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4 '인사동 엔틱 & 아트페어'가 오는 26일부터 10월2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열린다. (사)인사전통문화보존회(회장 신소윤)는 올해 행사는 '인사전통문화축제' 일환으로, 안녕인사동 센트럴 뮤지엄을 중심으로 인사동 전역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가 마련됐다고 23일 밝혔다. 2024 '인사동 엔틱 & 아트페어'는 26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부, 차,공예 박람회, 2부, 엔틱페어, 3부 한복박람회, 4부 아트페어의 차례로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100m에 이르는 대형 서예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한복 패션쇼, 축하공연, ‘3개 대학연합(서경대, 건국대, 세종대) 지역사회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전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2024 인사동 엔틱페어’ (10.3~10.6·인사센트럴 뮤지엄 안녕인사동 B1) ‘엔틱페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고미술 페어다. 인사동 문화지구 내에 위치한 고미술 업체들을 비롯하여 한국고미술협회 소속 고미술 업체들이 참여한다. 고미술 외에도 표구, 지필묵 등 전통문화 업종 전시가 진행된다. 표구 전시 및 시연 행사가 열린다. 지필묵 또한 문방사우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이문세가 진주 공연을 시작으로 ‘2024 씨어터 이문세’ 하반기 전국투어에 나섰다. 이문세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24 씨어터 이문세’하반기 첫 공연을 통해 변함없는 티켓 파워와 명성을 입증했다. 올해 상반기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하반기 역시 뜨거운 관심 속에 출발해 더욱 의미가 크다. ‘씨어터 이문세’는 이문세가 2년마다 새로운 콘셉트로 진행하는 시즌제 공연으로, 올해로 네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이문세는 국내 최초로 브랜드 콘서트를 연 가수로서 ‘이문세표 콘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 공연마다 특별한 주제와 차별화된 구성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24 씨어터 이문세’ 역시 ‘극장형 콘서트의 정수’라는 평가를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유일한 콘서트’,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콘서트’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아 ‘이문세의 음악은 세대를 넘나드는 공감과 감동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이문세는 첫 공연지 진주에서 여름을 보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포르테피아니시모'가 5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세계적인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갈매기를 라이브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이다. 오는 10월4일부터 12월1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스타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라이브 클럽인 '클럽 시걸(Club Seagull)을 배경으로 젊은 음악가 ‘뜨레플레프’와 우연히 클럽 시걸에 오디션을 보기 위해 찾아온 '니나', 니나를 소유하기 위해 접근하는 프로듀서 '뜨리고린'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젊은 청춘들의 사랑과 꿈, 희망과 좌절을 그려낸다. 클럽 시걸을 지키는 음악가 '뜨레플레프'는 이창희·이병현, 최고의 가수를 꿈꾸는 '니나' 역에는 한서윤·남가현·김수민이 캐스팅됐다. 재기를 노리는 프로듀서 '뜨리고린' 역에는 임재혁·루이찬, 클럽 시걸의 영원한 히로인 '마마'는 박소리·김태현이 맡았다. 제작사 창작의숲은 "이번 공연은 4인조 라이브 밴드와 스트리트댄스를 기반으로 한 신나는 안무가 펼쳐진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발레협회는 오는 25일부터 10월2일까지 제17회 K-Ballet World(서울국제발레축제)을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과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7회차를 맞이하는 서울국제발레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발레축제다. ▲월드발레 '아시아스페셜' ▲K-발레레퍼토리 시리즈 ▲창작신인안무가전 등으로 펼친다. 월드발레 '아시아스페셜'은 무장애(배리어-프리,Barrier-Free) 공연으로 진행돼 모든 작품에 대한 무용음성해설 서비스와 점자 프로그램 북을 제공한다. 또 공연 전 발레 의상과 소품, 토슈즈 등을 만져보고 설명을 듣는 터치투어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막을 통한 작품해설을 제공한다. 상하이발레단 수석무용수 치빙쉐, 후징쿤, 됴쿄시티발레단 수석무용수 하마모토 마나에, 김세종, 카자흐스탄 국립오페라발레극장 수석무용수 말리카 옐치바예바, 넬슨 페냐가 내한한다. 