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페스티벌의 황제 밴드 소란이 오는 3월 단독 콘서트 ‘Perfect Day 11’(퍼펙트 데이 11)로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2025년 3월 7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매주 금, 토, 일 총 9회 동안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목소리]를 발매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던 소란은 이번 ‘퍼펙트 데이 11’을 통해 그 마음을 이어가며 또 한 번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퍼펙트 데이’는 매년 봄, 소란이 선보이는 대표적인 브랜드 공연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해 왔다. ‘퍼펙트 데이 11’은 소란 특유의 따뜻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담아,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만큼 더욱 완벽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의 포스터는 인기 미국 드라마 ‘프렌즈’를 연상시키는 컨셉으로 제작되어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포스터 속 소란 멤버들의 유쾌한 모습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공연하는 날 아침 소란 멤버들이 관객들에게 모닝 문자를 보내주는 ‘퍼펙트 모닝’, 공연 후 팬들을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랑으로 예술을 완성한 ‘김향안’의 삶을 따뜻하게 그려낸 뮤지컬 <라흐헤스트>(제작 ㈜홍컴퍼니,프로듀서 홍승희)가 오는 3월 25일(화)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2년 만에 세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다. 뮤지컬<라흐헤스트>는 2019년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최종지원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제작사 홍컴퍼니의 체계적인 프로듀싱을 거쳐2022년 초연, 2023년 재연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두 시즌을 거치는 동안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노미네이트,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3개 부문 수상(작품상(400석 미만)과 극본상, 음악상(작곡)),인터파크 관객 평점 9.9를 기록하는 등 평단의 호평과 관객의 사랑을 동시에 받으며 작품성과 음악성,흥행성을 모두 입증 받았다. 위태로운 예술가와 열렬히 사랑하고, 쓰고, 그리는 삶을 지나 자신만의 예술을 향해 나아갔던 실존 인물 김향안의 이야기를 담아낸 뮤지컬 <라흐헤스트>는 그녀가 남긴 "사람은 가고 예술은 남다 (Les gens partentmais l’art reste)"라는 문구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 제목처럼 향안이 예술로 승화시킨 사랑과 이별의 흔적을 아름답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전통공연예술 분야의 창작자·예술가를 양성하기 위한 ‘2025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창극단 ‘창극 작가 프로젝트’와 국립무용단 ‘안무가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술가를 모집한다. 국립창극단(예술감독 겸 단장 유은선)은 한국 고유의 음악극인 창극의 지속적인 발전과 외연 확장을 목표로, 재능 있는 작가를 발굴·육성하는 ‘창극 작가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지난 2022년부터 2년간 진행된 ‘작창가 프로젝트’에 이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창작의 기초가 되는 극본에 초점을 맞춘다. 판소리를 기반으로 하는 창극 극본은 연극·뮤지컬과 마찬가지로 극 형식을 띠지만 여러 소리꾼이 판소리조로 부를 수 있는 가사가 중심이 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따라서 극본 집필 역량 외에도 판소리와 작창(作唱, 한국음악의 다양한 장단과 음계를 활용해 소리를 짜는 작업)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선정된 작가들은 1대1 멘토링, 마스터 클래스, 창작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극 극본 집필의 실제를 배우며, 완성작은 9월 시연회를 통해 관객에게 선보인다. 또한 향후 국립창극단 작품에 창작진으로 참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능 발견 코미디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가 전 세계 주요국 선판매의 쾌거를 이루며 동시기 개봉을 확정 지었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동화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은 음란물 단속 공무원인 단비가 어쩔 수 없이 19금 웹소설을 쓰다 뜻밖의 성스러운 글재주에 눈을 뜨는 재능 발견 코미디다. 