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스튜디오 지브리 음악의 모든 것! 지브리 OST로 풍성함을 더한 <지브리 페스티벌> 스튜디오 지브리 음악의 모든 것을 선보이는 공연 <지브리 페스티벌>. 2022년 11월, 예술의전당 전석 매진을 시작으로 2023년 전국투어 등으로 관객들을 찾았던 <지브리 페스티벌>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관객들을 찾아온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감성적인 영화와 음악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스튜디오 지브리. 본 공연에서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오리지널 OST부터 다양한 클래식 작곡가별 스타일로 재해석된 지브리 음악까지 선보이며, 친숙하고도 색다른 애니메이션 OST 공연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JTBC <밀회> 대역 및 OST의 주인공 피아니스트 송영민과 지휘자 안두현이 이끄는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한층 깊어진 연주를 선보인다. 다가오는 4월, 스튜디오 지브리 OST의 감미로운 원곡과 함께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공연의 풍성함을 배로 더한 ‘지브리 축제’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오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000만 부 베스트셀러 원작 [퇴마록]의 첫 애니메이션화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퇴마록>이 개봉을 기념해 포토이즘에서 위드 프레임을 출시한다. [원작/크리에이터: 이우혁 | 감독: 김동철 | 제작: 로커스 | 배급: ㈜쇼박스 | 개봉: 2025년 2월 21일] 특별한 능력을 가진 퇴마사들이 절대 악(惡)에 맞서는 대서사의 시작을 담은 오컬트 블록버스터<퇴마록>이 2월 21일(금요일) 개봉을 기념해 포토이즘과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개봉일인 2월 21일(금)부터 3월 6일(목)까지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전국 580개 포토이즘 매장에서 <퇴마록>만의 오컬트 감성을 가득 담은 퇴마록 프레임을 만나볼 수 있다. 기간 한정 진행되는 콜라보 프레임은 <퇴마록> 주인공들과 함께 사진을 찍음으로 나쁜 기운을 퇴마하여 2025년 무탈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예상된다. 또한, <퇴마록> 위드 프레임을 찍은 고객 대상으로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포토이즘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독보적인 음악세계, 싱어송라이터 안다영이 '트리거'에 더욱 깊고 진한 감성을 더한다. 안다영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OST에 참여, 19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 밤은 곧 지나가'를 발매했다. '이 밤은 곧 지나가'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뚜렷한 색깔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안다영이 작사, 작곡, 가창에 참여한만큼 그의 음악적 역량과 폭넓은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트리거'는 디즈니+가 2025년 가장 먼저 선보인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로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이 주연을 맡아 매주 두 편씩 공개되며 현재 이야기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안다영의 '이 밤은 지나가'는 진실을 추구하는 탐사보도의 의지를 음악으로 되새기게 하는 동시에 탐사보도 팀 트리거의 치열한 여정과 감정선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다영은 2012년 제2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이름을 처음 알렸다. 이후 찬란한 새벽의 여명을 닮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보이그룹 이븐(EVNNE)이 K팝 화보형 잡지 잇다매거진(ITTA MAGAZINE) 제23호의 화보 커버를 장식하며 또 한 번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븐(케이타·박한빈·이정현·유승언·지윤서·문정현·박지후)은 18일 잇다매거진과 진행한 제23호 화보를 공개했다.이븐은 ‘비밀 요원’이라는 테마 안에서 카리스마 있는 강렬한 모습부터 진지하고 세련된 모습까지 멤버 각각의 개성과 매력을 극대화한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이븐의 다채로운 연출은 단순한 사진 한 장을 넘어, 한 편의 영화와도 같은 느낌을 주며 팬들과 글로벌 시장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23년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Target: ME’로 데뷔한 이븐은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글로벌 핫트렌드'를 수상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한국과 일본에서의 단독 팬미팅 개최에 이어, 아시아 투어 및 아메리카 투어까지 성료하며 국내외로 활동 영역을 빠르게 확장해 나갔다. 