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의 첫 번째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핑크 라이'가 오는 10월 5일 공개를 앞두고 김희철, 이선빈, 송원석, 랄랄 4명의 MC들과 연출을 맡은 김인하 PD가 함께한 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는 10월 5일 공개를 앞둔 디즈니+의 첫 번째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핑크 라이'가 지난 30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작품의 MC를 맡은 김희철, 이선빈, 송원석, 랄랄 그리고 연출을 맡은 김인하 PD가 참석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부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이 폭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먼저 '핑크 라이'를 어떻게 기획하게 되었냐는 질문에 김인하 PD는 “주변에서 좋은 사람을 소개 시켜달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좋은 사람이라는 기준이 모호했다. 그것은 좋은 사람이라는 기준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기준이 편견을 만들기도 한다. '핑크 라이'는 편견 없는 판타지한 공간을 만들면 거기에서의 사랑은 어떻게 표현이 될까? 라는 고민에서 출발했다”고 밝혀 편견을 버리고 진실한 사랑을 찾을 청춘 남녀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가 삶과 현실 너머 미지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이끈다. 오는 10월 14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가 이정은, 정진영, 배유람, 윤이레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욘더’에 대한 네 가지 단상, 그리고 이들의 4인 4색 매력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욘더'는 세상을 떠난 아내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남자가 그녀를 만날 수 있는 미지의 공간 ‘욘더’에 초대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죽은 자의 기억으로 만들어진 세계 ‘욘더’를 마주한 다양한 군상을 통해 삶과 죽음, 영원한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준익 감독의 첫 번째 휴먼 멜로이자,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욘더’를 바라보는 닥터K(정진영 분), 세이렌(이정은 분), 프로박(배유람 분), 피치(윤이레 분)의 각기 다른 시선과 관점이 담겨있다. 먼저, 욘더를 창조한 과학자 ‘닥터K’ 역의 정진영이 눈빛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당신의 죽음을 멋지게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라는 매혹적인 문구는 호기심을 자극하며 낯선 세계에 마음을 빼앗기게 한
문화저널코리아 = 이기현 칼럼리스트 | 현대축구에 가장 영향을 미친 팀은 어디일까. 축구팬에게 강장 강렬한 인상을 끼친 팀은 1970년대 네덜란드 팀이다. 그리고 이 네덜란드는 아약스의 모습과 일치한다. 고리타분한 네덜란드가 자유분방한 네덜란드로의 변화, 그리고 이 변화의 핵심인 아약스 스쿨의 전술변화는 현대축구가 필요한 연령별 전술진화와 그 긍극점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의 클럽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네덜란드의 축구는 영국식 스타일이 주류를 이뤘다. 콧수염과 빅토리아시대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하고 있는 클럽의 사진을 보면 영국인지 네덜란드인지 혼동하기 쉬울 정도다. 네덜란드는 다뉴비언 스쿨을 제외하고는 가장 오래 피라미드 시스템을 사용한 팀이다. 문제는 이것이 그다지 성공적이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네덜란드를 상대한 팀의 선수가 그렇게 넓은 공간이 생긴 적이 없었다고 감탄할 정도로 구태의연하고 성공적이지 못한 시스템을 갖고 있었다는 점이다. 네덜란드 클럽의 변화가 1954년 제한적인 프로화와 1960년대 성장을 거쳐 1970년대 전성기를 맞았다는 것은 단순한 일은 아니다. 그리고 이 성장을 축구의 역사적인 사건과 연결지면서 읽어보면 어떻게 현대축구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꿈을 잃고 살아가는 중년 여성들을 위한 힐링 뮤지컬이 찾아온다. 당당하고 솔직한 중년 여성들의 인생 이야기, ‘헬로 마마’가 막을 올린다. 카페 아뜨리에에서 네여자의 인생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잊지못하는 한 남자를 기다리는 카페 여주인 윤지혜는 여자들을 위한 힐링 무대 ‘ 을 마련한다. 끼 많고 오지랖 넓은 왕언니 춘심을 비롯하여 남편과 아이들한테 소외되어 있는 양미선, 극심한 우울증에 자살시도와 정신과 치료중인 박희상. 배우자의 외도, 가정 폭력, 쇼위도 부부 세부부의 각기 다른 결혼생활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세 여자들이 카페 아트리에의 무대를 중심으로 그녀들의 답답한 일상과 더불어 감추고 싶었던 그녀들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남편과 자식이 있어도 늘 허전하고 외로운 그녀들 . 행복한 결혼생활을 누구나 꿈꾸지만 제일 어려운게 평범하게 사는 거라고... 많은걸 바란게 아닌데 왜 이렇게 엇나가는건지. 