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리스 로마 신화를 다룬 공연 '강남길의 그리스 로마 신화'가 오는 6월8일부터 2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무대에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오는 2027년 5월까지 진행되는 상설전 '그리스가 로마에게, 로마가 그리스에게'와 연계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배우이자 작가 강남길이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해설로 공연을 이끈다. 연주는 서울오케스트라가 맡았다. 이번 공연은 3개 회차로 구성된다. 1강에서는 '신화 속 세계의 탐험'을 주제로 그리스 로마 신화 시작부터 올림포스 12신, 트로이 전쟁의 서막을 다룬다. 2강에서는 '신과 인간의 사랑과 복수'라는 제목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의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3강은 영웅들의 모험과 트로이 전쟁을 다룬 '영웅들의 시대'를 주제로 진행된다. 콘서트 가이드를 맡은 강남길은 최근 '강남길의 명화와 함께 후루룩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를 출간했다. 이번 공연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를 현대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방식으로 해석할 계획이다. 강남길은 "지난 14년간 집필을 위해 그리스 로마 신화의 근간이 되는 나라인 영국에서부터 튀르키예까지 수차례 관련 유적과 박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여름맞이 시민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스트리트 문화 축제 '서울비댄스페스티벌(B.DANCE SEOUL)'을 내달 7일(금)~8일(토) 이틀간 노들섬에서 개최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지난 2022년부터 개최한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을 '서울비댄스페스티벌'로 개편 운영한다. 브레이킹 장르에 집중해 개최됐던 기존 일일 축제를 더욱 다양해진 스트리트 댄스 장르(락킹, 왁킹, 힙합, 코레오그라피 등)와 힙합 음악 공연, 스트리트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포괄하는 이틀간의 축제로 확대했다. 이렇게 한층 규모가 커진 축제는 시민의 다양한 문화향유 수요에 호응하는 한편 스트리트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비댄스페스티벌'은 노들섬 잔디마당에 마련된 메인무대와 노들스퀘어 전역에서 양일간 오후 1시부터 8시 30분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당신을 춤추게 할 비트&바운스(Beat&Bounce)'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다채로운 스트리트 댄스 경연과 힙합 음악 공연뿐 아니라 전시와 다양한 스트리트 문화 체험 프로그램들이 축제 기간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3개국 댄스팀들이 열띤 경쟁을
■ 꿈의 오케스트라 엘시스테마 문화저널코리아 김태관 컬럼리스트| 음악위주의 다양한 예술활동은 지역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효과와 함께, 지역민 화합은 물론 사회적 교육적 측면에서도 우리의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 자신감을 심어주는 분야이다. 이는 베네수엘라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꿈의 오케스트라 엘시스테마 프로젝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최저빈국이면서 범죄가 만연한 베네수엘라의 어린이들에게 음악교육을 통해 자신의 열정과 재능, 꿈과 희망을 전파하고자 시작되었다. 현재 세계 최정상의 LA 필하모닉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구스타보 두다멜이 바로 이 프로젝트가 배출한 세계적인 음악가의 사례이기도하다. ■ 장애예술인 지원기본계획 체계도 지난달 제주학생문화원에서 개최된 핫빛(HeartBeat) 오케스트라의 창단음악회는 비엔나필이나 베를린필 등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나 합창단의 음악회 못지 않은 감동을 선사하였다. 전국 최초로 지역 교육청이 직영하는 전문 직업 오케스트라로 창단된지 3개월 만의 첫 공연으로 가족과 도민 앞에서 그 작은 영웅들은 한치의 부끄러움없이 당당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고 그들이 연주한 음악은 음악 그 이상의 감동과 희망,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미국 예일대학교 아카펠라 그룹 ‘위펜풉스(Whiffenpoofs)가 오는 6월 4일(화) 오후 4시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제주돌문화공원(소장 김동희)과 공간 누보(대표 송정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위펜풉스(Whiffenpoofs)는 예일대학교 14명의 학생이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그리고 가장 유명한 대학 아카펠라 그룹 중 하나이다. 1909년 창단 이래 팝, 재즈, 포크송, 브로드웨이 히트곡 등으로 이루어진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아우르며, 전통 음악과 동시에 현대적인 음악 스타일을 통합하고 있다. 