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NCT DREAM 멤버 재민이 2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진화 현장에서 헌신 중인 소방관 지원과 이재민을 위한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 NCT 재민은 “산불로 인해 소중한 일상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과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을 지키고 계신 소방관 여러분께 작게나마 위로와 응원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이번 기부를 통해 재민은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 평소에도 봉사와 기부에 관심을 가져온 그는 “제가 사랑하는 ‘시즈니’가 있었기에 기부도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마음을 나누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 재민의 선행은 개인의 기부를 넘어 팬덤 문화로 확산되고 있다. 역대 최악의 산불이 이어지는 가운데, NCT 팬덤 ‘시즈니’ 사이에서도 기부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며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팬들이 늘고 있다. ○ 한편, 사랑의열매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와 구호활동 등을
문화저널코리아 강승효 기자 | 그룹 izna(이즈나) 코코가 독보적인 춤선을 선보였다. 코코는 지난 27일 오후 Mnet 30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스페셜 스테이지를 펼쳤다. 이날 Mnet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2 : N/a’ 대표로 출연한 코코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바다와 함께 카이의 ‘Rover(로버)’로 파워풀한 춤선을 자랑,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어 코코는 챌린지 신드롬을 일으킨 ‘Hey Mama(헤이 마마)’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또 코코, 바다, 더보이즈 주연 세 사람이 꾸민 ‘Smoke(스모크)’ 무대는 확실한 강약 조절과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렇듯 코코는 izna의 메인 댄서를 넘어 ‘차세대 퍼포먼스 강자’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절도 있고 깔끔한 동작, 힙한 스웨그, 곡의 분위기에 따라 달라지는 여유로운 표정 연기까지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을 사로잡은 코코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코코가 속한 그룹 izna는 오는 31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으로 컴백을 확정했다. ‘SIGN’은 선명한 신호로 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과 다현의 선행이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트와이스 멤버 나연과 다현이 27일, 울산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에 울산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총 1억 원을 기부했다. 두 사람은 각각 5천만 원씩 기부했으며, 해당 성금은 울산 울주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트와이스 나연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현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상심하신 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현장에서 구호 활동에 힘쓰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나연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시작으로, 저소득 환자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 기부를 이어왔으며, 지난해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바 있다. 다현 역시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모금에 5천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 산불 피해 지원에도 따뜻한 마음을
문화저널코리아 서형래 기자 | 뮤지컬 ‘팬텀’이 10주년 기념 공연의 캐스팅을 공개하며, 크리스틴 다에 역으로 송은혜가 발탁되었다. 성악과 뮤지컬을 넘나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송은혜는 ‘팬텀’에서 음악의 천사이자 오페라 극장의 디바로 성장하는 크리스틴 다에를 완벽하게 소화할 예정이다. 뮤지컬 '팬텀'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소설 오페라의 유령(Le Fantôme de l'Opéra)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선율과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초연부터 흥행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로 자리매김한 '팬텀'은 이번 10주년을 맞이해 더욱 화려하고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다. 