누구하나 사연 없는 집 없고,아픔없는 집이 없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살아야지.,인생은 혼자 사는 거라고 누가 그러던데, 혼자 살아본 사람들은 다 알거야 인생은 의지하면서 사는 거라는걸. 어느 것 하나 예상대로 흘러가는 법이 없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현역 아이돌 버금가는 다채로움으로 돌아온다. 28일 정오 소속사 SNS와 코요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 ‘LET’s KOYOTE’의 ‘영웅’, ‘반쪽’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먼저 ‘영웅’ 이미지 속 코요태는 올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순백의 미를 자랑, 데뷔 24년 차의 여유로움에 순수함까지 더한 미소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파란 하늘을 향해 엄지척을 보내고 있는 코요태에게서 남다른 텐션과 에너지가 느껴져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영웅’ 이미지를 통해 최장수 혼성그룹의 여유로움과 청량함을 엿볼 수 있었다면, ‘반쪽’ 이미지에선 코요태만의 자유롭고 친숙한 분위기가 녹여져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 ‘반쪽’ 이미지 속 코요태는 현재 날씨와 어울리는 ‘가을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곡명이 ‘반쪽’이듯 지금껏 코요태를 사랑해 준 팬들과 대중을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초대하는 느낌을 자아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 앨범명 ‘LET’s KOYOTE’에서부터 느낄 수 있듯이 코요태는 티저 이미지를 통해 당장이라도 가요계를 섭렵할 것 같은 강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배우 김소현이 새 드라마 ‘우연일까’ 출연이 확정됐다. 김소현의 소속사 이음해시태그는 27일(오늘) “김소현이 새 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연출 송현욱/제작 베이스스토리)의 주인공 이홍주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네이버웹툰 전성기의 시작을 알린 로맨스 웹툰의 대표작 ‘우연일까?’(글 남지은·그림 김인호 作)를 원작으로 한 새 드라마 ‘우연일까’는 10년 전 첫사랑을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과 꿈을 찾아 나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드라마 ‘연모’,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출력으로 정평이 난 ‘로맨스 장인’ 송현욱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소현은 극중 지난 사랑에 대한 상처로 사랑이 두려운 애니메이션 제작PD 이홍주 역을 맡았다. 다채로운 캐릭터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쳐온 김소현은 이번 드라마에서 평범한 직장인 역할로 변신,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 전망이다. 특히 김소현은 ‘조선로코 – 녹두전’, ‘좋아하면 울리는’, ‘달이 뜨는 강’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과시해왔던 만큼 새 드라마 ‘우연일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극단 ‘로망’이 두 번째 중년 감성 시리즈로 야심차게 준비한 ‘마담 트롯’이 무대에 올려 진다. ‘마담 트롯’은 2022년 경기도 문화재단에 선정 된 작품이다. 연극 ‘마담 트롯’은 부부의 갈등을 전면에 내세우기 보다는 부부로 함께 살면서도 느껴지는 소외감과 외로움을 노래로 풀어내어 그러한 소외감이나 외로움도 아주 사소한 것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부부 문제 보다는 아내의 꿈을 찾아가는데 일조하는 남편의 모습을 통해 부부의 관계 회복에 중점을 둔 연극 ‘마담 트롯’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60~70대들에게 늙어 간다는 것은 서러운 것이 아니라 얼마든지 이 사회의 일원이 되어 멋진 삶을 꾸려 나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전작 연극 ‘깻잎 전쟁’에서 깻잎 한 장으로 해서 벌어지는 부부간의 문제를 해학적으로 다뤄 많은 중년부부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낸 박민형 작가와 김수형 연출이 다시 의기투합 한 작품‘마담 트롯’은 중년세대를 아우르고 중년 감성을 자극 시킬 2022년 화제작이다. 이번에 공연되는 ‘마담 트롯’은 경기도민을 위한 무료공연이다. 전업 주부로 지내다가 늦은 나이에 꿈을 찾는 윤성희 역에는 kbs 탈렌트 오지영, 윤
