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코에코홀딩스는 2022년 10월 22일~23일 이틀 동안 올림픽공원 잠실체조경기장에서 [MH super concert×gogo90`s]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H super concert×gogo90`s] 콘서트는 22일과 23일에 개최되는데 22일에는 2022년의 트랜드라고 할 수 있는 트로트 장르와 현재 트로트를 이끌어가는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2019년부터 트로트로 방송은 물론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출연자와 트로트를 알리고 있는 가수-양지은, 홍지윤, 홍자, 김나희, 윤태화, 조정민, 나태주, 류지광, 박군, 태진아-가 22일의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면, 23일에는 90년대 트랜드를 이끌었던 가수-영턱스클럽, R.ef, 디바, 김종서, 왁스, 소찬휘, 스페이스A, IZI, 이예린, 임창정, 김현정, 김원준, 조성모-가 추억의 선물을 가득 안고 대기 중이다. 이번 콘서트 [MH super concert×gogo90`s]는 최근 달라지고 있는 팬덤 문화에 새로운 주축이 되고 있는 트로트와 90년대의 음악을 매체가 아닌 현장에서 라이브로 함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계자는 “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커튼콜’ O.S.T에 참여해 드라마의 품격을 높인다. 오는 10월 3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 O.S.T에 조수미가 참여해 대작다운 위용을 뽐낸다. 조수미는 각종 국내외 공연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커튼콜’ 가창을 위해 스페인에서 직접 녹음까지 진행하는 등 특급 의리로 O.S.T 작업에 많은 공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조수미는 ‘커튼콜’에서 자금순(고두심 분)이 북에 두고 온 가족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노래 ‘민들레야’에 담아 불렀다. 아방가르드한 크로스 오버 장르로 동양적이면서도 서글픈 멜로디가 특징인 곡인데 조수미의 정교한 음색까지 더해져 마치 한 편의 음악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민들레야’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금상 출신인 빨간머리앤의 곡이다. 빨간머리앤은 슈퍼주니어 려욱의 ‘어린왕자’와 이무진 ‘스윗해’를 비롯해 트와이스, 우주소녀 등 케이팝 대표곡들을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서울패션위크가 3년 만에 완전한 오프라인 패션쇼로 돌아온다.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DDP에서 진행될 서울패션위크는 ‘서울뷰티먼스’의 대표 행사이며, K-패션을 대표하는 33개의 디자이너 패션쇼와 1개의 글로벌 브랜드 패션쇼를 선보인다. 모든 패션쇼는 현장뿐 아니라 서울패션위크 공식 유튜브, 네이버TV 등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2023 S/S 서울패션위크는 박춘무 디자이너의 ‘데무박춘무’ 패션위크의 막을 열고, 첫 야외무대 패션쇼인 ‘송지오’ 쇼에서는 인기 댄스 크루 훅(HOOK)의 축하 무대로 화려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최근 패션계가 지속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만큼 ‘홀리넘버세븐’, ‘두칸’, ‘성주’ 등 많은 디자이너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한다. 같은 기간 동안 DDP에서는 트레이드쇼(수주박람회)도 함께 진행되며, 트라노이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이번 서울패션위크에 파리패션위크 관계자를 포함한 유럽의 주요 패션 협회 관계자와 구매자를 초청하여 서울패션위크의 인지도를 드높일 계획이다. 기존 패션업계 관계자만 입장이 가능했던 패션쇼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대와 성별을 넘어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실력파 배우 총집합 ㈜레드앤블루가 오는 11월 개막을 앞 둔 연극 '오펀스'의 캐스팅을 전격 공개했다. 고아 청년 트릿에게 납치당하는 중년의 갱스터 해롤드 역에 남명렬, 박지일, 추상미, 양소민, 거친 세상으로부터 동생 필립을 지키기 위해 살아온 트릿 역에 최유하, 손지윤, 박정복, 최석진, 형의 강압적인 보호에 갇혀 살아온 동생 필립 역에는 최수진, 현석준, 김주연, 신주협이 캐스팅되었다. 지난 시즌 연극 '오펀스'를 접해본 관객이라면 반가울 박지일, 최유하, 박정복, 최수진, 현석준을 비롯 남명렬, 추상미, 양소민, 손지윤, 최석진, 김주연, 신주협 등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새로이 '오펀스'에 합류한다. 해롤드를 맡은 남명렬, 박지일, 추상미, 양소민은 수식어가 필요 없는 관록의 베테랑으로, 트릿과 필립을 보듬는 날개가 되어줄 것이다. 그들만의 개성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최유하, 손지윤, 박정복, 최석진은 트릿의 거칠고 폭력적인 면모도, 내면의 여린 부분도 흡인력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생기 있고 통통 튀는 매력이 가득한 최수진, 현
