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지난 40여 년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며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영화 '마리아' 메가토크 참석을 확정 지으며 그간의 영화 행사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고품격 GV를 예고한다. 오는 4월 19일 오후 2시 메가박스 코엑스 DC관에서 ATMOS 상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마리아' 메가토크는 최고의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MBC ‘FM 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를 진행 중인 김세윤 작가가 참여해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오페라의 성경”이라 불리며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자랑했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마리아' 메가토크에 “신이 내린 목소리”,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목소리”라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극찬을 받았던 소프라노 조수미가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소프라노 조수미는 그간 각종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마리아 칼라스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전하며 어머니가 조수미를 임신하셨을 당시 24시간 마리아 칼라스 노래를 들으며 태교를 했다는 특별한 사연을 들려준 바 있다.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영화 '유스'의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충격적인 실제 아동학대 사건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현실을 고발하고 가슴 아픈 반전으로 먹먹한 여운을 남기는 화제의 영화 '울지 않는 아이'가 4월9일 개봉했다. 2022년 6살 아이가 집에 홀로 방치된 채 굶주림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친모가 지적 장애까지 가진 아이를 두고 남자친구와 여행을 다니는 등 3주나 집을 비운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이 공분했고, 방임이나 학대가 일어나도 쉽게 개입하기 어려운 친부모 아동학대의 사각지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영화 '울지 않는 아이'는 바로 이 사건을 다룬 영화로, 실제 사건의 상당 부분을 그대로 가져왔다. 여기에, 현실에는 없었지만 아이를 위해 꼭 있었어야 할, 아이의 구조에 인생 전부를 거는 두 어른 캐릭터를 더했다. 먼저, 현재 KBS 2TV 주말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뜨거운 인기 몰이 중인 최대철 배우가, 자신의 삶도 힘겹지만 우연히 알게 된 아이의 존재를 외면하지 않고 끊임없이 관심을 기울이는 옆집 남자 정민 역을 맡아 현실적인 연기로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TV 드라마와 연극 무대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잔뼈가 굵은 이칸희
문화저널코리아 조영일 기자 | 보이그룹 트렌드지(TRENDZ, 하빛, 리온, 윤우, 조한국, 라엘, 은일, 정예찬)가 오는 5월 초 컴백을 확정했다. 10일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트렌드지가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컴백은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트렌드지만의 색깔을 더욱 뚜렷하게 담아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서는 리온이 타이틀곡 안무를 단독으로 제작하고, 라엘은 자작곡을 수록할 예정이다. 여기에 팬들을 위한 팬송도 더해져, 트렌드지만의 개성과 진정성을 가득 담은 신보가 탄생할 전망이다. 트렌드지는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곡부터 감각적인 이지 리스닝 트랙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해왔다. 이번 타이틀곡에서는 브레이크 비트를 활용한 팝 장르 기반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트렌드지는 이번 컴백과 함께 5월 두 번째 유럽 투어 ‘TRENDZ [GLOW] TOUR in Europe’에 돌입한다.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시작으로 조지아 트빌리시, 그리스 아테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불가리아 소피아, 영국 런던, 벨기에 브뤼셀, 프랑스 파리, 폴란드 바르샤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하피스트 심소정이 오는 5월 2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단독 리사이틀 《The Golden Gift》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그녀의 브랜드 공연 시리즈인 ‘심소정의 하프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로, 특별히 아티스트 본인의 생일에 맞춰 기획된 의미 있는 무대다. 단순한 연주회를 넘어, 음악을 통해 ‘선물을 건넨다’는 테마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클래식 하프의 우아한 선율 위에 감성적인 메시지를 더해 관객들에게 황금빛 순간을 전하고자 한다. 공연은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를 기반으로 구성되며, 하프, 피아노, 바이올린의 앙상블이 어우러지는 깊이 있는 무대와 함께, 아티스트가 직접 기획한 감성적인 앵콜 무대까지 더해져 한 편의 서사를 완성한다. 특히 이번 무대는 기존 하프 독주회에서는 보기 드물게, 몰입감 있는 흐름과 섬세한 감정의 곡선으로 ‘하프’라는 악기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미국 이스트만 음대를 졸업한 심소정은, 국내 최초의 하피스트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클래식과 대중음악, 그리고 아티스트 브랜딩을 넘나드는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전자하프 기반의 크로스오버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주식회사 올리브컴퍼니(대표 박상호)와 지와이서울 주식회사(대표 심태웅)가 국내외 상품 유통 및 마케팅 업무 전반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지난 2025년 3월 1일부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인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상호 이익을 증진하는 데 뜻을 모았다. 지와이서울은 스킨천사, AOU, 오우즈너리 등 일본 현지에서 인기 급상승 중인 브랜드 유통은 물론,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브랜드 시딩과 공동구매를 위한 마케팅 역량을 갖추고 있는 회사이다. 