국내에서는 국립발레단 솔리스트이자 안무가 강효형과 윤별발레컴퍼니 대표 윤별, 전 하노버주립발레단 솔리스트 박지수 등 아시아 4개국(한국·중국·일본·카자흐스탄) 대표 발레단의 발레스타들이 출연한다. K-발레레퍼토리 시리즈에서는 '창작신인안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단순한 음악을 넘어 베토벤의 삶이 담긴 피아노 소나타 전 곡을 통해 그의 가치관과 인생을 통찰하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세 번째 시리즈를 준비하고자 한다." 피아니스트 이정은은 2023년부터 시작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을 맞이하며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오는 9월 25일 오후 7시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를 올리는 피아니스트 이정은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를 전액 장학금을 수혜하며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Professional Performance과정과 실내악 석사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하였으며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 졸업하였다. 피아니스트 이정은은 베토벤의 작곡 역사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을 만큼 그의 인생을 관통하며 쓰여진 32개의 피아노 소나타 전 곡을 연주하는 대대적인 프로젝트 중에 있다. 특히나 이 프로젝트는 그녀가 가장 존경하는 작곡가이면서도 독일에서의 수학과정에서 베토벤 음악을 깊이 탐구하였던 그녀의 장점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1부에서는 베토벤의 초기와 중기에 해당하는 피아노 소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시컴퍼니는 2010년 이후 14년 만에 귀환하는 뮤지컬 '틱틱붐'의 대표 포스터와 캐스팅을 공개했다. ‘틱틱붐’은 1996년 요절한 작품의 작곡가 조나단 라슨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주요 배역인 존, 수잔, 마이클과 5명의 앙상블 배우가 함께하는 8인극 형태로 공연한다. ‘틱틱붐’은 1990년과 오프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워크숍으로 1인극으로 처음 공연했다. 2001년 3인극으로 변모해 오프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랐고 같은 해 국내에서 초연했다. 이번이 6번째 시즌이다. 주인공 '존' 역은 실력파 배우 배두훈과 장지후, 이해준이 맡으며 여자 친구 '수잔' 역에는 방민아와 김수하가 연기한다. 친한 친구 '마이클' 역은 김대웅과 양희준이 캐스팅됐다. 뮤지컬 ‘틱틱붐’은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오는 11월16일부터 2025년 2월2일까지 공연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물고기, 문어, 불가사리, 뱀, 코끼리, 늑대가 흐르는 몸의 노래’는 우리 몸에 내재되어 있는 야성과 그 안의 원형을 되찾기 위한 독창적인 무용공연으로 오는 10월 11일부터 더줌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안무가 이소영(몸춤/14FEET 대표)은 ‘강을 건너듯 문지방을 넘어’, ‘늑대백’ 등 신체를 통한 인간 본질의 탐구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지속해 왔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사회가 요구하는 역할에 의해 가려져 있던 인간 내면의 원형을 춤을 통해 인식하고 되살리고자 한다. 이를 통해 우리 몸에 내재된 동물들의 형태와 움직임, 소리 등으로 야성의 원형을 일깨우며 “야성이 본질을 드러냈을 때, 우리 사회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가”에 대한 도발적인 질문을 던진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주목할 점은 움직임과 소리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독특한 형식이다. 무용수의 움직임에 따라 소리가 만들어지고, 소리에 따라 움직임이 영향을 받는 등, 작품 안에서 움직임과 소리가 하나의 생명체처럼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이처럼 독창적인 구성은 안무가 이소영을 비롯해 댄서 김지형, 류정문, 배유리, 손나예, 전보람, 그리고 사운드 아티스트 카입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가을의 기운이 한껏 무르익고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뺨을 스치며 한여름의 더위는 이제 추억 속으로 사라지고, 우리는 자연의 흐름 속에서 다시 한번 삶의 이치를 깨닫습니다. 태풍에도 무너지지 않는 제주 돌담처럼,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자연의 지혜로 살아가는 방식을 배웁니다. 이번 제33회 전국무용제는 "춤, 제주, 상상 그 이상의 비상"이라는 주제로 전국 16개 도시에서 모인 젊은 안무가들이 각자의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제주도민들은 귀한 시간을 내어 다양한 무용 공연을 즐기셨고, 학생들에게는 무용을 직접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오픈 스테이지에서는 꿈나무들이 펼치는 무대부터 국악, 음악, 판토마임, 학교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으며, 예술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 또한 이 훌륭한 무용제가 더 많은 제주도민들께 알려질 수 있도록 학교, 주민자치센터, 학부모회 등 제주 곳곳을 다니며 홍보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명작무극장과 K-발레월드 스타 갈라 공연이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고, 그 보람은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웠습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소향 가창 테크닉과 고음, 성량, 발성, 공명, 호흡 컨트롤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소향이 드디어 25년간의 음악적 여정에서 첫 번째 1집앨범을 발표합니다. 