문화저널코리아 = 조병옥 기자 | 영화배우 곽도원(48)이 제주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25일 오후 곽도원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곽도원은 이날 오전 5시쯤 술을 마시고 자신의 SUV 차량을 몰고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에서 애월읍 봉성리까지 약 10㎞를 술에 취한 채 운전했고, 앞서 주행 중인 차량 운전자가 술을 마신 것 같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적발했다. 음주측정에서 양성반응이 나왔고,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를 훨씬 웃돈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곽도원은 봉성리의 한 도로에 자신의 차량을 세운 채 차 안에서 잠을 자고 있었고, 적발 과정에서 곽도원은 순순히 경찰의 음주 측정에 응했고, “술을 마시고 한림읍에서 애월읍까지 차를 운전해 이동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곽도원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드린다. 이유를 불문하고 곽도원과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면서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하고 함께 일하는 많은 관계자 분들께 최대한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가수 로이킴이 가요계에 컴백한다. 22일 웨이크원은 “로이킴이 오는 10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로이킴이 지난 2020년 5월 발매한 싱글앨범 ‘살아가는 거야’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지난해 12월 해병대 만기 전역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로이킴은 현재 컴백을 앞두고 앨범 막바지 준비에 매진 중이다. 로이킴은 지난 2013년 첫 싱글 ‘봄봄봄’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Love Love Love (러브 러브 러브)’ ‘Home (홈)’ ‘북두칠성’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각종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특히 로이킴은 매 앨범 직접 곡 작업을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해왔다. 또한 감미로운 보이스와 서정적인 감수성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구축하며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로이킴은 이번 신보를 통해 또 한 번 음악적 역량과 성장을 입증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컴백을 예고한 만큼 더욱 견고해진 로이킴의 음악 세계에도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기현 칼럼리스트 | 리버 마퀴나 또는 라 마퀴나(la maquina)라는 말이 있다. 1940년대 초반 리버 플라테의 경기를 보고 선수가 아니고 기계가 하는 것 같다고 하면서 붙인 별명이다. 당시 아르헨티나에서 뛰었던 한 선수는 리버 플라테의 경기를 스탠드에 앉아 구경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아름답고 강했던 팀에게 붙여진 리버 마퀴나라는 별명은 낭만주의 시대의 잔영이라고 해야할까. 수십년동안 국제무대에 등장하지 않았던 아르헨티나는 1950년대에 재등장하면서 잉글랜드를 물리치고, 1955년과 1957년에 연속으로 코파아메리카컵을 들어 올리면서 세계 최고의 축구팀이라고 자부심을 갖는다. 그러나 아르헨티나는 이 자부심에 단 1년후 월드컵에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고 만다. 첫 경기에서 전대회 우승팀 서독에게 1:3 패배는 그럴 수 있다고 보았다. 이후 북아일랜드에게 3:1 역전승에서 자신감을 되찾았으나 체코슬로바키아와의 경기에서 만신창이가 된다. 1:6이라는 성적표보다 더 큰 문제는 상대에 대한 무지와 팀플레이의 실종이었다. 아르헨티나는 라누에스트라라고 표현되는 전술의 변화를 추구했다. 이 변화는 지지 않는 경기로의 전환이다. 1966년 월드컵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 여수시민회관에서 ‘1948 여수’ 연극 공연을 개최한다. ‘1948 여수’는 극단파도소리(대표 강기호)가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문예진흥기금 50%를 지원받는 작품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 여수시, 극단파도소리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작품은 1948년 여수시민의 고달픈 삶과 독립의 기쁨을 마임으로 표현하며 시작된다. 혼란한 세상 속, 경찰과 군인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청년들이 내는 정치적 목소리도 점점 높아진다. “단선 단정 결사반대” “배고파 못 살겠다.” 등의 구호가 사방에서 들리는 여수 중앙동 시장, 한쪽에서는 배고픔에서 벗어나기 위해 젊은이들은 14연대 군인 모병에 지원한다. 14연대에 지원한 군인들은 저마다 자기의 사연을 애기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총소리와 함께 제주도 토벌 출동거부 병사위원회에서 애국 인민에게 호소하는 소리. 다음날 요란한 헬기 소리와 함께 진압군들이 들이닥치고 여수시내는 온통 불바다... 진압군들은 14연대 반란군에 동조한 시민들을 색출한다. 그리고 무참히 사살한다. 죽어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최지인작가' 의 개인전 <웃자, 아트>전이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전시에서 그림그리는 아나운서 최지인과 플룻부는 장군 최광준 부녀의 아트컬래버레이션 파티가 열려 행복을 주는 그림과 함께 대한민국에 웃음을 이어갔다. 지난 16일 열린 아트컬래버레이션 갤러리파티는 연극배우이기도 한 독고랑 갤러리서리풀 대표의 기획에 장소팔 만담보존회장, 정광흠 시인 겸 아리수예술단장, 최광준 예비역 장군 이자 플룻티스트가 함께해 더욱 풍성하게 즐길 거리를 만들었다. 