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연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11월 12일(화) 오후 7시30분 광주 빛고을 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 이어서 14일(목) 오후 7시 서울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에 열린다.[문화저널코리아]공연 프로그램으로는 필립 글라스(Philip Glass)의 피아노 연습곡(Etudes for Piano) 5번, 6번(No. 5 Moderate, No.6 Flowing)과 시벨리우스(Jean Sibelius) 10개 모음곡(10 Pieces, Op.24) 중 9번, 3번(No.9 Romance, No.3 Caprice)이 연주된다.이어 리게티(György Ligeti) 무지카 리제르카타(Musica ricercata) 2번, 4번, 3번(No.2 Mesto, rigido e cerimomiale, No.4 Tempo di Valse, No.3 Allegro con spirit)이 준비되어 있다.다음으로 세실 샤미나드(Cécile Chaminade) 6개 에튀드(6 Études de concert, Op.35) 중 2번(No.2 Autumn) 외 박은회 작곡 아
뉴힐 하우스콘서트 ‘원장현 명인’ 공연 명지병원 뉴힐 하우스콘서트 ‘명창명인열전’ 시즌 2의 두 번째 공연이 오는 11월 19일 오후 7시 30분 VIP병동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이 시대 최고의 민속음악가로 꼽히는 원장현(元長賢 ) 명인의 대금과 거문고 연주로 펼쳐진다.대금을 비롯한 거문고와 태평소 등 전통 기악 연주의 달인으로 불리는 원장현 명인은 ‘원장현류 대금산조’ 창시자로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악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문화재재단 한국의집 예술단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원장현 명인은 즉흥연주의 기량이 뛰어나서 시나위 연주의 명수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번 공연에서 원장현류 대금산조와 거문고 & 대금 2중주(한갑득류 거문고산조), 대금창작곡 ‘날개’, ‘소쇄원’, ‘고향가는길’ 등을 연주한다.특히 원 명인의 아들이며 차세대 대금 연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원완철(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부수석, 한국민속음악연구회 회장)과의 부자간 2중주는 좀처럼 보기 힘든 명연주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장현 명인의 대금소리를 두고 전문가들은 “자연을 닮은 가장 자연스러운 소리요, 남도의 정서가 듬뿍 배인 가장
들숨무용단의 신작 우리 춤과의 ‘만남’이 25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막을 올린다.공연 '만남'은 대중에게 익숙한 클래식 음악과 우리 춤의 절묘한 융화를 담아낸 공연으로 공연을 통한 관객과의 만남과 소통을 꾀한 작품이다.공연 '상상력', '목멱산59' 등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소재로 관객과 소통하는 무용단으로 손 꼽히는 사단법인 '들숨'의 임현택 대표와 장현수 비상임 안무가는 공연 '만남'을 통해 한국무용 공연의 저변확대와 대중화를 위한 상설 브랜드 제작을 목적으로 한국 전통 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해당 공연을 기획했다.공연 ‘만남’은 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하며 2018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대상 국회문화체육관광 위원장상, 2017 국립무용단 표창장-문화체육부장관 표창 등 눈부신 수상 경력을 지닌 장현수 안무가를 비롯한 인턴무용수부터 경력무용수까지 현 국립무용단 무용수들이 두루 출연해 세대별 춤사위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오늘 개막하는 공연 '만남'은 전통 음악과 국악 사이 대중에게 익숙한 피아노, 첼로 선율에 맞춰 춘앵무, 태평무, 살풀이, 승무 등 우리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는 11월 6일(화)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제 78회 정기연주회-가을의 음악에 An die Musik im Herbst> 공연을 개최한다. 국내와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베이스 전승현과, 소프라노 신지화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연주곡으로는 독일의 대표적인 작곡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가곡을 선보인다. ‘헤르만 길름’의 시를 바탕으로 한 첫 가곡집의 수록곡인 <헌정>외에 <아침>, <추도사>, <세실리아>를 소프라노 신지화의 목소리로 들어볼 수 있다. 또한, 베이스 전승현이 들려주는 가곡의 왕 슈베르트의 <송어>, <보리수>, <그림자>, 음악에 대한 감사와 아름다움을 노래한 <음악에>를 선보인다. 그 외에 베토벤 <전원교향곡> 전 악장을 함께 들을 수 있다.특히 이번 연주는 시인이자 작곡가인 성기완의 초연 곡을 선보인다. 성기완은 으로 2013년 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올해의
