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아 마타르의 ‘Lelia and Souraya, Jounieh Lebanon’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현대 사진예술의 현시점을 보여주며 미래의 변화상을 조심스럽게 예측해 볼 수 있는 제7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Korea International Photo Festival 2020)이 ‘관계의 지평(The Horizons of relations)’을 주제로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17일부터 열린다. [문화저널코리아]21세기 변화된 ‘관계’의 시대, 오늘을 살아가는 삶에 대한 진지한 물음과 성찰을 재조명하는 주 전시에서는 라이언 슈데(Ryan Schude), 카테리나 벨키나(Katerina Belkina), 라니아 마타르(Rania Matar), 레이스 폰테스(Lais Pontes) 등이 관계 맺음을 통해 동시대가 전해주는 인간 근원의 메시지들을 생각하게 한다. 특별전에는 ‘관계적 인(人)’을 주제로 고상우, 김진희, 이재갑, 원범식이 참가한다. 이들은 사회적 동물로 원하든, 원하지 않든 관계를 맺으면서 발생하는 일련의 사건이 미치는 복잡하고 다변화된 사회성을 고찰한다. 한국성(性) 모색, Choice 20
'노현우' 개인 展인사동 갤러리이즈에서는 신진작가 창작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미래를 밝혀나갈 신진작가를 선정하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올 해로 9회째 2020년 최우수 신진작가로 선정된 노현우 작가의 개인전이 5월 6일부터 5월 12일까지 인사동 갤러리이즈 제1전시장(1F)에서 열린다.노현우 작가는 국립 러시아 미술 아카데미 Repin Academy 출신으로 극사실주의 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평선과 하늘의 빛깔이 아름다운 서정적인 풍경화를 선보인다.그의 탄탄한 소묘실력을 바탕으로 대상의 과학적 모방과 시적 감성의 구성이라는 숙제를 노련하게 풀어낸다 .사진인가 착각할 정도의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묘사에 고독, 희망, 경탄과 같은 풍부한 감성이 녹아 있는 작품을 만날 수 있다.(작가노트)나는 누구나 한번쯤 보았을법한 풍경을 통해 경이로움, 환희, 적막, 고독함 등 감정의 묘한 변화를 나타내고자한다. 나의 그림 속에서 나타나는 풍경은 자연의 얼굴이자 감정이며, 풍경에서 나타는 빛과 그에 반응하는 다양한 색을 통해 무
'김가범' 개인전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관장 허성미)에서 김가범 작가의 개인전이 4월 29(수) ~ 5월 5일(화) 까지 열린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김가범 작가는 서울 금호미술관 외 베를린, 도쿄, 뉴욕 등 개인전 20 여 회 개인전을 열어 오며, 추상화를 실험해온 작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2020년 신작을 선보이며 작가의 새로운 도약을 전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대상에서 얻은 감흥을 나이프를 사용해서 그리는 김가범 작가의 근작은 산이 모티브이다. 작업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우면산을 관찰한 결과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모습을 달리하는 산은 김가범에게 있어서 아주 오래된 미적 대화의 대상이자 작업의 근간이다. 그녀는 세잔이 오랫동안 생 빅토와르 산과 대화를 나눈 것처럼 눈앞에 전개된 우면산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눈다. 그러나 작가의 그림은 생 빅토와르 산을 소재로 한 세잔의 그림들과는 달리 구상적이라기보다는 추상화에 더욱 가깝다. 150호 크기의 캔버스 두 개를 가로로 길게 잇대어 제작하고 있는 대작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바라보면 산의 봉우리가 화면의 한 가운데 우뚝 솟은 모양이