이 그룹은 거의 매년 6개 대륙, 20개국 이상을 순회하며, 200회 이상의 월드 투어 콘서트를 펼치는데 음악을 전하는 걸 넘어서 사회에 대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동안 오바마, 부시, 클린턴, 레이건 등 미국의 여러 현직 대통령 앞에서 공연을 해왔으며, 카네기 홀, 링컨 센터, 케네디 센터, 백악관, 로즈 볼, 등에서도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위펜풉스의 115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이번 월드 투어 중 한국 공연은 그룹 구성원 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9월26일까지 제2회 서울희곡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창작 희곡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소재와 분량에 제한이 없다. 다만 다른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과 기존에 출판·공연된 작품, 공동 창작 작품은 지원할 수 없다. 지원 희망자는 9월20~26일 서울문화재단 이메일로 원고와 작품 개요서, 지원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 서류 심의와 토론을 거쳐 오는 11월 당선작 1편을 선정한다. 당선작을 쓴 극작가에게는 상금 2000만원이 수여 되며 작품은 대학로극장 쿼드의 제작을 거쳐 무대에 오른다. 서울희곡상은 우수한 창작 희곡을 발굴해 연극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됐다. 제1회 당선작인 '베를리너'(이실론 작가)는 11월 공연을 앞두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세종대왕이 작곡한 음악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복원된다. 국립국악원은 오는 6월2일 서울 서초구 풍류사랑방에서 '인공지능으로 이어준 600년 전 우리 음악'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로 복원한 '치화평'과 '취풍연'을 시연하고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치하평과 취풍연은 여민락과 함께 세종실록에 수록된 악보로 세종대왕이 용비어천가를 바탕으로 직접 작곡했다. 여민락은 다양한 변화 과정을 거쳐 현재까지 연주되고 있지만 다른 두 곡은 전승이 단절됐다. 국립국악원은 지난해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유전 알고리즘으로 개선된 악보를 생성하는 '진화 알고리즘'과 심층신경망 기반의 '딥 러닝' 방식으로 두 곡을 복원하는 연구에 착수했다. 이번 행사에선 두 가지 기법에 대한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국립국악원 정악단이 연주하는 두 종류의 치화평과 취풍형을 비교 감상할 수 있다. 시연 후에는 전문가 평가와 관람객 의견을 청취하는 자유 토론 시간이 진행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정혁체 기자 |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 예약신청에 8000명이 넘게 몰렸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타임 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2세트'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의 출간을 맞아 신간 알림 신청 이벤트 시작 이틀 만에 챗글 4038개가 달렸다”며 "해당 도서를 먼저 받아보고자 8000여명의 고객이 신간 알림 서비스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알라딘은 지난 24일 오전 11시30분부터 인터넷 서점에서 '선재 업고 튀어 1~2세트'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대본집에는 이시은 작가의 구성과 문, 대사들이 원본 그대로 담겼다. '작가의 에필로그'는 대본집 출간이 결정된 후 작가가 새로 집필했다. 이시은 작가와 작품 속 주인공 류선재와 임솔을 연기한 배우 변우석·김혜윤의 특별 인터뷰가 수록됐다. 작가와 배우 변우석·김혜윤·송건희·이승협 의 친필 사인과 메시지도 실렸다. 알라딘은 알림신청 이벤트와 함께 대본집에서 가장 먼저 찾아보고 싶은 드라마 명대사를 추천받았다. 독자들은 최고의 명대사로 '선재 업고 튀어' 1화에 등장하는 "그러니까 오늘은 살아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를 꼽았다. 이어 "부지런히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주민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할 ‘시리즈Q 2024’ 네 편의 공연을 여름 시즌에 선보인다. ‘시리즈Q’는 영등포아트홀의 기획공연 브랜드로 2024년에 주제극장, 가족극장, 열린극장, 마티네 콘서트 4가지 섹션으로 리뉴얼됐다. 이번 여름에는 주제극장, 가족극장, 마티네 콘서트 3개 섹션에서 안무가 류장현의 신작 ‘블랙 BLACK’(7. 