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싱어송라이터 피환의 음악계간지 그 두번째 이야기 ‘그냥 오늘’이 2일 정오 12시에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음악계간지는 서태지컴퍼니 테크니션 출신의 피환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을 통해 느끼는 감수성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기획형 앨범이다. 피환의 두번째 이야기 싱글 ‘그냥 오늘’은 일렉트로닉 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적 요소들을 차용한 팝 곡이다. 늦은 나이에 회사라는 울타리에 들어가 느꼈던 다양한 감정들, 따돌림 그리고 불합리한 일도 당하면서 생겨난 우울증과 불안장애들, 그 사이에서 이겨내고 버텨야하는 현실에 대한 깊은 감성들을 녹여낸 곡이다. 싱글 ‘그냥 오늘’의 가사속에는 ‘너는 오늘도 울고 있지만’ ‘나는 손을 내밀 수 없어’ ‘지나쳐가는 사람들 지워져가는 이름들’ ‘그 사이에 내가 있어 내가 있어’ 등의 노랫말로 삶의 불안함과 두려움 그리고 외로움을 표현하였다. 이에 피환은 “깨진 소리의 오래된 피아노, 시계바늘 소리들, 사람들의 소음들, 억지 웃음들, 끝내지 못하는 말들, 거대하게 압박하는 킥드럼, 날카로운 유리조각 소리, 간신히 리듬을 지키는 일렉기타 등의 암울했던 시절의 끄적였던 메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옥상달빛의 정규 3집 앨범 [40]이 피지컬 앨범에 이어 LP로 재탄생한다. 지난 3월 발매한 앨범 [40]은 2013년 [Where] 발매 이후 약 10년 만에 선보인 정규 앨범으로 데뷔 14주년을 맞이한 옥상달빛의 성숙과 성장을 담았다. 이번에 발매되는 LP는 옥상달빛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발매하는 바이닐로 1일 오후 2시부터 오는 15일까지 YES24, 알라딘, 핫트랙스 등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2주간 한정된 기간의 주문 수량에 한해서만 제작되며 형광 컬러반 스페셜 에디션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다. 옥상달빛은 '없는 게 메리트', '수고했어 오늘도' 등 보편적인 삶의 단상을 소박하고 진솔하게 담아낸 가사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위로를 전하며 데뷔 이후 '프로 힐러'라는 수식어와 함께 했다. 정규 3집 [40] 역시 20대부터 마흔을 맞은 지금까지 쌓아온 김윤주와 박세진 두 사람의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보편적인 공감을 견인하며 호평받았다. 한편 옥상달빛은 지난 2월 오프라인 이벤트 '옥탑라됴'를 시작으로 정규 앨범 [40] 발매 및 단독 공연을 통해 싱어송라이터 듀오의 컴백을 알렸으며, 7월 LP 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치즈(CHEEZE) '달총'이 기분 좋은 설렘을 건넬 준비를 마쳤다. 달총은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우릴 머금던 바다’를 공개한다. ‘우릴 머금던 바다’는 연인 간의 이별과 그리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곡으로, 리스너들에게 아름다운 여름 바다를 떠올리게끔 만든다. 드림 팝 장르를 기반으로 달총의 맑고 청량한 보이스가 돋보이며,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와 베이스 리프 역시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에는 ‘SNL 코리아’ 크루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예은과 배우 유장희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두 사람은 앞서 오픈된 티저 영상만으로 계절과 꼭 어울리는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랑,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달총은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MoodMingle)을 통해 “오랜만에 여름에 인사드린다. 그만큼 청량함을 가득 넣은 곡으로 돌아왔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우릴 머금던 바다’는 탁 트인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하면서 들으면, 기분까지 시원해지면서 지난 추억을 돌아보게 되는 곡이다. 재밌게 들어달라”고 리스닝 포인트까지 알렸다. 올해 5월 달총은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을 설립하고 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새로운 썸머퀸의 탄생을 알렸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2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열 번째 미니앨범 ‘VirtuouS(버추어스)’의 그룹 티저 이미지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그룹 티저 이미지는 명암의 대비를 극적으로 담아냈다. 드림캐쳐는 화이트 톤으로 채워진 공간에서 7인 7색 개성을 표현한 오피스룩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포즈를 통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드림캐쳐는 들꽃을 배경으로 블랙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우아한 비주얼을 극대화했다. 