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성시경의 막걸리 브랜드 ‘경탁주 12도’가 오늘부터 공식몰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경탁주 12도’는 소비자 편의성 증대를 위해 기존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판매에서 고객 중심 서비스로 이동 확장해 공식몰 홈페이지(https://www.kyungkorea.com/)를 새롭게 오픈하고 오늘 20일 오전 11시부터 판매 개시에 돌입한다. ‘경탁주 12도’는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맛을 나누고 공감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시경이 오랜 시간 공을 들여 내놓은 주류 브랜드인 만큼 이번 새 단장에도 힘을 쏟았다. 브랜드 스토리, 제품 구성 디자인 등 전면 개편해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경탁주 12도’ 공식몰은 성인 인증 1회를 거친 뒤 회원 가입을 하면 소비자가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결제 시스템을 간편화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일부 지역은 새벽배송도 가능해져 보다 신선하고 빠르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했다. 이에 ‘경탁주 12도’는 공식몰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고객 중심의 쇼핑 편의 제공과 혜택은 물론 다양한 정보 전달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경탁주 12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공간기획사 담장너머가 운영하는 성수동 플리 전시관에서 8월 26일부터 플랫폼 ‘orbit’의 첫 간행물 ‘orbit 01’의 출간 기념 전시회 ‘orbit jum jum jum...’이 시작된다. 본 전시는 서울대학교, 독일 바이마르 바우하우스대학교, 공간기획사 담장너머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플랫폼 orbit은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디자이너, 작가, 연구자, 큐레이터 등이 함께 꾸리는 전시와 출판을 위한 국제적이고 간학제적인 플랫폼이다. 첫 번째 출판 프로젝트인 ‘orbit 01’은 총 12명의 국내외 작가, 디자이너, 연구자들의 작업을 소개하며, 그들의 경계를 확장해 나가는 모습을 다루고 있다. 해당 출판물의 연계적 성격으로 ‘orbit jum jum jum...’이라는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에서는 플랫폼의 성격에 부합하는 작업활동을 선보이는 서울의 로컬 작가들과 출판물에 소개된 작가들의 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jum jum jum’은 한국어 ‘점 점 점’의 의성어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진적인 변화나 움직임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이와 같은 성격으로, 플랫폼 orbit과 출판사 ‘밤과 호두(bamdoo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사)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최길복)는 오는 8월 25일 오후 7시, 제주 문예회관에서 '명작무 극장'을 선보인다. 제33회 전국무용제의 사전축제 중 하나인 명작무 극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용 명인 5인(채향순, 이은주, 국수호, 채상묵, 조흥동)을 초청하여 우리나라 전통 무용의 아름다움과 우수함을 엿볼 수 있는 공연이다. 김영운 전 국립국악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명작무 극장은 국가무형유산 제27호 승무, 제97호 살풀이 전수자인 채향순 명인의 이매방류 살풀이춤을 시작으로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유산 살풀이춤 보유자인 이은주 명인의 금선무, 국가무형유산 승무 이수자인 국수호 명인의 남무, 국가무형유산 승무 보유자인 채상무 명인의 이매방류 승무, 그리고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유산 제45호 한량무 보유자인 조흥동 명인의 한량무로 구성하였다. 또한 다양한 전통 악기 연주와 소리 장인의 참여로 현장감을 더하여, 더 생생한 감동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제33회 전국무용제 최길복 집행위원장은 명작무 극장을 통해 현대인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대한민국 전통무의 아름다움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며, 우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예술 분야 혁신가 양성과정 ‘예술산업 혁신프로젝트 TEU ART 2기’(이하 TEU ART)에 참여할 예비 혁신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술산업 생태계 및 산업 확장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10년 안에 10억 명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혁신가의 발굴과 양성’을 목표로 혁신가 양성 학교를 운영하는 타이드인스티튜트(대표 윤종영)가 공동 기획·운영하는 TEU ART는 지난 2023년 겨울 3주간의 시범 과정 운영을 통해 3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TEU ART 1기의 한 수료생은 예술과 새로운 