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실력파 루키 트렌드지(TRENDZ)가 여름을 뜨겁게 달궜다. 트렌드지는 최근 주요 음악방송과 유튜브 자체 컨텐츠, 댄스 챌린지를 비롯해 해외 공연 소식 등으로 전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트렌드지는 지난 달 네 번째 싱글 앨범 ‘DREAMLIK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GLOW’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음악방송에 출연해 완성도 높은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댄디, 카리스마, 소년미 등 다양한 매력을 녹여낸 비주얼 콘셉트로 팬심을 저격했다. 특히 멤버 리온이 재킷을 활용한 안무를 직접 창작했다고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으며, 이 가운데 하이키, 케플러, 라키, BAE173, MCND, 원팩트, 크랙시, 프림로즈, 차웅기, BDU, 올아워즈 등 많은 라이징 아이돌 스타들이 ‘GLOW’ 안무 챌린지에 참여해 완벽한 케미를 터뜨리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트렌드지 멤버들의 무대 위 프로다운 면모가 아닌, 무대 밖 자연스럽고 친근한 매력을 담은 영상들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트렌드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뮤직비디오 리액션, 퍼포먼스 영상, 컨셉 포토 촬영 비하인드, 뮤직비디오 촬영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한류 듀오 '동방신기'가 일본 후지TV '2024 FNS 가요제 여름'에 출연했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전날 '2024 FNS 가요제 여름'에서 대표 히트곡 '주문-미로틱(MIROTIC)'과 일본 싱글 '스탠드 바이 유(Stand By U)'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무대는 일본 인기 연예인이자 오랜 시간 동방신기의 팬임을 밝힌 나카지마 켄토가 함께 컬래버레이션했다. 더불어 이날 동방신기는 일본 후지TV '주간 나이나이 뮤직'에도 출연했다. 일본 싱글 '핫 핫 핫(Hot Hot Hot)' 무대를 펼쳤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11월 사이타마를 시작으로 아이치, 히로시마, 오사카, 후쿠이, 미야기, 후쿠오카, 요코하마 등 총 8개 도시에서 2024~2025 일본 전국 라이브 투어를 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올해 상반기 일본에서 K팝 아티스트 중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오리콘이 지난 3일 발표한 '오리콘 상반기 랭킹 2024'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은 일본에서만 매출액 10억1000만엔(한화 약 86억 원)을 달성하며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신인 랭킹'에서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일본 아이돌 그룹 A에!그룹(Aぇ!group)이 이름을 올렸다. '오리콘 상반기 랭킹'은 매해 집계기간 내 싱글, 앨범, DVD, 블루레이, 디지털 싱글, 디지털 앨범, 스트리밍 등에서 발생한 총 판매 금액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제로베이스원은 동일 기간 내 K팝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에 올랐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3월 일본 데뷔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켰다. 첫 싱글 '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ゆらゆら -運命の花-)'는 발매 일주일 만에 '하프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역대 해외 아티스트 데뷔 싱글 중 최고 판매량이다. 제로베이스원은 이 싱글로 3월 출하량 기준 일본 레코드협회가 50만 장 이상의 누적 출하량을 달성한 작품에 부여하는 '더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또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주간 합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유니스(UNIS)'가 데뷔 100일을 맞아 팬들과 소통한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4일 '유니스'가 이날 오후 8시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데뷔 100일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니스'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TV 걸그룹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으로 결성된 그룹이다. 한국 국적 4명, 일본 국적 2명, 필리핀 국적 2명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했다. 공동 제작사 F&F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이들은 지난 3월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로 정식 데뷔했다. '위 유니스' 발매 5일 만에 5만장 이상을 판매하면서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순위 8위에 등극했다. 타이틀곡 '슈퍼우먼(SUPERWOMAN)'은 다양한 국가의 음악 차트에 오르며 글로벌 화력을 자랑했다. 일본, 필리핀에서 팬 사인회와 공연을 잇달아 펼치며 팬덤을 확장하기도 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안다르 브랜드 모델인 전지현이 '전지현의 안다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전지현은 ‘일상에서 당연하게 운동하는 문화를 전파한다’는 안다르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멋진 애슬레저 스타일링 노하우를 선보였다. 실제로 이번 화보에는 전지현의 아름답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바탕으로 요가와 같은 운동을 즐기거나 일상에서 안다르 애슬레저룩을 착용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안다르 아이스 라인업 등 여름철 인기 제품들을 착용, 여유로우면서도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하며 건강하고 밝은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5월 테크니컬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의 모델로 발탁했으며, 화보 속 전지현이 착용한 모든 제품은 안다르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Z세대 대표 뮤지션’으로 평가받는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음악작업 에피소드와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밝힌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7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한로로'와 함께한 다양한 음악 이야기들을 4일 멜론 스테이션에서 공개한다. '한로로'는 지난 5월 두번째 EP ‘집’을 발매했다. 