특히 멤버들 곁에 세워진 비석이 서늘한 기운까지 감돌게 만들며 이번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드림캐쳐'는 매 앨범 다양한 세계관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멈추지 않는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VirtuouS’로 평행세계 시리즈의 마지막 장을 예고한 이들은 이번 앨범 역시 ‘콘셉트 맛집’다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무궁무진한 스토리텔링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더불어 뜻깊은 메시지까지 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로렌(LØREN)이 신곡 '가솔린(Gasoline)'을 공개했다고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이 29일 밝혔다. 미국을 기반으로 삼아 아시아 뮤지션들을 현지에 소개하는 88라이징(88rising)의 프로젝트 '1999 라이트 더 퓨처(WRITE THE FUTURE)'와 협업한 영어 싱글이다. 펑크 록 장르를 재해석했다. 자신을 괴롭히는 악마와 사회적 압력에 맞서 싸우는 로렌의 내적 혼란과 불안을 다뤘다. 로렌은 2020년 11월 '엠티 트래시'로 데뷔했다. 지드래곤(G-DRAGON) '개소리(BULLSHIT)', 블랙핑크 '프리티 새비지(Pretty Savage)'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 '유 네버 노우(You Never Know)' 등의 작곡, 편곡, 작사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도 활약을 펼쳤다. 명품 브랜드 캠페인 모델 발탁, 행사 참여, 화보 촬영 등 패션 분야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국의 인터넷 대기업 네이버의 공동 설립자인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아들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솔로 2집 '뮤즈(MUSE)' 선공개 곡으로 전 세계 아이튠즈 정상을 휩쓸었다. 29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지민이 전날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Smeraldo Garden Marching Band)(feat. 로꼬)'가 이날 오전 7시까지 기준으로 전 세계 108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공개 당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정상을 찍었다.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feat. 로꼬)'의 트랙 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다. 이 영상의 조회 수는 공개 22시간 만인 이날 오전 11시 약 540만뷰를 찍었다.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feat. 로꼬)'는 행진하면서 연주하는 '마칭밴드'를 기반으로 삼은 곡이다. 빅밴드(대규모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힙합 장르가 가미됐다. 활기찬 바운스와 리듬감, 역동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히 지민의 청량한 보컬과 피처링으로 참여한 래퍼 로꼬의 섬세한 랩이 조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가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OST를 선보인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크리에이터 백미경, 극본 유자, 연출 김민경, 제작 CJ ENM·스토리피닉스·키이스트, 제공 티빙(TVING))는 오는 29일 낮 12시 다섯 번째 OST 찰리빈웍스의 ‘교집합’에 이어 30일 낮 12시에는 OST 합본 음원을 발매한다. 새 OST ‘교집합’은 각자의 세상에 살던 두 사람이 만나 서로의 다른 점만 보며 마음을 확신하지 못했지만 결국 둘 사이의 교집합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포크 장르를 모던하게 차용하여 색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기분 좋은 따뜻함을 전한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서 신재림(표예진 분)과 문차민(이준영 분)은 티격태격과 설렘을 오가는 로맨스로 화제를 모았다. 28일 마지막 회가 공개되는 가운데, 듣는 순간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는 새 OST ‘교집합’은 드라마 팬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집합’을 포함한 기존 발매곡 5트랙과 ‘갯마을 차차차’ 등에서 명품 OST를 선보여온 임하영 음악감독이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tvN ‘졸업’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OST 합본을 공개한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기존 출시된 5 트랙의 가창곡과 스코어 10 트랙으로 구성된 OST 합본 음원을 발매한다. 