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분당횃불교회(담임 이재희 목사)는 캄보디아 각 지역에 교회와 학교를 지속으로 설립 및 건축하여 동남아선교의 전초기지를 마련하는데 앞장서 왔다. 지난 15년간 현지 사역자와 청년들의 전문인 양성, 이들이 사업장에서 하나님나라 운동의 전위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캄보디아 및 동남아시아 선교의 극대화를 이루겠다는 목적을 두고 교육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기숙학교를 건축하여 학생들에게 생활비를 지원하여 그 결과 현지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회자, 사역자, 의사 등이 각 지역으로 흩어져 선교활동과 구호활동을 벌여 분당횃불교회가 지향하고 있는 선교, 구제의 목적을 실현, 캄보디아 복음화와 동남아시아 복음화를 이루어 나가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 해외 선교가 여의치 않았지만, 2021년 캄보디아 지구촌선교회 횃불교회를 설립, 수백명의 어린이와 성도들을 교육하며 선교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교육수준이 낮은 캄보디아 젊은이들에게 일반학교의 교육 외에 방과 후 활동으로 외국어, 태권도, 악기, 컴퓨터 등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빈곤한 가정과 부모의 양육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요즘 사람들은 클래식을 그리워하는 시간속에 있다. 계절이 그렇고 시류가 그렇고 이 시대 주류인구가 클래식 5670세대이기 때문인듯 하다. 공연그룹 드림뮤드 예술감독 김한나 배우는 "문화취향이 백 투더 클래식 (back to the classic) 경향이 짙은게 올 가을 문화가의 특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레베카, 킹키부츠, 모짜르트, 슈베르트, 벤허 등 많은 공전의 히트기록을 남긴 대형뮤지컬들이 리바이벌 되며 돌아오고 있고 소극장에서는 늙은도둑이야기, 칠수와 만수를 비롯해 한국연극의 산증인인 배우 신구선생님의 연극_고도를 기다리며 등, 출생후 10년이상 장기공연 되거나 20~30년전부터 힛트한 유명작품들이 관객과 만나는 중이예요"라고 전한다. 시니어란 단어대신 클래식이란 단어로 시니어문화의 페러다임이 대체되고 있다. 단순히 나이대로 가르는게 아닌 성숙도의 잣대일것이다. 5~60대의 시니어들이 모델훈련, 배우훈련을 받고 프로시니어로 거듭난 연극이 있다. 지난봄 히트작으로 떠오른 시어머니 시집보내기 (작, 연출 김한나, 2023 공연그룹 드림뮤드 국내초연)가 시즌2로 돌아와 극장가를 달구고 있다. 노령인구에게 복병으로 떠오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도자재단이 2024년 1월14일까지 라트비아 국립 리가 장식예술·디자인미술관(Museum of Decorative ArtsDesign)에서 2023 한국 현대도예 순회전 '자가처방_한국도예(Self Medication_Korean Ceramic Art)'를 개최한다. 5일 한국도자재단에 따르면 '한국 현대도예 순회전'은 재단 경기도자미술관의 국제 전시 교류 사업의 하나로, 전 세계 유수 문화예술기관 간 도자 관련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한국 도자 예술의 세계 진출을 주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5월부터 9월까지 벨기에와 프랑스에서 '숨겨진 빛: 한국의 현대도예(Hidden Colours: Korean Contemporary Ceramic Art)'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라트비아 현대도자센터(Latvian Centre for Contemporary Ceramics)가 주최하는 '2023 라트비아 국제도자비엔날레' 국가 초청전(한국)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열린 발트 3국 국제 교류전 '안전한 지평선: 발트 현대도예(Safe Horizons: Baltic Contemporary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UFO미스터리협회는 UFO와 미스터리 영역에 대한 회원들 간의 정보교류를 주요 목적으로 두고 있으며 이번 모임에서 두 가지 주제의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UFO영역에서는 최근 미국 정부와 NASA등을 통해 UFO/UAP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UFO헌터로 알려진 허준 씨가 대한민국상공의 UFO 동향과 활동내역을 소개 하였습니다. 두 번째 미스터리 영역에서는 오랜 기간 미국과 자메이카 등에서 NGO 활동을 수행한 김창일 씨가 미국의 의사이자 UFO연구자, 명상지도자로 알려진 스티븐 M. 그리어 박사 팀의 그림자정부의 비밀조직들에 의해 은폐된 외계존재와 첨단기술들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 디스클로저 프로젝트(Disclosure Project) 및 Q에 대한 내용을 소개 하였습니다. 