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착한 가수로 이곳저곳에서 봉사활동및 홍보대사로 열심히 일하는 인어가 이번에는 강원도 춘천에서 봉사활동을 마친후기를 알렸다.
아름드리봉사단과도 매달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인어(윤지숙)가 이번에는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에 위치한 밀알재활원에서 물품기부와 함께 재능기부 위문공연을 마쳤다.
아이처럼 순수하고 유리처럼 맑은 원생분들을 만나고 함께 손잡고 박수치며 노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리의 인생마다 아픔을 이겨내며 배려하고 애쓰며 사는 삶이 힘들다 말할 때, 장애를 이겨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쁨과 소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원생분들을 보며 고개가 숙여지고 마음이 뜨거워짐을 느꼈다고 한다.
그리고 불편한 지체를 가지고 생활하는 분들을 보면서 송구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진심으로 매일매일 응원한다고 전했다.
대중가수로써 필요한 곳마다 마다하지 않고 혼신을 다하는 가수 인어의 수고에 모두를 대변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