이 자리에서 현재 유튜브 비긴어게인으로 ‘인생은 60부터’인 삶을 다시 시작하고 있는 고학찬 전 예술의전당 대표가 노래를 부르며 자리를 빛냈고, 이장학 선소리산타령 준문화재와 문영식 경기소리 명창도 소리를 더해 깊어가는 가을 밤, 풍류를 즐기는 자리가 되었다. 그림그리는 아나운서 최지인의 부친인 최광준은 육사31기, 전 11공수여단장으로 정통한 군인의 길을 걸어온 동시에 30년가까이 플룻을 불고 있다. 그는 오케스트라에서 플룻 단원으로 10년 간 활동하며 세종문화회관 등의 무대에 서기도 했다. 그는 <웃자,서울> 행사에서 장군예복을 입고 플룻을 불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여성들의 워너비’ 최은경이 다양한 방송 활동은 물론이고 톱 클래스의 ‘파워 커머스 크리에이터’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방송인 최은경은 최근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우리의식탁’과 협업해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초이스레시피 분말육수 3종’을 출시하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 동안 많은 방송은 물론이고 SNS, 유튜브 등에서 자신만의 레시피와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던 최은경은 푸드 전문가들과 반 년 넘는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관능 평가를 진행하고 패키지 디자인을 심도있게 논의하며 해당 제품을 기획했다. 특히 3040여성들을 위해 레시피 개발까지 직접 참여하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으며 앞으로도 많은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런칭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최은경의 손길을 거쳐 완성된 제품은 최은경의 SNS, 초이메종 스토어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최은경은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린브랜딩과 손잡고 패션, 뷰티, 푸드 등 전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파워 커머스 크리에이터’로서도 활동 중이다. 그간 최은경이 소개한 많은 제품들은 단숨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대세 보컬리스트 보라미유가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 OST의 세 번째 주자로 드라마에 따스한 감성을 더한다. '어쩌다 전원일기' 속 희동리 청춘 3인방의 삼각 로맨스에 깊고 잔잔하게 분위기를 더하는 보라미유의 '내게 오면 돼'가 오늘 20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이다. ‘내게 오면 돼’는 따뜻한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시작하여 곡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고조되는 스트링이 돋보이는 곡으로, 보라미유 특유의 맑고 편안한 보컬이 어우러져 자연스레 몰입감을 더한다. 이에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기다림과 진심을 담은 위로를 건네는 듯한 서정적인 가사를 통해 한층 드라마틱한 감성을 전달하는 곡이다. 이 곡은 ‘뷰티인사이드’, ‘남자친구’, ‘화양연화’ 등의 드라마에서 OST를 작업한 작곡가 한재완과 ‘카이로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박정준이 참여해 애틋한 감성으로 인물 간 서사를 드라마틱하게 장식하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대세 보컬리스트로 떠오르는 보라미유는 2018년 싱글 앨범 ‘널 싫어하고 싶어’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프로젝트 앨범과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도도솔솔라라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찬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인 드래곤희컴퍼니 흡수합병을 통해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출범을 알렸다. 찬엔터테인먼트(대표 조성화)는 드래곤희컴퍼니(대표 이용희)의 연기자는 물론 기존 조직을 모두 흡수하는 형태의 전략적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사의 직원들은 향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즐거워하는 일을 하자’라는 모티브를 가지고 대중문화 발전에 발맞추고 있는 찬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태풍, 공준호, 송현찬, 윤두나, 차세연, SBS공채개그맨 이영식, 가수 김민창, 방송인 서보배가 소속돼 있다. MC, 배우, 가수, 프로듀서 등 다양한 문화 및 예술 분야의 인재들을 발굴하고 양성시켜 소속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이바지하는 회사로 정진하고 있다. 특히 찬엔터테인먼트의 조성화 대표는 영화 ‘1987’, ‘군함도’, ‘리얼’, ‘인천상륙작전’, ‘극비수사’, ‘걷기왕’ 등에 제작투자를 진행했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 콘서트, 공연,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미디어 콘텐츠 산업 발전의 기여를 지향하는 것뿐만 아니라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들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