오는 2월 네 번째 미니 앨범 ‘HOT MESS’로 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이븐은 매 앨범 멤버들의 참여도를 높여 나가며 그들만의 서사를 탄탄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동대문문화재단이 오는 3월부터 동대문구 선농단 문화중정에서 기획공연 <와인et멜로디>를 개최한다. <와인et멜로디>는 음악과 와인이 함께하는 스페셜 와인페어링 콘서트로 감미로운 선율과 엄선된 와인을 즐기는 공연이다. 특히, 사계절의 변화를 품은 공간 ‘문화 중정’에서 봄의 생동감부터 가을의 낭만까지 음악으로 경험하는 등 감각적인 시도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동대문문화재단은 2025년 시즌 프로그램으로 자유로움이 돋보이는 재즈뿐 아니라 우리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집시 국악까지 다양하게 시도한다. 상반기에는 JTBC ‘비정상회담’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피아니스트 ‘다니엘린데만’의 무대와 코리안 집시 장르의 퓨전 국악밴드 ‘상자루’, 재즈계의 숨겨진 보석 초여름을 닮은 재즈보컬 ‘김유진’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하반기는 유명 재즈 페스티벌에 앞다퉈 소개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준비된다. 독보적인 소울을 자랑하는 재즈퀸 ‘난아진’, 네덜란드 트럼페터 ‘윱반라인 라임’, 한 해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공연은 멤버 전원이 버클리 음대 출신인 ‘프렐류드’ 의 정통 재즈가 기다리고 있다. 현시점 가장 핫한 재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뤄니갤러리는 세종문화회관, 한글사랑운동본부 등과 함께 후원 중인 <한글일일달력 어(語)울림 전>을 그 인기에 힘입어 오는 2월 말까지 연장전시한다고 밝혔다. 365명의 캘리그라피 작가들이 2025년 새해를 맞아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하루하루 담아낸 이번 전시는 15년째 이어져 온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매 하루하루를 채우는 365개의 캘리그라피는 한글의 우수함과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작가들이 품고 있는 순수하고 진실한 마음을 담아 한글만으로 작업되었다. 이번 전시에 나선 365명의 작가들은 캘리그라피디자인그룹 ‘어(語)울림’ 소속으로, 그룹명은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을 널리 울려 퍼지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지난달 12일 마무리된 동명의 전시를 이어 진행중이다. 작가들의 작품을 달력으로 한데 모은 아트상품은 오로지 뤄니갤러리에서만 한정판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그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박선아 대표는 “이번 전시 등을 통해 뤄니갤러리가 단순히 갤러리로서가 아닌, 관람객들이 오프라인에서 교감을 나누고 문화예술을 더 가까이 하고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하나의 ‘공간’이 되는 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슬기는 내달 10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액시덴털리 온 퍼포즈'(Accidentally On Purpose)를 발매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베이비 낫 베이비'(Baby, Not Baby)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된다. 슬기는 지난 2022년 10월 공개한 첫 번째 솔로 앨범 '투애니에잇 리즌스'(28 Reasons)'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0개 지역 1위, 국내 주요 음반 차트에서도 일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영국 NME에서 별점 5점 만점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그런 만큼 이번 앨범 역시 슬기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완성도 있게 담아냈다는 팬들의 반응이 예상된다. 솔로 컴백 소식과 함께 슬기는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새 앨범의 콘셉트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티저 이미지와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오는 24일부터 트레일러, 티저 이미지, 하이라이트 클립,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통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슬기의 두 번째 미니앨범 '액시덴털리 온 퍼포즈'는 이날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미키 17'이 런던 프리미어와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런던 프리미어와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를 통해 작품을 먼저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미키 17'. “이론의 여지 없이 엄청나게 즐거운 영화. 