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26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전날 오후 7시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데뷔 싱글 '피어리스(FEARLES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성료했다. 이날 현장에는 한파를 뚫고 찾아온 팬들은 물론 150여 명의 미디어 관계자도 자리했다. 르세라핌은 수록곡 '블루 플레임' 일본어 버전(Blue Flame -Japanese ver.-)과 타이틀곡 '피어리스(FEARLESS)' 일본어 버전 무대를 차례로 선보였다. 쏘스뮤직은 "수록곡을 소개하고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화답했다"면서 "또한, 질의응답, 게임 시간 등을 가지며 관객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고 소개했다. 르세라핌은 "일본 데뷔는 새로운 시작이다. 걱정도 있었지만 피어나(FEARNOT·팬덤명)분들이 저희를 응원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에 두근거리고 설레는 마음이 더 컸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피어리스'에 대해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르세라핌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일본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싱글인 만큼 저희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영화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영제: 'BTS: Yet To Come in Cinemas')가 ScreenX 예고편 ‘Dynamite’(다이너마이트) 버전부터 ScreenX 미공개 스틸, 특별관 관람 포인트까지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오는 2월 1일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개봉을 확정한 'BTS: Yet To Come in Cinemas'가 1차 ScreenX 예고편을 통해 빌보드를 휩쓴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히트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 무대의 일부를 선공개했다. 'BTS: Yet To Come in Cinemas'는 ARMY의 함성과 함께 전 세계 229개 국가와 지역에서 함께 즐긴 ‘BTS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의 폭발적인 무대와 생생한 현장의 열기까지, 그날의 모든 순간을 담아낸 영화이다. 공개된 ScreenX 예고편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로고가 좌, 우로 펼쳐지고 화면 속 스크린도 함께 넓어지는 신선한 오프닝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음악의 하이라이트 구간과 함께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Dynamite(다이너마이트)’ 무대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배우 변우석이 첫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25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변우석은 오는 3월 17일 일본 도쿄 야마노 홀에서 '변우석 2023 첫 일본 팬미팅 스페셜 화이트 데이'를 개최한다. 모델로 먼저 활동을 시작한 변우석은 지난 2016년 tvN '디어 마이 프렌즈'로 본격 연기자로 데뷔, 이후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경력을 쌓아왔다. 그는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서는 '풍운호' 역을 맡아 첫사랑 아이콘으로 등극,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무엇보다 '20세기 소녀'는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영화(비영어)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또한 한국과 일본에서는 영화 부문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첫 일본 팬미팅에 대한 현지 팬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팬들과 달콤한 시간을 예고한 변우석의 일본 팬미팅 티켓 판매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가 25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싱글 '판도라의 상자(PANDORA's BOX)'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판도라의 상자'는 메이브의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선전포고와 같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판도라(PANDORA)'는 감정을 잃어버린 절망적인 미래 '이디피아(IDYPIA)'에서 마침내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세상의 한줄기 희망을 되찾고 말겠다는 당돌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세븐틴의 '레디 투 러브(Ready to Love)', 레드벨벳의 '배드 보이(Bad Boy)' 등을 작업한 맥쓰 송(Maxx Song)과 카일러 니코(Kyler Niko)가 작곡에 참여했다. 트랩 스타일 댄스 곡에 맞춰 메이브 멤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프리마인드 팀이 안무 총괄을 맡았으며 안무는 이날 오후 6시 음원과 동시 공개될 뮤직비디오와 이후 선사할 음악 방송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버추얼 아이돌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메이브는 티징서부터 눈길을 끌었다. 네 멤버는 저마다의 계절, 상징 로고, 감정, 지역, 언어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메이브는 '판도라의 상자'를 시작으로 음악·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최민식이 주연한 드라마 '카지노' 시즌2가 다음 달 공개된다. 디즈니+는 '카지노' 시즌2를 2월15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16부작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지난해 12월21일 시즌1(1~8회)을 내놨다. 