분야와의 융합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시간이자 팀 프로젝트를 통해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며 예술가로서 경험하기 힘든 팀원 간의 의견을 합해 결과를 도출해 보는 배움의 시간이었다면서 혁신적인 주제를 탐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더 많은 분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류 및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된 40인의 예비 혁신가들은 8월 31일(토) 아트코리아랩에서 시작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0월 26일(토)까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앱 개발 및 디지털 마케팅 전문업체 메이트네트웍스(대표 전우호)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주식회사 자주 스튜디오(대표 김준성)에 50% 지분 투자를 통해 온라인 콘텐츠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지분 투자는 메이트네트웍스가 자사 서비스와 플랫폼에 업계 최고 수준의 콘텐츠와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받아,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글로벌 웹, 앱, 소셜미디어(SNS) 마케팅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메이트네트웍스의 전우호 대표는 "자주 스튜디오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혁신적이고 참신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메이트네트웍스는 운영 중인 서비스 및 플랫폼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차별화되고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메이트네트웍스의 영상통화 플랫폼 '뷰챗'(Viewchat)은 일본, 인도네시아, 북미, 유라시아 등에 서비스 되고 있으며, 동유럽, 동남아시아 등지에서의 뷰챗 크리에이터 활동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모바일 방송플랫폼 ‘비고라이브’에 비견되는 '캠톡'(Camt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완주군의회, 전북교수연구자연합, 전북혁신정책공간, 지역혁신정책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는 정책세미나가 오는 2024년 8월 22일(목) 오후 2시 완주군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지역소멸극복을 위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자체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최근 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메가시티 구성 및 행정통합 등 다양한 방법의 논의가 진행되고 있어 현시점에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자체 대응전략’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발전을 위한 완주군의 역할 및 완주군의 발전전략을 도출하고 완주군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정책세미나는 최광수 교수(우석대, 전북교수연구자연합 회장)의 개회사,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의 환영사, 안호영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및 이기원 교수(한림대, 지역혁신정책네트워크 대표)의 축사로 시작한다. 정책세미나 본 세션 기조발제에서는 최광수 교수(우석대, 전북교수연구자연합 회장)가 ‘전북특별자치도의 현안’이라는 제목으로 완주와 전주의 상생발전 방향을 제시합니다. 제1세션에서는 윤태범 교수(한국방송통신대)가 ‘분권형 균형발전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축제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이 오는 29일 개막한다. 16일 서울디자인재단에 따르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퓨처로그(Future Log): 빛으로 기록하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대표작은 추상미술의 거장 김환기의 작품을 재해석한 '시(時)의 시(詩)'다.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서울대 교수인 박제성이 영상 제작을, 대중음악 프로듀서 윤상이 음악 연출을 맡아 작가 김환기가 담고자 했던 영원한 시간과 조형적 시를 대중성을 가미한 미디어아트로 풀어냈다. 김환기의 시대별 대표 작품 9점을 선정해 '하나의 점-우주의 시작', '춤을 추는 점들-생명과 세상', '점 안에 담긴 마음-순수한 사랑과 그리움' 3개장으로 구성됐다. 이번 작품은 김환기가 생애 마지막까지 탐구했던 인과 연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한다. 박제성은 '시(時)의 시(詩)'에서 김환기의 40여 년간의 예술 여정을 역순으로 담아냈으며, 하나의 거대한 공간 속 점들을 선으로 연결해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인과율 안에 있음을 표현했다. 음악 총괄 연출로 참여한 윤상은 작품의 이름에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주섬 구석구석을 예술가들이 찾아가는 우리들 섬마을 예술축제가 열린다. 