아찔한 코미디 장르로 올겨울 극장가에 화끈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가 전 세계 주요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부터 프랑스, 영국 등 유럽권, 여기에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미주까지 선판매되며 작품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동시에 1월 29일 인도네시아, 2월 홍콩, 3월 싱가포르 개봉을 확정, 일본, 대만, 베트남 등에서도 개봉을 준비하며 전 세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해외 국가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발칙한 코미디에 따뜻한 메시지까지 담아내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첫 코미디 도전에 나선 박지현, 유쾌한 매력을 선보인 최시원, 믿고 보는 배우 성동일의 사랑스러운 케미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폭발적인 성향과 섬세한 감성으로 사랑 받고 있는 가수 지세희가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OST 가창자로 나섰다. 지세희는 오늘(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OST Part.17 '차라리 벌써 질렸다고 말해주지 그랬어'를 공개했다. 지세희가 가창한 '차라리 벌써 질렸다고 말해주지 그랬어'는 지세희만의 깊이 있는 감성과 독보적인 음색 그리고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차라리 벌써 질렸다고 말해주지 그랬어 구차한 변명은 날 더 아프게 할 뿐이야", "난 이제 마음 다 줬는데 혼자 정리하고 혼자 이별하는 게 어딨어" 등 드라마의 서사에 어울리는 처연한 가사가 리스너들의 몰입도를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차라리 벌써 질렸다고 말해주지 그랬어'는 인기 드라마와 웹툰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필승불패', '주현민', 'UNIQUE CITY'가 지세희와 호흡을 맞춰 완성도를 높였다. 2008년 'Shining Girl'로 데뷔한 지세희는 '이별, 한순간이더라', '아직...', '엄마', 'Butterfly', 'STAR' 등의 곡을 발표하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신수현이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으로 돌아왔다. 19일 오전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은 “배우 신수현이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 그룹’에 참여하게 됐다”며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신수현의 새로운 모습들로 가득 차 있는 ‘스터디그룹’을 통해 올해 첫 활동 소식을 전한 그녀의 연기 변신에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신수현의 합류 소식이 전해진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은 동명의 인기 웹툰(글 신형욱, 그림 유승연, 제작 와이랩)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싸움에만 재능이 몰빵 된 윤가민(황민현 분)이 최악의 꼴통 학교에서 피 튀기는 입시에 뛰어들며 ‘스터디그룹’을 결성하는 코믹 고교 액션물이다. 그런 가운데, 화려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 신수현은 극중 유성공고 스터디그룹의 멤버 ‘이지우’ 역으로 분한다. 무엇보다 친구들과의 우정을 중시하는 그녀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의 소유자로, 친구를 향한 따뜻한 마음씨를 내비치는 내면 연기와 동시에 통쾌한 액션까지 예고하며 신수현의 다채로운 모습을 한 번에 엿볼 수 있다. 그동안 영화 ‘사채소녀’ 신지 역,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 차소연 역, ‘놀아주는 여자’의 송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지난 18일 박영혜 작가의 신간 "도전하는 여자는 늙지 않는다"(문학수첩) 북콘서트가 강남의 빌딩온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박영혜 작가는 배우 이태성, 가수 성유빈 형제의 어머니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관심을 끌었고, 이후 MBN ‘불타는 장미단’에 작은아들과 출연해 순간 시청률 최고 기록을 달성하는 등 다재다능한 여성이다. 이번 북콘서트는 단순히 책을 소개하는 자리를 넘어 가족의 특별한 대외 활동이란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첫째 아들 이태성이 인사말을 전했고, 송미영작가의 진행으로 박영혜작가와의 토크, 이후에 둘째 아들인 가수 성유빈이 찬조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북콘서트 수익금 전액이 (재)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에 기부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박영혜 작가는 이날 북콘서트를 통해 소감을 묻는 본지 기자에게 "평범한 주부로써 크고 작은 도전을 하며 살아온 나의 경험과 메시지가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으로 더 큰 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호평을 받으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초대형 태풍이 덮친 포항 제철소, 조여오는 데드라인 앞두고 펼쳐지는 생존과 진실, 그리고 뜨거웠던 사투의 현장을 담은 현실 재난 휴먼 드라마 '데드라인'이 IPTV와 VOD 서비스 시작 후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영화 '데드라인'은 2022년 9월 한반도를 강타한 초대형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제철소를 배경으로 재난을 이겨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실제 사건을 다루고 있어 관객들에게 보다 생생하고 입체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현실적인 재난을 재현해 내기 위해 국가 보안시설 포항 제철소에서 직접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한 것이 알려지며 절대 볼 수 없었던 포항 제철소의 웅장하고 압도적인 내부 모습을 보이며 화제가 되었다. 