팝페라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성악적 깊이와 뮤지컬적 표현력을 모두 갖춘 송은혜는 이번 시즌 '팬텀'에서 크리스틴 다에 역을 맡아 감성적인 연기와 환상적인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악 전공자로서 풍부한 성량과 탁월한 테크닉을 자랑하는 그녀는 극 중 크리스틴이 팬텀과 엇갈린 운명 속에서 성장해가는 서사를 더욱 극적으로 표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송은혜는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팝페라 가수로 활동을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인 로제가 ‘케이팝레이더(K-POP RADAR)’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깜짝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레이더는 아티스트들의 성장 지표를 분석해 매주 발표하는 차트로, 로제는 지난해 10월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곡 ‘아파트(APT.)’로 28일 공개된 차트에서 다시 한번 정상을 밟았다.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아파트’의 뮤직비디오는 3월 4주차 집계 기간(2025년 3월 20일~26일) 동안 총 3,733만 뷰를 기록했다.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도 주목할 만하다. 로제는 같은 기간 10만 명의 팔로워를 새로 확보하며, 케이팝 아티스트 평균 증가치인 1,500명을 크게 웃돌았다. 또한, 일주일간 로제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3만 9천 명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케이팝 아티스트 평균은 2,300명 증가에 그쳐 로제의 압도적인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대해 케이팝레이더 측은 “로제가 ‘아파트’로 다시 1위에 오르며, 발매된 지 시간이 지났음에도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 위클리 팬덤 차트 TOP 10에는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솔로곡 ‘모나리자(MONA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보이그룹 이븐(EVNNE)의 패션 매거진 화보가 공개됐다. ‘이브닝 블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더스타> 2025년 4월호 화보를 통해 이븐은 다크하고 쿨한 느낌의 스타일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였다. “평소와는 다른 섹시한 콘셉트로 촬영해 반전 매력을 선보인 것 같다”는 문정현의 소감처럼, 강렬한 비주얼과 세련된 포즈로 독특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후 이븐은 이번 화보를 통해 ‘꽃피운’ 시점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밝혔다. 박한빈은 "지금의 모습이 꽃처럼 멋지지 않아요?"라며 유쾌하게 웃으며 말했고, 박지후는 음악 방송 1위 달성 후 감격스러웠던 순간을 회상하며 “팬들이 우리라는 꽃에 물을 주는 것처럼 비유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2023년 데뷔 이후, 이븐은 빠르게 성장하며 이번 앨범 <HOT MESS>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정현은 “8개월 만에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왔는데 팬들이 좋아해줘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케이타는 "다시 한 번 1위를 목표로 달려가겠다"며 "더 많은 팬들과 만나기 위해 다양한 무대에 서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븐은 빌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2025 제2회 패스워드 창작패션위크가 지난 3월 24일과 25일까지 서울 동대문 DDP 패션몰 5층에서 이틀동안 성황리에 개최되어 화재가 되고 있다. 2025 제2회 패스워드 창작패션위크는 패스워드컴퍼니 주최. 주관으로 의류폐기물의 심각성과 쉽게 버려지는 재활용품들이 환경오염에 주범이 되고 있는 문제성에 환경보호실천캠페인 취지로 기획되었다. 패스워드창작패션위크는 지난 2024년8월 제1회에도 취지를 알고 뜻이 같은 시니어모델들이 15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2025년 제2회에는 180여명이 참여해 환경문제에 함께 동참하였다. 참여한 모델들은 기부금을 조금씩 모아 사회에 소외된 어르신 돕기에 동참하였는데 마련된 기부금은 3월 24일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에 25일은 “판다하나봉사단“에 전달식을 하였는데 패스워드컴퍼니대표 이미진은 ”후원. 협찬없이 저 혼자 기획한 프로젝트라 기부금이 큰금액이 아닌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하지만, 동참해주신 모델님들께서 부담안되는 금액으로 정성과 관심으로 마련한 기부금이니만큼 작더라도 뜻을 받아 작은 봉사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참여한 시니어모델 단체는 패스워드컴퍼니 소속 회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5 김리원작가의 힘찬 활약으로 2025. 3월 14일~ 4월 14일 CLUB1 (삼성동 PLACE1 빌딩)에서 하나아트뱅크와 함께하는 서스테이너블 K- Fashion Art Show에 참여해 이수진디자이너 패션쇼 무대에 피날레를 장식한다. 14일부터 서울 삼성동 Place1에서 환경 보호와 예술이 결합된 전시인 ‘2025 F/W 서스테이너블(Sustainable) K-패션 아트쇼by 하나아트뱅크’를 개최한다. 지난 22일은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는 패션과 예술이 융합 구성된 아트페어에서 VIP OPENING 패션쇼가 열렸다. 