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승민이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OST의 첫 주자로 나선다.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제작진은 오는 3월 2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자연구소’ OST Part 1 승민의 ‘My Destiny’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OST에는 글로벌 대세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승민이 참여해 설레는 로맨스 감성을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My Destiny’는 몽환적인 피아노 라인으로 시작해 밝은 코드 진행과 반복적인 아르페지오 리듬이 어우러지며, 아름다움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치 운명의 소용돌이에 빨려 들어가는 듯한 사운드가 펼쳐지며, 풍성한 스트링과 함께 극적인 마무리를 선사하는 곡이다.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이선빈)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승민은 이번 곡을 통해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을 선보이며, 티격태격하면서도 강렬하게 끌리는 두 주인공의 설레는 로맨스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한편, 배우 이선빈, 강태오 주연의 힐링 코믹 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멜론이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 지드래곤(G-DRAGON)이 세운 대기록을 멜론차트와 멜론의 전당 등의 뮤직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공개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8일 오후 3시 뮤직 빅데이터 분석 콘텐츠 멜론 데이터랩(Data Lab)을 통해 지드래곤의 정규 3집 ‘Übermensch’ 관련 주요 기록을 알린다.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지드래곤은 정규 앨범에 앞서 싱글 ‘PO₩ER’와 ‘HOME SWEET HOME (feat. 태양, 대성)’을 연이어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뜨겁게 달궜다. 두 곡 모두 발매 후 24시간 이내 100만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앨범을 인증하는 ‘멜론의 전당’ 내 ’밀리언스 앨범’에 입성했으며, 동시에 멜론 TOP100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지드래곤의 변함없는 영향력을 입증했다. ‘HOME SWEET HOME (feat. 태양, 대성)’은 26일 기준 일간차트에서 1위를 총 76회 기록하며 11주 연속 주간차트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PO₩ER’ 역시 발매 이후 17주 연속 주간차트 TOP10을 유지했으며, 발매 24시간 이내 1시간 동안 스트리밍 20만991회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일 기자 | 글로벌 시장을 강타할 준비를 마친 5세대 대표 여자 솔로가수 규빈이 뮤직뱅크 무대를 청량하게 물들였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 규빈이 역동적인 기타 연주와 청량한 보컬로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규빈은 상큼한 록스타로 변신해 직접 일렉 기타를 들고 화려한 연주를 선보이며 리스너들을 무대로 집합시켰고, 밴드 사운드의 경쾌한 비트 속에 규빈은 독보적인 음색이 녹아든 청량한 보컬로 무대를 압도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10대 소녀의 순수하면서도 당당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가사를 노래하는 규빈의 표정 연기부터 시원한 보컬은 귀를 사로잡았고, 일렉 기타 리프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는 규빈의 매력을 보여주기 충분했다. 규빈의 첫 미니앨범 'Flowering' 타이틀곡 'LIKE U 100'은 키치한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이 특징인 시원하고 청량한 사운드의 'Electro-Pop Rock' 장르의 하이틴 곡으로 규빈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뮤직뱅크' 무대를 완벽히 소화한 규빈은 오는 1일 '쇼! 음악중심' 무대를 비롯해 계속해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은 더그레이트쇼, 옐로밤과 공동 주최로 2025년 4월 5일부터 5월 11일까지 연극 '랑데부'를 자유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LG아트센터 서울에서의 초연 이후 더욱 완성도를 높인 이번 공연은 자유소극장의 공간적 가능성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무대 연출과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블랙박스형 극장인 자유소극장의 가변적 특성을 극대화한 대담한 무대 구성을 선보인다. 패션쇼 런웨이를 연상시키는 직사각형의 긴 무대를 중심으로 양쪽에 관객석을 배치하는 파격적인 구성으로, 극장의 공간적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다. 특히 무대에 설치되는 트레드밀은 두 인물의 심리적 거리감을 물리적으로 형상화하는 독특한 장치로 활용되고, 무대 위 단 두 명의 배우는 퇴장 없이 100분 동안 극을 이끌어간다. 작가이자 연출인 Yossef K. 