 눈빛은 묵직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다. “목표는 내가 정하죠, 방법은 삼촌이 찾고” 라는 카피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