소향의 첫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콘서트 ‘소향 1집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가 열리며,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소향은 단순한 노래가 아닌,‘노래를 언어로써 메시지를 전달하는 예술’로 표현하는 가수로서, 경이로운 가창력과 함께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꿈과 희망,위로를 전달해왔습니다. 그녀는 강력한 카리스마와 놀라운 라이브 실력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살아있는 전설(A Living Legend)'로 불리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입니다. 이번 콘서트는 가수로서 25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팬들과 나누고 싶은 그녀의 깊은 이야기가 담긴 무대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무대에서 쌓아온 소향의 경력과 경험이 녹아든 이번 공연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꿈과 희망을 노래할 것입니다. 이번 ‘소향의 1집 번째 앨범발매 콘서트’는 소향이 오랫동안 준비해온 소향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소향은 팬들에게 이번 앨범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 발라드의 레전드, 변진섭이 오는 2024년 12월 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변진섭은 대한민국 최초로 공식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가수로, 그가 남긴 수많은 히트곡들로 인해 여전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 서울 공연은 2022년부터 이어온 전국투어 '변천사'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한층 더 깊이 있는 감성과 새로운 연출을 통해 팬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특히 오랜만에 서울에서 팬들과 다시 만나는 만큼, 공연에 대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변진섭의 명곡들이 다시금 팬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입니다. 나에게 "희망사항"이 있어요 "새들처럼" 자유롭게 노래하는 것 한동안 부르지 못했던 "널 위한 노래" 우리 다시 만나기까지 "너무 늦었잖아요" 오랜만인 만큼 "못다한 우리 사랑을" "너에게로 또다시" 모두 주고 싶어요 "온통, 너로 물들어" 아름다운 그날을 기다릴게요."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같은 대표곡들을 아낌없이 선사할 예정 입니다. 변진섭은 "이번 공연은 그동안 변천사를 사랑해준 팬들에게 좀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스텝들과 많은 시간과 정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독서의 계절 가을,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소중한 사람들과 문화예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책 축제가 준비됐다. 서울 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길성, 사장 조세현)이 운영하는 중구구립도서관은 오는 22일 신당동 다산어린이공원에서 ‘2024 중구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0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중구 북페스티벌’은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중구의 대표적인 행사다. 이번 주제는 ‘책으로 추억을 거닐다’로,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공공도서관 7개소와 작은도서관 12개소, 지역서점 및 지역학교가 참여한다. 먼저, 재즈밴드인 ‘콰르텟원스’의 무대와 현악 4중주 공연, 버스킹이 펼쳐진다. 책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북토크는 ‘2024 중구 올해의 책’ 중 하나인 「우리마을에 온 손님」의 박혜선·이수연 작가와 함께한다. 이외에는 걱정인형 책갈피 만들기, 모루인형 만들기, 자개공예 체험 등 14개의 체험 부스와 주민참여형 전시가 열린다. 자유롭게 책을 읽고 쉴 수 있는 야외도서관도 운영될 예정이다. 