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레드앤블루가 8년만에 돌아오는 웰메이드 연극 '클로저'의 캐스팅과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연극 '클로저'는 현대 런던을 배경으로 앨리스, 댄, 안나, 래리라는 네 명의 남녀가 만나 서로의 삶에 얽혀 드는 과정을 좇는 작품이다. 사랑에 빠지고 그 사랑이 끝나는 과정 속에서 서로를 향해 품는 열망과 집착, 흔들리는 마음, 소통과 진실의 중요성을 조명한다.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패트릭 마버(Patrick Marber)의 작품으로 1997년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초연한 연극 '클로저'는 이듬해 이브닝 스탠다드 올해의 최고 코미디상,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드 최우수 창작연극상, 런던 비평가협회 최우수 창작연극상 등을 수상했다. 1999년에는 미국 브로드웨이로 진출해 6개월간 흥행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2004년에는 나탈리 포트만, 주드 로, 줄리아 로버츠, 클라이브 오웬이 주연을 맡은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이 영화로 앨리스 역의 나탈리 포트만과 래리 역의 클라이브 오웬이 골든글로브 시상식 남녀 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영화 역시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거머쥐었다. 1997년 초연 이래로 50개국 100여 개 도시에서 공연된 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광염 소나타>가 오는 2월 15일(목) 오후 2시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몰입감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뮤지컬 <광염 소나타> 특유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여 절제된 감정과 눈빛으로 예술가의 고뇌를 담은 배우들의 모습은 작품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며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죽음을 통해 음악적 영감을 얻게 된 천재 작곡가가 또 다른 영감을 위해 살인을 거듭하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 뮤지컬 <광염 소나타>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라이브 3중주가 빚어내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에 무대 위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 열전이 어우러져 100분 내내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며 매 시즌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앞서 뮤지컬 <광염 소나타>는 다채로운 매력과 실력을 가진 배우들로 이루어진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우연한 사고 이후 죽음에 다가설수록 세상에 없는 아름다운 곡을 완성해 나가는 작곡가 'J'역에는 양지원, 김지철, 현석준, 박준휘가 함께 하며, J의 음악적 뮤즈이자 오랜 친구로 천재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립발레단 올해 첫 정기공연 '백조의 호수'가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3월27~31일 LG아트센터 서울 무대에 오르는 '백조의 호수'는 지난달 30일 티켓 오픈 10분만에 주말 공연(3월30일~31일)3000여석이 모두 매진되고, 평일 공연(3월27~29일) 역시 91%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는 볼쇼이의 살아있는 안무거장 유리 그리고로비치 버전으로, 국립발레단의 대표 클래식 레퍼토리다. 2001년 초연 후 올해로 10번째 무대에 올리고 있다. '발레는 몰라도 백조의 호수는 안다'는 말을 있을 정도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알려져 있는 작품이다. 24마리의 아름다운 백조 군무와 더불어 가녀린 백조 '오데트'와 요염한 흑조 '오딜'을 연기하는 1인2역 발레리나의 역량이 작품의 성패를 판가름 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국립발레단은 간판 수석무용수 박슬기를 비롯해 떠오르는 차세대 스타 조연재와 심현희를 내세우며 세 커플의 캐스팅을 예고했다. 특히 오는 3월28일과 3월31일 공연의 주역으로 나서는 조연재는 지난 1월 이례적으로 2단계 승급, 드미솔리트에서 솔리스트로 오른 국립발레단의 차세대 주역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경종수정실록><와일드 그레이><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등 탄탄한 완성도를 바탕으로 한 인기 흥행작을 선보여 온 제작사 ㈜뉴프로덕션이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의 스팟을 공개했다. ㈜뉴프로덕션의 대표 창작 코믹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의 순도 높은 웃음과 박력 넘치는 서부 감성을 모두 담았다.