김정한은 “가까워졌다가 다시 멀어지기도 하면서 쉽사리 거리를 좁히지 못하는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이자 대결 이야기를 직선적인 미장센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관객들은 마치 펜싱 경기장의 양 측에서 경기를 지켜보듯 두 인물의 심리적 대결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갤러리세인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며, ‘꽃자락에 봄이 스며들다'라는 타이틀로 전지연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봄은 모든 것이 새롭게 피어나는 계절이다. 작가 작업의 근간인 ‘얼개’의 다양한 색채와 유기적 구조를 통해, 봄이라는 계절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순환과 희망을 담아내었다. 또한, 삶과 자연, 그리고 인간 내면의 복합적인 관계를 탐구하는 작품들로 존재와 시간 속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관계성을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얼개’는 어떤 사물이나 조직의 전체를 이루는 짜임새나 구조를 뜻하는 단어로 여러 분야에서 사용된다. 건축에서 얼개는 건물의 골조나 구조적인 틀을 의미한다. 문학에서는 이야기의 얼개라고 하면 이야기의 기본적인 구성이나 플롯을 가리킨다. 예술에서는 형상의 얼개가 작품의 기초적인 구조를 형성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작가에게 '얼개'는 유기적인 형태를 가지면서도 서로 얽혀, 연결되고 확장되는 구조로, 삶과 관계의 흐름을 표현하고자 하는 매체로 사용된다. 이와 같이 단순한 형태를 넘어 유기적인 구조를 지닌 존재인 얼개는 한 문장으로 정의하기 어렵고 그 이미지도 불분명하다. 작가는 “얼개는 어망을 연상시키며,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고스트나인, VPOCA를 통해 해외 쇼케이스 투어 ‘더 뉴 미드나잇(THE NEW MIDNIGHT) 투어 기념 포토 프레임을 전 세계에 만난다. 특별한 포토 프레임 출시! 아이돌그룹 고스트나인이 온라인 어플 셀프 포토 프레임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고스트나인은 3월 1일(토)부터 전세계 90개 나라에 서비스를 운영중인 온라인 어플 셀프 포토 브랜드 ‘브이포카 (VPOCA)’에서 더 높은 곳을 향해 새롭게 도약하는 멤버들의 의지와 열정이 담긴 특별한 포토 프레임을 공개한다. 이번 이벤트는 2월 14일(이하 현지시각)부터 3월 14일까지 해외 쇼케이스 투어 ‘더 뉴 미드나잇(THE NEW MIDNIGHT)’을 개최 기념하며, 팬들과 색다른 추억을 남기기 위해 기획됐다. 공개된 포토 프레임 속 고스트나인은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팬들이 함께 촬영할 수 있도록 멤버들간 다양한 포즈를 연출해 소장 욕구를 한껏 끌어올렸다.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기 위해 포토 프레임 이벤트 기획에도 적극 참여한 고스트나인은 이번 투어에서도 현지 팬들을 위해 스페셜 무대와 코너를 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인 개발 및 글로벌 인재 발굴을 목표로 하는 본스타가 오는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은 연기, 보컬, 모델, 엔터테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력 있는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현지에서 재능 있는 인재를 선발해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스타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재능 있는 신인들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호치민 오디션을 시작으로 베트남 하노이 본스타캠퍼스를 곧 오픈할계획”이라고 밝히면서 “태국, 인도네시아등 아시아 전역에서 다양한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본스타의 글로벌 베트남 오디션은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오디션 합격자는 본스타의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엔터테인먼트 업계로의 데뷔를 목표로 하게 된다.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은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K-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본스타는 지속적인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신인 개발 시스템을 구축할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본부장 심혜설)는 대학생 아동권리서포터즈 ‘영세이버 16기 발대식’을 지난 27일에 개최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중부지역본부 영세이버 16기 소속 대전 27명, 충남 28명 총 55명이 참여하여 공동발대식으로 진행하였으며, ▲ 세이브더칠드런의 옹호 ▲ 아동안전보호정책교육 ▲ 인권감수성 증진 등 아동권리인식을 함양하고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되었다.