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은평구는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소속 서울 8개 자치구와 공동으로 남북 미술·사진전 ‘약속’을 18일 개최했다. 전시회는 서울 중구에 있는 향린교회에서 열리며, 내달 17일까지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서울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수원, 광주, 전주에 이어 4번째 개최다. 6·15남북공동선언과 10·4선언, 4·27평양공동선언, 9·19평양공동선언 등 남북 정상 간의 약속과 우정을 담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뜻에서 전국 순회 전시로 마련됐다. 박계리 국립통일교육원 교수가 총괄 기획을 맡았고, 북측 작가 3명을 포함한 남북한 예술가 총 18명이 참여해 회화, 설치미술, 미디어·사진, 남북 정상 간 선언문 등 31개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백두산과 한라산의 만남 △약속 아카이브 △먼저 온 미래 △우정 등 4가지 주제를 다룬다. '백두산과 한라산의 만남'은 백두산과 천지를 그린 평양미술대학교 강훈영·정현일·박동걸 교수의 작품과 한라산과 백록담 등을 그린 유수·임옥상·전영경·정정엽 등 국내 작가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약속 아카이브'는 이부록 작가가 6·15 남북공동선언, 10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용석) 분관인 청계천박물관은 지역연계 협력사업으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제작한 그림책 원화 전시를 개최한다. 청계천박물관은 2019년부터 성동종합사회복지관·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하여 청계천, 환경 등을 주제로 매년 공동주최 전시를 개최해 왔다. 2022년에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제작한 장애 이해 그림책 원화 전시"내 친구는 외계인"을 3월 15일부터 4월 10일까지 개최한다. 장애 이해 그림책 원화 전시"내 친구는 외계인"은 ㈜한화건설,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청계천박물관이 협업하여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한 ‘안전 및 장애이해 교육’의 일환으로 제작한 그림책의 원화 48점과 제작 과정에서 나온 자료를 모아 소개하는 자리이다.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4부터 ㈜한화건설의 후원으로 성동구 지역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안전 및 장애이해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을 진행하면서 어린이들에게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생각은 장애 이해 그림책 만들기로 이어졌다. 2021년, 장애인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님과 장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포근해진 봄날, 가까운 공원을 찾아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다잡고 공원 프로그램을 이용해 건강한 습관을 들여보는 건 어떨까? 서울시는 시민들이 공원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도록 누구나, 언제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공원프로그램을 상시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대면 프로그램도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점차 재개하고, 보다 많은 시민이 시공간 제약 없이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비대면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오프라인 대면 프로그램은 유아에서 성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으로 숲 체험과 생태 탐방, 산책과 명상, 원예, 공예·드로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평소 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체험에 도전해봄으로써 또 다른 나를 발견하고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기회를 가져보자. [어린이를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자연물을 직접 보고, 만지고, 듣고, 느끼고, 냄새 맡으며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 집중력, 탐구능력을 향상시키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각 공원별로 만날 수 있다. 길동생태공원에서는 서식 중인 2,800여종의