세상 어떤 블록버스터와도 닮지 않은 신기한 스펙터클”(Time Out), “'기생충' 이후 오랜 기다림에 답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은 그 독특함이 뿌듯할 정도”(Screen International), “봉준호 감독의 영어 영화 중 단연코 최고이자 가장 밀도 높다. 그의 천재성을 보여주는 증거”(IndieWire), “봉준호 감독이 또 해냈다” (The Nerds of Color)와 같은 평은 '미키 17' 속 봉준호 감독의 독창적인 세계관이 또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할 것임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봉준호 감독 특유의 풍자와 유머 속 담겨 있는, 심도 있고 날카로운 메시지에 대한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가수 겸 배우 에녹이 영혼을 담은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으며 진정한 트롯 현역으로 거듭났다. 에녹이 지난 11일 방송된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에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준결승 최종 점수 결과 10위에 오르며 방출 위기에 놓였지만 국민 판정단의 선택을 받아 추가 진출자로 선정되며 극적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앞서 에녹은 매 무대를 통해 압도적인 콘셉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노래-춤을 모두 만족시키며 주목받았다. 노래 잘하는 트롯 가수를 뛰어넘어 퍼포먼스와 노래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것. ‘진정 난 몰랐네’, ‘아모르파티’, ‘하늘아’, ‘18세 순이’, ‘낭만에 대하여’,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해후’, ‘사랑은 무죄다’, ‘옥경이’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선곡으로 다양한 무대를 펼친 에녹은 트롯의 고전적인 매력을 넘어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매회 관객들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무대를 펼쳤다. 그러나 에녹의 활약과 결과는 매번 비례하지만은 않았다. 매 무대에서 극찬을 얻은 것과는 별개로 다수 라운드에서 아슬아슬한 위기에 놓였기 때문. 에녹은 준결승 이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극단 ‘복주머니’가 2월25일(화)부터 3월3일(월)까지 대핚로 후암스테이지에서 30대 초반의 취업준비생 남성의 청년 고독사를 다룬 연극‘즐거운 나의 집’을 무대에 올린다. 극단‘복주머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창작과 명작의 균형 잡힌 가족 뮤지컬 발굴을 통해 현재 30여편의 다양한 가족뮤지컬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성인 관객들과도 호흡 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연극 ‘즐거운 나의 집’은 작은 방, 창문 하나, 물건 몇 개가 전부인 어두움으로 가득한 그 안에서 주인공 취업준비생 유일한은 끊임없이 삶과 죽음 사이에서 고민하며 내일을 생각할 수가 없다 결국 세번째 시도를 감행하게 되고 그 처절한 공간에는 정적만이 존재해야 하는데...,. 이지연(작/연출)은 “가끔, 우리는 위로하는 마음에도 정당함을 두고 있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힘들고 아픈 마음에 어떤 이유가 필요할까요.? 작품이 누군가에게 다정한 위로로 닿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집이란 단순히 머물고 있는 공간이 아닌 여러 의미를 담고 있는 말이다. 가장 따뜻해야 할 집이란 공간이 외로움의 공간으로 변하는 순간은 언제일까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새해 포문을 열면서 시작한 ‘17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이하 창작산실)’은 31개 선정작 중 25개 작품을 선보이고, 이제는 6편의 신작 무대만 남겨두고 있다. 이달 말 개막하는 작품들은 패러디와 다큐멘터리, 옴니버스 등 다양한 형식으로 창작한 실험 무대로 가득하다. 우선 고전 텍스트의 패러디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시대 모습을 그려낸 연극 2편이 공연된다. 연극 <구미식>(2월 21일~3월 2일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은 산업근대화의 부흥과 쇠락, 동시대의 혼란한 정치사회적 상황을 상징하는 공간인 가상의 지방 도시 구미시를 배경으로 한다. ‘유리동물원’의 톰 윌리엄스가 원작을 떠나 가상의 국가지도자가 모델인 ‘행복한 동상’과 마주치면서 겪게 되는 혼란스러운 내면을 그려낸다. 오스카 와일드의 ‘행복한 왕자’, 테네시 윌리엄스의 ‘유리동물원’ 등 고전 텍스트의 형식, 장르, 서사 자체를 패러디한 블랙 코미디 요소가 담겼다. 연극 <닐 암스트롱이 달에 갔을 때>(2월 21일~3월 2일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는 1960~80년대 대한민국에서 자행된 조작 간첩 사건을 바탕으로 하는 작품이다. 한 인간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MZ들이 열광하는 인기작가 김정윤의 미공개 디지털 작품 2종이 실크스크린 판화로 2월 17일 가현아트에서 발매된다. 