최근 관광과열 현상과 지역개발 열풍에 시달리는 제주도의 마을들은 지역민들의 대상화, 노령화로 인한 인구소멸위기, 원주민과 이주민의 통합갈등, 고유한 가치의 상실 등의 사회 문제를 품고 있다. (사)제주문화예술공동체와 JDC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공동주최하고 (사)제주문화예술공동체가 주관하는 우리들 섬마을 예술축제는 이러한 제주도의 사회 문제를 문화예술의 힘으로 통합하고 포용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8월 17일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와 8월 18일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에서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대형인형퍼포먼스, 스태츄 마임퍼포먼스, 제주어 시낭송, 제주어 노래 뚜럼브라더스, 퓨전국악그룹 소리께떼의 공연행사와 섬마을 어반스케치 전시, 추억만들기 사진촬영, 나비 만들기, 누에고치 모빌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9월 20일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1리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10월 11일 추자도에서는 극단 야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족극 보석 같은 이야기 공연과 풍어를 기원하는 서승아의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10월 20일에는 제주시 도련동 수상한 집에서 수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그리고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LIAK’)가 공동 주관하는 ‘2024 제주 뮤직 위켄드[JEJU MUSIC WEEKEND]’가 오는 9월 7일 제주신화월드에서 개최된다. 도내 최대 규모의 음악산업 행사 중 하나인 ‘2024 제주 뮤직 위켄드[JEJU MUSIC WEEKEND]’은 올해로 4회째를 맞아 제주신화월드와 협력하여 제주신화월드 내 랜딩관 랜딩볼룸과 신화테마파크 센트럴 스테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신청 관객을 비롯하여 유관기관 실무자 및 루비레코드, 플럭서스, JNH뮤직, 미러볼뮤직 등 25여개 국내 레이블사가 참여하여 제주 음악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2024년 제주음악창작소 지원사업(프로듀싱지원 프로그램, 아시아송캠프)에 선정된 뮤지션의 쇼케이스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세미나는 제주신화월드 랜딩관 랜딩볼룸에서 ‘송캠프를 통한 레이블 교류’ 및 ‘음악산업 네트워킹’등 총 2가지 주제로 이성수(SM엔터테인먼트 CAO), Antonin Marlier(Allfeat 아시아 비즈니스 총괄/프랑스) 등을 비롯한 음악산업 전문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Web2 및 Web3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 포메리움은 지난 8월 7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의 아트컬러리스트이자 앙리 마티스의 예술적 요소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명성을 쌓은 색채화가 김민경 작가와 'ABS 2024(Asia Blockchain Summit 2024)에서 특별한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8월 6~8일, 3일간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 센터홀에서 개최되는 ABS 2024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및 프로젝트의 주요 인사들 간의 협력, 지식 공유, 네트워킹 등의 플랫폼 역할로서 블록체인 도입을 가속화하고 규제 및 개발 과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연례 행사이다. 김민경 작가는 빛과 색의 융합을 통해 독특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그녀의 작품은 관람객에게 생동감 있고 입체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수학적 원리를 활용한 색상 배열로 시각적 편안함과 역동성을 동시에 선사했다. 포메리움과 색채화가김민경 작가가 ABS 2024 현장에서 선보일 특별 콜라보레이션 이벤트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김민경 작가가 직접 참석하여 '우주' 작품 전시와 현지 참가자 대상 사인회 그리고 특별 굿즈 및 작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아르띠앙서울 갤러리는 8월 13일부터 9월 1일까지 김봉각, 낸시랭, 박세진의 《비비디 바비디 부 : Bibbidi Bobbidi Boo》를 개최한다. ‘비비디 바비디 부’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신데렐라’에서 요정 할머니가 신데렐라가 무도회에 갈 수 있도록 변신시켜주는 마법의 주문이다. 세 작가는 각자만의 방식으로 현대인의 불안과 고뇌를 포착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방식을 작품을 통해 제시한다. 김봉각 작가는 어린 시절 고압전선 감전 사고를 목격한 이후 대상에 대한 기억을 선으로 회상한다. 작가는 인물과 장면을 분할된 여러 선과 중첩된 형태로 재해석한다. 출퇴근 시간 목격한 사람들의 무기력한 순간에서 일상에 대한 강박과 불안한 감정을 무질서한 선과 불규칙적인 색채로 풀어낸다. 수차례 선들이 반복되며 구성된 이미지들은 채워지지 않는 인간의 감정의 틈을 보여주며 ‘이탈 다수’라는 작가만의 표현 방식을 보여준다. 