문화저널코리아 = 이기현 칼럼리스트 | 미헬스는 드디어 결론을 내린다. 전방에 4명의 선수가 있다면 공 소유에 큰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 공격수 중에 한 명을 미드필드로 옮겼다.(4-3-3) 그리고 이것은 수비수 중에 한 명이 언제든지 올라갈 수 있으므로 3-4-3으로 읽을 수도 있다. 이 말은 수비수가 전진을 하면서 미드필드에 합류하는 틀을 만들었다는 뜻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수비수가 전진을 하면서 압박을 했다는 점이다. 이 개념은 상당히 오랫동안 네덜란드에 남아 유능한 스위퍼를 배출하게 된다. 어느 사이 아약스의 수비라인은 전체가 상당히 올라 있게 됐다. 오프사이드 트랩이 강화된 것이다. 이 말은 상대의 공간을 줄이기 시작했다는 뜻이 된다. 브라질에게 당나귀라인이라고 비웃음을 받았을 때 크루이프는 남미의 기술을 넓은 공간에서 상대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이 비웃음을 받는 오프사이드 트랩 때문에 브라질은 수비수 뒷공간에 넓은 침투공간을 알면서도 공을 패스할 공간을 차단하는 압박에 속절없이 무너진다. 네덜란드의 오프사이드 트랩은 압박을 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이 트랩은 상대 선수가 걸려 있게 되면 순간적으로 미드필드에서 맨오버가 이뤄지고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강하늘과 하지원이 ‘커튼콜’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는 1인 2역으로 다면 연기를 선보인다. 오는 10월 3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4일 한 편의 영화같은 스펙터클한 스케일과 압도적인 분위기를 담은 1차 티저 공개로 베일을 벗은 가운데 강하늘과 하지원의 1인 2역 연기 변신도 오픈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1차 티저 속에서 초반 강하늘과 하지원은 초라한 행색을 한 채 무언가에 쫓기는 듯 어딘가로 대피하는 긴박한 모습으로 화면을 채웠다. 1950년대 함경도를 배경으로 피란민들을 대거 피난시킨 흥남철수 작전이 진행되던 일촉즉발의 전쟁 상황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장면으로 극도의 긴장감이 맴돈다. 뒤이어 등장한 강하늘과 하지원은 현대로 넘어와 정갈한 외모와 모던한 차림으로 1인 2역을 능숙하게 오가는 완벽한 변신을 보여준다. 하지원은 1950년대 과거에서는 곱고 아름다웠던 자금순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보여주며, 2020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2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연극 ‘러브레터’가 9월 23일 JTN 아트홀 1관에서 9월 23일부터 개막하여 관객들의 호평 속에 성황리에 공연되고 있다.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 따르면 연극 ‘러브레터’는 현재 실관람객 평점 9.5점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대중성 있는 배우 하희라와 임호의 호연에 힘입어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는 연극 분야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오랜만에 정말 좋은 작품을 만났다.” “배우들의 연기에 소름이 돋는 무대였다.” “내내 웃다가 마지막에는 눈물을 펑펑 쏟은 작품이다.” “가을밤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감동적인 공연.”이라는 호평과 찬사를 쏟아냈다. ‘러브레터’의 호평에는 과감한 연출과 출연 배우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밑바탕이 됐다. ‘러브레터’의 연출을 맡은 위성신 연출가는 2인 낭독극으로 제작된 원작의 각본에 배우들의 동선과 액션을 더하고 시시각각 바뀌는 재치있는 소품을 활용해 지루할 틈 없이 생동감 넘치는 연극을 완성했다. 또한 “배우가 한 작품에서 어린 시절부터 노년까지 한 번에 보여주는 작품을 만나기 힘들다”라며 ‘러브레터’를 선택한 계기를 전한 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에코락(樂)갤러리(이하 에코락갤러리)는 동서고금을 관통하는 신화원형을 담은 ‘카무이 프로젝트(WonderWomanKamui Project)를 진행하며 시놉시스로 작업한 10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원더우먼카무이 프로젝트’는 에코락갤러리 장현근 대표와 작가 유비(UB)가 1년간 진행한 프로젝트이다.이 프로젝트는 상황과 시대에 따라 원형은 다양하게 변주하지만,그 원천은 인간의 무의식에 있다는 점에서 동서를 막론하고 비슷한 구조를 갖는신화의 원형이 있는지에 대한질문에서 시작됐다. 또한,플라톤의 고대 여전사 부족인 아마조네스에 관한 내용에서 모티프를 얻어 원더우먼의 조상인 아마조네스의 존재를 실재((實在)로 가정해 이를 역사적 기록과 유물을 바탕을 재구성한시각예술로 표현해보고자 기획되었다. 3D 게임 애니메이터로도활동하는 유비(UB)작가는 이러한 시놉시스를 바탕으로 스토리텔링에 맞는10작품을 그렸다.게임 캐릭터를 차용해 작업한 10작품은 완성 전,시놉시스만으로 소장자를 찾았다.