문화저널코리아 = 조혜진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디지털비대면 방식으로 전 세계 패션피플과 만났던 ‘서울패션위크’가 현장 패션쇼로 돌아온다. 서울시는 ‘2022 F/W(가을/겨울) 서울패션위크’를 18일에 개막한다고 밝혔다. 2019년 10월 뒤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6일 동안 현장 패션쇼를 포함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리게 된다. K패션을 대표하는 35인 디자이너의 패션쇼를 선보인다. 모든 패션쇼는 서울패션위크 공식홈페이지 와 서울패션위크 SNS를 통해 전 세계 관객을 만난다. 제작과정을 담은 백스테이지와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한다. 서울패션위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오세훈 시장과 글로벌 홍보대사 배우 이정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제작된 스튜디오에서 흥겨운 공연무대를 아이돌 걸그룹 케플러(Kep1er)와 함께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리고 서울패션위크에 첫 데뷔하는 디자이너 본봄 (BONBOM)의 컬렉션을 시작으로, 총 3명의 디자이너가 라이브 패션쇼를 선보인다.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열리는 총 12개 브랜드의 현장 패션쇼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을 감안해 바이어, 패션 업계 관계자 등 관객을 중심으로 소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 성북구가 만해 한용운 선생이 거주했던 성북동 심우장(서울특별시 사적 제550호)을 활용한 ‘2022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성북동 심우장 고택문학체험관’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의 ‘2022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성북구가 주최하고 코리아헤리티지센터(대표 김혜리) 주관한다. 문화재청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옛 살림집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여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발굴, 창출하여 시민이 문화재를 보다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노력을 포함한다. 만해 한용운 심우장은 한용운 선생이 말년에 지낸 장소로 1933년에 지었다. ‘심우장’은 한용운 선생이 직접 지은 이름이다. ‘심우尋牛’는 자신의 본성을 찾아가는 선종의 수행단계에서 유래되었다. 한용운 선생은 심우장에서 '흑풍', '박명', '후회' 등의 신문 연재소설을 남기며 독립에 대한 희망을 일으켰다. 일제 상황에서 심우장은 민족의 혼을 간직하고 몸과 마음을 닦은 공간이자 안식처였다. ‘성북동 심우장 고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전 세계가 사랑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LOUIS VUITTON)’의 트렁크를 따라 전세계를 여행하는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展' 전시가 얼리버드 오픈후 예비 관객의 뜨거운 관심과 환호 속 예매율 고공행진을 이어가고있다. 오는 3월 18일 타임워크 명동에서 열리는 이번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展'의 예매 랭킹 상위권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전시를 향한 그 뜨거운 열기를 짐작하게 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에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루이비통 트렁크를 만날 수 있으며, 브랜드 설립 이후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루이비통의 대체할 수 없이 섬세한 디자인과 여행이 발전하는 역사와 이야기를 오롯이 담아낸 트렁크들을 직접 만나 체험할 수 있다.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展'은 스웨덴 콜렉터 ‘매그너스 말름’이 수집한 약 200여 점의 루이비통 오리지널 트렁크와 공예품들로 구성됐다. 1800년대부터 루이 비통이 만든 진귀한 트렁크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전시회는 단일 최대 규모이자 세계의 전설적인 트렁크들에 대한 멋진 역사를 탐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다. 미국의 32대 대통령 ‘프랭클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5 몽클레르 크레이그 그린 컬렉션을 선보인다. 디자이너 크레이그 그린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선구적인 실용주의 사상을 전하고자 했다. 다양한 환경 속에는 의복이 기능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춘 그는 자연환경 속에서 옷이 지니는 의미, 몽클레르의 모험 정신에 어울리는 형태, 디테일, 질감 등을 한 데 모아 그야말로 개인적인 하나의 어휘 사전을 만들어냈다. 봄을 위해 디자인된 이번 컬렉션을 통해 그린은 기능성을 좀 더 가볍게 다뤄냈다. 이번 컬렉션을 이끄는 주된 콘셉트는 자연환경 속 요소들, 하나의 옷이 그보다 더 많은 기능을 갖출 수 있다는 믿음에서 탄생되었다. 깃발, 시그널 그리고 단순하지만 과감한 그래픽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바다 항해의 세계에서 쓰였던 원형과 사각의 형태들이 아우터웨어와 티셔츠 등에 사용되었다. 가운데 몽클레르 로고가 새겨진 세계 지도 그래픽 또한 컬렉션 전반에 사용되었으며, 더 간결하고 추상적으로 표현된 새로운 몽클레르의 로고 또한 돋보인다. 전반적인 아이템에 기능성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크레이그 그린의 개성을 철저히 담