참여작가 : 김대섭, 김재학, 김종원, 나카무라 카츠토, 박동국, 박상삼, 박진우, 성애리, 심우채, 장지원, 정병현, 정시영, 정우범, 조현애, 한태희, 허필석 2020. 4. 8(수) - 4. 21(화)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2F, 3F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관장 허성미)에서 2005년도에 창립한 수채화 작가 그룹 ‘mull’ 의 전시가 4월 8(수) ~ 21(화) 까지 열린다. 그룹 ‘mull’ 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대표 수채화 작가들이 모여 결성한 작가 그룹이다. 그룹'mull' 의 작가들은 수채화 재료를 탐 구하며, 수채화가 보여줄 수 있는 고유의 물성과 새로운 방법을 탐구한다. 이번 전시에 서는 풍경화, 정물화를 포함하여 회화적인 회화로서 다양한 방식으로 수채화의 물성을 실험하는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다. '수채화‘ 라는 동일한 재료를 특이점으로 모인 그룹 ‘mull’ 의 작가들은 다양한 대상을 관찰한다. 정물을 그려내는 장지원, 정우범, 한태희 작가, 풍경을 그리는 김대섭, 김종 원, 정시영, 박상삼, 박동국, 나까무라 카츠토 작가, 추상을 그리는 박진우, 성애리,
윤인자 작품전 ‘숲’,‘진달래’자연의 색깔 - 그 원색의 향연’이라고나 할까. 그림을 보는 순간 ‘이게 뭘까?’라는 생각부터 들게 한다. 꽃 같기도 하고, 숲 같기도 하고, 나무 같기도 하고.. 그림은 나무가 이룬 숲, 숲을 이룬 꽃. 숲 그 자체이기도 하고 꽃숲이기도 하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화가 윤인자는 ‘숲·정령精靈시리즈’라고 전시회를 명명했다. ‘정령Spirit’은 만물의 근원을 이룬다는 신령스러운 기운이거나, 산천초목이나 무생물 따위의 여러 가지 사물에 깃든 혼령을 말한다. 영어로 ‘a part of you that is not physical and that consists of your character and feelings’이다. 한마디로 눈에 보이지 않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부분이다.그녀의 그림을 보면 느낌이 있다. 아니 느낌을 준다. 뭔가는 알 수 없지만 뭔가가 있다는 느낌이다. 이 역설적인 느낌이 정령이고 혼魂이다. 그림에 혼이 있다면, 아니 혼을 불어넣을 수 있다면 역대급 화가 반열이다. 실제 그런 화가나 그림을 아직 본 적 없다. 그림에 혼을 불어넣고 싶은 그녀의 희망이고 욕망의
김송, 도자기 작가[문화저널코리아] 형태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된다. 자연에 생장 과정에서 볼 수 있는 여러 모습은 형태로 가기위한 과정이며 각각의 특징을 가지며 변화해 간다.작은 요소들이 관계하며 형태로 간다는 것을 이해한다는 것은 지각하는 대상을 이해하고 알아가기 위한 시작점이다.
(재)파라다이스문화재단(이사장 최윤정)이 오는 3월 25일(수)부터 6월 27일(토)까지 서울 장충동에 소재한 복합문화공간 ‘파라다이스 ZIP’에서 에디 강 작가의 개인전 「Eddie Kang.ZIP: We will be alright」展 을 개최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다양한 예술 협업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에디 강은 자신의 정체성이 투영된 다양한 캐릭터와 추상적 이미지를 결합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평면과 입체를 넘나들며 작품 세계를 확장해오고 있으며 상하이, 타이페이, 도쿄, 뉴욕, 홍콩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가진 바 있다.전시의 부제인 ‘We will be alright’은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 움츠러든 모두를 향해 보내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담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 우리가 잊고 있던 순수함, 소중한 꿈을 환기시키고 위기를 이겨내는 희망을 심어주고자 하는 작가의 예술관을 만날 수 있다.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회화, 드로잉, 판화 등 40여 점 전시이번 신작 속 주요 캐릭터인 러브리스, 믹스, 예티는 작가
‘한 편의 동화 같은 풍경이 건네주는 위로’ 나윤찬 화백은 캔버스 위에 감각적이고 다채로운 색감과 동심을 자극하는 한가롭고 서정적인 풍경을 나타내는 화가로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관장 허성미) 2F 5관에서 2020년 3월 4일 (수) ~ 3월 17일 (화) 2주간 만나볼 수 있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간결하지만 다채로운 컬러와 단순한 형태로 표현한 화면구성 위에서 우리는 작가가 초대한 세계로 들어가 앞만 보고 달려가는 치열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신비로운 공간 속으로 빠져든다. 작품 속 항상 등장하는 환한 달은 때론 샛노란 보름달로, 때론 하얀 초승달로 작품 한 구석을 지키고 있다. 그림을 통해 작품 속 보름달같이 환한 미래와 아름다운 행복을 선물하고자 하는 나윤찬 화백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나윤찬 화백의 가슴 뛰게 하는 풍경 시리즈 작품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조형언어로 담아내고 있다.따스한 햇살과 꽃 내음이 불어오는 설레이는 3월,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는 나윤찬 화백의 한 편의 동화 같은 서정적인 풍경화를 통해 힐링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그림이 주는 따뜻한 위로