장현수 안무가의 22년 내공 깃든 무대! 들숨무용단 장현수 비상임 안무가의 22년 내공이 깃든 공연 우리 춤과의 ‘만남’이 25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펼쳐진다.장현수 안무가의 공연 '만남'은 대중에게 익숙한 클래식 음악과 우리 춤의 절묘한 융화를 담아낸 공연으로 공연을 통한 관객과의 만남과 소통을 꾀한 작품이다.장현수 안무가를 중심으로 국립무용단의 새내기 무용수부터 수석무용수까지 무대에 오를 공연 '만남' 은 현재의 국립무용단 무용수들의 세대별 춤사위를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특히, 인턴무용수들의 젊은 감성과 열정, 무대 위에서 오랜 내공을 쌓아온 무용수들의 화려한 표현력은 무대 위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뤄 여타 무용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차원이 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장현수 안무가는 “공연 '만남'의 안무가 고난도라 후배 무용수들의 부상 등 컨디션에 주의를 기울였다. 다행히 아무런 부상 없이 모두 훌륭하게 소화해주어 감사하고 기쁘다."라며, “안무가로서 이번 작품에 출연한 후배님들과 항상 함께하고 싶다.”라고 전했다.한국 무용의 '진정한 미'를 공연 '만남'을 통
'Harful Duo','해설이 있는 숲 속 음악회' 개최 하프와 플루트의 아름다운 선율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숲 속 음악회가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Harful Duo와 Harpf&Half가 주최 및 기획하고 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대표 허영훈)가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하프의 환상적인 선율과 플루트의 매혹적인 소리를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다. 'Harful'은 하프와 플루트의 합성어로, '반'(Half)과 '가득'(Full)의 의미를 담고 있다. 1부는 '첫 사랑의 설렘', 2부는 '사랑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하프와 플루트가 독주와 2중주로 조화를 이루며 연주한다. 1부에서는 Mikhail lvanovich Ginka의 'Variation on a Theme of Mozart', Johann Sebastian Bach의 'Arioso from Cantata BWV 156', Johann Pachelbel의 'Canon in D', Henri Busser의 'Prelud
10월 20일, 랭보 탄생 164주년!가을날 한 편의 시를 노래하다!">오늘 23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랭보>(제작: 라이브㈜,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가 오는 10월 20일 ‘랭보’의 탄생 164주년을 맞아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2018 Starlight Musical Festival, 주최: PL엔터테인먼트)에서 뮤지컬 넘버를 최초로 공개한다.‘2018 SMF PICK: 창작 뮤지컬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이는 뮤지컬 <랭보>는 ‘랭보’와 ‘베를렌느’의 대표 시를 토대로 만든 작품으로 ‘랭보’ 역의 정동화와 ‘베를렌느’ 역의 에녹이 가을 하늘을 시로 물들일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프랑스 문단의 천재시인으로 기록된 ‘랭보’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국내 최초로 창작되는 뮤지컬 <랭보>는 시인의 왕이라 불린 ‘베를렌느’와 ‘랭보’의 둘도 없는 친구 ‘들라에’ 두 남자의 기억으로 그려진 작품이다. 뮤지컬 <랭보>는 9월 27일 2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랭킹 1위를 거머쥐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극 '아리랑랩소디'가 음악극으로 새단장, 오는 16일부터 극장 동국에서 관객들을 만난다.80석의 작은 공연장에서 2013년에 첫 선을 보인 '아리랑랩소디'는 2013년 한 해 동안 연극 5번이나 공연장을 넓혀가면서 170회 이상의 공연을 하며 1만 명이 넘는 관객들을 모으며 대학로의 주목받는 연극으로 발전시켰다. 유명 배우나 요란한 포장이 없었지만 소극장에 14명의 배우들을 출연시켜가며 오로지 작품성만으로 승부한 쾌거였다. 같은 해 연말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관람하는 연극으로 서울연극협회의 추천을 받기도 했다. 그 이후 서울문화재단 메세나협의회 풀매칭 사업, 서울시 ‘찾아가는 유랑극단’ 선정, 예술공간 SM개막작, 전통공연예술진흥원 교육용콘텐츠 사업 선정 등 다양한 곳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으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2018년도부터는 작곡가 신유진과 조은영을 만나 총 7곡의 음악이 추가되면서 음악극으로의 변신을 꾀했다. '아리랑랩소디'의 작가이자 연출인 김경익은 금 번에 선보이는 음악극 '아리랑랩소디'가 2013년 이후 매년 다듬어 온 최종 결과물이라 전했다.‘길이