또한 올해 초, 도쿄 시부야에서 20여개 브랜드와 협력사가 참여하고 일 방문객 1,500명 이상이 방문한 “서울라이프” 팝업스토어 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 유통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외 인디 브랜드와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풀을 확보하고 있는 올리브컴퍼니는 지와이서울의 일본향 브랜드 유통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 인디브랜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특히 일본 시장에서의 K-뷰티 상품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고, 양사가 보유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980년 창단되어 꾸준한 창작 작업을 통해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무대를 선보여온 한국 현대무용의 자존심 「가림다댄스컴퍼니」가 창단 45주년을 맞이해 오는 4월 24-25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2025년 정기공연을 펼친다. 「가림다댄스컴퍼니」가 추구하는 ‘앞선 정신-Leading Spirit’을 바탕으로 한 꾸준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선보이는 이번 무대는 가림다댄스컴퍼니의 젊은 리더 최재혁 대표와 함께 「가림다댄스컴퍼니」의 기대주 권재헌, 차주연 안무의 신작을 발표한다. 현대무용계의 새로운 신인의 탄생을 이뤄내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시행된 「가림다댄스컴퍼니」의 정기공연은 매년 창작물을 선보이며 독창적인 예술미를 창조해나가고 있다. <여성안무가전>, <남성안무가전> 등을 다양한 기획으로 가림다만의 컬러를 분명히 하며 동시대 한국 현대무용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대표 안무가들을 배출하였다. 올해는 2024년 취임하여 가림다댄스컴퍼니만의 고유성을 바탕으로 매번 새로움에 도전하는 최재혁 대표를 필두로, 다양한 페스티벌과 무용제전 등에서의 안무작 발표는 물론, 다양한 작품의 주역무용수로 활동한 경력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와 함께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콘래드 서울에서 '2025 신산업 관광 육성 포럼'을 개최한다. 산업 관광은 특수 목적 관광의 대표적인 분야다.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시장 조사 기관 '더 비즈니스 리서치 컴퍼니'(The Business Research Company)에 따르면, 올해 산업 관광 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30% 증가해 33억8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9년까지 연평균 33.1%의 고속 성장이 전망되면서 외래 관광객 대상 산업 관광 상품 발굴이 새로운 관광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세계적인 'K-컬처' 확산과 '세계 10대 수출국'으로서의 'K-산업' 강점을 바탕으로 외래객을 유치하고, 한국 상품의 세계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한국형 신(新)산업 관광'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학계, 업계,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산업 관광의 최신 사례와 업계 흐름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주제 발표는 ▲산업 관광 발전 방안(영산대) ▲글로벌 산업 관광 트렌드와 K-신산업 관광(크리에이트
문화저널코리아 조헤진 기자 | 국내 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실시한 ‘2025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패션주얼리 브랜드 부문 2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미니골드는 이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미니골드 고객 감사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고객 감사 대축제는 미니골드를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1인당 최대 47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쿠폰이 제공된다. 미니골드 관계자는 “22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라는 영광을 안겨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브랜드 역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객 감사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미니골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니골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멜론매거진, 로이킴 신곡 ‘있는 모습 그대로’ 공식 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멜론은 봄을 맞아 발라드 장르 플레이리스트 ‘The Ballad(더 발라드)’의 대표 아티스트로, ‘봄봄봄’의 주인공이자 지난 2일 컴백한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을 선정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다양한 주제의 대표 플레이리스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The Ballad'는 최근 인기곡부터 지금 떠오르는 곡, 발견하고 싶은 곡까지 매주 업데이트 하며 최대 30만 이상의 스트리밍이 발생하는 인기 플레이리스트로 자리잡고 있다. ‘봄봄봄’,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등 계절을 대표하는 감성 발라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로이킴은 최근 감미로운 멜로디와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새 디지털 싱글 ‘있는 모습 그대로’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곡은 2023년 단독 콘서트 ‘Roy Note’에서 미발매곡으로 처음 공개된 바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밴드 편곡을 거쳐 정식 발매됐다. 이에 ‘The Ballad’ 플레이리스트는 로이킴을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신곡 ‘있는 모습 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이선빈이 자신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감자연구소’의 OST를 직접 불렀다.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제작진은 OST Part 7 이선빈의 ‘Hailey’가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Hailey’는 미디엄 템포의 올드팝 장르로, 부드러운 사운드로 연주된 트럼펫과 기타, 그리고 메인 보컬과 콜 앤 리스폰스 형식으로 주고받는 코러스 라인이 인상적인 곡이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듯한 퍼커션 루프 리듬 위에, ‘헤일리’라는 시골 마을에 사는 한 소녀가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더해져 곡의 달콤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드라마 1화부터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은 이 곡은, 극 중 미경 역을 맡은 이선빈이 직접 가창에 참여해 수준 높은 보컬 실력을 뽐냈으며, 극의 몰입도와 감정선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이선빈)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가 나타나면서 펼쳐지는 회오리 감자 같은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무공해 로코’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동안 ‘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미술전문 기자 | 갤러리끼(대표 이광기)는 오는 4월 4일(금)부터 6월 28일(토)까지 윤명로•정 현•우종택 3인의 기획전 '감각 너머 예술'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세 작가의 예술세계를 통해, 예술이 단순한 감각의 대상이 아닌 인식과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는 길임을 제시하고자 기획되었다. 