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연극 '라스트 세션(Freud’s Last Session)'이 오는 7일 개막을 앞두고 열기가 가득한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구, 오영수, 이상윤, 전박찬이 각각 '프로이트'와 '루이스'로 완벽 변신해 치열한 논쟁을 벌이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눈빛만으로도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신구, 본질을 꿰뚫어보는 시선으로 날카로움을 표현하는 오영수와 그 위엄에 밀리지 않으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이상윤, 당돌하고 열정 가득한 전박찬의 모습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연극 '라스트 세션'은 20세기 무신론과 유신론을 대표하는 두 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C.S. 루이스'의 역사적인 만남을 성사시켜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영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한 1939년 9월3일, 두 학자가 런던에서 만나 논쟁을 벌인다는 상상에 기반한 2인극이다. 신과 종교, 삶과 죽음, 사랑, 그리고 인간의 욕망과 고통에 대해 치열하고도 재치 있는 논변을 쏟아내는 이 연극은 오프브로드웨이에서 2년간 총 775회의 롱런 공연을 기록, 2011년 오프브로드웨이 얼라이언스 최우수신작연극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0년 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연극 '비클래스'가 새로운 프로덕션과 함께 2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7일 제작사 골든에이지컴퍼니에 따르면 연극 '비클래스'는 오는 2월25일부터 5월15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브릭스 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연극 '비클래스'는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집안의 자제들만 갈 수 있는 예술인 양성학원 '사립 봉선예술학원'을 배경으로 한다. B클래스에 속해 있는 네 명의 학생들이 실력이 아닌 능력과 조건만으로 평가받는 봉선예술학원의 '기준'을 넘어 자신들의 실력을 증명하기 위한 '합동 졸업 공연'을 준비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신만을 바라보는 부모님을 위해 A클래스로 올라가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는 것이 목표인 작곡 전공 '김택상' 역에는 배우 최정헌과 이지현, 지호림이 출연한다.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식물인간이 된 누나와 단둘이 살아가는 보컬전공 '이수현' 역에는 배우 김찬종과 그룹 'JBJ', '핫샷'의 노태현, 신예 류찬열이 합류한다.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의 결별로 한국의 먼 친척집에서 살고 있는 순수하지만 외로운 영혼의 소유자 '치아키' 역은 현대무용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뮤지컬 '더모먼트' (㈜홍컴퍼니 제작, 프로듀서 홍승희)가 지난 12월 14일 개막해 순항 중이다. 겨울의 아련한 감성과 어울리는 이미지로 개막 전부터 많은 관객의 관심을 받아온 뮤지컬 '더모먼트'는 눈이 내리는 한겨울, 시간이 멈춘 산장에 갇힌 세 남자가 맞닥뜨린 운명을 바꾸는 순간의 사건을 웃음과 감성으로 풀어낸 창작 뮤지컬이다. 사랑하는 연인을 찾아 도착한 산장에서 마주하게 된 세 남자는 의문의 노트와 그에 관련된 비밀을 밝혀내며, 시간을 넘어 운명마저 넘어서는 여정을 이어간다. 첫 공연부터 연달아 호평을 받으며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더모먼트'의 관객들은 “한마디로 웃음과 감동을 다 잡은 공연”, “계절감 딱 맞는 겨울 산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애틋함이 생생하게 느껴져 전달되었던 뮤지컬”, “코믹 추리 스릴러 힐링까지 모두 담겨져 있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라며 작품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시간이 멈추고 조금씩 모든 것이 사라지기 시작하는 숲 속, 그리고 그 곳의 오래된 산장에 실제로 들어선 듯 상상력을 자극하는 무대 디자인과 소극장의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배경의 깊이감을 더해주는 효과적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09년 한국 초연, 2011년 재연 당시(뮤지컬해븐 제작) 강렬한 메시지, 파격적인 연출로 큰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이 10년 만에 돌아와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 지난 7월 8일부터 4일간 성공적으로 프리뷰 공연을 마치고 본 공연에 돌입한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독일의 표현주의 극작가 '프랑크 베데킨트'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사춘기라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격렬한 록 음악과 열정적인 춤으로 표현해낸 작품이다. 2006년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평단의 호평, 관객들의 극찬과 함께 매진 행렬을 이어나갔으며, 제61회 토니상에서 무려 11개 부문 후보에 올라 베스트 뮤지컬, 연출, 대본, 작곡 등 8개 부문 석권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국 공연의 경우 2009년 초연으로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앙상블상, 제4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최우수 외국 뮤지컬상, 남우조연상, 2011년 재연으로 제17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0년만에 한국 개막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뮤지컬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레드북의 배우,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음성 판정을 받았다. 레드북은 지난 7월4일 출연배우(차지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어 공연을 취소한 바 있다. 이에 전체 관계자의 감염검사를 실시했고 해당 결과 모든 인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현재 공연장내 동선과 접촉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후 공연진행 등에 대해서는 정부 및 관련기관의 방역지침과 절차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며 공연 종료 시까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레드북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8월22일까지 공연된다.