'송지윤'화가 개인전송지윤 작가노트.. 나는 작품을 통해 현대 사회의 일상 속에 스며들어 있지만,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Still Life/정물’에 새롭게 의미를 부여하고자 한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내 작품관은 평소 우리가 중요히 여기지 않는 사소한 정물이 삶에 풍요와 여유를 일으키는 주된 요소라 여기는 나의 확고한 사상에 기반한다.17세기부터 미술사에 등장한 정물화(still-life)는 일상 사물에 작가의 의도를 투영하여 전달하는 장르이다. 이 같은 정물화의 발달은 특권을 가진 지배 계층만을 대상으로 하는 당시 기존의 예술과는 차별적인 내러티브를 내포하며 미술사적 의의를 지닌다. 그러나, 20세기 전위 예술, 추상 예술, 상업 미술의 발달과 더불어 이전 독창적이었던 정물화의 특성은 점차 시각적인 자극만을 강조하는 대중예술의 성향을 강하게 띄게 되며 진부한 장르로 여겨졌다. 나는 현대인의 ‘욕구 충족’만을 위해 생산-소비-낭비되는 과정을 겪은 후 ‘버려진 꽃과 과일’을 주소재로, 나만의 독창적인 예술 기법(painting-photo-painting)을 활용하여 새
박유미 화백의 "빛과 그림자의 이중주"[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박유미 화백의 "빛과 그림자의 이중주" 빛은 만상을 색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그 이면에는 그림자가 있다. 사람들은 보이는 색에 집중하려하고 어둡고 그늘진 곳은 홀시한다.빛이 지혜, 광명, 예지력 등등으로 상징된다면 그림자는 그와 마주하는 의미를 갖고 빛을 더욱 빛나게 한다.삶이 그러하고 예술이 그러하듯 “비우면 채워지고 멈추면 보인다”고 했던가 내 어릴 적 고향은 바쁜 나의 걸음을 멈추게 하고 나의 빛과 그림자를 찾고자하였다.텅 빈 듯한 내 고향산천은 아름다운 계곡과 풋풋했던 시절의 추억으로 가슴을 시리게도 하고 뜨겁게도 해준다. 그 모습을 닮은 내 어머니는 고향과 함께 나의 그림자로 삶과 예술의 에너지요 원동력이다.하나의 작은 빛을 있게 한 따뜻한 그림자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작은 화폭에 그 정을 담아내고 싶다. 2020년 1월 22일 수채화 작가 박유미 화백.단풍진 산 위로 새벽달이 빛나는 용추계곡에서 [작가노트 중]
이형곤, 개인전,'멈추고 바라보기'[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이번 이형곤 개인전,'멈추고 바라보기' 이형곤 작가의 작품은 장지와 옻을 사용하여 재료 특유의 영속성을 고요한 사색의 과정을 통해 나타내고 있다. (도혜련 큐레이터)15년도 "시간의 기억" 17년도"공간의 상" 과 삼라만상의 복잡함을 비워내고 또 다른 채움을 기다리는 순환의 과정에서, 결국 모든 것이 하나가 되는 우주를 표현한 19년도 "떨림과 울림”의 에너지 있는 작품 '떨림'과 마음의 '울림'을 통해 존재의 근원을 형상화하는 테마로 지난 작업에서 보여 주었다면 이번전시는 “멈추고 바라보기”라는 철학적 접근법으로 시공간의 이미지로 우리에게 생각하는 시간을 선사하는 연작시리즈로 볼 수 있다.“15년 부터 시작된 나의 작업의 큰 모티프는 우주의 궁극적 속성과 정신세계와 물질의 시원에 대한 의문으로 부터 시작하여 그의 일련의 작업과정은 나름의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되겠지요) --> 이번 전시 "멈추고 바라보기"는 몇 가지 의미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일반적 사전적의미로 이해하는 ‘관조’라는 단어도 있고, 불교 용어에서는 ‘지관’이라는 단어도 있습니다) --> "지