참여작가로서 김리원작가는 이수진디자이너의 패션쇼무대 피날레로 런웨이를 밟아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여 자리를 빛냈다. 하나은행은 미술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자체적으로 미술품 전용 수장고를 운영, 3000여 점이 넘는 미술품을 관리·보관하고 있다. 건물 전체가 수장고인 서울옥션 강남센터와 금융권 최초의 개방형 수장고인 'H.Art1(하트원)'을 통해 작품 전시와 수장고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하트원의 경우, ‘아트테크(Art-Tech)’에 관심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izna(이즈나)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izna(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의 비주얼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몽환적인 배경 음악과 함께 izna 멤버들의 다채로운 비주얼이 담겨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 흑백과 컬러를 오가는 감각적인 영상미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시켰고, 다양한 오브제가 등장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izna 멤버들은 소녀 같은 모습은 물론, 한층 성숙해진 면모까지 드러내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특히 이번 비주얼 필름은 izna의 깊이 있는 눈빛이 담긴 컷으로 마무리되며 진한 여운까지 선사했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izna는 데뷔 앨범 ‘N/a’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을 나타내는가 하면, 최근에는 일본 유명 패션 매거진 ViVi(비비)와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당찬 자신감과 확신을 담아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 izna는 데뷔와 동시에 ‘대세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이코닉한 매력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사로잡은 i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온라인 포토 프레임과 스마트폰의 융합을 선도하는 브이포카(VPOCA)가 런칭 1주년을 맞았다. 1년전 JTBC ‘걸스 온 파이어’ 오디션을 시작으로 슈퍼주니어 D&E, 아스트로 라키, POW, 원팩트, XODIAC, 연제협 ‘드림루키’, TV조선 ‘대학가요제’오디션, SBS ‘유니버스리그’ 오디션 등 지난 1년 동안 혁신적인 포토 프레임 솔루션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업계를 변화시켜 온 VPOCA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VPOCA는 포토 프레임 디자인과 아트워크를 기반으로 아이돌그룹, 방송사 오디션, 영화, 드라마, 애니매이션 등 다양한 산업과 협업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1년 만에 해외에서도 주목하여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 어플 서비스 포토 프레임 접근 방식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일본과 동남아에서도 협업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VPOCA는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고 싶을 장소에서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찍을 수 있는 포토 프레임으로 전세계 Kpop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주년을 맞이한 VPOC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팝아트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아온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2025년 새해 연이어 개인전을 개최하며 활발한 전시 활동을 이어간다. 그녀의 대표 고양이 캐릭터 ‘버블코코 슈퍼캣(BUBBLE COCO SUPER CAT)’을 중심으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예술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버블코코 슈퍼캣’ 초대전은 갤러리은 1, 2층 전관에서 열리며, 약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낸시랭의 페르소나이자 뮤즈인 어깨위의 고양이 ‘코코샤넬’을 모티브로 한 ‘버블코코’ 캐릭터를 집중 조명하며, 이를 통해 자유롭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버블코코’는 단순한 고양이 캐릭터를 넘어, 행복을 상징하는 ‘행복 아이콘’으로 그려진다. 낸시랭은 이 캐릭터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대담한 색채와 유쾌한 상상력으로 현대 사회에 대한 과감한 질문을 던진다. 이는 관람객들에게 낸시랭만의 독창적인 예술적 메시지를 직접 경험할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낸시랭은 캔버스 페인팅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영상, 민화 기법,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현대미술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밴드 크리스피가 첫 정규 앨범 'creespy'(크리스피)를 발매한다. 