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이 작품은 '존 윅' 스핀오프 영화다. 판씨네마는 16일 이렇게 밝히며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발레리나'는 암살자 양성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킬러로 성장한 이브가 살해당한 아버지를 위해 복수에 나서고 존 윅과 함께 거대 킬러단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가 담겼다. '발레리나'는 '존 윅' 3편과 4편 사이 시간대 이야기다.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가 이브를, 키애누 리브스가 존 윅을 연기했다. 그룹 소녀시대 최수영과 무술감독 겸 배우인 정두홍도 출연했다.구체적인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