강연 후 협회장인 우석대학교 맹성렬 교수 및 한국UFO조사분석센터 서종한 소장과 여러 회원들과의 활발한 의견 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2023 프로젝트 컨템퍼러리 '문밖의 사람들 : 門外漢'의 '현신, 초망자 박강이굿'을 10월 20일 올린 데 이어 11월 24일 '반도(BANDO)' 공연을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2022년 공연기획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반도'의 공연 '반도(BANDO)'는 '과연 우리 전통음악은 어디에서 왔을까?'라는 물음으로 시작된 컨템퍼러리 음악 프로젝트의 첫 행보다. 서로 다른 음악적 출발점과 활동 경력을 이어온 네 명의 연주자는 거문고 연주자 황진아를 중심으로 지금 발 딛고 서 있는 한반도라는 공간적 공통점에서 새로운 한국음악의 실마리를 찾아내고자 한다. 공연 '반도(BANDO)'는 한반도가 주는 지형적 특이성과 이로 인해 생겨난 다양한 문화적 특성을 기반으로 한국음악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평야를 걷다 보면 산을 만나고, 산을 넘으면 바다가 펼쳐지는 한반도를 소재로 바다, 강, 섬, 논, 길 등 한국의 지형적 특징을 표현하는 곡을 만들고 영상과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을 통해 '반도'의 음악이 처음 소개됨과 동시에 첫 번째 정규음반 '반도지형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올 한해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한 별들의 향연 ‘제 33회 서울가요대상’이 33년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된다. 스포츠서울이 주관, 주최하는 가요 시상식 ‘서울가요대상’ 측은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2024년 1월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은 약 5만 명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태국 내 최대 규모 공연장으로 레이디가가, 원디렉션, 콜드플레이 등 세계적인 팝스타와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갓세븐 등 유수의 K팝 스타들이 공연을 펼친 태국 공연의 메카다. 공연 외에도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개폐회, 2002년 AFC 챔피언스리그 등 주요 스포츠 경기가 열린 장소기도 하다. 33년의 전통과 역사를 지닌 서울가요대상이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리는 만큼 누가 영예의 대상 수상자가 될지도 관심사다. 서울가요대상은 여타 시상식과 달리 단 한 팀만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다. 이외에도 음원 및 음반, 심사위원 점수를 산정해 최고음원상, 최고앨범상, 각 장르별 부문상과 팬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한류대상, 인기상 등의 주인공이 누가될지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서울가요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17개 광역시,도가 함께하는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가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1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와 국립중앙박물관 등 전국에서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국민 누구나 문화예술교육을 더 가까이, 더 깊게'를 주제로 올해 처음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마련했다. 17개 시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지자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등과 협력해 전국 문화예술 공간 등 생활권 내 다양한 공간에서 토론회와 공연, 전시, 캠페인 등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1~2일 에스팩토리에서는 개막행사로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연계 특강, '제3회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 꿈의 오케스트라 학술대회, 문화예술교육 정책 전시 등을 진행된다. 1일 오전에는 김지원 발레리나와 남인우 연출가가 '예술의 힘, 문화예술이 주는 일상의 위로와 힐링'을 주제로 특강 연사로 나서고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조벽 고려대 석좌교수,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등은 포럼의 발표자로 참여한다. 이 외에도 문체부와 17개 광역시,도의 문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대표 OTT 티빙(대표 최주희)은 이용자 선택권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고, 해외 OTT에 준하는 상품 체계를 구축해 ‘NO.1 K콘텐츠 플랫폼’ 위상 공고화의 발판을 마련한다고 31일 밝혔다. 