이번에 나오는 시즌2 역시 8회 분량으로 다음 달 15일부터 매주 수요일 1편 씩 선보일 예정이다. '카지노'는 필리핀 카지노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과 그를 잡으려는 경찰 '오승훈'의 이야기를 담았다. 차무식은 최민식이, 오승훈은 손석구가 맡았으며, 이동휘·허성태·김홍파·홍기준·이혜영 등이 출연했다. '범죄도시'(2017)를 만든 강윤성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재환)이 25일(현지시간) 자화상을 주제로 한 사진전 '후 엠 아이(WHO AM I)'를 개막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에는 자화상을 주제로 작업하는 배찬효·정윤순·이지영·안준·최귀영 등 5명 작가가 참여, 작품 40점을 통해 저마다 독특한 '자화상'을 선보인다. 배찬효 작가는 작품 속에서 서구의 미술작품과 동화 속 장면 속 여성으로 분장해 등장한다. 이는 영국 유학 시절 겪었던 소외감에서 시작된 '정체성'에 대한 물음으로 작품 속에서 자신을 타자화함으로써 얻게 되는 자유를 표현했다. 교통사고로 오랫동안 병원에 있어야 했던 정윤순 작가는 힘들었던 경험을 작품의 모티브로 삼았다. 작품에는 어두운 동굴에 갇혀 있는 수동적 상태를 극복하고자 몸부림치는 고난에 대한 저항이 담겨있다. 사진 속 작가는 직접 만든 자신만의 '방주' 위에 올라 고난 이후 마주할 희망을 기다린다. 이지영 작가는 마음의 공간을 '작은 방'으로 표현한다. 작가 자신이 느끼는 내적 감정이 담긴 이 공간 속에 작가는 자기 경험과 감정을 물질화해 사물로 구체화했다. 이 작가는 자신의 감정을 시각화하는 작업, 그리고 이어지는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F&F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대형 프로젝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5일 F&F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최재우)에 따르면 최근 SBS와 손을 잡고 올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부제:82의 기적)' 제작에 착수했다. '유니버스 티켓'은 SBS에서 방영하는 최초의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SBS 간판 예능 '런닝맨', JYP엔터테인먼트와 피네이션 보이그룹 선발 프로그램 '라우드(LOUD)'를 연출했던 이환진 PD가 총 연출을 맡았다. '유니버스 티켓'은 대한민국 국가번호인 82라는 숫자에 의미를 두고 탄생한 대형 글로벌 오디션이다.82명의 연습생이 출전, 82일간의 미션을 거쳐 현실과 가상공간 2곳에서 K-걸그룹으로 활동할 최종 멤버 8명을 선발한다. 국적·소속사 유무와 상관없이 만 10세~만 19세의 여성이면 지원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2년 6개월간 F&F 엔터테인먼트의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환진 PD는 "최근 방영했던 오디션 프로그램을 모두 찾아 봤다. 모든 프로그램이 장단점을 가졌다. 가장 문제가 많았던 편파적인 출연 분량, 악의적 편집 등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창단 27주년을 맞는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 신라대 명예교수)은 창작오페라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2월 3일, 4일 두 차례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신동일의 창작오페라 ‘피가로의 이혼’을 개최한다. 오페라 피가로의 이혼은 그랜드오페라단이 2011년 창작오페라 ‘봄봄’의 부산 초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창작오페라 분야 실연 심의에서 전국 총 7개 오페라 공연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4월 중순 경연을 벌여 최종 선정됐다. ‘공연예술창작산실’은 제작부터 유통까지 연극, 무용, 뮤지컬, 전통예술, 오페라, 음악 등 공연예술 모든 장르에 걸쳐 단계별 지원을 통해 우수 창작 레퍼토리를 발굴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 사업이다. 이 공연은 2020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최우수 그림책 CD-BOOK ‘노란 우산’의 음악을 만든 신동일이 작곡하고, 대학로 극장에서 롱런한 ‘민들레 바람 되어’ 공연의 극작가 박춘근이 협업한 작품이다. 로미오 대 줄리엣의 성공에 이어 대중 오페라로서 가능성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이 2020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체리스트 '류의란' & 피아니스트 '이진혜'의 "오늘의 소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슈퍼밴드2’ 우승의 주역 밴드 크랙샷이 록스타뮤직앤라이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에 나섰다. 밴드 크랙샷은 빈센트(보컬), 윌리K(기타), 대니 리(드럼), 싸이언(베이스)으로 구성된 4인조 포스트 글램 메탈 밴드로, 인디신에서 록·메탈 음악에 대한 선입견과 장르의 벽을 허물어 대중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2021년 폭발적인 록 에너지로 JTBC ‘슈퍼밴드2’ 우승의 쾌거를 거둔 후 크랙샷만의 80년대 메탈을 현재로 소환하는 음악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크랙샷은 “’슈퍼밴드2’ 우승 이후 팬분들의 과분한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 밴드 결성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새로운 둥지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왕성한 활동을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한 식구가 된 팀들과의 많은 협업도 기대하고 있다. 열심히 활동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크랙샷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 있는 밴드 전문 레이블이다. 대한민국 대표 밴드 ‘노브레인’을 필두로, 생활밀착형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는 ‘육중완밴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케이콘(KCON)'이 오는 3월 태국에서 열린다. 20일 CJ ENM에 따르면 "오는 3월 18일과 19일 태국 방콕에서 케이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9월 이후 3년여 만에 태국에서 열리는 대규모 페스티벌이다. '케이콘 2023 태국'은 태국 방콕의 '임팩트 아레나'와 '임팩트 국제전시장'에서 열린다. 