한로로는 “‘ㅈㅣㅂ’은 이번 앨범의 테마곡이다. 이 EP의 주제를 잘 드러낼 수 있는 곡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타이틀곡으로 정했다”라고 소개한다. 또 “’무너진 현실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사랑을 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 내가 이번 앨범에서 다루고 싶은 가장 큰 메시지였다”고 설명한다. 이어 타이틀곡을 ‘집’이 아닌 ‘ㅈㅣㅂ’으로 표기한 이유에 대해서는 “난 사실 틀에 박히고 쳇바퀴 굴러가는 삶을 좋아하고 집에서 영화보는게 유일한 힐링이다. 그러나 음악 자체가 그런 것들을 깨부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것 같다. ‘이래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지만 실천을 하는 것 만으로도 해소되는 느낌이다”라고 신곡의 깊은 의미를 전한다. 최근 '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안무가 김민이 로테르담 국제 듀엣 안무 콩쿠르(RIDCC)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 로테르담 국제 듀엣 안무 콩쿠르는 지난달 20~22일(현지시간) 네델란드 로테르담극장에서 개최됐다. 결승 무대에 7명의 듀엣이 올랐고, 김민의 창작 안무 '아 유 길티'가 최종 우승, XL 프로덕션상을 수상했다. 김민은 한예종 출신으로 지난해 덴마크 코펜하겐 국제안무경연대회 우승, 문체부 젊은안무자창작공연 최우수안무자상(문체부 장관상) 수상 등 두각을 드러내왔다. 2018년 창설된 RIDCC는 전 세계에서 선정된 16명 안무가들이 실력을 겨루는 콩쿠르다. 김민은 이번 우승으로 네덜란드 '스카피노로테르담 발레단' 극장 안무가로 초청받게 된다. 심사위원들은 김민의 안무작에 대해 "작품의 매혹적인 분위기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소품의 사용과 타이밍, 신체성에 있어서 매우 기교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작품 뒤에 숨겨진 깊은 생각들이 잘 드러났다"며 "침묵을 사용한 것이 가슴아프고 효과적이었다"고 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배우 김소향이 ‘벌거벗은 세계사’, 뉴욕을 미치게 만든 화가 프리다 칼로 편에 출연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소향은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화가로 예술계 거장들의 찬사와 함께 영원한 예술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프리다 칼로 파란만장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 김소향은 뮤지컬 ‘프리다’에서 ‘프리다 칼로’ 역을 맡았던 만큼, 여성이 겪은 고통을 예술로 승화한 그녀의 삶에 대해 많은 부분 알고 있었고 방송에서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뮤지컬 ‘프리다’의 넘버 중 그녀의 심정이 담긴 노래 한 소절을 들려주며 더욱 프리다의 이야기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현재 미국 진출을 앞두고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프리다’ 는 ‘터질 듯 강렬한 뮤지컬, 에너지와 열정이 가득한 생명력 넘치는 공연”, “한 폭의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감상한 것 같다” 등 공연 당시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냈으며 ‘프리다 칼로’역을 연기한 김소향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매회 기립박수를 받았던 작품이다. 뮤지컬 배우 김소향은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색채화가'로 명성을 쌓은 김민경 작가가 세계적인 예술 거장 쿠사마 야요이 작가와 콜라보 작품 전시를 통해 '천상의 빛으로 색을 입히다'라는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7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청담동에 위치한 모니카 아트 청담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김민경 작가가 대한민국 최초의 컬러리스트이자 색채화가로서의 깊이와 풍부함을 보여주는 자리이다. 김작가는 빛과 색채를 유니크하게 조합하여 캔버스와 페이퍼 위에 생동감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마치 천상의 빛으로 물든 듯한 그의 작품들은 평면적 표현을 넘어 입체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빛의 반사에 따라 변화하는 색채가 마치 착시 효과를 연출하듯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천상'이라는 작품은 마티스가 1947년 이후 컷 아웃 기법으로 제작한 작품들을 오마주하여 명도와 채도를 동일 레벨로 유지하며 강렬한 색감을 표현한다. 김민경 작가는 마티스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변형하여 이를 독창적인 아트워크로 재탄생 시켰고, 이를 인정받아 마티스의 70주년 추모 전시 에 참여했다. '우주' 작품은 수학적 규칙에 기반한 컬러 배색으로 시각적 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김석진)이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진은 오는 26일(현지시간) 파리에서 개막하는 이번 올림픽의 성화봉송 주자 중 한 명으로 참가한다. 성화 봉송에는 유명인 등을 포함 1만여명이 참여한다. 지난 4월16일 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성화가 채화됐다. 프랑스 땅 첫 번째 성화 봉송 주자는 수영 선수 플로랑 마노두였다. 축구 전설 디디에 드로그바 등 스포츠스타는 물론 미화원 등 다양한 직업군이 참여한다. 진은 세계적인 인지도를 갖춘 그룹의 멤버로, 팀이 사랑·평화를 강조해온 만큼 성화 봉송 주자로 낙점된 것으로 보인다. 그가 성화 봉송하는 날짜와 장소는 현재 알려지지 않았다. 조만간 프랑스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2일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전역한 진은 팀의 데뷔 11주년인 13일 당일 팬미팅을 여는 걸 시작으로 활동에 바로 돌입했다. 