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모험, 무법지대, 총잡이, 보안관 등으로 대표되는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카우보이 활극이 한 스푼 가미된 정통 코미디 작품이다. 황야 한 가운데 있는 술집 다이아몬드 살롱으로 나름의 사연과 목적이 있는 인물들이 모여들고, 가짜 사연과 진짜 사연이 뒤얽히며 끊임없이 웃음을 유발한다. 공개된 스팟에서는 ‘제인 존슨’ 역의 주다온, 전민지, 조영화, ‘빌리 후커’ 역의 박규원, 김지철, 정욱진, ‘와이어트 어프’ 역의 김재범, 정민, 최호승, ‘조세핀 마커스’ 역의 이영미, 한보라, 최수진, ‘조니 링고’ 역의 원종환, 김대종, 김승용, ‘버드’ 역의 박세훈, 정재헌, ‘해리’ 역의 김현기, 신은호가 각자 캐릭터의 특징을 절묘하게 포착해 전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남녀노소 누구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블랙코미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올해 설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특별한 할인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 연휴 내내 관객이 언제든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휴관 없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금 같은 연휴에 지인과 함께 추억을 쌓기 위해 극장으로 발걸음하는 관객들을 위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공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설맞이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 개인 인스타그램에 먼저 인증샷 촬영 후 게시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부터 극 중 활용되는 소품을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설 연휴에는 9일 금요일부터 11일 토요일까지 3일 동안은 2시, 4시 20분, 6시 30분 총 3회차 공연을 진행하며, 12일 월요일에는 2시, 4시 20분 총 2회차 공연을 진행한다. 기획사 측은 “이번 설 연휴를 맞아 가족뿐만 아니라 친구, 연인, 혹은 혼자 공연과 함께 행복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오셔서 마음껏 즐겨주셨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가 배우 사인회, 설 연휴 할인 등 풍성한 이벤트를 이어간다. '스쿨 오브 락'은 이달 두 차례에 걸쳐 배우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사인회를 개최한다. 4일에는 듀이·네드·잭·써머·소피·제임스 역을 맡은 6명의 배우가, 18일에는 듀이·로잘리·프레디·토미카·빌리·마시 역을 맡은 6명의 배우가 팬들을 만난다. 사인회는 오후 3시 공연 종료 후 로비 포토존 앞에서 진행된다. 사전신청 당첨자 10명, 각 공연 당일 유료 관객 중 추첨된 20명 등 30명이 대상이다. '스쿨 오브 락'은 연휴 기간 동안인 9일 오후 2시·7시, 10일 오후 3시, 11일 오후 2시·7시, 12일 오후 3시 공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특히 설 연휴 기간 동안 모든 예매 관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4인 예매 최대 30%(R/S석), 초·중·고등학생 예매 30%의 혜택이 제공된다. 관객도 밴드 멤버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기프트 11종과 티켓이 포함된 'I'M IN THE BAND' 패키지도 마련돼 있다. '스쿨 오브 락'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로 대표되는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 뮤지컬 제작사 엠스테이지의 <런던레코드>가 지난 1월 영국 런던 웨스트 엔드에서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틀 동안 런던의 중심부 웨스트 엔드 공연장 The Other Palace(디아더팰리스)에서 진행되었던 <런던레코드>는 티켓 오픈 당일 전 회차 매진되며 한국 창작 뮤지컬의 글로벌 인기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연출 김인성, 배우 강다희, 프로듀서 배하은 등이 참여한 뮤지컬 <런던레코드>의 런던 초연은 “한국 창작 뮤지컬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감성”, “마음이 뭉클해지는 배우들의 에너지”, “향수병을 일으키는 KPOP 멜로디”와 같은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로 뮤지컬의 본고장 런던 웨스트 엔드에서 선보이게 될 <런던레코드>는 레코드샵 주인 존과 세계 일주를 마치고 샵에 방문한 찰리, 오디션에서 떨어진 스칼렛이 레코드샵에서 만나게 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콘서트뮤지컬 이라는 타이틀과 걸맞는 후반부 스탠딩 공연은 다른 뮤지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런던레코드>만의 백미이다. 관객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연극 '그때도 오늘'은 '그때'를 '현재'로 여기며, 각자의 눈에 비친 미래를 확신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그린 작품이다. 