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인 금융인,기업인 등 10인의 소장자는 ‘작가 후원 소장 약정서’를 작성하고 실제 작품은 오는10월 8일 전시 오프닝 행사에서 추첨을 통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반소영이 국내 초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극 ‘가면산장 살인사건’을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했다. 반소영은 최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개막하는 연극 ‘가면산장 살인사건’에서 유키에 역으로 열연을 펼쳐 호평을 얻었다. 반소영이 맡은 유키에 캐릭터는 여자 주인공 도모미의 사촌으로,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여성이다. 반소영은 ‘가면산장 살인사건’에서 독보적인 무결점 비주얼은 물론이고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연극 ‘가면산장 살인사건’은 일본 소설계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 소설을 기반으로 한 한국 초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받았으며, 반소영은 첫 공연부터 특별한 매력과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반소영이 극중 미스터리한 반전의 사건에 휘말리는 인물인 만큼, 호기심을 자극하는 리얼한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작품에는 반소영 외에도 이원종, 민진웅 등 연기파 많은 배우들이 출연을 대거 확정 지어 더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아이 엠 샘’, ‘공주의 남자’, ‘해피시스터즈’, ‘청년경찰’, ‘헤이 마몬스’ 등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가수 솔지가 애절한 감성을 담은 신곡을 선보인다. 솔지는 오는 11일 신곡 '사랑이라고 믿었다' 발매를 확정했다. '사랑이라고 믿었다'는 늘 내 곁에 있어줄 것만 같이 느꼈던 사랑이라는 마음이 결국 한 사람은 변하고, 남은 사람의 슬픈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가사와 애틋한 멜로디를 솔지만의 애절한 감성으로 풀어내며 먹먹한 마음을 리스너들에게 전달한다. 특히 '사랑이라고 믿었다'는 음원 발매뿐만 아니라 뮤직드라마로도 제작될 예정이라 곡이 가진 애틋한 무드를 한층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솔지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절절한 감정 표현,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사랑이라고 믿었다'의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듣는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솔지표 음악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솔지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은 물론 라디오, 예능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이 구역의 미친 X', '18 어게인' 등 인기 드라마 OST 참여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해 호평을 얻었다. 솔지의 신곡 '사랑이라고 믿었다'는 오는 11일 오후 6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매년 10월 10일마다 10CM(십센치)와 팬이 함께 즐기는 기념일인 일명 ‘텐텐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에 따라 10CM의 소속사인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뮤지션과 함께 온오프라인을 아울러 뮤지션과 팬이 소통할 수 있는 2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텐텐절을 이틀 앞둔 10월 8일부터 약 10일간 CGV에서 <십센치 : 권정열 인 시네마> 단독 상영이 진행된다. <십센치 : 권정열 인 시네마>는 올 8월 진행된 10CM의 소극장 단독 콘서트 <10CM Summer Concert ‘Kwon Jeongyeol’>의 실황영화로, 9월 말 예매 개시일부터 오늘까지 CGV 상영작 기준 비영화 예매 순위에서 줄곧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텐텐절스러운’ 행사를 위해 일부 상영관에서는 뮤지션과의 짧지만 특별한 만남을 기대할 수 있는 무대인사도 준비된다. 특히 텐텐절 당일인 10월 10일 낮에는 가장 큰 규모의 무대인사로써 CGV 상영관에서의 미니 콘서트가 예고됐다. 총 2회로 예정된 행사는 CGV영등포 스크린X PLF관에서 약 30분간 10CM의 인사와 라이브 무대 등으로 구성되며,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3년만에 다시 공개로 열리는 영화축제가 시작됐다. 영화축제를 기다려온 영화 팬들은 영화의전당 3,000 여석의 객석을 가득채웠다, 많은 관객이 마스크를 벗었다. 어둠이 깔리고 개막작인 이란 영화 ‘바람의 향기’가 스크린에 투사됐다. 부산에서 27번째 영화의 바다가 열렸다. 코로나19로 2020년, 2021년엔 행사가 축소돼 열렸다. 지난해의 경우 상영관 좌석 50%만 관객을 받았다. 