문화저널코리아 = 정혁채 기자 | 국립극장은 친환경 농작물 시장과 음악 공연이 결합된 문화장터 ‘아트 인 마르쉐(Art in Marché)’를 3월부터 5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해오름극장 앞 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극장이 누구에게나 열린 문화공간으로 많은 이들의 일상에서 더욱 가깝게 만나고자 기획됐다. 지난 2021년 11월 처음 선보인 ‘아트 인 마르쉐’는 올해 봄과 가을에 총 6회 열린다. 국립극장과 농부시장 마르쉐가 함께하는 ‘아트 인 마르쉐’는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예술가가 직접 마주하는 문화시장이다. 매월 농부・요리사・수공예가 40여 팀과 3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농부들이 자신만의 농법으로 재배한 친환경 농작물과 요리사들이 제철 식자재로 만든 음식, 공예가들이 정성스레 만든 소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광장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인디음악, 크로스오버, 재즈 등 음악 공연이 펼쳐져 활기를 더한다. 3월에는 남궁진영,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빅바이올린 플레이어가 함께하며, 4월에는 박소은, 오열, 이지호 트리오가 무대에 오른다. 5월에는 우주히피, 소울라이츠, 진스가 참여해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친환경 행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내 집 앞 15분 거리 내에서 누리는 육아인프라’, 강동구 엄마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아이맘 강동’의 모토다. 이곳은 일반적인 키즈카페와는 달리 지점별로 콘셉트를 다르게 해 영유아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장난감도서관, 열린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춘 복합커뮤니티 보육시설이다. 회원이 되면 저렴한 비용으로 장난감과 도서 대여가 가능할 뿐 아니라 무료로 놀이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 ‘광클 전쟁’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예약이 힘들고, 코로나로 이용인원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현재까지 이용자 수가 5만 명을 돌파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렇게 인기 많은 ‘아이맘 강동’이 올해로 3주년을 맞이해 강동구(구청장 이정훈)에서는 생생한 이용자 체험수기를 통해 ‘아이맘 강동’을 널리 홍보하고자 사연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연의 주제는 두 가지로, ‘아이맘 강동’을 통해 만든 소중한 추억 또는 열린놀이터 예약에 매번 실패해 3월에는 꼭 이용해야만 하는 나만의 사연 등을 적어 보내면 된다. 응모기간은 오늘(10일)부터 15일까지로, 강동구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응모가 가능하다. 강동구민이라면 누구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사운드트랙 #1’ 박형식이 남사친의 정석을 보여준다. 3월 23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글로벌 핫스타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역)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누구나 한 번쯤 남사친, 여사친에서 연인이 되는 로맨스를 꿈꾼다. 이 로망이 바로 ‘사운드트랙 #1’ 스토리 키 포인트인 것이다. 그리고 이 같은 관객들의 로망을 더욱 완벽하게 실현시켜 줄 배우가 기다리고 있다. 바로 ‘사운드트랙 #1’ 남자 주인공 박형식(한선우 역)이다. 3월 8일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박형식은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남사친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편안한 분위기로 여사친의 곁을 지켜주는 모습, 많은 말을 하지 않더라도 여사친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눈빛, 오직 여사친의 말에만 귀 기울이는 표정 등. 박형식 같은 남사친이라면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문득문득 심쿵하게 될 것만 같다. 이와 함께 박형식의 ‘로코 황태자’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공연제작사 ㈜쇼노트의 창작 뮤지컬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더 테일')가 오늘인 3월 8일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초연 무대의 막을 올린다. 뮤지컬 '더 테일'은 1819년 4월 1일 영국 런던에서 미스터리한 경로로 발간된 소설 [뱀파이어 테일]과 이를 둘러싸고 불붙었던 조지 고든 바이런과 존 윌리엄 폴리도리의 저작권 논쟁을 바탕으로 쓰인 작품이다. 