13.~14.)을 시작으로 마티네콘서트 ‘낮을 그리는 클래식 #2. 구스타프 클림트’(7. 25.),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8. 15.~18.), 연극 ‘펜스 너머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해’(8. 23.~9. 8.) 등 총 4개의 다채로운 공연을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공연은 ‘죽고 싶지 않아’, ‘산양의 노래’ 등 솔직하면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확립한 안무가 '류장현'이 연출하고 7명의 무용수가 표현하는 신작 공연 ‘블랙 BLACK’이다. ‘블랙 BLACK’은 7월 한여름 뜨거운 열기처럼 타오를 춤과 블랙뮤직의 조화를 그린 작품으로 ‘블랙 BLACK’이라는 어둠에서부터 피어오르는 복잡성과 모순성이 가득한 여정에 관객을 초대할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문화예술을 이끌 대표 예술단체를 육성한다. 문체부는 '2024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22개 단체를 선정,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올해 106억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재정과 함께 공연장, 연습실 등 각 지자체별 추가 지원도 이뤄진다. 문체부는 '문화가 이끄는 지방시대, 문화가 이끄는 균형발전'을 이뤄내기 위해 올해부터 지역에서 활동할 예술단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에 나선다. 이번에 선정된 단체들은 클래식 2개, 연극 11개, 무용 2개, 전통예술 7개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권 3개, 강원권 3개, 충청권 8개, 경상권 6개, 전라·제주권 2개다. 특히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지역 예술단체 4개가 새롭게 만들어진다. 부산시는 발레단을 신설해 '부산 오페라하우스'를 실질적 오페라·발레 제작극장으로 만들기 위한 토대를 구축한다. 울산시와 경남 거제시는 극단 '울산연극창작소'와 교향악단 '거제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각각 신설했다. 충북도는 오랜 도민 숙원사업인 '충북도립극단'을 신설한다. 인구감소지역인 강원 정선군은 수도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극단 산'을 유치해 지역에 활력을 불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무대 위에서 독보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명품 보컬리스트 김준수의 첫 콘서트 실황 영화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이 6월 5일 롯데시네마 개봉 소식을 알리며 김준수의 개봉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와 폭발적인 라이브, 다채로운 무대 연출, 화려한 퍼포먼스로 공연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의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이 김준수가 직접 전하는 개봉 소식과 인사를 담아 영상으로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영상은 “안녕하세요, 김준수입니다!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리고 우리가 하나가 되었던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이라고 환한 미소와 함께 포문을 연 김준수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아직까지도 그때 그 함성이 잊히지 않거든요. 제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를 롯데시네마에서 큰 스크린으로 생동감 있게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고 6월 5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 여기에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예고하며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에 대한 기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제10회 DIMF 뮤지컬스타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되는 파이널라운드(6월2일)를 앞두고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일반 관객들의 무료 관람 신청을 받는다. 23일 DIMF에 따르면 DIMF 뮤지컬스타는 DIMF가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시작한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글로벌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수많은 실력파 배우를 배출하며 뮤지컬 배우 등용문의 전통과 권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조환지, 이석준, 유주연, 김지훈 등 본 대회 출신으로 한국 뮤지컬의 주요 배우로 성장과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영상심사로 진행한 1라운드를 거쳐 대면 심사 2라운드, 3라운드의 그룹 경연까지 치열한 과정을 넘어 대망의 파이널라운드에 도달했다. 오는 6월2일 오후 3시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하는 제10회 DIMF 뮤지컬스타 파이널라운드에는 811명의 지원자 중 단 14명의 합격자만이 진출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오디션을 거쳐 파이널라운드에 진출한 중국 참가자 2명과 필리핀 참가자 1명의 숨은 실력을 보는 것도 관전포인트다. 대상 1000만원(대구시장상)
