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페퍼톤스, 그들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따뜻한 멜로디, 그리고 팬들과 함께 20주년을 축하하며 완성한 무대의 감동을 담은 콘서트 실황 영화 '페퍼톤스 인 시네마 : 에브리씽 이즈 오케이'가 5월 9일 개봉을 확정하고, 개봉에 앞서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다. 무대 위의 감동을 스크린으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이번 영화는 5월 2일(금) 전주국제영화제 야외 상영을 통해 관객에게 최초 공개 예정이며, 5월 8일(목)에는 영화제 특별 상영을 통해 다시 한번 관객과 만난다. 특별 상영에는 페퍼톤스의 두 멤버 신재평과 이장원이 직접 무대인사에 참여해 관객과 교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예고한다. 페퍼톤스는 팬들과 함께 호흡했던 무대를 스크린으로 공유하며 영화제 관객들과 새로운 방식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주에서의 첫 상영과 무대인사는 영화 속 무대의 감동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페퍼톤스 인 시네마 : 에브리씽 이즈 오케이'는 2024년 12월,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TWENTY’ 실황을 담은 작품이다. ‘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지난 40여 년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며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영화 '마리아' 메가토크 참석을 확정 지으며 그간의 영화 행사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고품격 GV를 예고한다. 오는 4월 19일 오후 2시 메가박스 코엑스 DC관에서 ATMOS 상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마리아' 메가토크는 최고의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MBC ‘FM 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를 진행 중인 김세윤 작가가 참여해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오페라의 성경”이라 불리며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자랑했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마리아' 메가토크에 “신이 내린 목소리”,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목소리”라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극찬을 받았던 소프라노 조수미가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소프라노 조수미는 그간 각종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마리아 칼라스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전하며 어머니가 조수미를 임신하셨을 당시 24시간 마리아 칼라스 노래를 들으며 태교를 했다는 특별한 사연을 들려준 바 있다.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영화 '유스'의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충격적인 실제 아동학대 사건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현실을 고발하고 가슴 아픈 반전으로 먹먹한 여운을 남기는 화제의 영화 '울지 않는 아이'가 4월9일 개봉했다. 2022년 6살 아이가 집에 홀로 방치된 채 굶주림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친모가 지적 장애까지 가진 아이를 두고 남자친구와 여행을 다니는 등 3주나 집을 비운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이 공분했고, 방임이나 학대가 일어나도 쉽게 개입하기 어려운 친부모 아동학대의 사각지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영화 '울지 않는 아이'는 바로 이 사건을 다룬 영화로, 실제 사건의 상당 부분을 그대로 가져왔다. 여기에, 현실에는 없었지만 아이를 위해 꼭 있었어야 할, 아이의 구조에 인생 전부를 거는 두 어른 캐릭터를 더했다. 먼저, 현재 KBS 2TV 주말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뜨거운 인기 몰이 중인 최대철 배우가, 자신의 삶도 힘겹지만 우연히 알게 된 아이의 존재를 외면하지 않고 끊임없이 관심을 기울이는 옆집 남자 정민 역을 맡아 현실적인 연기로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TV 드라마와 연극 무대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잔뼈가 굵은 이칸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는 배우 김무열이 ‘파과’에서 킬러 ‘조각’(이혜영)의 스승이자, ‘신성방역’의 설립자 ‘류’로 분한다. [감독: 민규동 | 출연: 이혜영, 김성철, 연우진 그리고 김무열, 신시아 | 제작: 수필름 | 배급: NEW]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김무열은 영화 ‘범죄도시4’, ‘대외비’, ‘정직한 후보2’, 드라마 ‘우씨왕후’, OTT시리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스위트홈 시즌3’, ‘스위트홈 시즌2’ 등 다양한 장르에서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이번 ‘파과’에서 ‘조각’의 스승이자 ‘신성방역’의 설립자 ‘류’로 분해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묵직한 감정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류’는 거리에서 죽어가던 어린 ‘조각’인 ‘손톱’(신시아)을 살려준 후 그녀의 재능을 알아보고 방역에 대한 가르침을 주는 캐릭터다. ‘류’는 ‘조각’에게 지켜야 할 건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신념을 새겨주며 그녀의 4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세 그룹 '세븐틴'의 월드투어 실황을 담은 영화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 인 시네마스(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CINEMAS)'가 2일 글로벌 전역에서 동시 개봉했다. 한국과 미국, 영국을 포함해 총 69개 국가/지역의 1900여개 상영관에서 베일을 벗었다. 일본에서는 오는 5월16일 현지 관객들을 만난다. 이 작품은 지난달 20일 예매가 시작된 후 CGV 무비차트 예매율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영화는 지난해 10월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 투어 인 고양(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GOYANG)' 현장을 고스란히 전한다. 미니 12집 타이틀곡 '러브, 머니, 페임(LOVE, MONEY, FAME)(feat. DJ Khaled)'과 유닛 신곡 '워터(Water)', '레인(Rain)', '사탕' 최초 공개 무대를 비롯해 대표 히트곡 '아주 나이스(NICE)', '손오공' 등 공연에서 선보인 26곡이 빠짐없이 담겼다. 이번 실황 영화는 일반관과 특별관에서 모두 상영된다. 3면의 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해외 유수 영화제 초청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액션 드라마 ‘파과’가 4월 30일 개봉을 새롭게 확정했다.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 오는 4월 30일 개봉 소식을 알린 영화 ‘파과’는 레전드 킬러로 분한 이혜영과 미스터리한 신입 킬러로 돌아온 김성철의 강렬한 대결로 연일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민규동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완벽한 싱크로율이란 수식어를 이끄는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진 ‘파과’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이어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와 베이징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소식까지 알리며 글로벌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로 오른 가운데, ‘파과’가 하루 일찍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특히, ‘파과’의 개봉이 확정된 4월 30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많은 관객들의 발걸음이 극장으로 향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바로 5월 황금연휴가 이어져 극장가에 뜨거운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하루 일찍 극장에서 만날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충격적인 아동 학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울지 않는 아이'가 6살 아이가 가장 꿈꿨던 행복의 순간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첫 공개했다. 할머니와 아이가 손을 꼭 잡은 채 걷고 있는 따스한 풍경은 ‘2025년, 우리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충격 실화!’라는 강렬한 카피와 대조를 이뤄 호기심을 자극하며 4월 9일 공개될 영화를 기대하게 만든다. 4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이번에 첫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 가장 먼저 눈길이 가는 것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할머니와 아이의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핑크색 원피스 차림으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어른인 친할머니의 손을 꼭 붙잡은 채 할머니의 사랑이 듬뿍 담긴 눈길을 오롯이 받으며 편안한 표정으로 걸어가는 아이 역의 박은별 배우의 모습이 ‘울지 않는 아이’라는 타이틀과 어우러지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혹 놓칠세라 손녀의 손을 꽉 붙들고, 아이에게만 온통 시선과 관심이 가 있는 할머니 역의 이칸희 배우의 표정 역시 시선이 간다. 웃고 있는데도 어쩐지 슬픔이 엿보이는, 애잔한 느낌을 주는 할머니의 눈길이, 어떤 사연이 담고 있을지 관객들의 상상력을 한껏 자극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강제규 감독이 연출하고 한석규, 최민식, 송강호, 김윤진이 출연한 한국 최초의 블록버스터 '쉬리'가 4K 리마스터링 재개봉을 맞아 극장 필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1. 한석규 – 최민식 – 송강호 – 김윤진 등 대배우 총출동 눈빛만으로도 깊은 서사를 전한다! 