티빙은 △국내社 최초 광고형 요금제(AVOD)를 출시하고 △실시간 LIVE 채널을 무료 제공해 이용자의 선택권을 다양화하며, △다운로드 기능 도입, △프로필/TV앱 확장 등 새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차별화된 독보적인 라이브러리를 구축하여 비즈니스 확장을 도모해 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2024년 1분기에는 국내 사업자 최초로 월 5,500원의 광고형 요금제(AVOD)를 출시한다. 티빙 관계자는 “국내외 OTT 시장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광고 사업이 부상하고 있고, 티빙도 변화에 발맞춰 AVOD 상품 출시를 결정했다”라며, “독보적인 콘텐츠 경쟁력으로 광고 시장 핵심 축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빙의 주요 실시간 LIVE 채널도 올해 12월 1일부터 무료로 제공된다. 티빙을 유료로 구독하지 않은 무료 가입자들도 tvN, JTBC 등 29개의 실시간 LIVE 채널을 시청할 수 있다. 티빙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의 콘텐츠 경쟁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31일 발간한 '콘텐츠산업 동향 브리프 제2호'에 게재된 '문화상품으로 살펴본 한국 콘텐츠 국제경쟁력'에 따르면 한국의 콘텐츠 관련 문화상품 수출규모는 2019년 기준 약 50억 달러로, 2004년에 비해 5배 상승했다. 세계시장 수출 점유율도 같은 기간 15위에서 5위로 상승했다. 문광연은 '콘텐츠산업 동향 브리프'를 발간하고 있다. 창간호 '엔데믹 시대, 콘텐츠 소비 격차와 전망'에 이어 이번 2호에서는 유네스코에서 정의하는 문화영역과 통계를 이용해 한국 콘텐츠 관련 문화상품의 국제경쟁력을 분석했다. 문광연은 보고서를 통해 국제경쟁력 지수를 통해 한국의 콘텐츠 관련 문화상품 국제경쟁력을 살펴본 결과 콘텐츠 수출 비교우위 확보, 순수입국에서 순수출국으로 전환, 세계시장 성장 대비 더 빠른 성장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주요국들과 비교해 보면 한국은 지난 15년간, 특히 최근 5년 동안 콘텐츠의 국제경쟁력이 크게 강화됐다고 분석했다. 이용관 한류경제연구팀장은 "이번 분석은 코로나19 이전의 자료를 사용했지만 한국 콘텐츠의 수출 증대·위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롯데시네마는 백지영의 전국투어 콘서트 실황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낸 '백지영 콘서트 인 시네마'가 내달 10일 단독 개봉한다고 26일 밝혔다. 백지영은 지난해 11월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대전·대구·광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5개월 간 전국투어 콘서트 '고백'(GO BAEK)을 진행했다. '백지영 콘서트 인 시네마'에 그대로 담겼다. 이번 영화는 '선택', '부담', '대시'(Dash), '내 귀에 캔디' 등과 같은 댄스곡을 비롯해 '사랑 안해', '총 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 '그 여자',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등의 메가 히트 발라드곡 무대가 펼쳐진다. 여기에 대표곡 무대와 이번 콘서트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미국 투어 미공개 영상 등이 더해진다. 백지영은 "실제 공연장에서처럼 가족 단위, 그 중에서도 특히 모녀 관객이 많이 찾아주셔서 재미와 감동을 안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청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깊어가는 가을. 화제의 연극무대를 장식할 뜨거운 연습 열기속의 배우들을 찾아갔다. 지난 봄, 공연그룹 드림뮤드 (예술감독 김한나) 가 야심차게 내놓은 연극 "시어머니 시집보내기"의 산실 엑터온 스튜디오였다. 연극 시어머니 시집보내기 (작, 연출 김한나)는 기성극단에서는 드물게도 시니어 모델들을 캐스팅한 작품이라 지난 봄에도 더 눈길을 끈바 있다. 시니어모델중 연기재능 있는 분들을 오디션으로 선발해서 1년간의 배우훈련을 거쳐 프로계약으로 데뷔시키고 평가단으로부터 호평을 끌어낸 장본인은 뮤지컬 극작가, 연출가로 잘 알려진 40년차 중견 배우 김한나 예술감독이었다. 나이가 짐작 안될 빛나는 눈매와 반듯한 프로포션을 가진 엘레강스한 이미지의 여배우. 뮤지컬 "바람처럼 불꽃처럼" 에서 당찬 여주인공 국대부인의 기량이 고스란히 묻어나오는 연습실에서의 그녀는 관록의 여배우, 필력있는 작가, 리더쉽 넘치는 연출가로 서 있었다. 기자: 시어머니 시집보내기의 시작이 김대표님 모친 에피소드라고 들었습니다 김한나: 제 친정어머니가 치매 5학년이신데(웃음) 치매환자 가족으로 살며 느낀 얘기가 모티브가 되었지요 기자: 치매하면 좀 어두울수 있는 소재인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023 '구미푸드페스티벌'이 28~29일 경북 구미시 복개천 주차장(광평천 공영주차장) 광장에서 열린다. 1㎞가 넘는 공간을 ▲시민 화합의 장인 하모니랜드 ▲71개 음식 부스가 설치되는 푸드랜드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랜드로 구성해 모든 연령대가 가을 낭만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제5주차장 하모니랜드에서는 정오부터 시민 화합 한마당이 펼쳐진다.