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충청, 대전, 세종 지역 내에서 ▲ 아동권리 보장 캠페인 ▲아동 참여권 보장을 위한 퍼실리테이터 ▲이주배경 아동의 멘토링 지원 등 아동 권리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옹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영세이버(Young saver)는 아동 권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대학생 아동권리 옹호 서포터즈단으로 2009년 시범 운영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949명의 영세이버가 아동권리 옹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심혜설 본부장은 “아동 권리를 실현하는 중요한 여정에 동참한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 영세이버 16기의 활약이 기대되며, 아동권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데뷔 이래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리사는 한국 시간 기준 28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앨범 ‘Alter Ego(얼터 에고)’를 발매했다. 이번 ‘Alter Ego’에는 타이틀곡 ‘FXCK UP THE WORLD(퍽 업 더 월드)’를 비롯해 ‘Elastigirl(엘라스티걸)’, ‘Thunder(썬더)’, ‘BADGRRRL(배드걸)’, ‘Lifestyle(라이프스타일)’, ‘Chill(칠)’, ‘Dream(드림)’ 등 다양한 신곡을 포함해 총 열다섯 개의 트랙이 담겼다. 또한 최근 발매했던 도자 캣(Doja Cat), 레이(RAYE)가 피처링에 함께해 화제를 모은 ‘Born Again(본 어게인)’도 수록됐다. 해당 트랙은 발매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 HOT 100 차트에 진입한 것은 물론, 미국 TOP 40 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추가된 곡 1위에 오르며 이들의 남다른 시너지까지 입증해 보였다. 도자 캣과 레이 외에도 ‘Alter Ego’ 수록곡들의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 역시 돋보인다. 미국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과 퓨처(Future)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봄은 생명의 탄생과 변화를 상징하는 계절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술도 끊임없이 생성되고 변화하며,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 진화한다. 울산현대회화작가회의 뉴욕 AM Gallery 기획초대전은 이러한 봄의 정신과 맞닿아, 울산 현대미술의 변화와 도약을 세계적 미술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선보이는 의미 깊은 자리이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 ‘Metamorphosis(변태·변화)’는 울산 현대미술이 창작 과정에서 끊임없이 변화를 거듭하며, 뉴욕이라는 세계적인 무대를 통해 새로운 형태로 도약하는 모습을 상징한다. 이는 단순히 지역적 한계를 넘어선 예술적 진화를 보여주는 동시에, 울산 작가들이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탐구하고, 세계와의 예술적 대화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과정 그 자체이다. 울산현대회화작가회 박규범 회장은 이번 전시가 울산 현대미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회원들이 국제 무대에서 창작의 도전을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 덕분에 울산 최초로 지역 미술단체가 뉴욕에 진출할 수 있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울산 미술이 국제적인 관심을 받게 되었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공연제작사 잡.담 (대표 서은지)이 연극 ‘마트로시카’(극작 서홍석)가 각 캐릭터의 서사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3월 19일 선돌극장에서 세 번째 시즌을 개막하는 가운데 본 공연에서 활약할 각 캐릭터의 이미지를 담아낸 포스터를 공개하여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남동진 역의 윤제문과 유용 외에도 궉용준 역 허동수, 편준의, 송민주, 전사라 역 김사라, 김도형, 나화영 역 이진홍, 윤감송, 주다인 역 김진석, 김낙연, 이혜수 역 김나무, 윤예솔, 한씨들 역 서은지, 김소율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들은 코미디극답게 다채로운 표정으로 공연의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남동진 역의 윤제문과 유용은 자신의 작품관을 강요하며 깐깐하게 구는 극단의 대표이자 연출의 모습을 오롯이 담으며 시선을 모으고 있으며 화장실과 사투를 벌이고, 극단의 선배로서 남동진과 극단을 이끌어 가는 궉용준 역의 허동수, 편준의, 송민주의 모습은 우스꽝스럽지만 비장한 표정마저 보인다. 현실적인 문제로 고민이 많은 전사라 역의 김신영과 김도형은 무속인의 모습을 하고 있어 궁금함을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아이돌 그룹 ‘더윈드’가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글로벌 레저 스포츠 브랜드 오닐의 신규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오닐의 25SS 시즌 전속 모델로 참여한 더윈드는 23년 5월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이다. 작년 10월 공개한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반가워, 나의 첫사랑’으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 및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신규 브랜드 모델 발탁에 이어 오닐은 더윈드와 함께한 25SS 캠페인 화보도 3월부터 본격 공개한다. 화보에서는 더윈드 특유의 청량하고 밝은 이미지가 오닐 봄 상품의 무드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캐주얼한 감성과 기능성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했다. 