빈틈없는 호연의 향연! '쉬리'는 국가 일급 비밀정보기관 OP의 특수요원 '유중원'(한석규)과 동료 '이장길'(송강호)이 북한 특수 8군단 대장 '박무영'(최민식)과 남파 간첩, 내부의 첩자까지, 모두에 맞서 벌이는 숨막히는 첩보전을 그린 영화다. 첫 번째 필람 포인트는 한 영화에서 만나기 힘든 풍성한 배우 라인업이다. 비밀정보기관 OP의 최고 실력자이자 특수요원 '유중원' 역의 한석규, 압도적 전투력의 북한 특수 8군단 대장 '박무영' 역 최민식, '유중원'의 동료이자 내부 첩자에 대한 의심을 품은 '이장길' 역 송강호, 내적 고민을 품은 '유중원'의 연인 '이명현' 역 김윤진까지 등장만으로 스크린을 장악하는 배우들의 강렬한 시너지는 놓칠 수 없는 필람 포인트로 손꼽힌다. 뿐만 아니라 박용우, 김수로 등 지금까지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들은 물론, 명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독특한 삼각 가족 관계를 그린 '프랑켄슈타인 아버지'에서 색다른 열연을 펼친 강길우의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프랑켄슈타인 아버지'는 20살 때 팔았던 정자로 태어난 소년(이찬유)이 생물학적 아버지(강길우)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하면서 법적인 아버지(양흥주)와도 서로 얽히게 되는 독특한 부자 관계를 담은 영화. 공개된 강길우 스틸은 '프랑켄슈타인 아버지'를 통해 자신만의 성에서 틀에 박힌 삶을 사는 내과 의사 ‘도치성’ 역을 다층적인 감정으로 표현해낸 강길우의 열연을 단번에 느낄 수 있다. 첫 번째 스틸은 자신의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자신만의 성에서 틀에 갇힌 삶을 살고 있는 ‘도치성’에게 17년 전 의대생 시절 불법 거래한 정자로 태어난 소년 ‘신영재’가 갑자기 나타나 충격을 받은 ‘도치성’의 모습이 담겼다. 눈빛부터 얼굴 근육까지 혼란과 충격에 휩싸인 감정을 보여줘 역시 강길우라는 감탄이 나온다. 두 번째 스틸은 병원으로 찾아온 ‘신영재’를 바라보는 ‘도치성’의 혼란스러운 모습이 담겨 스틸만으로도 강길우의 미세한 표정 연기를 확인할 수 있다. 세 번째 스틸은 생물학적 아들 ‘신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장항준 감독의 신작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제)가 신선한 캐스팅 조합을 자랑하는 배우들과 함께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제)는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을 보살피는 유배지 촌장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왕과 사는 남자'(가제)에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통해 관객들의 신뢰를 쌓아 온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한 이준혁과 박지환까지, 신선한 조합의 배우들이 기대감을 높이며 웰메이드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산골짜기 마을 광천골 촌장 역에 캐스팅된 유해진은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연기로 또 한 번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박지훈은 폐위되어 산골 마을로 유배를 떠나 온 왕으로 분해 유해진과 신선한 연기 호흡을 나눈다. 또한 유지태는 극 중 당대 최고의 권력자로 변신해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산골로 귀양 온 왕의 궁녀 역에는 전미도가, 촌장의 아들 역에는 김민이 캐스팅돼 기시감 없는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이에 더해 특별 출연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전영주가 영화 4월의 불꽃에서 마담 역할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로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그녀는 민주주의를 외치면서도 가족을 위해 기생으로 살아가는 '기생 시월'을 응원하는 인물로 등장해, 캐릭터가 지닌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전영주는 마담의 외형적인 강인함 속에 내재된 인간미와 따뜻한 마음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현실적인 생계와 시대적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을 설득력 있게 연기했다. 그녀가 맡은 마담 캐릭터는 단순한 주변 인물이 아닌, 영화의 주요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로 자리 잡으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전영주는 억압적인 시대 속에서도 인간적인 따뜻함을 잃지 않는 마담의 모습을 감각적이고 세련된 연기력으로 표현했다. 이를 통해 4월의 불꽃은 단순한 시대극을 넘어 보편적인 감정을 담아내는 작품으로 거듭났으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영화 4월의 불꽃은 시대적 아픔 속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전영주의 인상적인 연기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올해로 27회를 맞는 강원도 최초이자 최대 독립영화축제인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오늘 3월24일(월)부터 4월27일(일)까지 작품공모를 시행한다. 공모대상은 2024년 4월30일 이후에 완성된 작품이다. 