2020년 갤러리그림손 기획 초대전갤러리그림손은 2020년 신년기획을 맞이하여 이재삼 개인전 <달빛녹취록>을 개최합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이재삼 작가는 목탄으로 검은 공간을 표현하는 작가입니다. 올해로 34번째 개인전을 하는 이재삼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새롭게 표현한 홍매화 대작을 비롯하여 나무시리즈, 물안개, 대나무, 폭포 작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젊은 시절에는 인물과 추상, 설치작업을 주로 한 작가는 자연의 공간을 표현하고자 하는 의지로 표방된 검은 풍경은 곧 달빛의 이미지가 되었고, 검은 빛이 아닌 검은 공간으로 나타나, 빛과 함께 드러나는 자연의 형태를 숯을 이용하여 단순한 풍경이 아닌 대상의 그 너머에 있는 적막함과 어둠 속에 보이지 않는 침식된 풍경을 보여주고자 하였습니다. 작가가 말하는 숯 곧 목탄은 드로잉의 재료가 아닌 회화의 일부분으로 영혼의 표현체로 사용하고 있으며, 초기에는 먹과 목탄을 함께 사용하다가 점차적으로 목탄을 중심으로 작품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는 어둠 속에서 사물자체가 아닌 사물과 사물 사이, 고유한 형상의 너머에 있는 빈 공간, 그것은
음영일 · 이종승 화백 2人展 - 화력 55年 ‘구상과 추상의 만남’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3F 특별관 / 2020.1.8 (수)~1.14 (화)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관장 허성미)는 2020년을 맞아 자연 풍경화의 대가 음영일(홍익대학교 미술학부 서양화과 졸업) 화백과 혼돈속의 美를 찾아 추상작품으로 표현하는 이종승(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화백의 화업 55년을 맞아 2020년 1월 8일(수) ~ 1월 14일(화)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3F 특별관에서 2인 기획 초대전을 기획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음영일 화백의 작품은 주로 사실적인 풍경화를 담아내지만 짧고 간결한 붓 터치와 마치 한 발짝 뒤에서 자연을 바라보는 것과 같은, 캔버스 너머 무한한 공간을 상상하게 만드는 순수하지만 강력한 힘이 있다. 겨울의 차가운 공기가 코끝을 스치는 듯 한 하얗게 뒤덮인 겨울의 길자락 풍경에서 부터 마치 팝콘같이 풍성하게 피어난 벚꽃이 뒤덮인 만개한 봄, 푸른 하늘과 싱그러운 대지로 가득한 여름날의 풍경, 울긋불긋 피어난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까지 음영일 화백이 담아낸 한
오단아, 초대전 아름다운 색감과 서정적이며 정감 있는 작품들로 대중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오단아 작가 초대전이 1월14일까지 인사동마루갤러리 5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이 시간의 흐름에 실려 허망하게 흘러가 버리지만, 예술은 그 아름다움을 붙잡아 영원에 도달하게 할 수 있다. 나는 인생에서 절정의 순간(花樣年華-화양연화)을 포착하여 나만의 조형적 감수성으로 표현하고자한다.“ 소박한 일상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과 황홀한 기억들이 작가의 순수한 감성으로 화폭에 되살아날 때 우리들의 삶도 낙원의 한 순간이 됨을 작품을 통해 경험하게 될 것이다.) --> 2020년 새해! 오단아 작가의 작품을 통해 행운가득 힘찬 출발의 첫걸음이 되시기를 바란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있는 신상갤러리(관장 어양우)가 12월 21일부터 12월 2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는 ‘서울아트쇼 2019’에 참가하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올해로 8회째인 서울아트쇼는 국내 최대의 아트마켓이자 해마다 관람인원이 증가하는 겨울철 미술축제로 자리매김했다.서울아트쇼 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서울아트쇼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한국의 오리지널리티전>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예술 생태계>, <스컵처가든>, <플래시아트>, <블루인아트>, <아프리카미술전> 등 특별전을 마련, 20대 작가에서 60-80대 작가에 이르기까지 주목받는 작가들을 초대했다. 부스전에는 국내 130여개 갤러리와 해외 10여개 갤러리가 참가했다. 신상갤러리 부스전은 민화에서 추상화에 이르는 다채로운 미술작품을 구성해 선보이며 미술 애호가와 관람객의 주목을 받고 있다. 참여 작가는 이범헌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어양우 신상갤러리 관장을 비롯해 심종완, 이청리, 박경숙, 김규종, 박세라, 이인숙, 표명숙, 전해주, 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