지난 2018년과 2019년 태국에서 개최한 케이콘도 이 임팩트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이번 케이콘은 지난해 새롭게 소개한 '팝피아(POPPIA)'를 컨셉으로, 관객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시그니처 프로그램들이 펼쳐질 전망이다. K팝에 관심이 많은 글로벌 팬들과 태국 지역 특성에 맞는 라인업과 컨벤션 프로그램들이 대거 마련될 예정이다. 콘서트와 시그니처 콘텐츠들의 라인업은 추후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콘 공식 SNS(트위터, 인스타그램)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태국에서 전통무예 '무에타이'를 세계에 알리는 '어메이징 무에타이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태국관광청에 따르면 태국 왕립군은 관광청, 체육부, 문화부와 함께 다음달 2~4일(현지시간) 후아힌 라차팟 공원에서 무에타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태국은 무에타이를 국가 스포츠 및 국가 유산으로 홍보하고 있다. 특히 무에타이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아유타야 시대 쏨뎃 프라산펫왕이 왕위에 오른 2월6일을 '태국 무에타이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다. 올해 어메이징 무에타이 페스티벌에서는 와이크루 행사를 포함해 흥미진진한 무에타이 공연이 펼쳐진다.와이크루행사는 선수들이 그들의 스승인 무에타이 마스터에게 존경을 표하는 성스러운 의식으로, 태국어로 '와이'는 인사를 하다는 뜻이며 '크루'는 스승을 뜻한다. 올해 와이크루 행사는 5000명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할 예정이다.무에타이 역사 전시회, 무에타이 산업 홍보, 현지 상품 및 지역 요리 판매 등도 함께 열린다. 또 후아힌 소나무 해변을 무에타이 훈련 장소로 디자인해 무에타이 슈퍼스타들과 함께 하는 무에타이 연습과 국제 아마추어 무에타이 대회, 무에타이 세계 선수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블루아이드 소울(Blue Eyed Sou)’ 마이클 볼튼(Michael Bolton)[‘Encore, Michael Bolton Live In seoul’]의 9년 만의 내한공연이 지난 14일, 15일 양일간의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마이클 볼튼 내한 공연’은 지난해 11월 8일부터 9일까지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이태원 사고로 인해 온 국민이 슬픔에 빠진 상황에서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제작사는 공연 연기를 결정했었다. 마이클 볼튼은 7,500만 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하고 그래미어워즈 2회 수상, 아메리칸뮤직어워즈 6회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뮤지션이다. 14일 공연에서는 유미와 정홍일, 15일에는 K2 김성면과 소향이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의 분위기를 더했다.기타를 메고 무대 왼편에서 등장한 마이클 볼튼의 외모에서는 세월의 흐름을 볼 수 있었다. 프로필 사진의 금발이 아닌 은발이었지만 리즈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목소 리는 관중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검은 기타를 메고 아주 적은 움직이지만 ‘Stand by me’를 부르며 환호하며 반가워하는 관객 들과 호응하는 모습은 그가 왜 대스타인지를 보여주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에스파(aespa)'가 데뷔 약 2년3개월 만에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2월 25~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3 에스파 1st 콘서트 - 싱크 : 하이퍼 라인'(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을 펼친다. SM 경전의 구약 시작이 H.O.T.라면, 에스파는 SM 신약의 시작쯤 된다. 2020년 11월 데뷔곡 '블랙 맘바(Black Mamba)'에 이어 글로벌 히트곡 '넥스트 레벨'로 K팝의 '사이버 펑크' 영역을 열어젖힌 에스파는 2021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20위를 찍은 '새비지'로 그 세계의 1장을 완성했다. 확실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콘셉트와 음악적 물성을 통해 K팝 메타버스의 신체적 골격을 완성해냈다. 작년 4월 미국 최대 규모의 야외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연했고 같은 해 7월 발매한 미니 2집 '걸스'로 '빌보드 200' 3위를 찍었다. '에스파'는 이번에
문화저널코리아 = 조병옥 기자 | 가수 임창정이 다음달 8일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20일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창정은 다음달 8일 오후 6시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하며 가요계에 돌아온다. 임창정의 미니앨범 발매는 지난 2017년 발매한 ‘그 사람을 아나요’ 이후 무려 6년 만으로, 데뷔 이후 세 번째로 발매하는 미니앨범이다. 가장 최근에 발매한 앨범이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별거 없던 그 하루로’인 만큼이고, 가수로서도 약 1년 3개월 만의 무대에 오른다. 그동안 매해 정규앨범을 발매하면서 주옥같은 명곡들을 탄생시킨 임창정이 오랜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인 만큼, 수록곡까지 전곡이 모두 타이틀곡과 다름이 없다는 제작진들의 이야기다. 임창정 또한 이번 앨범 발매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이날 SNS를 통해서 “연휴 지나자마자 바로 미니앨범 홍보 스타트! 앨범 준비에 올해도 행복하게 바쁜 새해입니다. #프.모.스케줄러, #자정공개”라고 글과 해시태그를 게재하면서 설 연휴가 지난뒤 새 앨범에 대한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전국투어 콘서트 ‘MULTIVERSE’로 전주를 시작으로 부산까지 15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