오는 3월15일 서울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개막한다. 1920년대 광복 전의 모습, 1940년대 제주도, 1920년대의 부산, 2020년대 최전방 등 각기 다른 장소와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2인극이다. 각 지방색에 맞는 사투리를 근간으로 시대적 배경을 실감나고 사실적으로 표현한다. 2022년 초연한 이 작품은 인천·부산·세종·창원 등에서 관객을 만나고 같은 해 대학로에서 재연한 후 오랜만에 관객을 다시 만난다. 초연 후 오랜만에 합류하는 이희준을 비롯해 새롭게 참여하는 최영준, 초연부터 쭉 자리를 지켜온 차용학·오의식·박은석, 재연에 이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르는 양경원 등 6명의 배우가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작품 속에서 2020년대의 은규, 1980년대의 주호, 1940년대의 사섭, 1920년대의 윤재로 분하는 남자1은 최영준·오의식·박은석이 연기한다. 2020년대의 문석, 1980년대의 해동, 1940년대의 윤삼, 1920년대의 용진을 맡는 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조정석이 뮤지컬 ‘헤드윅’ 1차 티켓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레전드 귀환의 저력을 과시했다. 뮤지컬 ‘헤드윅’은 오늘(31일) 1회차 티켓(3월 22일~3월 31일)을 오픈했고, 조정석은 단숨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8년 만의 공백을 뛰어넘는 뜨거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테디셀러 뮤지컬 ‘헤드윅’(기획·제작 ㈜쇼노트)은 음악을 통해 상처로 얼룩진 인생의 의미를 찾아 헤매는 로커 헤드윅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다. 조정석은 2016년 ‘헤드윅’ 이후 2024년 ‘헤드윅’으로 8년 만의 무대 복귀 소식을 전하며 예비 관객들의 환호를 불렀고, 관객의 사랑과 호평을 받아온 헤드윅의 대표 주자 조정석의 무대 귀환은 뜨거운 화제 속 치열한 티켓팅을 예고, 31일 오후 2시에 오픈 된 1차 티켓이 단숨에 매진을 기록하며 모두가 기다려온 ‘뽀드윅’의 귀환을 체감케 했다. 드라마와 영화, 무대, 광고, 음원 등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이제는 ‘조정석이 장르다’란 수식어를 얻은 조정석은 2024년의 시작부터 뜨거운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임금 이인 역을 맡은 조정석은 몰아치는 빠른 전개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경종수정실록><와일드 그레이><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등의 인기 흥행작을 선보여 온 제작사 ㈜뉴프로덕션이 2년 만에 창작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의 재연을 알리며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모험, 무법지대, 총잡이, 보안관 등으로 대표되는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카우보이 활극이 한 스푼 가미된 정통 코미디 작품이다. 황야 한 가운데 있는 술집 다이아몬드 살롱으로 나름의 사연과 목적이 있는 인물들이 모여들고, 가짜 사연과 진짜 사연이 뒤얽히며 끊임없이 웃음을 유발한다. 초연 당시 “마음 편히 웃을 수 있는 작품”, “오픈런으로 하면 좋겠다.”, “캐릭터가 너무 좋아서 시리즈로 이야기를 확장해 주면 좋겠다.” 등 작품의 웃음 코드에 만족한 관객들의 후기가 쏟아졌던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작품 자체에 대한 성원 외에 독특한 무대 요소로도 호평받았다. 무대 배경 상단을 영화관의 스크린처럼 활용하거나 무대를 객석 양쪽 끝으로 확장해 소극장의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했는데, 이번 재연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제작사 ㈜콘텐츠플래닝이 4년 만에 뮤지컬 '난설'을 오는 3월12일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2019년, 2020년 공연한 뮤지컬 '난설'은 조선 최고의 여류 시인으로 불리는 ‘허난설헌’의 시와 삶을 입체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공연은 초희의 지음(知音)인 이달과 동생 허균이 대립되는 관점에서 바라본 당시 시대상과 그 안에서 구축된 ‘허난설헌’의 시 세계를 표현하며 허초희가 하고 싶었고, 남기고 싶었던 말은 무엇이었을지에 대한 메시지를 던진다. 공연에는 실제 허난설헌의 시 중 5편의 시(견흥 遣興, 상봉행 相逢行, 가객사 賈客詞, 죽지사 竹枝詞, 유선사 遊仙詞)와 그녀가 남긴 유일한 산문(광한전백옥루상량문 廣寒殿白玉樓上樑文)이 등장하기도 한다. 이번 공연에는 천재 시인 ‘허초희’ 역에 배우 정인지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또 배우 최연우가 새롭게 합류하고, 김려원이 지난 시즌에 이어 출연해 작품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술과 풍류를 사랑하는 한량이지만 초희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녀의 시를 누구보다 아껴주는 지음(知音) 이달 역에는 김도빈, 주민진, 고상호, 박정원이 캐스팅됐다. 