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가 히트곡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 뮤직비디오로 통산 여섯 번째 5억 뷰 뮤직비디오 돌파 기록을 세웠다. 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20년 10월26일 공개된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5시25분께 유튜브 조회 수 5억 회를 넘어섰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티티(TT)', '라이키(LIKEY)',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팬시(FANCY)', '치어 업(CHEER UP)'에 이어 '아이 캔트 스톱 미'까지 총 여섯 편의 5억 뷰 기록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아이 캔트 스톱 미'는 K팝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 히트곡 메이커 심은지 작가가 협업했다. 빠른 비트와 감각적 사운드로 호응을 얻었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15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한편 트와이스는 유튜브에서 각종 기록을 쌓았다.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를 시작으로 첫 영어 싱글 '더 필즈(The Feels)', 3편의 일본 발표곡 등 총 21편의 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 라이선스 공연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캐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측이 캐스트 영상을 공개하며 약 1년여에 거쳐 진행된 치열한 오디션 끝에 발탁된 주요 배우들의 강렬한 등장을 알렸다. 앞서 최고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한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이번 캐스트 영상을 통해 배우들의 더 깊어진 연기와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리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캐스트 영상에서는 휘날리는 붉은 깃발이 초반부터 시선을 모은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웅장한 음악은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자극하고, 기세 넘치는 붉은 깃발이 휘날리며 작품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전달한다. 이와 함께 ‘시대를 뛰어넘은 위대한 명작’이라는 문구 뒤로 등장하는 배우들의 면모와 제스처 역시 작품의 묵직함과 웅장함을 배가시킨다. 이어 등장하는 배우들 소개 또한 가슴을 뛰게 만든다. ‘One Day More (내일로)’와 함께 민우혁, 최재림, 김우형, 카이, 조정은, 린아, 임기홍, 육현욱, 박준면, 김영주, 김성식, 김진욱, 김수하, 루미나, 윤은오, 김경록, 이상아, 류인아가 차례로 등장하며 압도적인 분위기를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오는 9월 추석 연휴에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이 주관하는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은 추석 명절인 9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린다. 공연에는 국악방송의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역대 수상자를 비롯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는 문체부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이 주관, 국립국악원이 후원하는 국악 창작곡 페스티벌로 국악 아티스트들의 등용문이다. 국악을 비롯해 클래식, K-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국악의 큰 틀에 담아 선보인다. 다채로운 융복합 공연을 펼치며, 미디어아트와 첨단기술을 활용한 무대 제작을 통해 음악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공연은 유튜브 실황 및 국악방송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백현주 국악방송 사장은 "국악을 전공한 분들도, 국악을 자주 접해 보지 못한 분들도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악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무대를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3년 넘게 이어지던 코로나19 팬데믹의 종식을 기념하는 국악 연주회가 대학로에서 열린다. 한창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던 2021년 코로나로 지친 삶에 위로를 건네주었던 ‘힘을 내요 그대’ 공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해금 콘서트 ‘해금예찬’은 8월 16일 수요일부터 8월 20일 일요일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소나무길에 위치한 '후암스테이지'에서 4일간 펼쳐진다. 저마다의 독특한 개성과 음악적 색채를 지닌 젊은 여성 해금 연주자 6인의 단독 콘서트가 릴레이로 열리는데 8월16일 수요일 16시에는 ‘이나현’, 19시 30분에는 ‘임유리’, 18일 금요일 16시에는 ‘이승은’, 19일 토요일 16시에는 ‘서상협’, 19시 30분에는 ‘전인’, 20일 일요일 16시에는 ‘남여명’이 차례로 무대에 선다. 