북페스티벌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책과 함께하는 여유와 힐링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4년 무더웠던 여름을 뒤로하고,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2025년을 맞이할 준비를 위한 특별한 콘서트가 열린다. ‘2024 WinterDreamConcert’가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정동하, 알리, 소향, 심수봉, 변진섭 등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 총출동 이번 콘서트의 첫 번째 무대는 깊은 감성과 명품 보컬로 사랑받는 정동하와 독보적인 음색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디바 알리가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들은 2024년 전국 투어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며, 서울에서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데뷔 25년 만에 첫 정규 1집 앨범을 발매하며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불리는 소향이 1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소향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은 감성은 이번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데뷔 46주년을 기념하는 대한민국 트로트의 거장 심수봉이 전국투어의 마지막 서울 공연인 ‘꽃길’을 통해 팬들과 다시 만난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목소리로 대중을 사로잡는 심수봉의 공연은 그야말로 감동의 정점을 찍을 것이다. 대한민국 발라드의 레전드 변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정동하와 알리가 함께하는 새로운 투어 콘서트 시리즈 ‘더 그레이티스트: 불후의 명곡 정동하 X 알리’가 드디어 서울에서 펼쳐집니다. 이 콘서트는 2024년 11월 30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며, 불후의 명곡에서 보여준 감동의 무대와 함께 더욱 특별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정동하와 알리는 지난 8월 31일 이천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를 돌며 다채로운 음악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두 아티스트가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였던 곡들과 함께, 서울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앞서 정동하가 2021년부터 3년간 진행한 ‘THE GREATEST: 전율’ 시리즈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알리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불후의 명곡’ 시리즈는 그만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알리는 ‘365일’, ‘지우개’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감성적인 노래를 선보여 왔습니다. 또한 뮤지컬 ‘프리다’, ‘레베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재는 올가을 발매를 목표로 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단법인 서울특별시종로구관광협의회는 9월 29일(일) 청계천 차 없는 거리에서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 사업으로 ‘제1회 특별한 선물 축제’를 개최한다. 조선시대 진상(進上) 제도를 스토리텔링하고 현대적 요소를 가미해 문화관광콘텐츠로 발굴한 이번 축제에는 임금님 진상품으로 올랐던 지방 특산품과 현대의 k-브랜드 제품이 ‘진상품(進上品) TOP10’으로 참가한다. 이번에 ‘진상품(進上品) TOP10’으로 참가하는 지방 특산품과 K-브랜드 제품은 시민들에게 선물로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선물 증정은 특별한 선물 축제 홈페이지(https://naver.me/x7ng8ctU)에서 신청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료로 증정한다. 시민에게 증정하는 선물은 ‘진상품(進上品) TOP10’으로 선정된 지방 시군과 생산자, K-브랜드 제품 기업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사)서울특별시종로구관광협의회 전상현회장은 제1회 특별한 선물 축제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축제 기간과 참가 진상품을 확대해서 지방 특산품과 K-브랜드가 전통문화와 함께 어우러지는 생산적인 문화관광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조선시대 진상(進上)의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이하 예경)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함께 서울 외 지역 소재 공공 공연장을 대상으로 순수예술 공연비를 지원하는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을 9월 11일(수) (재)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www.gokams.or.kr)을 통해 공고했다.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은 2025년 연중 순수예술 공연을 상연하는 지역 소재 공공 공연장을 선정하여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서울 외 지역 소재 문예회관 및 지자체 설립 또는 공기업에 의한 설립 및 위·수탁 운영 중인 공공 공연장이다. 공연장이 매칭할 수 있는 대상 공연은 ▴ 무용, ▴ 뮤지컬(가무악극), ▴ 연극, ▴ 음악, ▴ 전통의 5개 장르에 해당하며, 1회 이상 상연 이력이 있는 창작공연이다. 공모는 총 2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원활한 지방비 확보를 위해 9월 11일(수) 통합 공고 후 순차적으로 공모를 진행, 결과를 연내 발표할 예정이다. 2024년 10월 7일(월)부터 10월 21일(월)까지 먼저 진행되는 공모 유형1 ‘사전매칭 방식’은 지역 공연장이 지역민 특색에 맞게 자율적으로 작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