더불어 섬세한 연출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권봉근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 시사 프로그램 작가 장윤정이 극본을 맡아 입체적인 재난 상황을 그려내며 극의 완성도를 끌어올렸으며, 공승연, 박지일, 정석용, 홍서준, 유승목, 장혁진, 이준혁 배우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노련한 연기를 선보이며 긴박한 재난의 현장 속 감동을 배로 전하였다. 누적 관객 수 4만 명을 넘어서며 2024년 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유니버스 리그' 21명의 선수가 파이널로 향한다. 17일과 18일 방송한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8화, 9화에서는 총 15명의 탈락자가 발생, 21명이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8화에서는 리그전 3라운드 첫 번째 유닛의 무대에 이어, 두 번째 유닛의 무대가 베일을 벗었다. 팀 그루브는 '버터플라이(Butterfly)', 팀 비트는 '온&온(ON&ON)'. 팀 리듬은 '돈트 히트 더 브레이크스(Don't Hit The Brakes)'로 무대를 준비했다. 팀 그루브는 '버터플라이' 최정예 선수 라인업을 재정비했다. 고음에서 약한 모습을 보인 김주형은 제외되고, '나는 너야'에서는 제외 멤버였던 서정우가 합류하는 등 변화를 맞았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팀 그루브의 '버터플라이'는 호평을 끌어냈다. 팀 비트는 첫 번째 유닛 때와 마찬가지로 주전 선수 7명이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들은 유겸 소속사 연습실에서 펀치넬로를 만나 특별한 레슨을 받고, 엘 캐피탄이 설립한 벤더스 프로덕션의 소속 보컬 디렉터에게 보컬 조언도 받았다. 감독들의 노력에 힘입어 팀 비트는 완벽에 가까운 '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원 강자' 순순희 기태가 애절한 이별 감성이 담긴 신곡을 발표한다. 부산을 대표하는 정통 발라드 그룹 순순희 리더 기태는 오늘(1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그룹 신화 김동완의 '손수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 독보적인 감성을 리스너들에게 전달한다. '손수건'은 2007년 발매한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의 첫 번째 솔로 앨범 'Kim Dong Wan Is'의 타이틀곡이자 김동완의 부드러운 음색이 인상적인 곡으로 순순희 기태의 매력적인 음색과 짙은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순순희 기태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손수건'은 도입부는 담담하고 섬세하게, 곡의 후반부는 애절한 보이스로 담아 순순희 기태만의 색깔로 원곡이 지닌 락발라드 감성을 조금 덜어내며 색다르게 표현했다. 또한 오랜 시간 순순희와 함께하며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피아노맨(PIANO MAN)'이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따뜻함과 순수함이 뭍어나는 가사가 담긴 만큼 많은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순순희 기태가 재해석한 신곡 '손수건'은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해 볼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위대한 업적에 비해, 생전에 많은 인기를 누리지 못했던 바흐. 그가 다시 조명을 받게 된 계기에는 부잣집 도련님으로 불리우는 멘델스존이 있었다. 1829년 3월 1일, 멘델스존은 온갖 반대를 무릅쓰고 바흐의 잊혀진 명작 ‘마태수난곡’을 100년만에 다시 무대에 올려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 공연은 단순한 연주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음악사의 흐름을 바꾼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이처럼 <멘델스존, 바흐를 만나다>에서는 멘델스존이 바흐를 부활시킨 마태수난곡부터 바흐의 ‘칸타타’, 멘델스존의 ‘봄 노래’와 ‘바이올린 협주곡’ 같은 대표 작품들을 네 명의 클래식 아티스트의 다채롭고도 아름다운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음악 칼럼니스트 김문경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통해 두 거장이 음악사에 새긴 놀라운 유산들도 함께 들여다보려고 한다. 본 공연은 두 거장의 특별한 음악적 연결고리를 재조명하며, 그들의 음악적 세계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다가오는 4월, 멘델스존과 바흐가 들려주는 숨겨진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봄을 맞이해보자. 서양 음악의 기초를 다진 바흐와 고전과 낭만의 조화를 이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다 컸는데 안 나가요’의 ‘반전 금쪽이’ 배우 신정윤이 연극 <뷰티풀라이프>로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 오는 1월 26일 오후 2시 30분 첫 무대를 시작으로, 대학로 JTN 아트홀 4관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뷰티풀라이프>는 2016년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현재 오픈런으로 공연 중인 작품이다. 