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이혜영이 연극 ‘헤다 가블러’와 영화 ‘파과’로 2025년 5월을 이혜영으로 물들이고 있다. 지난 16일 개막한 연극 ‘헤다 가블러’에서 배우 이혜영은 13년만에 ‘헤다’로 다시 분해 21세기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헤다’들에게 찬사를 바치고 있다. ‘헤다 가블러’는 헨리크 입센이 원작으로, 사회적 제약과 억압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여성의 심리를 다룬 작품이다. 배우의 복잡한 심리 묘사가 관건으로 불리는 작품의 특성상 어떤 배우가 ‘헤다’ 역을 맡느냐에 따라 작품의 성패가 결정된다고 평가될 정도로 주인공 ‘헤다’는 까다롭고 어려운 배역이다. 이혜영은 2012년 ‘헤다 가블러’ 초연 당시 전석 매진 기록과 이 작품을 통해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을 세 번째 수상하는 등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초연 당시 연출을 맡았던 박정희 연출가와 다시 손잡고 2025년 ‘헤다 가블러’로 돌아온 이혜영을 반기는 연극 팬들의 사랑은 티켓 오픈 7일만에 전 회차 전석 매진으로 확인시켰다. 무대에 다시 선 이혜영의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과 13년만에 새롭게 해석된 ‘헤다’로 완벽하게 분한 이혜영의 캐릭터 소화력은 다시 한 번 평단과 객석의 호평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최근 여러 아이돌과의 케미를 보여주며 다양한 아이돌 팬층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한 달 전 소란이 발매한 ‘너의 등장’이라는 신곡의 챌린지에 ‘투어스’, ‘보이넥스트도어’, ‘온앤오프’, ‘에이티즈’ 등 다양한 아이돌이 참여를 했다. 밴드의 신곡 발매인데도 이례적으로 아이돌들이 반응한 것. 특히 앨범 발매 당일 다양한 아이돌들이 인스타 스토리에 업로드를 해주며 고영배와의 친분을 자랑한 바 있다. ‘너의 등장’ 챌린지는 팬들이 아이돌에게 자주 요구하는 ‘아궁빵(아기궁뎅이빵)’ 이라 부르는 손바닥 위에 얼굴을 올리고 애교를 부리는 동작을 사용한 쉬운 챌린지이다. 그러다 보니 아이돌들의 참여율이 높아진 것. 팬들이 일일이 요구하지 않아도 애교를 부리며 얼굴 자랑을 하는 ‘너의 등장’ 챌린지를 아이돌 팬들이 반응한 것도 그 이유다. 아이돌들의 참여율이 높아지고, 아이돌 팬덤이 반응하며 고영배의 MC 능력도 덩달아 호평을 받고 있다. 이전에도 ITZY, GOT7, 유빈 등 컴백 쇼케이스의 MC를 맡았던 고영배는 지난 14일 있었던 ‘보이넥스트도어’ 컴백 쇼케이스에 MC로 등장하여 ‘형아美’를 보여주며 매끄러운 진행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가수 아이유(IU)가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 트랙리스트 공개와 발매 전 이벤트로 컴백 기대감을 더 욱 끌어올리고 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21일 0시, 아이유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꽃갈피 셋’ 트랙리스 트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레트로 컴퓨터가 등장하고, 컴퓨터 화면에 " 꽃갈피 세-엣"이라는 문구가 뜬 뒤 트랙이 하나씩 소개된다. 복고풍 폰트와 화면, 효과음, 로딩 시 나타 나는 모래시계 아이콘 등 옛 감성을 완벽히 구현해 보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Never Ending Story’를 포함해 ‘빨간 운동화’, ‘10월 4 일’, ‘Last Scene (Feat. 원슈타인)’, ‘미인 (Feat. Balming Tiger)’, ‘네모의 꿈’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특히 영상에는 각 트랙의 INST 음원도 일부 함께 삽입돼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20일부터 시작된 ARS 이벤트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꽃갈피 셋’ ARS 이벤트는 콜렉트콜을 콘셉 트로, 1660-0527 번호로 전화를 걸면 마치 아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4인조 글로벌 케이팝 걸그룹 BLACKSWAN(블랙스완)이 21일 오후 6시 첫 썸머송 'I Like It Hot(아이 라이킷 핫)' 음원을 공개한다. 이는 지난해 7월 31일 앨범 ‘Roll Up’이후 10개월만의 컴백이며, 세번째 싱글앨범이다. 타이틀곡 ‘I Like It Hot’ 은 중독성 있는 비트와 강렬한 에너지의 곡으로 멈출 수 없는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는 노래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걸크러쉬 끝판왕이었던 지난 앨범 타이틀곡 ‘Roll Up’의 리믹스 버전 ‘Roll Up Remix’가 수록되었다. 블랙스완 멤버들의 스웨그한 모습이 강렬한 비트의 댄스곡에 오롯이 담겼다. 세계적 음악프로듀서 랍 그리말디는 “지난 앨범 활동시 멤버들의 성실한 활동을 지켜보고 감명을 받아 선물의 의미로 리믹스 버전을 선사한것”이라고 밝혔다. 랍 그리말디(Rob Grimaldi)는 그래미상 노미네이트 및 멀티 플래티넘 프로듀서로 BTS의 'Butter'와 다수의 유명 곡들을 프로듀싱한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한편 소속사측은 21일 음원과 동시 공개될 뮤비에 대해 “작년 여름 두바이 워터밤 콘서트를 하면서 마침 준비중이었던 신곡 ‘I Like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아시아 최대, 최고의 뮤지컬 축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6월 20일(금)부터 7월 7일(월)까지 18일간 대구 전역에서 펼쳐진다. 