전시 제목인 '감각 너머 예술'은 감각적 인식을 넘어 예술이 도달할 수 있는 깊이와 경지를 상징한다. 이는 삶 전체를 바쳐 도달한 산등성이 너머, 정상 너머의 세계를 예술적으로 형상화한 개념이기도 하다. 각기 다른 조형언어를 구축해온 세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의 확장된 지평을 함께 펼쳐 보인다. 윤명로(b.1936)는 한국 회화사의 한 획을 그은 대표 작가로, 한국적 미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업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조형언어를 넘나드는 그의 화풍은 깊은 정신성과 세련된 구성미를 동시에 지니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연작 〈겸재예찬〉은 자연을 향한 경외와 찬미, 그리고 작가의 연륜이 담긴 대표작이다. 정 현(b.1956)는 침목, 석탄, 콘크리트 파편과 같은 인공 물질을 조형 매체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본인만의 색을 찾아 자유로이 유영하는 송소희가 'Not a Dream' 발매 이후 웹 예능, 음악 방송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보기 드문 송소희의 예능 출연에 '이건 꿈인가'라는 팬들의 반응에 '꿈이 아니라는 듯' 연일 라이브 무대와 송소희의 진솔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가 이어지고 있다. 먼저 웹 예능 '머니그라피'에 출연해 'Not a Dream' 탄생 배경부터 현대음악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음악적 여정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소감을 나눴다. 'Not a Dream'은 단기간에 작업 완료, 곡 제목을 따라가는 등 히트곡 공식을 모두 충족하며 송소희 최초의 대중음악 히트곡으로 일컬어졌다. 또한 국악 소녀에서 현대음악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음악적 여정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소회를 털어놓으며 송소희만의 생각과 감성을 자연스럽고 진솔하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국악 전공자로만 구성된 관객과 함께 한 '칠성 레이블' 라이브 콘텐츠는 음악뿐 아니라 경계를 돌파하는 프론티어 송소희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 '공중무용' 라이브 무대에 이어 관객들의 고민을 듣는 시간을 가진 송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혜리, ‘2025 HYERI FANMEETING TOUR <Welcome to HYERI’s STUDIO>’ 일정 공개! 배우 혜리가 데뷔 후 첫 번째 단독 팬미팅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4일(금) 혜리 소속사 써브라임 SNS를 통해 ‘2025 HYERI FANMEETING TOUR <Welcome to HYERI’s STUDIO>’의 1차 투어 일정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혜리는 오는 6월 7일 서울을 시작으로 12일 오사카, 14일 도쿄, 22일 마카오, 7월 5일 타이베이, 19일 홍콩까지 아시아 6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특히 지난 3월 혜리의 팬미팅 투어 개최 소식이 전해진 후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진 터. 공개된 이미지 하단 ‘AND MORE’라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어 향후 추가 발표될 개최 도시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혜리는 지난 2월 공개된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선의의 경쟁’이 일본과 대만 OTT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혜리가 커버를 장식한 중국 패션 매거진 ‘SPOTLIGHT’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나 혼자 산다’에서 ‘90년생’ 배우 정재광이 ‘11년 차 산책광’의 멈추지 않는 일상을 공개한다. 한번 하면 8시간을 걷는다는 그는 ‘다이어트’ 때문에 산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다. 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정재광의 걷는 일상이 공개된다. 배우 정재광은 2015년에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 등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관객과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2016년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배우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배우상 수상, 2021년 제42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영화계 보석으로 우뚝 섰다. 최근에는 화제를 모은 ‘중증외상센터’에서 뚝심 있는 장발 마취과 선생님 박경원 역으로 분해 묵직한 존재감을 발했다. 자취 3년 차 정재광의 원룸은 빈티지 감성이 물씬 나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투리 공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 수납 활용법과 중고 거래를 통해 산 빈티지 가구들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 곳곳에 자리한 식물이 조화를 이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3일에 한 번씩 욕실 청소를 한다는 정재광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팝레이더(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는 아티스트들의 성장 지표를 분석해 매주 발표하며, 로제는 4일 공개된 차트에서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함께 부른 ‘아파트’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공개된 ‘아파트’ 뮤직비디오는 4월 1주차 집계 기간 (2025년 3월 27일~4월 2일) 동안 3,785만 뷰를 추가하며, 발매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식지 않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파이 팔로워 수는 같은 기간 9.4만 명 늘었으며, 이는 케이팝 아티스트 평균 증가치인 1.4천 명보다 훨씬 많은 수치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도 7.6만 명 증가해, 평균 증가 수치인 3천 명을 크게 웃돌았다. 이에 대해 케이팝레이더 측은 “로제는 지난주보다 약 2배 높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증가폭을 기록했다”며 “‘아파트’는 공개된 지 수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 위클리 팬덤 차트 TOP 10에는 그룹 이즈나(izan)의 신곡 ‘사인(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