문화저널코리아 = 한상준 기자 |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공연실황이 5월 13일부터 전국 롯데시네마 29개 지점에서 상영된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2021년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 수상작으로 초연 3년만에 최고의 창작 뮤지컬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에 상영되는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공연 영상은 2021년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의 공연실황이다. 단과 진 역에 각 이 작품으로 2020년 한국뮤지컬어워즈 남녀신인상을 수상한 양희준과 김수하가 출연하고 홍국 역에는 임현수, 십주 역으로는 이경수가 출연한다. 제작사 PL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연 실황에 지미집을 포함한 총 10대의 카메라가 동원되어 무대의 생동감을 그대로 구현했다고 전했다. 공연 기간 중 한 회차의 티켓을 판매하지 않고 무 관중으로 촬영한 후, 관객들과의 호흡을 담아내기 위해 객석에 관객들이 있는 상태에서 추가 촬영을 진행해 편집했다. 1월 26일 촬영을 진행한 뒤 개봉 직전까지 후반 작업에 몰두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시조가 국가 이념인 가상의 조선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연극 '빈센트 리버'는 동성애 혐오와 혐오에 기인한 폭행 살인 사건으로 하루아침에 아들 빈센트를 잃은 ‘아니타’와 그런 ‘아니타’의 주변을 맴도는 미스터리한 인물 ‘데이비’의 대화로 이루어진 2인 극이다. ‘아니타’는 빈센트의 죽음과 함께 그가 숨기고자 했던 성 정체성에 대한 사실을 마주하게 되고 이와 동시에 지역 사회로부터 동정이나 연민이 아닌, 비난을 받아 도피하듯 살던 곳을 떠난다. 그리고 그녀 앞에 나타난 ‘데이비’는 자신이 빈센트의 시신을 가장 먼저 발견한 목격자라 밝힌다. 연극 '빈센트 리버'는 동성애 혐오와 혐오로 인한 범죄에 대한 고찰에 이르기까지 과감하게 화두를 던지는 작품이다. 작가 ‘필립 리들리’는 그가 태어나고 자란 영국 동부의 배경을 지형과 장소, 그리고 분위기까지 자세하게 그려냈다. 비행을 일삼는 거친 청소년들의 범죄, 그리고 대중의 동성애자들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 그로 인해 범죄의 피해자임에도 숨어들어야만 했던 사람들의 모습을 나타냈다. 아들 빈센트를 잃은 슬픔과 빈센트의 비밀을 알아버린 ‘아니타’는 절망과 동시에 자신의 세계가 흔들리는 혼란을 느끼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런 그녀의 주변
EMK뮤지컬컴퍼니 '엑스칼리버' '마리 앙투아네트''레베카' 화려한 2019년 라인업 대공개!▲ EMK 2019 라인업 EM K-제공. (문화저널코리아)뮤지컬 ‘마타하리’와 뮤지컬 ‘웃는 남자’로 창작뮤지컬 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뮤지컬 ‘엘리자벳’과 ‘팬텀’으로 연말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는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2019년 라인업을 발표했다. 창작뮤지컬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브랜드 가치와 신뢰를 쌓아 올린 EMK가 2019년 6월 세 번째 창작뮤지컬 ‘엑스칼리버’로 다시 한번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한국 프로덕션이 재창작한 가장 완성도 높은 ‘마리 앙투아네트’와 완벽함을 넘어선 최고의 뮤지컬 ‘레베카’가 다시 돌아와 2019년 하반기를 풍성하게 장식할 예정이다.‘마타하리’, ‘웃는 남자’ 이은 EMK의 세 번째 창작뮤지컬 ‘엑스칼리버’뮤지컬 ‘마타하리’로 국내 창작뮤지컬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뮤지컬 ‘웃는 남자’로 창작뮤지컬의 역사를 새로 쓰며 EMK 창작뮤지컬만의 브랜드 가치와 신뢰를 높여온 EMK의 세 번째 창작뮤지컬 ‘엑스칼리버’가 오는 2019
어린이 영어 뮤지컬 '평강온달'▲ 어린이 영어 뮤지컬 <평강온달> 광화문아트홀 (문화저널코리아)극단<서울>이 선보이는 어린이 영어 뮤지컬 <평강온달>이 오는 1월10일~13일 광화문아트홀 에서 공연된다. <서울>은 1995년 창단된 극단으로 국내에서 매년 2회의 정기공연과 특별공연을 진행해왔다. 올 해 선보이게 될 영어 뮤지컬 <평강온달>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고구려의 평강공주와 바보온 달 이야기이다. 어릴 적 너무 자주 울어 아버지인 평원왕으로부터 크면 바보 온달에게 시집 보낸 다는 말을 듣고 자란 평강공주는 성인이 되어 정략결혼을 거절하고 바보 온달을 찾아 결혼하게 된다. 부귀와 영화를 버리고 가난하고 바보라 불리는 온달에게 시집 간 평강공주는 그를 열심히 공부시키고 무예를 수련시켜 온달을 고구려의 장군으로 만든다. 평강의 강한 의지와 현명함은 많 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며 지금까지도 구전, 책 그리고 영화로도 전해지고 있는 이야기이다. 극단<서울>의 영어뮤지컬 <평강온달>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올에이지 히트팝 뮤지컬 <오!캐롤>(프로듀서: 박영석)이 오는 12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다시 한 번 흥행몰이에 나선다. 