올해 DIMF는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폭넓은 스펙트럼의 작품 라인업으로 전 세계 뮤지컬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DIMF는 2006년 pre. 축제로 시작해 전세계 유일무이 단일장르인 뮤지컬로 19년간 축제를 이어가고 있다. 열 아홉 번째 축제에서는 헝가리·프랑스·대만·중국·일본 등 세계 각국의 대표작을 비롯해 창작뮤지컬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창작지원작까지 30편의 작품, 총 106회의 공연으로 관객을 만난다. 올해는 특히 전 연령,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눈길을 끈다. DIMF 최초 헝가리 초청작, 유럽 대작 뮤지컬 '테슬라'가 개막작으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 '테슬라'는 인류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발명가 니콜라 테슬라의 생애를 화려하고 장대한 무대로 풀어낸 작품으로 대규모 캐스트, 웅장한 무대, 역동적인 안무와 몰입도 높은 영상 연출을 통해 유럽 대작다운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한다. 헝가리 국립극장을 비롯한 주요 무대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MBC ‘라디오스타’가 18년 만에 러브콜에 응답한 전설의 앵커 백지연을 전격 소환한다. 임신 9개월에도 뉴스를 생방송으로 전했던 비하인드부터, 생방송 도중 마이크를 빼앗긴 전설의 방송 사고까지. 뉴스보다 뉴스 같았던 그의 진짜 이야기들을 공개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백지연, 홍현희, 최정훈, 민경아가 출연하는 ‘끝판왕’ 특집으로, 각자의 커리어와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백지연은 MBC ‘뉴스데스크’의 ‘최초 여성, 최연소, 최장수’ 앵커라는 타이틀을 모두 보유한 인물로, 8년 3개월이라는 역대급 진행 기록을 세운 장본인이다. 18년간 섭외를 이어온 끝에 드디어 ‘라디오스타’ 출연을 결정한 백지연은 “미국에 있는 아들이 평소 ‘라스’를 즐겨 본다”며 출연 배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뉴스 생방송 도중 일어난 ‘내 귀에 도청 장치’ 방송 사고의 현장을 직접 목격한 인물로서, 역대급 방송 사고의 전말과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말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는 카메라 라인을 넘어 마이크를 빼앗아 간 괴인의 등장에도 침착하게 뉴스를 이어갔고 “뉴스 전달자가 뉴스 메이커가 됐던 순간”으로 회자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가 장신영의 강렬한 복수 서사를 담은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6월 9일(월) 첫 방송을 확정했다.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기획 장재훈/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제작 MBC C&I)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다. 현실을 반영한 스토리에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은 것은 물론, 흡인력 있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때로는 함께 가슴 졸이고, 때로는 복수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게 만드는 감동과 재미, 그리고 공감까지 골고루 갖춘 ‘평일 저녁 맞춤형’ 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특히 장신영은 16년 동안 홀로 딸을 키워온 백설희 역을 맡아 따뜻하고 강인한 모성애를 그려낼 예정이다.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매력의 소유자인 백설희는 딸의 이름을 딴 ‘미소 분식’을 운영하면서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는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게 보내고 있었지만, 재벌가 로열 패밀리와 엮이게 되면서 비극의 시작을 맞이한다. 이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백설희 역을 맡은 장신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지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2025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광페스타’(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관광공사)는 총 4만 5천여 명이 방문한 대규모 국제문화관광축제다. 이 가운데 부산을 기반으로 한 전통문화 관광스타트업 ‘한.미.녀(한복에 미친 女자)’는 전통한복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관람객에게 한복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전달했다. ‘한.미.녀’는 행사 기간 동안 치마저고리와 궁중한복 등 전통 복식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일본인 관람객을 비롯한 많은 외국방문객들은 “한국 드라마에서 봤던 바로 그 복식”이라며 직접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큰 즐거움을 표했다. 특히 치마저고리의 단정함과 궁중한복의 화려함은 현지 관람객들에게 한복고유의 품격과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다. 지난 5월 16일, 행사 마지막 날 개최된 엑스포 공식 한복 패션쇼에서는 ‘한.미.녀’와 한국의 현대한복 브랜드 ‘설리화’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번 패션쇼는 ‘오사카 엑스포’를 배경으로 전통과현대의 조화를 강조했으며, 두 브랜드의 협업은 한국 한복이 가진 역사성과 확장성, 문화적 깊이와 실용성을 동시에