신곡을 준비 중이다. MBC TV 예능물 '푹 쉬면 다행이야'에 게스트로 등장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진은 지난달 30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무술감독 겸 배우 정두홍이 글로벌 흥행 영화 '존 웍(A John Wick)' 스핀오프 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1일 영화계에 따르면, 정두홍은 최근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 '발레리나(Ballerina)'를 촬영했다.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 시리즈는 1~4편의 흥행수익이 10억 달러(약 1조3000억원)를 넘기는 등 이미 브랜드가 됐다. 이 작품에서 킬러 역을 맡읕 리브스는 명실상부 액션스타로 통한다. 쿠바 출신 여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가 주연을 맡은 '발레리나'는 '존 윅 3: 파라벨룸'과 '존 윅 4'의 사이가 배경이다. '언더 월드' 시리즈의 렌 와이즈먼 감독이 연출한다. 내년 6월 개봉 예정이다. 정두홍 외에 키아누 리브스, 노먼 리더스 등이 출연한다. 정두홍은 태권도 4단, 합기도 5단 등 격투기에 능하다. 1989년 스턴트맨으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장군의 아들' '아라한 장풍대작전' '바람의 파이터' '짝패' 등에 출연하며 액션배우로도 자리매김했다.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 2'에서 주연을 맡은 이병헌의 추천으로 이 작품의 스턴트와 무술 지도를 담당했다. 배두나 주연 넷플릭스 '센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KBS ‘TOP 밴드' 시즌 1의 우승팀인 밴드 톡식(TOXIC)이 지난 6월 27일 단 78분 동안만 진행되는 독특한 공연인 ’78LIVE‘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78분이라는 한정된 시간 속 그동안 못다한 그들만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낸 톡식은 10년이란 공백이 무색하게, 더욱 성숙한 음악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0년 전, 밴드는 4인조라는 편견을 뒤집고 기타와 드럼으로만 이루어진 특색있는 2인조 밴드로서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톡식. 당시 심사위원으로부터 천재라는 평까지 들었던 그들은 2011년 우승 이후 각종 방송과 예능, 그리고 락 페스티벌 무대까지 장악하며 2014년 까지 '카운트 다운(Count Down)', '타임(Time) 등의 앨범을 발매해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이후 짧은 활동을 끝으로 군입대 시기 등이 맞물려 개인 활동을 하게 되면서 멤버 김정우는 각종 앨범에 작곡가로서, 멤버 김슬옹은 2021년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하여 준우승을 차지해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을 드러냈다. 길어진 공백 시기를 마무리 짓고 다시 뭉친 그들은 당시의 열정 가득했던 소년들의 시선으로 돌아가 그 열정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복모델 출신 이설아 이진이 "내 여름을 줄게" 출연하면서 상큼 발랄한 컨셉으로 배우로써의 시작을 알리며, 이설아 예전부터 배우를 준비하여 앞으로가 기대된다. 이진이 "내 여름을 줄게" 뮤직비디오 = https://youtu.be/V9rwKrzweGo?si=gTl5ZueqVarZ6dBb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일본 대세 유닛 요아소비(YOASOBI)가 올해 첫 싱글로 돌아왔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요아소비는 1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UNDEAD(언데드)’를 공개했다.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모노가타리 시리즈 오프&몬스터 시즌’의 OST이기도 한 ‘UNDEAD’는 빠른 곡 전개 위 이쿠라(ikura)의 자유자재로 변하는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요아소비다운 장난기 넘치는 분위기가 특징이다. 특히 OST로 음악 면에서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노가타리 시리즈’인 만큼, 요아소비가 ‘UNDEAD’로 더할 시너지를 향해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요아소비 멤버 아야세(Ayase)는 리벳을 통해 “전부터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작품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모노가타리 시리즈’라고 답할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이라며 “그 작품의 최신작 곡을 담당하기로 결정됐을 때 정말 너무 기뻤다. 작품 속 각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을 담아 열심히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쿠라 역시 “많은 분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모노가타리 시리즈’에 음악으로 참여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아일릿(ILLIT)이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이달의 K-팝 루키'가 됐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지난 28일(현지 시각) 홈페이지 기사 왜 '마그네틱' 그룹 아일릿이 필보드의 첫 번째 이달의 K팝 루키가 됐나(Why 'Magnetic' Group ILLIT Is Billboard’s First-Ever K-Pop Rookie of the Month'를 통해 2024년 6월 '이달의 K-팝 루키'로 아일릿을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아일릿의 '마그네틱(Magnetic)'이 K팝 그룹 데뷔곡 최초로 '핫100'에 진입(91위/4월 20일 자)하고, 그 영향을 받아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도 '빌보드 200'에 입성(93위/5월 11일 자)한 점을 되짚었다. 빌보드는 '마그네틱'이 '글로벌 200'과 '글로벌 200'(미국 제외) 두 최신 차트(6월 29일 자)에서 여전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음을 상기하며 "아일릿의 국제적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빌보드는 "아일릿이 데뷔와 동시에 매우 중요한 그룹으로 떠올랐다. K-팝 데뷔곡으로서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운 이들은 중독성 있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