오닐 관계자는 “더윈드가 친환경을 추구하는 글로벌 레저 스포츠 브랜드 오닐의 이미지에 적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신규 전속 모델 더윈드와 함께하는 새로운 이벤트들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오닐의 이번 캠페인 화보에서는 아웃도어 스타일을 캐주얼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한 ‘고프코어(gorp core)룩’을 주요 아이템으로 선정해 M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신상품들을 공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일본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이 콘서트로 제작되어서 2025년 4월부터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애니메이션 콘서트 역사상 최고의 공연으로 기록될 진격의 거인 “Beyond The Walls World Tour” 한국 공연은 2025년 5월 31일, 6월1일 오후 7시,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전세계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게 될 이번 공연은 <진격의 거인>특유의 강렬한 비쥬얼과 음악,원초적인 감동을 경험하게 한다. 오는 4월 미국 L.A의 돌비씨어터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공연장인 미국 돌비씨어터, 카네기 홀, 영국 OVO 아레나 웸블리,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에서 연말까지 차례로 개최된다. <진격의 거인>특유의 강렬한 전투 장면과 더불어 이번 콘서트는 록 음악과 오케스트라음악,그리고 매혹적인 성악이 어우러지며 관객 들을 작품 속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몰입형 콘서트가 될 것이다. 진격의 거인 1,2,3기와 파이널 시즌의 음악을 맡았던 ‘사와노히로유키’와 파이널 시즌 음악에 함께 참여했던 ‘야마모토 코타’ 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011년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삼아, K-팝과 K-퍼포먼스를 무대에 펼쳐내며 사랑받은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주최 ㈜아트원컴퍼니 / 프로듀서 김은하)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경림의 합류, 초호화 캐스팅으로 더 업그레이드돼 관객들을 찾아온다. 오는 4월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의 개막을 앞두고 있는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는 지난 2011년 동명의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드라마에는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뿐 아니라 김수현·수지·아이유·옥택연 등 ‘준비된 빅스타’들이 풋풋한 모습으로 대거 출연한 바 있다. 쇼뮤지컬로 선보이는 ‘드림하이’는 이미 2023년 5월 초연하여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일본 라이선스 수출을 통해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이번 4월 한국 공연 개막과 함께 일본에서의 공연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 콘텐츠로 재탄생한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에는 “대한민국 댄서들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K-콘텐츠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선언한 방송인 박경림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기대감을 한껏 더 높이고 있다. 또
문화저널코리아 강승효 기자 | 걸그룹 ifeye(이프아이), 청순에 시크함 한 스푼 '4월 8일 데뷔에 쏠린 기대감↑' 신인 6인조 걸그룹 ifeye(이프아이)가 오는 4월 8일 공식 데뷔를 확정짓고, 6인 6색 매력을 담은 개인 포토로 기대감을 높였다. ifeye(이프아이, 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는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담은 개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개인 포토 속 여섯 멤버는 청순함과 시크함이 조화를 이룬 6인 6색 스타일링과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통일감 있는 블루 컬러의 의상을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신인 특유의 청량한 느낌을 더했다. ifeye(이프아이)는 유명 K팝 안무가이자 프로듀서 류디(RyuD)가 제작하는 하이헷엔터테인먼트의 첫 걸그룹으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시각'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팀명처럼 강렬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차별화된 음악과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 향후 수많은 케이팝 팬들의 마음을 흔들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4월 8일 데뷔를 확정한 ifeye(이프아이)는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를 통해 본격적인 분위기 예열에 나섰다. 화려한 6인 6색 비주얼 공개만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