문화저널코리아 강승효 기자 | 글로벌 아티스트 사무엘이 오감을 사로잡는 신곡 'ROCKSTAR(락스타)'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무엘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올라 이번 무대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날 사무엘은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시작부터 무대를 압도했다. 힙합 비트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가 무대를 가득 채운 가운데 사무엘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날카로운 춤선으로 거침없이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신곡 'ROCKSTAR'가 가진 폭발적인 에너지를 온몸으로 표현하는 파워풀한 움직임은 물론, 자유로우면서도 흔들림 없는 안무 소화력 그리고 세심한 표정 연기가 어우러진 디테일한 무대는 글로벌 K-POP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격렬한 움직임 속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선보이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한 사무엘은 마치 한 편의 공연을 보는 듯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사무엘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한 신곡 'ROCKSTAR'는 제목 그대로 열정과 패기, 자신감으로 가득 찬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미식계의 전설’ 이영자와 ‘미식계의 큰손’ 박세리의 특급 만남으로 화제인 tvN STORY 신규 예능 ‘남겨서 뭐하게’가 5월 28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남겨서 뭐하게’는 이영자와 박세리가 직접 MC로 나서 음식은 남김없이 먹지만 인연과 이야기는 남기는 먹방 & 토크 버라이어티 예능. 미식 투어를 이끄는 캡틴으로 변신한 이영자와 박세리가 직접 초대한 손님들과 함께 음식, 휴식, 행복 중 어느 하나 남김없이 즐기는 유쾌하고 맛있는 쉼 투어가 진행될 예정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남겨서 뭐하게’ 2차 티저 영상에는 일상의 쉼이 필요한 친구 섭외에 나선 2 MC의 황금 인맥이 눈에 띈다. 아이유, 박보검, 유재석, 김성령 등 초호화 인맥의 이름이 거론된 가운데, 연락처를 찾던 이영자는 전 국민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썸남 황동주마저 소환해 웃음을 자아낸 것. 이에 질세라 박세리 또한 베일에 싸인 연하남과 애정이 담긴 목소리로 안부를 물으며 대화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꽃다발을 들고 나타난 박세리의 연하남과 이영자의 이름을 목 놓아 부르는 ‘이영자의 남자’의 실루엣이 등장, 첫 방송에 대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독보적인 코미디 무대로 대한민국 토요일 밤을 폭소로 사로잡은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가 리얼한 웃음을 끌어내기 위해 완벽하게 내려놓은 여섯 번째 호스트 문채원의 즉흥 코미디 연기로 시청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는 떴다 하면 ‘밈 스타’ 자리를 예약하는 초특급 호스트와 웃음 전투력 만렙인 ‘믿보’ 크루가 만드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1위 리얼 코미디 쇼. 지난 5월 10일 토요일 저녁 8시 공개된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7, 6화에서 문채원은 몸을 사리지 않는 파격 변신과 메소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박장대소하는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오프닝에서 “남자 친구 있나요?”라고 묻는 신동엽의 설정식 질문에 “있어도 있다고 말할 수 없지 않을까요?”라며 즉답을 피하는가 싶더니 남자 친구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 달라고 즉흥 상황극을 요청하자 순식간에 얼굴을 갈아끼우며 “나 오늘 늦게 끝날 것 같아. 이따 봐”라고 애드리브로 받아쳐 등장부터 심상치 않음을 예고했다. 이어 제48회 대종상과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영화 ‘최종병기 활’을 최근 발생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오웬 윌슨이 전직 프로 골퍼로 연기 변신을 꾀해 기대를 모으는 Apple TV+ 코미디 시리즈 ‘두 번째 스윙’ – Stick이 6월 4일 공개를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두 번째 스윙’은 한때 잘 나가던 전직 프로 골퍼 ‘프라이스’(오웬 윌슨)가 커리어 중단과 결혼 실패로 어려움을 겪던 중, 17세 골프 천재 ‘산티’(피터 데이거)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다. 