문화저널코리아 정종균 기자 |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11시, 16시에 2024 시민국악강좌 '남산 율방'이 진행된다. 2024 시민국악강좌 '남산 율방'은 서울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두 가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자와 자녀에게 전통예술을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양육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한옥 건물인 서울남산국악당 체험실에서 진행되는 국악 렉처 콘서트가 있다. 남산골의 풍류방을 재현한 해당 프로그램은 가까이에서 전통예술가의 공연과 강연을 관람하고 예술가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사회는 '남산 율방'의 윤중강 예술감독이 맡으며, 정민아(가야금,노래), 황재인(해금,작곡), 권효창(연희,타악)이 함께 한다. 자녀를 위한 전통놀이체험은 강인숙 전통놀이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서울남산국악당 연습실에서 '잠자리 꽁꽁', '달팽이 집을 지읍시다', '남생아 놀아라'와 같은 전래동요와 '비사치기', '고누놀이', '대문놀이', '산가지' 등의 전통놀이를 배울 수 있다. 윤중강 예술감독은 '아이들을 키우느라 애쓰신 양육자 여러분이 율방을 찾아온 율객(律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현)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화상을 입은 후 생기는 후유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화상환자를 돕기 위한 자선 콘서트 ‘LOVE YOU 2024’ 가 2024년 6월 29일 (토) 오후 4시에 숭의대학교 숭의음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사랑의 빛 공동체에서 기획(주최)하며, 조하문,강석우,원미연,알리,하희라,강수지,쿠프카,천둥,미미등이 출연하고 최수종이 진행을 맡는다.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가장 심한 고통 중 하나라는 화상을 갑작스럽게 경험하거나 평생을 안고 살아가는 화상은 넓은 의미로 열에 의해 피부 세포가 파괴되거나 괴사되는 것을 말한다. 구체적으로는 크게 다섯 가지 종류의 화상으로 구분된다. 화염화상,열탕화상,전기화상,화학화상,접촉화상 등으로 심각한 장애와 후유증으로 시달린다고 하며,화상 사고의 70~80%는 집 안에서 일어나는데 특히 소아의 경우 성인에 비해 반사 능력과 위험에 대한 지각 능력이 떨어지므로 주변 어른의 관심이 중요하다. 끓는 물, 주전자, 전기 플러그 주변, 온수 사용, 전기장판, 화재 등 화상의 원인은 다양하다고 한다. 국민보험공단의 산정특례 제도는 중증화상을 입으신 분에게 요양급여비용 총액에 95%를 지원하고 나머지 5%만 본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모션어드바이저(대표 박성호)는 강원도 춘천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춘천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명동 지하상가에 안내로봇 2대를 공급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춘천 지하도상가는 연면적 34,546m2(10,468평)으로 총 길이는 약 1Km 이르며 350여 개의 매장이 입점할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대 규모의 지하상가다. 입점상가와 지역상권 경제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모델 ‘상권르네상스사업’은 판매 중심의 지하도 상가에서 문화예술과 교육전시를 융합한 복합공간으로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안내로봇의 도입을 통하여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점상가를 위하여 로봇이 지하도 상가를 돌아다니며 매장 위치를 식별하고 식별된 매장의 홍보영상 및 이미지를 방문객에게 노출하는 실시간 위치기반 홍보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11시부터 12시까지 음식점, 12시부터 1시까지 커피매장 등 특정시간대에 맞춰 매장을 홍보하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방문자 유입과 매출증대를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대학생) 및 다문화가정을 위하여 모국어 전용서비스를 제공한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