판소리, 사물놀이 그리고 재즈의 섬세한 조화 사)국악단 소리개(이사장 서명희, 단장 이영광)가 오는 10월10일과 11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 K-아트홀에서 2년만의 기획공연을 갖는다. <취향: 소리에 취하다>라는 제목을 가진 이 작품은 그간 소리개가 국내외에서 선보인 곡들 중에서 특별히 관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던 하이라이트 레퍼토리와 새롭게 창작된 곡들로 구성된다. 소리개는 소리꾼 서명희와 사물놀이 상쇠인 이영광이 주축이 되어 지난 2011년 창단된 단체로 법고창신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악의 외연을 확장하고 음악적인 가능성을 넓히자는 목적에서 창단되었다. 소리개의 음악은 특히 해외에서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K-Sound Concert’라는 부제를 붙인 것처럼 이번공연을 통해 우리음악의 선입견을 벗어버리고 한국판 월드뮤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얼마 전 그동안 소리개의 음악적 결실을 총 정리한 음반이 처음으로 발매되었다. 또한 이번공연은 팸스 링크에 선정되어 같은 기간 중에 열리는(10월7일~12일) 서
한국전통음악 명창명인과 의료와 예술 융합 힐링센터의 만남 한국전통음악의 명창명인과 의료와 예술의 융합 힐링센터가 만나 전통음악의 진수를 보여 주는 뉴힐하우스콘서트 ‘명창명인열전: 전통의 원형을 찾다’ 시즌 2가 돌아왔다.한양대학교 명지병원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7시30분 병원 B관 5층 뉴호라이즌 힐링센터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인 신영희 명창(판소리)의 뉴힐 하우스콘서트로 ‘명창명인열전’ 시즌 2의 막을 연다. 이 날 신영희 명창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019년 5월까지(1, 2월 휴연) 모두 6회에 걸쳐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저녁 한국의 전통음악계를 대표하는 명창명인 1인 중심의 하우스콘서트가 진행된다.이번 시즌 2에는 신영희 명창(판소리)을 필두로 원장현류 대금산조 창시자로 한국의집 예술단 음악감독 원장현 명인(대금, 거문고),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서울대 국악과 이지영 교수(가야금),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 문재숙 명인(가야금),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이태백 교수(아쟁, 타악), 서울대학교 국악과
올하반기 최고기대작 뮤지컬 ‘엘리자벳'11월 17일블루스퀘어인터파크홀에서개막하는뮤지컬 ‘엘리자벳’은황후엘리자벳역에옥주현, 김소현, 신영숙, ‘죽음(Der Tod)’ 역에박형식, 정택운과루케니역에이지훈, 강홍석, 박강현등막강한캐스팅라인업을완성해많은이목을집중시킨바있다.뮤지컬‘엘리자벳’은‘모차르트!’, ‘레베카’를탄생시킨세계적거장미하엘쿤체(Michael Kunze)와실베스터르베이(Sylvester Levay)의작품으로 1992년오스트리아의씨어터안데르빈(Theater an der Wien)’에서의초연이후, 27년간독일, 스위스, 헝가리, 핀란드, 이탈리아, 네덜란드, 중국, 일본등세계 12개국에서공연을올리며누적관객수 1,100만을돌파한세계적인흥행작이자독보적인스테디셀러다. 국내에서는 2012년초연당시 120회에걸쳐 15만명의관객을동원하고제 6회‘더뮤지컬어워즈’에서올해의뮤지컬상을비롯해총 8개부문을석권했으며 1년만에가진앙코르공연에서는 97%의경이로운객석점유율을기록, 2015년공연은 10주간예매율 1위의자리를지키며‘레전드’뮤지컬로등극한작품이다. 특히뮤지컬‘엘리자벳’은탄탄한서사는물론단번에귀를사로잡는‘킬링넘버’와합스부르크왕가를재현한세
피아노 임재선올해로 창단 12주년을 맞이한 국악앙상블 '아라연'의 첫 피아노 정단원 공개오디션 결과 연세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한 임재선 씨(사진)가 최종 선발됐다고 아라연 매니지먼트사인 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대표 허영훈)가 오늘 밝혔다.지난 8월 공모 후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6명의 지원자가 지난 8일 서울 서초동 브라움홀에서 2차 실기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쳤으며 이 중 최고 점수를 획득한 임재선 씨가 선발됐다.2016년 8월 연세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한 임재선 씨는 그 동안 풍부한 연주경험과 더불어 국악독주회 및 국악앙상블 연주에 피아노 게스트로 다수 출연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작·편곡능력과 함께 아라연 연주자들과의 '조화'를 고려해 선발했다는 것이 매니지먼트사의 주된 선발 이유다.