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가수 태진아와 고량주 설원 수입업체 (주)가인이 업무협약식(MOU)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K212에서 맺은 MOU에서는 가수 태진아와 (주)가인 이용섭 회장, 김미향 대표, (주)가인 관계자, 지나 엔터테인먼트 김미애 총괄이사, 내외신 기자 등이 참척한 가운데, 주류제품인 설원의 발전을 위한 뜻을 함께 했다.
가수 태진아는 “최고 수준의 주류 설원이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고량주이기에 대한민국의 대표하는 고량주가 될 것”이라며 “부드러운 특별한 맛에 깨끗한 일상을 영위할수 있는 한국인의 일상에 딱 맞는 술이어서 설원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섭 회장은 “한국시장과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를 얻게 됐다”며 “(주)가인의 탄탄한 인프라와 해외 네트워크가 결합돼 성장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MOU를 통해 (주)가인은 현재까지 중국과 교포시장이 주시장이었던 설원의 본격적인 한국시장 진출을 시작하는 마케팅의 포문을 열면서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과 함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가수 태진아와 (주)가인은 설원에 대해 국내 마케팅 강화를 위한 활동, 새로운 마케팅 개발에도 협력하여, 한국시장의 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구축하고, 우수한 기술력으로 세계화에도 앞장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