김정윤작가는 일러스트레이션을 기반으로 Adobe, Apple, Coca-Cola, Heineken, HYPEBEAST, JTBC,NAVER, Netflix Korea, Samsung, NIKE 등의 여러기업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였다. 섬세한 수채화에서부터 디지털페인팅과 아크릴 기법으로 젊은세대들의 일상을 감각적으로 그려내 많은 호평을 받으며,회화작업의 확장으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 홍콩,프랑스등에서 전시를 하며 파인아트 작가로서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작품은 미공개 디지털페인팅을 실크스크린판화로 가현판화공방에서 제작한 것으로 분판 도수만 52도에 이르는 다양하고 선명한 색상과 수작업의 맛을 살려 제작되었다.모든 에디션에는 작가 친필서명, 에디션넘버가 있으며, 가현아트가 보증하는 작품보증서를 함께 증정한다. 남산타워와 한강을 배경으로 핑크빛 노을이 지는 아름다운 서울의 저녁풍경 속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2개의 연작으로 이루어졌지만 각각의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인디음악 대표 페스티벌 라이브클럽데이에 대한 후원을 올해도 이어가며 인디문화 확산에 힘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는 국내 문화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카카오창작재단’을 통해 올해 총 6회에 걸쳐 ‘라이브클럽데이(LIVE CLUB DAY) with Kakao창작재단’을 개최하여 인디밴드의 공연 무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서울 홍대의 공연장 및 클럽에서 티켓 하나로 모든 공연을 볼 수 있는 라이브 음악 축제인 ‘라이브클럽데이’를 지속적으로 후원 중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3년 2월부터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라이브클럽데이’와 협업 공연으로 아티스트 섭외 및 브랜딩 등을 지원 중이며, 작년 5월부터는 카카오창작재단이 ‘라이브클럽데이’에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디음악 장르의 활성화와 아티스트들이 음악적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창출 중이다. 올해도 카카오창작재단과 멜론은 ‘라이브클럽데이’에 대한 지원을 이어간다. 카카오창작재단은 총 6차례에 걸쳐 ‘라이브클럽데이 with Kak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일본에서 앙코르 콘서트의 여운을 이어간다. 17일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아이엠은 오는 4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I.M WORLD TOUR 〈Off The Beat〉 FINAL IN JAPAN(아이엠 월드투어 <오프 더 비트> 파이널 인 재팬)’(이하 ‘Off The Beat’)를 연다. 이번 일본 앙코르 콘서트는 총 4회차 공연으로 진행된다. 아이엠은 4월 4일, 5일 도쿄를 비롯해 4월 11일, 12일에는 오사카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진행된 월드투어 도쿄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 유의미한 성과를 자랑했던 아이엠이 또 한 번 매진 신화를 이룰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도 더해지고 있다. 앞서 유럽과 미국, 캐나다, 아시아까지 총 10개국 18개 도시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아이엠은 뜨거웠던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 1월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2025년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채로운 앨범은 물론, 각종 페스티벌, 라디오 DJ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2월 28일 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앞둔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 17'은 2월 17일 오전 7시 기준 예매율 24.1%(43,788명)를 달성하며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기 경쟁작인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보다도 높은 예매율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매 작품마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재미와 짙은 여운을 남기는 메시지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봉준호 감독의 신작인 만큼, 오는 2월 28일(금) 개봉을 앞두고 '미키 17'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을 입증하듯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미키 17'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보적인 설정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반가운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한 봉준호 감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