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겸 아티스트로 활동중인 현대미술가 김리원이 오는 8월 13일(수)부터 28일(목)까지 서울 마포구 '갤러리초이'에서 43번째 초대 개인전 'HOPE sequence'를 연다.
또한 오는 8월 16일(토) 오후 2시에는 오프닝 리셉션이 열려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작품 세계와 창작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김리원 작가의 대표 연작 'QUERENCIA' 시리즈를 중심으로, 온전한 나만의 안식처(커렌시아)를 향한 여정을 담는다. 작가는 회화와 설치 작업을 통해 현실의 상처를 치유하고 내면의 페르소나를 회복하는 공간을 구현했다.
작가는 온전한 페르소나의 삶을 위하여 손상된 내면을 회복하고자 커렌시아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는 현실 속에 끊임없이 생채기를 겪고 있는 모든 현대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치유의 공간이 될 것이다.
움추렸던 지난 시간동안 ‘How am i?’ 내 안의 나에게 안녕한지 토닥이고 그대들도 자기만의 힐링스팟을 찾아 위로하고 회복하는 시간이 주어지길 바라며 의미를 더한다.
김리원 작가는 최근 ‘백남준 콜라보레아션’ 전시참여로, 현대미술과 미디어아트 대가의 발자취를 함께해 영역을 확장하고 성장하는 작품을 선보여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김리원 작가의 'QUERENCIA' 작품이야기는 편안함과 힐링으로 화제를 모아 MBN’ 헬로아트’ 프로젝트 작가로 선정되어 방송 및 아트페어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과 부르나이 왕국에 도서 개인전을 연 바 있는 김리원 작가의 빛나는 글로벌 활동으로 지난해 11월 오스트리아 ‘구스타프 크림트’ 생가에서 열리는 ‘2024 Gustav Klimt AWARD’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최근 전통 깊은 탁청예술협회전 일본국제공모전에서 ‘최우수작가상’ 을 수상하는 등 현대미술가로서의 확장과 성장으로 중국 및 두바이 글로벌진출 제안과 함께 하반기 영국 사치갤러리 초청작가로 선정되어 세계적으로 작가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오스트리아 크림트 어워즈 대상 수상작 'PERSONA' 시리즈 작품은 'AUCTION' 프리뷰 특별전 스페셜작가로 선정되어 경매 출품작이 최고경합으로 'SOLDOUT'되는 성과를 이룬바 있다.
김리원 작가는 본지 기자에게 전시 소감을 통해 "지난 시간 움츠렸던 마음에 ‘How am I?’라고 묻고 스스로를 토닥이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번 전시가 관람객들이 자신만의 힐링 스팟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갤러리초이에서 열리는 43번째 개인전을 통해 'HOPE sequence'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여정이 한걸음 더 나아가 빛나길 바라며 김리원 작가의 힘찬 2025 활약을 기대해 본다.
■ 작가 활동 및 수상 경력
• 백남준 콜라보레이션 전시 참여, 현대미술·미디어아트 융합 시도
• MBN 〈헬로아트〉 프로젝트 작가 선정, 방송·아트페어 참여
• 뉴욕·브루나이 등 국내외 개인전 개최
• 2024 Gustav Klimt Award(오스트리아) 대상 수상 – 『PERSONA』 시리즈
• 일본 국제공모전 ‘최우수작가상’ 수상
• 오스트리아 크림트 어워즈 대상 수상작, AUCTION 프리뷰 특별전 전 작품 SOLD OUT
• 2025 하반기 영국 사치갤러리 초청 예정, 중국·두바이 글로벌 진출 제안 수락
■ 전시 개요
• 전시명: 김리원 43번째 개인전 〈HOPE sequence〉
• 기간: 2025년 8월 13일(수) ~ 8월 28일(목)
• 장소: 갤러리초이 (서울 마포구 토정로 17-7)
• 오프닝 리셉션: 8월 16일(토) 오후 2시
• 대표작: ‘QUERENCIA’ 시리즈, ‘PERSONA’ 시리즈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