미스트롯 정미애, 트롯 전국체전 오유진, 히든싱어(김건모 편) 나건필, 성악가 김성록이 출연해 저무는 시월의 아쉬움을 달랜다.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 출신의 DJ들과 함께하는 EDM 댄스파티로 MZ세대들의 젊음의 광장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제3·4주차장 푸드랜드에서는 '박정희 대통령 테마 밥상'과 '한식대가의 요리 작품전시' 등 70여곳 음식 부스에서 다양한 연령층이 좋아하는 200여 가지 메뉴로 방문객을 맞는다. 제2주차장 키즈랜드에서는 보조무대와 다양한 체험 부스, 각종 놀이시설이 설치됐다.어린이 댄스, 마술쇼 등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와 캐리커처, 인디언들의 거리공연도 준비돼 있다. 벼룩시장(플리마켓)에서는 아기자기한 핸드메이드 생활용품, 액세서리 등이 판매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뉴트로 음악부터 재즈, 클래식, 고전 연극까지 늦가을을 장식할 무료 공연이 온다.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11월2일 '서울스테이지11'을 개최한다. 매월 첫째 목요일 정오와 오후 2시에 도심 곳곳에서 일상 속 예술무대를 선사하는 기획이다.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와 청년예술청 등 7개 공간에서 펼쳐진다. 낮 12시 종로구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에서 프로듀서 박문치가 뉴트로 음악 무대를 선보인다. '뉴트로 천재'라 불리며 MZ세대 사랑을 받는 박문치가 '박문치 유니버스'로 활동 중인 그의 친구 루루(허성주), 라라(윤다혜), 민석(김민석)과 함께 90년대 라이브 음악방송을 재현한 듯한 공연을 준비했다. 늦가을의 정취를 담아낼 재즈콘서트는 시청과 서교동에서 만날 수 있다. 낮 12시 중구 시민청에선 재즈 팝 색소포니스트 멜로우키친이 색소폰을 연주한다. '한국의 케니 지'라 불리며 사랑 받는 멜로우키친은 이번 공연에서 색소폰 단독 연주와 함께 피아니스트 임재신과 협연한다. 오후 2시 마포구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는 재즈 트리오 겨울에서봄이 따뜻한 감성을 전한다. 드럼 김형균, 콘트라베이스 김현규, 피아노 송하균으로 구성된 팀으로 이번 공연에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청주대학교는 소설 '그 사람이 정말 그곳에 있었을까'의 박민형 작가를 초청, 이야기가 있는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청주대학교는 소설 '그 사람이 정말 그곳에 있었을까'의 박민형 작가를 초청, 이야기가 있는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북 콘서트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충북 청주대 중앙도서관 2층 시네마룸에서 진행하며,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민형 작가는 1996년 월간문학 소설 부문 '서 있는 사람들'로 신인상을 수상했고, 2000년 '침묵과 함성'이 문예진흥원 창작지원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 작가는 이후 '4번 출구는 없다' '달의 계곡' '별똥별' '단편 소설집' '달콤한 이별' '어머니' '그 사람이 정말 그곳에 있었을까' 등 9편의 소설 작품을 선보였다. 악극, 드라마, 연극 등 여러 장르의 작품을 발표하는 등 중견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주희 청주대 중앙도서관장은 "이야기가 있는 북 콘서트를 통해 재학생과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향상하고, 평생 배움의 가치와 독서 의욕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청주대는 청주시의 대표적 지역가치인 기록문화유산이 창출된 인문학적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한국에 플라이보드 '윤이삭' 선수가 스페인 카르타헤나에서 열린 플라이보드 유럽챔피언쉽 대회에서 2위를 했습니다. 윤이삭 선수는 9월8일부터10일 동안 열린 2023FLYSKY SAPIN 유럽세계선수권대회 남자부에서 결승점수 505.6점을 받으며 2위를 차지했고 1위는 네덜란드의 아르만도(665.3점) , 3위는 폴란드의 토미(485.6점)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에서 플라이보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시상대에 오른건 2015년 플라이보드월드컵 이후 8년 만입니다. 윤이삭 선수는 예선,준결승1-2라운드,결승 총4번의 라이딩으로 깔끔한 더블백플립과 , 트리플백플립 기술을 구사하여 예선2위 , 준결승1라운드2위 , 준결승2라운드4위 , 마지막결승2위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플라이보드 대회는 피겨같이 점수제로 진행되었습니다. 4명의 심사위원이 선수의 라이딩기술을 보고 얼마나 깔끔하게 착지하는지 , 기술자체가 깔끔하게 이루어지는지, 콤보기술이 얼마나 잘 들어가는지 등을 심사하여 합산점수로 진행됩니다. 윤이삭 선수는 최근 열린 코리안 챔피언쉽에서도 3위를 차지한바가 있습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