낸시 랭 작가는 걸어 다니는 팝아트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금기를 의미하는 터부(Taboo)와 천사 또는 사탄을 의미하는 요기니(Yogini)가 더해져 영생을 의미하는 고양이 ‘터부요기니’를 선보여 왔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은 2024년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런던에서 여름방학 K-세미나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의 현대미술, 과학, 한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깊이 있는 학문적 경험을 제공했다. 8월 7일에는 정재승 KAIST 교수가 '인간의 뇌는 어떻게 아름다움을 느끼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정 교수는 인간의 뇌가 아름다움을 인식하고 느끼는 과정을 설명하며, 예술과 과학의 교차점에서 뇌 과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어려운 뇌 과학 분야의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강연 후 이어진 Q&A 세션을 통해 참석자들은 심도 있는 담론의 장을 형성했다. 세미나 시리즈는 7월 31일 박영숙 런던대학 SOAS 명예교수의 ‘한국 근현대 미술의 다양성’ 주제 강연으로 시작되었으며, 마지막 날인 8월 9일에는 ‘한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한 콜로퀴엄으로 마무리되었다. 콜로퀴엄에는 장웅조 홍익대학교 문화예술학과 교수, 아드리앙 카르보네(Adrien Carbonnet) 벨기에 루벤대 교수, 최도빈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소셜 디스커버리 앱 '즐톡'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포르쉐와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즐톡을 통해 인연을 맺고 결혼에 성공한 커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결혼 인증 사진과 함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간략한 사연을 홈페이지 이벤트 참여란에 제출하면 된다. 즐톡에서 결혼한 커플이라면 누구나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 오픈카 렌트와 고급 호텔 숙박권 패키지를 제공받는다. 전우호 대표는 "K소셜앱의 대표주자이자 한국판 틴더(Tinder)로 통하는 즐톡은 지난 10여년 간 많은 인연을 연결하며 커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받은 사랑을 즐톡 회원들과 함께 나누겠다는 마음에서다. 특히 즐톡에서 결혼한 앱커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결혼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보고자 기획되었다"고 전했다. 즐톡은 국내에서 대표적인 소셜 앱으로 자리 잡으며, 결혼정보업체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인피니오는 최근 결혼중개업 신고를 마치고, 기존 데이팅 및 소개팅 앱에서 결혼중개까지 사업 범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갤러리바톤은 김덕희(Doki Kim, b. 1980)의 개인전 《사과와 달 (The Apple and The Moon)》을 2024년 8월 14일부터 9월 14일까지 한남동 전시 공간에서 개최한다. 세계의 작동 방식에 대한 집요한 탐구와 그 감상을 실험적인 설치 작업으로 전개해 온 작가는, 바톤과의 첫 전시에서 그 관심의 영역이 우주로까지 한껏 확장된 일련의 신작들을 선보인다. 이번 개인전은 작가의 대표적인 설치 작품인 저해상도 영상기기의 픽셀을 조형화한 작업과, 파라핀을 녹여 공간과 구조물에 도포하는 작업, 그리고 픽셀 작업에서 파생된 새로운 영상 작품을 선보인다. 김덕희가 빛과 열, 중력과 같이 "세계"라는 물리적 공간에 "상황"을 부여하는 요소들을 가시화하는 프로세스에는 자연물, 산업용 재료, 일상용품 등을 포함한 다양한 비미술적 재료가 사용된다. 재료들을 조합하고 해체하여 본래 물성의 이면을 시각화하기 위해 작가는 종종 엄밀한 수행성에 의존하는데, 정교한 해체를 통해 사물의 근원을 드러내고 반복된 동작이 만들어내는 축적은 결과물의 볼륨(volume)을 능동적으로 조절하고 시간의 흐름을 기록한다. 〈움브라 (Umbra)〉(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인사동식구들(차음식)번영회’와 ‘사)K관광헙의회’는 청와대 권역과 인사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인사동은 경복궁·청와대와 인접하고 있어 내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한국 관광 1번지의 핵심 관광자원이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사동과 지방 도시의 공동활성화를 위한 연계 사업과 경복궁·청와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 마케팅을 추진한다. 첫 사업으로 지방 도시의 특산물과 지역관광 홍보 그리고 인사동 활성화를 도모하는 “인사동-k”프로젝트를 실시하기로 했다. 인사동식구들(차음식)번영회 김민지 회장은 이 사업을 통해 한국 관광의 핵심 명소로서 인사동의 가치 확산과 지방 도시 활성화에 기여하는 K관광의 선두주자로서 인사동이 재평가될 것이라며 바쁜 일상으로 고향에 자주 방문하지 못하는 수도권 시민들이 인사동에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사단법인 K관광협의회 이상만회장은 인사동의 매력과 지방 도시의 넉넉한 아름다움이 더해지면 더욱 강력한 K관광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