올해는 마스크 착용을 제외하면 행사 규모와 진행 방식이 코로나19 이전과 차이가 없다. 71개국에서 공식 초청된 영화 242편이 영화팬들과 만난다. 이날 개막식 개시는 레드카펫 행사가 알렸다. 국내외 영화인들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영화의전당으로 입장했다. 홍콩 배우 양조위(60·량차오웨이)를 비롯해 국내 배우 문성근 송강호 박해일 정해인 정일우 김규리 변요한 옥택연 신하균 한예리, ‘타이타닉’(1997)과 ‘아바타’(2009) 등을 제작한 할리우드 제작자 존 랜도 등이 관객 환호를 받으며 행사장으로 들어왔다. 이후 지난 5월 7일 세상을 떠난 배우 강수연에 대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블루아이드소울(Blue-eyed-Soul) 팝의 거장 ‘마이클 볼튼(Michael Bolton)’이 11월 내한한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인 그는, 무려 750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였으며, 빌보드선정 올 타임 전설 아티스트에 등재,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6개, 그래미 어워즈 2개 이상의 수상경력을 가진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공연제작사 KBES에 따르면, <When a man loves a woman>,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등 수많은 명곡을 불러온 그는, 2014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공연을 이후로 8년 만에 내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Encore, ‘Michael Bolton Live in Seoul’>은, ㈜KBES가 제작 및 주최하고, ㈜KBES, ㈜이원블루션, ㈜고반미디어, ㈜위트러스트, ㈜KGMG가 주관하고, ㈜TV조선과 ㈜스포츠서울이 미디어후원사로 나선다. 마이클 볼튼과 함께 정홍일과 소향의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8일 마이클 볼튼과 무대에 서는 정홍일은, ‘JTBC 싱어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족들을 지키는 슈퍼독 ‘바커스’와 이들을 괴롭히는 못된 악동 고양이들의 유쾌한 한판 승부를 그린 '바커스 : 고양이를 조심해!'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바커스 : 고양이를 조심해!'는 평화를 깨뜨리는 악동 고양이들에 맞서 통통 튀는 아이디어의 발명품들로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슈퍼독 ‘키드 바커’가 악동 고양이 퇴치 작전을 펼치는 유쾌 발랄한 애니메이션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충족시켜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하는 김다현이 추천하는 애니메이션 '바커스 : 고양이를 조심해!'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서 시원하게 펼쳐진 하늘을 배경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동차 위에 환하게 인사하는듯한 ‘바커스’ 가족의 표정이 보는 사람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든다. '바커스 : 고양이를 조심해!'는 온 가족이 다 함께 모여서 보면 좋을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밝고 유쾌하게 풀어낸 영화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장난꾸러기 ‘키드’부터 천재 발명가 ‘알렉스’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프로 유튜버 ‘맥스’ 춤과 노래를 사랑하며 아이돌을 꿈꾸는 ‘로지’ 왕자님과의 멋진 미래를 꿈꾸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베스트셀러 '로봇의 부상'의 저자 마틴 포드가 이번에는 인공지능(AI)이 미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책을 펴냈다. 저자는 신작 '로봇의 지배'(시크릿하우스)에서 AI 연구가 현재 어느 단계에 도달했는지 살펴본다. 앞으로 AI가 우리의 노동, 경제, 사회, 국제, 정치, 문화, 생활에 어떤 영향력을 미칠 지에 대해서도 다면적으로 분석한다. 미래학자이자 기술 현실주의자인 저자는 로봇공학과 AI의 발전과 이러한 기술 발전이 미래의 경제, 사회, 문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현실적 비전을 제시한다. 기술 현실주의자답게 AI가 인류 문명을 바꾸는 유일무이한 강력한 기술임을 인정하면서도 AI가 부상하며 나타나는 위험에 대해서 응집력 있는 대응이 시급함을 주장한다.저자가 2015년 출간한 '로봇의 부상'에서는 AI의 진화와 일자리와 경제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예측했다. 저자는 전작에서 주장했듯, 신작에서도 AI와 로봇이 계속 발전할수록 노동인구 대부분이 결국 뒤처지는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코로나 팬데믹과 그에 따른 경제 침체가 AI가 노동시장에 끼칠 영향력을 가속할 것으로 믿는 타당한 이유를 다양한 데이터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