제작사 ㈜콘텐츠플래닝은 “오랜만에 선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2024년 서울시오페라단(단장 박혜진)의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토스카(Tosca)>, <라보엠(La Bohème)>에 참여할 주·조역 성악가를 공개 모집한다. 2023년 오페라 <마술피리>, <투란토트>를 선보이며 매진 흥행 돌풍을 일으킨 서울시오페라단이 2024년에는 “만남”을 테마로 오페라 대작들을 차례로 선보인다. 190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설정한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4월 25일~28일,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하는 <토스카>는 9월 5일~8일, <라보엠>은 11월 21일~24일까지 차례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특히 <토스카>에는 세계 최정상 소프라노 중 한 명으로 손꼽히며 유럽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푸치니 스페셜리스트로 인정받는 ‘안젤라 게오르규’가 주역으로 참여한다.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되는 성악가는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 ‘안젤라 게오르규’ 등과 함께 무대에 오를 수 있다. 서울시오페라단은 지난 2022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새해를 맞아 다채로운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벌인다. 2008년 5월 이후 약 15년째 공연 중인 '죽여주는 이야기'는 죽음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희화시킨 블랙코미디다. 노진욱·정승환·이주영·한아름·안승찬·신광희 등 베테랑 배우들과 정홍재·유혜성·유동원·남경화·이연승·이유경·조웅희 등 오랫동안 함께한 배우, 김민국·권도윤·최혜지·나보라·이정섭 등 신예 배우들의 매력이 어우러져 매 회차 새로운 재미를 선보인다. 스튜디오틈은 새해를 맞아 주말조조할인, 주말심야할인, 평일특가할인 등을 진행한다. 1월 매주 수요일 마지막 회차에는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SNS관람후기 이벤트도 벌인다. 평일 4시30분 회차에는 추첨을 통해 겨울방학 포토랩 촬영권을 선물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클럽 드바이>가 오는 6월 개막을 앞두고 2월 15일(목), 16일(금) 이틀간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2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뮤지컬 <클럽 드바이>는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뮤지컬<트레이스 유>의 프리퀄 작품이다. 불안과 기대, 혼란으로 점철된 20세기 말을 배경으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홍대 락클럽 ‘드바이’를 만든 도원과 드바이의 메인 보컬 본하, 그리고 드바이를 찾아온 오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극장을 가득 채우는 라이브 밴드의 강렬하고 매력적인 음악과 탄탄한 스토리로 올여름 대학로를 새로운 록 스피릿의 세계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변희상, 이종석, 이봉준, 홍나현, 박소현 5명의 배우가 참여한다. 클럽 드바이를 만든 기타리스트 ‘도원’ 역에는 변희상, 클럽 드바이의 보컬 ‘본하’ 역에는 이종석, 이봉준, 드바이의 새로운 보컬 ‘오수’ 역에는 홍나현, 박소현이 함께해 약 80여 분간 하이라이트 넘버를 시연할 예정이다. 관객들은 쇼케이스를 통해 최초로 뮤지컬 <클럽 드바이>의 넘버를 만나볼 수 있으며 배우들은 본 공연 못지않은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
문화저널코리아 박우화 기자 | 창작가무극 '다윈 영의 악의 기원'에 그룹 'SF9' 멤버 인성과 뮤지컬 배우 윤태호가 출연한다. 서울예술단은 오는 3월8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네 번째 시즌 시즌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은 박지리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가문에 3대에 걸친 악의 근원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최상위 계층 1지구부터 하위 9지구까지 계급 도시를 배경으로 주인공 다윈은 상위 1지구에 있는 명문 프라임스쿨 학생이자 문교부 장관 니스의 아들이다. 그가 아버지 친구 제이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며 마주하는 선과 악의 대립, 계급사회 속 인간 이면을 다룬다.주인공 '다윈 영' 역에는 SF9의 인성과 윤태호가, 다윈 아버지 '니스 영' 역에 최인형과 김승대가 더블캐스팅됐다. '영 가문'의 뿌리인 '러너 영' 역에는 이동규가 이름을 올렸다. 죽은 삼촌의 진실을 파헤치는 '루미 헌터' 역에 문선과 신예 서연정이 더블캐스팅 됐다. 자유를 갈망하는 프라임 보이 '레오 마샬' 역은 이기완이 맡았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