지난 2020년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가 개최한 'New 뮤지컬 프리프로덕션 과정 쇼케이스 ’THE NEXT STAGE’'에 선정된 후, 2년 간의 심화 개발을 거쳐 빛을 보게 되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틱한 서사와 시적인 가사에 생명력을 부여하는 피아노, 기타, 바이올린 3인조 라이브 밴드의 음악이 함께한다. 또한, 19세기 런던에 위치한 존 폴리도리의 하숙집을 그대로 재현한 소품과 무대가 몰입감을 높인다. 이와 더불어 두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켜줄 섬세한 조명과 의상, 분장 등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킬 것이다. 소설 [뱀파이어 테일]을 직접 썼지만 그 위에 정작 자신의 이름은 새기지 못한 '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지난 3월 6일(파리 현지시각 오후 4시 30분), 세계적인 명품 패션쇼장으로 알려진 브롱나이궁에서 진행된 ‘국내 디자이너 4명의 패션쇼’가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패션쇼에 파리패션위크를 대표하는 파리패션협회장(FHCM) 파스칼 모란드(Pascal Morand)가 참석해 잉크, 라이, 분더캄머, 두칸의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서울패션위크에서 지원하는 국내 디자이너 해외 진출 지원이 작년 런던패션위크 진출에 이어, 올해 패션의 본고장인 파리패션위크 진출에 성공했다. 런던패션위크에는 뷔미에트(BMUTE(TE)와 석운윤(SEOKWOON YOON) 2개 브랜드, 파리패션위크에는 4개의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잉크(EENK), 라이(LIE), 분더캄머(WNDERKAMMER), 두칸(DOUCAN)이 진출하여 전 세계에 K-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파리패션위크 기간에는 서울패션위크로는 최초로 ‘트라노이(TRANOI)’ 트레이드쇼에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을 운영하였고, 총 9개의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해 전 세계 바이어와 수주상담을 진행했다. 런던과 파리패션쇼 영상은 서울패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가수 더원이 배우 김승우의 첫 단막극 연출작 '더 드라이버' OST 음원을 8일 오후 6시 발매했다. 휴먼 가족 드라마를 표방하는 '더 드라이버'는 직장에서 정리해고 당한 주인공이 대리운전을 시작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다. 안재욱, 이태란 등이 출연했다. 지난달 2일 MBN을 통해 방송했다. 김승우와 평소 친분을 쌓은 더원은 김승우의 첫 단막극에 동명의 노래 '더 드라이버를 선물했다. 자신이 작사·작곡 그리고 가창한 곡이다. 공식 음원으로 발표할 예정은 없었으나 드라마를 접한 시청자와 팬들의 요청으로 이날 공개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KBO는 3월 12일 시작되는 2022 시범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KBO는 10개 구단과 협의해 더 안전한 시즌 준비를 위해 29일(화)까지 팀 당 16경기씩 진행되는 올해 시범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KBO는 리그 40주년인 2022년 팬들에게 더 만족감 높은 시즌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또한 4월 2일 개막전부터 관중들을 그라운드에서 직접 맞이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하현우가 tvN 새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극본 윤현호, 연출 진창규,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로고스필름) OST의 시작을 알리는 ‘도베르만’의 가창자로 확정됐다. 7일 ‘군검사 도베르만’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에 따르면 록밴드 국카스텐의 보컬인 가수 하현우가 ‘군검사 도베르만’ 첫 OST 주자로 나선다. 하현우는 오는 8일 오후 6시 발매되는 ‘군검사 도베르만’ OST Part 1 ‘도베르만’을 부른다. ‘군검사 도베르만’ 타이틀 장면은 물론 차우인(조보아)의 첫 등장씬과 2화 엔딩씬에 삽입되며 드라마 방영 첫 주부터 이목을 끈 ‘도베르만’은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비트가 듣는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것은 물론 시원하게 내지르는 하현우의 목소리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물한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보컬 하현우는 ‘도베르만’을 통해 그의 천재적 보컬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읊조리는 듯한 보컬로 시작해 폭발하는 밴드 사운드와 함께 터트리는 고음 행진, 가성 애드리브까지 꽉 찬 짜임이 많은 이들의 귓가를 사로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현우가 부르고 김장우 음악감독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