우선 올드팝 느낌의 경쾌한 ‘Catch Me’를 비롯해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Don’t Forget About Me’,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서사를 그린 ‘Now and Then’,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Together With You’, 담백한 멜로디와 가사로 잔잔하지만 깊은 감정을 전하는 ‘Simple Melody’ 등 기존 출시곡 5곡이 담긴다. 위 OST 전곡은 키보디스트 윌 브라이언트(Will Bryant), 드러머 리 팔코(Lee Falco), 베이시스트 브랜든 모리슨(Brandon Morrison)으로 구성된 뉴욕 허드슨 출신의 3인조 밴드 The Restless Age (더 레슬리스 에이지)가 노스탈직한 사운드와 다양한 보컬로 표현해 시청자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아이콘(iKON) '구준회'가 콘셉트 포토로 솔로 데뷔 열기를 이어간다. '구준회'는 지난 27일 오후 아이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멍’의 BRUISE(브루즈)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구준회는 그윽한 눈매와 오뚝한 콧대로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화이트 톤 베스트부터 유니크한 프린팅 스타일까지 완벽 소화해 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디자인의 컬러풀하면서도 키치한 앨범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흑백 무드로 ‘멍’의 콘셉트를 짙게 그려내며 베일을 벗을 신보를 향한 궁금증까지 자극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록, 발라드, 미디엄 템포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다섯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더블 타이틀 ‘나 홀로’, ‘빌어’를 비롯한 모든 곡에 구준회가 직접 참여한 만큼,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그간 보컬은 물론 댄스와 작사, 작곡에서도 남다른 면모를 보여줬던 구준회인 만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그의 첫 솔로 앨범을 향해 기대가 높아진다. '구준회'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삼식이 삼촌'이 다시 한번 작품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OST를 발매했다. 촘촘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에 더해져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시리즈로 작품성을 인정받아 화제를 모았던 '삼식이 삼촌'이 OST를 발매했다. 각기 다른 목표를 쫓았던 캐릭터들의 매력과 혼돈의 시대를 그대로 음악으로 담아낸 듯한 OST는 작품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작품의 오프닝 곡으로 주목을 받았던 ‘Uncle Samsik Main Title From Scheherazade, Op. 3’는 웅장하고 가슴 벅찬 멜로디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한다. 이외에도 ‘San’, ‘Yeojin From Scheherazade, Op. 35’, ‘Kang Seong Min’, ‘Era’를 비롯해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삼식이 삼촌' OST 전곡은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 바이브, 플로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떠오르는 대세 아티스트 주니(JUNNY)가 트렌디한 새 OST를 선사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크리에이터 백미경, 극본 유자, 연출 김민경, 제작 CJ ENM·스토리피닉스·키이스트, 제공 티빙(TVING))는 22일 정오 네 번째 OST JUNNY (주니)의 ‘별’을 발매한다. ‘별’은 점차 고조되는 감정선을 따라 악기 구성이 펼쳐지는 팝 발라드 곡으로, 밤 하늘 떠있는 별에 빗대어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진해지고 깊어지는 신재림(표예진 분)과 문차민(이준영 분)의 로맨스에 어울리는 곡이다. 또 가창을 맡은 주니(JUNNY)의 호소력있는 보컬은 짙은 여운을 자아낸다. 주니(JUNNY)는 현재 힙합, R&B, Soul 씬에서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트렌디하고 완성도 높은 OST를 탄생시켰다. 최근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신재림과 문차민 사이 서서히 피어오르는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로맨스 MZ 로맨틱 코미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주목받는 올라운드 뮤지션으로 거듭난 JUNNY (주니)의 ‘별’에도 폭발적인 관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스포츠계의 메가 히트곡 ‘치고 달려라’의 밴드 타카피(T.A-Copy)가 21일 정오에 정규7집 앨범 ‘reserve(리저브)’를 11년만에 발매한다. 대한민국 대표 펑크록 밴드 타카피(T.A-Copy)는 1997년부터 홍대 클럽활동을 시작으로 4000회가 넘는 공연을 펼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1세대 펑크록 밴드이며 김재국(보컬), 장영훈(드럼), 신가람(베이스), 지미제이(기타) 4인조로 구성된 실력파 뮤지션이다. 