밴드 크리스피는 김승윤(보컬/기타), 허민석(기타), 신승호(베이스), 오장호(드럼), 하동준(키보드)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이다. 2021년 데뷔해 특유의 영화적 송라이팅과 감각적인 비주얼라이저로 주목받았다. 데뷔 4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에 대해 크리스피는 "진실과 거짓, 성공과 실패, 사랑과 상실 속에서 계속 흔들리면서도 결국엔 앞으로 나아가게 되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밴드명과 동명인 앨범에는 지난달 선공개 곡으로 발표한 'creespy'(크리스피), 타이틀곡 'Seventeen'(세븐틴)을 비롯해 총 10곡이 수록된다 크리스피는 타이틀곡 'Seventeen'(세븐틴)을 통해 유년 시절의 꿈, 20대에 성공해야 한다는 스스로 지운 부담감에 대해 솔직하게 말한다. 여느 20대와 다름없는 고민과 경험을 담으면서도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더해 크리스피다움을 진하게 남긴다. 선공개 곡으로 내세운 'creespy'(크리스피) 역시 밴드에 대한 헌사인 동시에 '우리가 오래도록 함께일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해답을 찾아 나서는 모습을 담았다. 누구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컴백 후 글로벌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뮤직뱅크'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캔디샵(소람, 수이, 사랑, 줄리아)이 청량함과 설렘이 오가는 무대로 관객을 단숨에 사로잡는 'TIP TO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캔디샵 멤버 소람, 수이, 사랑, 줄리아는 도입부부터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무대를 장악했다. 청순한 비주얼, 매력적인 퍼포먼스, 완벽한 라이브 삼박자를 모두 갖춘 4인 4색의 매력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첫사랑을 향해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소녀의 모습을 그린 듯한 포인트 안무와 가사를 표현한 듯한 네 사람의 수줍은 표정은 신곡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기에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TIP TOE'라고 반복되는 중독성 짙은 후렴구와 곡의 풍성함을 더해주는 몽환적인 신스와 리드미컬한 기타 속 폭발하는 하이틴 감성은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상대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과 망설임이 교차하는 순간을 감성적인 멜로디로 섬세하게 풀어낸 캔디샵의 신곡 'TIP TOE'는 조심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izna(이즈나)가 신곡 가사를 스포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izna(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지난 2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의 리릭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리릭 포스터에는 각각 반짝 위에 야경을 배경으로 터지는 하트 모양의 폭죽, 비가 내린 감성적인 밤거리에 걸린 ‘SIGN’ 표지판, 일렁이는 하트 심볼이 담겨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you’ll be mine(유 윌 비 마인)”, “Just give me a sign(저스트 기브 미 어 사인)”, “Do you wanna take it?(두 유 워너 테이크 잇?)” 등 ‘SIGN’ 가사가 일부 공개되며, izna가 전할 새로운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앞서 izna는 ‘SIGN’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이전과 달라진 비주얼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선 izna의 신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지난해 11월 데뷔와 동시에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쓴 izna는 4개월 만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글로벌 입담을 자랑했다. 안신애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된 미국 라디오코리아 ‘어서옵쇼’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1월 앨범 발매 이후 환기와 음악 작업을 위해 미국을 찾은 안신애는 “2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다른 뮤지션들과 계속 작업을 하고 있다. 현지 프로듀서들이 한국 음악을 너무 하고 싶어한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안신애는 10년간의 그룹 활동을 끝내고 솔로 가수로 데뷔하게 된 계기, 소속사 피네이션 수장 싸이와 만남, ‘알앤비의 여왕’ 앤원과 작업 과정 등을 공개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안신애는 직접 작사, 작곡한 성시경의 ‘Mom and dad(맘 앤 대드)’ 즉흥 라이브를 펼치는가 하면, ‘South to the West(사우스 투 더 웨스트)’, 이문세의 ‘옛 사랑’ 무대를 꾸미며 감성적인 보컬을 선보였다. 끝으로 안신애는 “새 앨범을 준비할 거고 그 중간에 한국에서 공연도 있다. 저는 음악이라는 선물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제 음악이 잘 쓰일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노래를 많이 하고 싶다”라고 활동 계획을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