홈페이지에 게시된 출품 규정을 확인하고 출품신청서와 함께 심사용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제를 주최하는 강릉씨네마떼끄 사무국은 “2025년 강릉시 예산에서 정동진독립영화제 지원예산이 대폭 삭감되고, 강원지역 영화제들의 상황은 불안정한 상태이며, 전국적으로 독립영화, 지역 영화, 영화제 생태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변함없이 한여름 밤의 영화관을 빛내줄 독립영화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한편, 제27회 정동진독립영화제는 8월1일(금)부터 8월3일(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정동초등학교에서 개최된다. 모든 상영작은 무료로 상영되며, 매해 새롭게 제작된 독립영화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만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http://jiff.kr)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화 '로비'가 오는 3월 25일 오후 7시 CGV 용산아이파크몰 15관에서 대세 개그맨 이수지와 함께 공감 상담소를 오픈한다. 영화 '로비'는 연구 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 이번에 진행될 '로비' 공감 상담소는 어쩔 수 없이 일상 ‘로비’를 해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 주는 행사로, 개그맨 이수지가 공감 상담소 직원으로 분하여 진행한다. 개그맨 이수지는 최근 페이크 다큐 형식의 유튜브 콘텐츠를 공개하며 조회수 835만 회를 기록,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웃음을 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영화 '로비' 공감 상담소는 그녀만의 창의적인 접근 방식을 바탕으로 관객들의 공감을 넘어선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영화 '로비'의 주역들은 감독이자 배우 하정우를 필두로, 강해림, 이동휘, 박병은, 최시원, 차주영까지 참석을 확정한 바 직접 관객들의 사연을 듣고 깊은 공감을 전할 예정. 뿐만 아니라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이야기까지 전할 것을 예고해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여주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5년 첫 판타지 뮤지컬 영화 '백설공주'가 다양한 특별 포맷 상영을 확정하며 환상적인 비주얼을 담은 특별 포맷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설공주'는 디즈니 첫 번째 프린세스 ‘백설공주’가 악한 ‘여왕’에게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해 선한 마음과 용기로 맞서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은 2025년 첫 판타지 뮤지컬 영화. 공개된 IMAX 포스터 2종은 마법 같은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백설공주’와 ‘여왕’의 매혹적인 모습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법의 거울과 신비로운 숲을 배경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여왕’의 압도적 존재감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독이 든 사과를 손에 든 ‘백설공주’의 모습은 IMAX의 압도적인 스크린 위에 펼쳐질 흥미로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SCREENX 포스터는 마법의 거울과 ‘여왕’을 배경으로 숲속 동물들과 함께 춤을 추는 ‘백설공주’의 환상적인 순간을 담아내 동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3면 확장 스크린으로 시야를 가득 채우는 SCREENX는 영화 속 판타지 세계로 들어간 듯한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공개된 돌비 시네마 포스터는
[ 서울=문화저널코리아 ] 대한민국 현대사의 격변을 배경으로 한 영화 ‘4월의 불꽃’이 시사회를 통해 첫선을 보였다. 1960년 3·15 부정선거와 4·19 혁명을 재조명하는 이 작품은 김주열 열사와 그의 어머니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당시의 시대상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 역사적 사실과 영화적 상상력이 결합된 ‘4월의 불꽃’은 단순한 역사 다큐멘터리가 아닌,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픽션으로 제작되었다. 방대한 자료 조사를 기반으로 실존 사건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미스터리적 요소를 가미해 관객의 흥미를 유도하는 작품이다. 3·15 부정선거 이후 벌어진 경찰의 강경 탄압과, 그 속에서 희생된 김주열 열사의 비극적 서사를 강조한다. 1960년 3월 실종된 김 열사는 결국 눈에 최루탄이 박힌 채 마산 앞바다에서 떠오르며 전국적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이는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으며, 영화 속에서도 강렬한 이미지로 재현돼 당시 국민의 분노와 학생·시민들의 저항이 어떻게 확산되었는지를 극적으로 보여준다. 시사회 직후 관객들은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됐다”, “그동안 잘 몰랐던 3·15와 4·19의 숨겨진 이야기가 흥미로웠다”는 반응을 보이며, 청춘들의 희생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