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가 장신영과 윤아정의 숙명적 대립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기획 장재훈/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제작 MBC C&I)가 7회 방송을 앞두고 백설희(장신영 분)와 민경채(윤아정 분)의 심상치 않은 만남이 담긴 스틸을 공개하며 안방극장을 뜨거운 긴장감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앞서 설희는 딸 백미소(이루다 분)를 향한 깊은 모성애를, 경채는 사고뭉치 동생 민세리(박서연 분)에게 숨겨왔던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깊은 여운을 선사했었다. 이들 네 사람은 미소의 보복 폭행의 진범이 세리라는 잔인한 운명으로 얽히고설키며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서는 한 건물 로비에서 출입을 저지당하며 분노를 억누르려 애쓰는 설희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6회 방송에서 설희는 딸 미소의 보복 폭행 사건이 목격자 진술과 CCTV 영상과는 아무 관계 없는 가짜 범인이 잡히면서 조작되었다는 것을 직감했고, 그 뒤에 거대 권력인 민강 유통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며 딸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진실을 밝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뮤지컬 도시 대구가 또 한 번 들썩인다. 국내 유일이자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대 뮤지컬 축제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화려한 서막을 여는 ‘제19회 DIMF 개막식 & 축하공연’을 오는 6월 21일(토) 저녁 6시 30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DIMF의 시작을 알리는 본 공연은 야외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올해 역시 국내 정상급 스타들과 떠오르는 신예들이 함께하는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전석 무료로 운영되는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어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물들일 도심 속 뮤지컬 피크닉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의 진행은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무대 경험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 권혁수와 폭발적인 성량과 존재감으로 사랑받아 온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MC를 맡아 무대 위와 객석을 하나로 잇는 특별한 시간으로 안내한다. 개막식&축하공연은 한국 뮤지컬을 이끌어갈 미래 주역들이 문을 연다. 단국대학교 뮤지컬과 학생들이 무대를 장식하며 이어서 ‘제11회 DIMF 뮤지컬스타’ 대상 한은빈을 포함한 수상자들이 첫 공식 무대에 오른다. 특히, 제11회 DIMF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프레드와 배우 김혜수가 함께한 화보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패션 잡지 <노블레스> 4월호에 공개됐다. 프레드와 배우 김혜수를 끌어내며 이번 화보는 빛과 대상의 아름다움을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했다. 프레드의 새로운 신작, 무슈 프레드 아이디얼 라이트 하이 주얼리 인형과 배우 김수의혜 만남이 찬란하고 화사한 아름다움을 제공한다. 화보 김혜수는 해사한 속 감사와 카리스마 거대한 자태로 프레드의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다루었다. 무슈 프레드 아이디스 라이트는 우한자 프레드 사무엘의 십대 추적 속 황홀한 빛과 색상을 모아 군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빛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을 모험자의 광경으로 상상하고 묘사했다. 호주산 오팔, 탄자니아산 스피어넬, 손잡이산, 스리랑카산 사파이어 등의 컬러 스톤이 찬란한 잔상을 둥다. 괜찮아, 프레드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정열적인 탱고 리듬을 하자는 '블레이징 어데시티', 있어의 활기 넘치는 리듬이 울려 퍼지는 '엑셀팅 조이', 뭉클 바람과 창한 정원이 정도진 '브라이트 바이탈리티', 광활한 바다를 찾아서 품은 모험과 완전히 자유에 대한 꿈을 표현한 '엔들리스 호라이즌' 네까지 챕터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문화전문 기자 | 서울과 LA를 거점으로 활동 중인 세오시(世悟示) 작가의 국내 첫 개인전이 삼청동 총리공관 옆 오매갤러리(대표 김이숙)에서 기획 초대로 개최된다. 전시 제목인 '기원의 미로(The Labyrinth of Origin)'에는 세오시 작가가 관심을 기울여온 작품의 주제 의식이 함축되었다. 세오시(SEOSY,世悟示) 작가는 채색화로 유명한 서수영 작가의 2024년 시작된 '부캐(sub character)'이다. 서수영 작가는 한국 전통적 미감이나 소재를 구상화법 위주로, 세오시 작가는 추상화법으로 선보이고 있다. 세오시 작가의 한자 이름 '世悟示'는 '세상에 깨달음을 보여준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결국 세오시 작가는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기원의 출발과 끝은 무엇인가?, 라는 '인간적 사고의 근원과 본질'을 작품에 시각적으로 구현하려고 집중한다."라고 밝혔다. 세오시 작품에서 가장 주된 표현기법은 '금박'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금박'은 '가장 이상적인 신념을 시각화'하는데 매우 적합한 수단으로 사용 되어왔다. 인류 문화사와 함께 해온 오랜 금박기법은 세오시의 작품을 통해 '인간적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지난 8일 군산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시민 중심의 정책 플랫폼, '변화와 혁신포럼(최관규 대표, 구민정 군산역사문화연구소장 공동대표)'이 공식 출범했다. 이번 창립총회에는 군산 지역의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해 군산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포럼의 비전과 실천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포럼 출범을 축하하고, 군산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도전 정신을 응원했다. 김 지사는 영상에서 "변화와 혁신 없이는 발전도 없다"며,“전북특별자치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라는 큰 도전에 나섰고, 간절한 도전 끝에 세계로 나갈 길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관규 대표와 변화와 혁신포럼도 멈추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군산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것이라 기대한다"며, "도전하면 반드시 함께 성공할 것"이라며, 군산의 미래 발전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변화와 혁신포럼'은 군산의 경제·교육·문화·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집단지성을 통한 정책 연구와 실천적인 변화를 모색하는 플랫폼이다. 포럼은 지난 2024년 3월부터 '새군산 비전'을 논의해온 서영철 목사, 김동봉 전 군산경찰서장, 최관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