임재선 씨는 일정기간 훈련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17일 삼익악기 엠팟홀에서 개최되는 아라연 창단 12주년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내년 1월 발표예정인 5집 정규음반작업에도 본격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한편, 아라연은 현재 7기가 활발히 활동 중이며 지난 2월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한 윤지현(가야금),
"자기혁신과 성장, '이미지 메이킹'과 '기획' 지난 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세미나룸에서 열린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 주최 섬유패션특성화고등학교 취업박람회에 이미지 메이킹 명강사로 잘 알려진 이미지마이스토코리아(Image MeistOR Korea) 유지선 대표와 기획전문가로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DANHUR Communications Korea) 허영훈 대표가 나란히 컨설팅 부스에 등장해 화제다.이 날 유지선 대표는 취업 면접에 많은 고민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자기 이미지 관리와 표현, 면접관 질문에 대한 답변 태도 및 스킬을 중심으로 컨설팅했으며 사전 준비된 질문지를 통해 학생들의 이미지 관리상태를 측정하기도 했다.유 대표는 인터뷰에서 "취업의 성공여부를 결정짓는 것은 '스펙'이 아니라 '이미지'다"라고 강조하면서 "스펙을 쌓는 것 외에 이미지관리와 개선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미국 보스턴 대학교 영어연수를 거쳐 롯데월드 영어뮤지컬 주연배우에 이어 중국동방항공 객실승무원과 대한한공 의전그
포네클래식 뮤직페스티벌 지난 28일 오전 11시 강북문화재단 이사장실에서 '포네클래식 뮤직페스티벌' 조직위원장 위촉식이 열렸다. 위촉식에는 페스티벌의 총예술감독을 맡고있는 '포네클래식' 대표이자 '씨와이에치성악연구소' 소장인 소프라노 최영희 씨를 비롯해 페스티벌 기획자와 연출가, 음악가 및 강북구청과 강북문화재단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 날 최영희 총예술감독으로부터 조직위원장 위촉장을 받은 유인선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예술인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문화예술은 돈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영국의 윔블던이란 작은 마을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세계 최고의 테니스 대회 주최도시가 된 것 처럼 강북구가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페스티벌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포네클래식 뮤직페스티벌(Fone Classic Music Festival)은 서울시와 강북구의 지원을 받아 포네클래식, 강북문화재단, 강북청소년수련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포네클래식과 씨와이에치성악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 및 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가 기획을 맡은
가수 이진아가 푸르른 하늘의 청량함을 최초의 연주곡에 담아 선보인다. 뮤직 크리에이티브 그룹 스페이스오디티는 날씨에 대한 감수성을 확장하는 전시회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이하 ‘Weather’)’의 네 번째 OST인 이진아의 ‘Always with us’를 오는9월1일 정오 12시에 발매한다.‘Always with us’는 뮤지션들이 전시회를 감상하고 각자 인상 깊었던 날씨 테마를 선택해 이를 노래로 선보이는, 스페이스오디티와 디뮤지엄이 함께하는 최초의 전시 OST 제작 프로젝트의 마지막 노래다. 디뮤지엄‘Weather’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음악으로 전시 테마를 확장 시킨다는 의미를 담았다.이진아는 오르내림X히피는 집시였다의 ‘여름비’, 오존의 ‘Moondance’, 세이수미의 ‘We Just’에 이어 마지막 트랙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이번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위 뮤지션들이 각각 ‘비’ ‘어둠’ ‘햇살’이라는 테마로 노래했다면 이진아는 청량함을 선사하는 푸르른 하늘, ‘파랑’을 선택했다.이진아의 OST 제목은 ‘Always with us’로 사진작가 레베카 노리스웹의 ‘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