명실상부 할리우드 대표 배우 오웬 윌슨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는 ‘두 번째 스윙’이 오는 6월 4일(수) 공개를 앞둔 가운데,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영화 ‘로키’, ‘미드나잇 인 파리’, ‘원더’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연기력을 입증한 오웬 윌슨이 ‘두 번째 스윙’에서는 20년 전, 하루아침에 커리어를 잃고 무너진 전직 프로 골퍼 ‘프라이스’ 역을 맡아 완전히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내와 헤어지며 행복한 결혼 생활마저 잃어버린 후 근무하던 스포츠 용품점에서도 해고당한 ‘프라이스’는 어딘가 문제를 품고 있는 17세의 어린 골프 천재 ‘산티’를 우연히 만나고, 그의 코치가 되겠다고 결심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뼈 때리는’ 악플 폭격 맞은 프로농구 감독 박성웅의 고군분투! 궁금증+기대감 폭발! 오는 5월 23일(금)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2부작 금토드라마 ‘맹감독의 악플러’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MBC 드라마 ‘맹감독의 악플러’(기획 강대선/연출 현솔잎/극본 김담/제작 아이윌미디어/2부작)는 성적 부진으로 퇴출 위기에 놓인 프로농구 감독 맹공이 팀 성적을 위해 자신의 악플러 화진과 손잡으며 벌어지는 투 맨 게임 코미디를 그린 작품.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대본과 드라마 ‘미치겠다, 너땜에!’로 호평 받은 현솔잎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의 만남으로 믿고 보는 웰메이드 단막극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박성웅, 박수오를 필두로 한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과 생생한 열연까지 더해져 첫 방송이 가까워질수록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맹감독의 악플러’ 메인 포스터는 악플에 시달리고 있는 프로농구팀 ‘빅판다스’의 감독 맹공(박성웅 분)과 그의 악플러 화진(박수오 분)의 모습을 코믹하게 그려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씨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지난 1년간 작품에서의 활약상을 인정받았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제정된 시상식으로 지난 5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 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쿠팡의 자회사인 씨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신동엽, 이수지, 지예은이 각각 방송 부문 남자 예능상과 여자 예능상에 모두 노미네이트돼 이목을 집중시킨 데 이어 신동엽과 이수지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자는 지난 2024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OTT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와 웹에 제공된 콘텐츠를 대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소비자 콘텐츠 트렌드에 맞춰 심사 범위를 대폭 확대시킨 만큼, 치열한 경합 끝에 트로피를 품에 안게 돼 수상의 기쁨을 배로 더하게 됐다. 신동엽은 대한민국의 원톱 MC답게 고정 프로그램을 비롯해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이자 대한민국의 유일무이한 라이브 쇼인 ‘SNL 코리아’ 시즌 6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으며, 올해 상반기
문화저널코리아 강승효 기자 | 다국적 5인조 걸그룹 엑신(X:IN)이 세 번째 미니앨범 'Defend Myself' 발매에 앞서 무드컷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비바이엔터테인먼트 소속 엑신(이샤, 니즈, 노바, 한나, 아리아)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5월 발매 예정인 세 번째 미니앨범 'Defend Myself' 무드컷을 공개하며 글로벌 K-POP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공개된 무드컷은 두 가지 콘셉트로 엑신 멤버들이 5인 5색의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블랙 앤 화이트로 표현된 두 가지 콘셉트와 자신감 넘치는 묵직한 분위기 속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화이트 톤의 스타일링이 빛나는 콘셉트에서 멤버들은 명암이 대비되는 몽환적인 무드 속 'Defend Myself'라는 앨범 제목처럼 어둡고 무게감 있는 사색적인 분위기로 외부의 시선에 굴하지 않는 내면의 깊이를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블랙 톤의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콘셉트에서는 밝은 오렌지빛 배경과 대비되는 어두운 의상 그리고 체인 장식을 포함한 악세사리로 강렬하고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도전적이면서도 자신을 지키겠다는 단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