이번 타카피의 정규7집 앨범 ‘reserve(리저브)’는 우리 모두가 공감할 만한 모든 일들과 세상을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는 희로애락을 가열차게 담아내려 노력한 앨범이다. 메인 타이틀 곡 ‘자각몽’은 한국적인 색채가 강한 록발라드 곡이다. 도입부의 어쿠스틱 기타와 읊조리듯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문을 연다. 또 격정적인 감정표현을 더하기 위해 반대로 절제된 기타 선율의 애드립 라인을 보여준다. 전체적인 음악적 성향은 그 동안의 타카피의 취향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곡이지만 보컬 김재국의 독특한 보이스 컬러에 보편적이지만 특별한 이야기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록 음악의 정수를 보여준다. 또한 ‘겨울이 가고 봄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실력파 루키 트렌드지(TRENDZ)가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트렌드지의 네 번째 싱글 앨범 ‘DREAMLIKE’는 초동 66,000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데뷔 앨범부터 지난 해 발매된 ‘STILL ON MY WAY’에 이어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트렌드지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해외에서 음반 주문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실제로 미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해외 주문 물량까지 합치면 약 8만장 이상이 제작되는 등 트렌드지의 글로벌 파워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처럼 전작 대비 확연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트렌드지는 컴백 직후 한터차트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주간차트에서도 당당하게 2위에 오르는 등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또한 신곡 ‘GLOW’를 통해 무대와 음악으로 승부하는 실력파 루키로서의 면모를 입증하며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트렌드지는 이번 주 주요 음악방송에 출연해 신곡 ‘GLOW’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tvN ‘졸업’이 OST LP를 출시한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20일 오후 2시부터 OST LP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앞서 ‘졸업’은 키보디스트 윌 브라이언트(Will Bryant), 드러머 리 팔코(Lee Falco), 베이시스트 브랜든 모리슨(Brandon Morrison)으로 구성된 뉴욕 허드슨 출신의 3인조 밴드 The Restless Age (더 레슬리스 에이지)가 OST 전곡을 부른다는 사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The Restless Age의 노스탈직한 사운드와 멤버 전원이 들려주는 다양한 보컬은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떠올릴 때 빼놓을 수 없는 시그니쳐 사운드로 자리잡았다. 특히 이들의 음악이 ‘졸업’이 그리는 세계와 그 안의 인물들에게 이질감 없이 녹아들어 호평을 받은 이유는 이들이 부른 모든 곡이 철저하게 드라마를 반영하는 것에 우선점을 두고 제작되었기 때문이다. ‘밀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등에서 명품 OST를 탄생시킨 이남연 음악감독은 기획단계에서부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버추얼 아이돌 아야츠노 유니(Ayatsuno Yuni)가 엉뚱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다. 스텔라이브 소속 버추얼 아이돌 아야츠노 유니는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SUPADOPA(수파도파)’를 발매한다. ‘SUPADOPA’는 ‘엄청난, 대단한’이라는 의미를 가진 ‘SUPADUPA(수파두파)’와 ‘Dopamine(도파민)’의 합성어다. 존재 자체로 도파민과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아야츠노 유니의 귀여운 잘난 체가 중독성 강한 비트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통통 튀는 에너지를 전할 전망이다. 작곡에는 첫 번째 싱글 ‘내꺼 하는 법’으로 한차례 호흡을 맞췄던 웅킴과 Stereo13 콤비가 다시 뭉쳤다. 귀를 사로잡는 플럭 신스(Pluck Synth)를 비롯해 장난스러운 피아노 사운드, 코러스 파트의 다양한 신스 사운드가 더해져 중독성 강한 카와이 하우스(Kawaii House) 스타일 곡으로 탄생했다. 이뿐만 아니라 아야츠노 유니는 직접 작사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다운 면모도 뽐낼 예정이다. ‘내꺼 하는 법’에 이어 ‘SUPADOPA’로 다시 한번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그는 엉뚱한 아이디어를 노랫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