평범한 노부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형식으로 전개된다. 사랑과 가족, 추억을 담아내는 이 작품은 관객들에게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되새기게 하며 매회 뜨거운 감동을 전해왔다. 신정윤은 극 중 ‘김춘식’ 역을 맡아 청년부터 할아버지까지 한 인물의 인생을 폭넓게 연기하며,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그는 이전 작품들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고, 이번 작품을 통해 예능에서 보여준 인간적인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규 편성되어 다시 돌아온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1월 18일 첫 방영을 시작으로, 홍진경, 하하, 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가 주최하고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이 후원하는 1분 가요제 ‘싱어미닛(#SINGAMINUTE)’의 에피소드 1편이 오는 1월 18일(토요일), 싱어미닛 틱톡(TikTok)과 유튜브(YouTube)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싱어미닛(#SINGAMINUTE)’은 60초 이내의 숏폼 영상이 주류를 이루는 현재 음악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숏뮤직 경연대회로, 짧지만 강렬한 음악을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1분 가요제다. 지난 2024년 11월 11일부터 12월 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이번 대회는 다양한 장르의 뛰어난 실력의 지원자들의 영상과 뛰어난 음악적 역량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주 토요일 공개될 에피소드 1편에서는 참가자 모집부터 예선 통과팀 100팀 선발 과정, 그리고 1차 본선인 ‘크리스마스 캐럴 미션’을 통해 2차 본선에 진출할 30팀을 선발하는 여정이 담겼으며, 싱어미닛 본선 심사위원단은 전문 프로듀서와 안무가들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음악적 개성과 창의성을 세심히 평가하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싱어미닛의 본선 심사위원으로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문화전문기자 | 헬렌앤제이갤러리 서울(삼청동)은 오는 1월 18일부터 2월 18일까지 헬렌앤제이갤러리에서 파티캣(이하 파티캣)작가의 초대 개인전 ‘반창고를 붙인 고양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독특한 시각으로 그려낸 상처 입은 고양이들을 통해 삶과 치유, 그리고 회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파티캣 작가는 어린 시절, 한 골목길에서 상처를 입은 고양이를 목격하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 외에도 고양이들이 겪는 상처와 아픔을 여러 번 목격했으며, 이 경험은 작가의 작품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한쪽 귀를 잃거나 다리를 절거나 꼬리가 잘린 고양이들의 모습은 그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았다. 세월이 흐른 지금, 그는 그들이 '고양이 별'에서 고통 없이 자유롭게 뛰놀고 있을 것이라 믿으며, 그곳에서 고요하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고양이들의 모습을 상상한다. 파티캣은 길거리에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삶이 인간들의 삶과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상처 없는 존재는 없으며, 모두가 각자의 아픔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그 아픔은 서로를 치유하고 구원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품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상처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금강(錦江)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을 작업의 모티브로 삼아 작품에 표현해 오고 있는 기산 정명희 화백의 팔순 기념 초대전이 1월 15일부터 1월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4-1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강현아 관장) 1층 그랜드관에서 열린다. 정명희 화백의 작품에 등장하는 새는 작가만의 독창성을 가지는 상징물이다. 작가는 기후 위기가 부른 생존 위기를 감안하여 초기 작업에는 오염된 강에는 새들이 없다고 믿어 작품에 새를 등장시킴으로써 환경 보호의 의미를 담기도 하였다. 작업에 나오는 새의 역동성과 심플한 조형성은 새들의 멸종 위기를 암시하는 듯 간결해졌다. 그림과 함께 시를 쓰는 정명희 화백은 이번 초대전을 가지면서 시화집 ‘어쩐댜, 탑세기만 옴팡 쓴 챈 디' 을 출간했다. 기산 정명희 화백의 팔순 기념전은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를 시작으로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 3월 5일부터 3월 15일까지 대전갤러리 그리고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홍성 문화원에서 이어진다. 기산 정명희 화백은 개인전 90여 회, 단체·초대전 500여 회, 신수회와 한국화 동질 성전에 참여하여 한국화의 발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