연령과 성별에 관계 없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올에이지 히트팝 뮤지컬 <오!캐롤>’이 화려한 무대와 신나는 감동으로 호평을 받으며, 오는 12월 22일부터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으로 새롭게 옮겨 앙코르 공연된다. 성공적인 재연의 주역인 박해미, 이혜경, 서범석, 최우리, 스테파니 등 비롯해 박진우, 박상우, 오진영, 이철, 조은숙 등 뉴 캐스트가 합류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2016년 11월 한국 초연된 이듬해 2월 앙코르 공연에 이어 지난 7월 디큐브아트센터에서의 재연까지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뮤지컬 <오!캐롤>은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히트팝을 배경으로 파라다이스 리조트에서 펼쳐지는 각양각색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오 캐롤(Oh Carol)’, ‘유 민 에브리씽 투 미(You Mean Everything to Me)’, ‘원 웨이 티켓(One Way Ticket)’, ‘스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2018>은 11월 13일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의 개막을 앞두고 인터파크티켓과 멜론티켓을 통해 9월 28일 오후 2시 프리뷰 티켓을 오픈하였다. (제작:대명문화공장 더웨이브 | 홍보마케팅:더웨이브 | 작품개발:우란문화재단)이 오는 10월 11일 오후 2시 드디어 본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지난 초연과 마찬가지로 이번 재연의 프리뷰 공연 역시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회 매진되며 여전히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뮤지컬어워즈 6관왕, 예그린어워드 4관왕에 빛나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2018>은 오는 10월 11일 오후 2시에 드디어 본공연 1차 티켓오픈을 앞두고 있어 프리뷰 티켓을 구하지 못한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 티켓 오픈 시 <어쩌면 해피엔딩> 초연 및 앵콜, 음악회 유료티켓 소지자는 재관람할인 25%를 받을 수 있으며, 재관람 횟수에 따른 다양한 관객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2014년 가을부터 우란문화재단의 인력육성 프로그램을
‘2018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지난 19일, 37팀 포함된 최종라인업 확정2006년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락 페스티벌로서 자존심을 지켜온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송도 달빛축제공원(펜타포트파크)에서 개최된다.인천시를 상징하는 인천공항, 인천항 등 다섯개의 항구라는 의미에서 따온 ‘펜타포트’라는 그 이름처럼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인천시를 대표하는 축제이자 그간 약 1,200여팀의 국·내외 뮤지션이 출연하고 누적 관객수 80만명이 다녀간 명실상부한 국내 락 페스티벌의 대표주자이다.특히나 올해는 다른 지역 락 페스티벌들의 개최가 무산되며, 올 여름 국내 유일한 락 페스티벌로서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주관사인 ㈜예스컴은 지난 5,6월 세 차례에 걸쳐 자우림, 데이브레이크, 나인 인치 네일스, ‘린킨파크’의 멤버인 마이크 시노다,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후바스탱크, 더 칵스, 크래쉬, 글렌체크, 혁오, 워크 더 문, 글렌체크, 새소년, 선우정아, 크로스페이스, 스타세일러, 더 블러디 비트루트 등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구성된 New Musical <그리스>로 흥행신화 이어간다!!뮤지컬의 베스트셀러 ‘그리스’가 2019년 새로운 변신을 앞두고 있다.70년대 청춘 스타 존 트라볼타와 올리바아 뉴튼 존 주연의 영화 `그리스'로 더욱 유명해진 작품인 뮤지컬 ’그리스’는 1950~60년대 방황하는 미국 청소년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고 있다. 1972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후 40년간 전세계 20개국 이상에서 공연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았으며 2003년 국내 초연 당시 객석 점유율 90%이상을 기록하며 새로운 흥행보증 뮤지컬로 떠올랐다.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안무와 환상적인 무대로 뮤지컬 계의 베스트셀러로 불리 울 만큼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정우성과 고소영이 출연했던 CF에 사용된 ‘Summer Night’과 대중에게 친숙한 ‘You are the one that I want’등의 로큰롤 넘버들은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 또 다른 매력으로 꼽힌다. 4년만에 돌아오는 ALL NEW MUSICAL ‘그리스’는 기존과는 또 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