남녀노소 누구나 해금에서 나오는 아름답고 다채로운 선율을 즐길 수 있도록 단회상, 해금산조와 같은 전통적인 해금 연주곡과 더불어 활의 노래, 해금가락 등의 현대곡, 연주자 본인의자작곡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대중적인 편곡을 통해 연주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2023년 대한민국 민간극장 최초로 공연기획사 ‘(주)후플러스’가 실행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스토리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소재 발굴을 위한 영감을 제공하고, 창작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2023 이야기창작발전소 스토리 창작소재 발굴과정 1기 일반과정’을 지난 1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야기창작발전소는 전 세계가 열광하는 K-콘텐츠의 지속적인 발전과 확산을 위해 콘진원이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창작자에게 새로운 스토리 소재 발굴을 위한 영감과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는 강의형 워크숍 ▲스토리 창작소재 발굴과정 일반 및 심화과정과 현장 탐방형 워크숍 ▲중견 창작자 특화 과정 등 체계적인 구성으로 창작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마약범죄, 인류위기, 외교전쟁 등 주제로 전문가 강의 진행 7월 17일부터 15일간 진행된 이번 스토리 창작소재 발굴과정 1기 일반과정은 총 3가지 테마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는 ‘신종 마약범죄’를 테마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전과학수사연구소 김선춘 소장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이영권 팀장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중앙 중독재활센터 박영덕 센터장과 함께 최근 사회적 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오는 6일까지 인천 송도달빛공원에서 열리는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에서 흡연예방 문화 확산을 위한 '담배 없는 폐(肺)스티벌'이 열린다. 보건복지부(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공연장 일대에서 '노담사피엔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담배 없는 폐스티벌은 지난 2019년 처음 열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행사다. 올해는 흡연예방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비흡연자의 매력을 자유롭게 인정하고 공유하는 디지털 캠페인인 '매드온(MAD ON) 챌린지'를 비롯해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매드온 챌린지 체험 공간에서는 데시벨 게임, 다트 게임 등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노담사피엔스 로고가 새겨진 돗자리를 비롯해 모기 패치와 야광 밴드 팔찌 등 락페스티벌을 즐기는 데 필요한 경품이 제공된다. 행사장 내 마련된 포토부스의 촬영권을 경품으로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금연 상담을 원하는 관람객들은 홍보 포스터에 부착된 금연 상담 전화번호 및 QR코드를 이용해 '온라인 금연 상담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운영하는 부산 소재 KF아세안문화원과 오는 9일과 10일, 12일과 13일 '2023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아세안 스페셜 in 부산'을 개최한다. 행사는 KF아세안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리며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와 연계한 '아세안 스페셜'로 마련됐다. 아세안 국가들과의 문화예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해당 국가의 다양한 어린이 공연예술을 만나볼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됐다.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한-태국 수교 65주년을 기념해 인도네시아와 태국 현지 어린이 공연제작 단체를 초청했다. 이번에 초청된 공연은 언어의 장벽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마임, 오브제극, 인형극 등 총 3개 작품으로 이뤄졌다. 태국의 유명 무언극 예술가 타 낫타폴 쿰마타가 2020년 설립한 타 렌드 쇼 씨어터는 두 작품을 선보인다. '레이디 앤 젠틀 마임'는 연애 이야기를 다루며, '타 렌트 쇼'는 생활용품을 소재로 한 창의적인 이야기를 펼친다. 인형극을 주로 선보이는 인도네시아의 페이퍼문 퍼펫 씨어터는 대표작 '거울 속의 나'를 공연한다. 거울을 볼 때마다 5살 소년 카카의 머릿속에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안다윤 작가 개인전 ‘Under the Sea' 이 삼청동 갤러리 1 (관장 최사라)에서 지난 8월 1일 부터 오는 9월 31일까지 개최된다. 안다윤 작가는 갤러리1에서 3회째 전시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여름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푸른 바다 속을 연상하게 하는 시원하고 희망찬 작품들을 선보인다. 'Under the sea' 전시는 작가의 내면의 이야기를 바다 속 풍경으로 표현하여, Breath(숨결) 시리즈와 Ocean eye(바다 눈) 시리즈로 색다른 묘미를 찾을 수 있다. 안다윤 작가는 일본 동경여자미술대학교에서 아트&디자인학를 전공하여, 이번 전시에도 미술 작품과 패션을 접목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 포스터도 그녀의 작품 세계관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작품에 페인팅을 콜라보한 드레스 의상을 입고, 바다 속을 바라보는 한 장면을 연출하였는데, 작품의 퍼포먼스의 연장선을 표현하였다고 한다. 다양한 연출을 시도하는 포인트가 이 작가만의 오리지널리티 인 듯 하다. ■ 작가노트 나의 내면의 소리를 말한다. 바다 속. 푸른 바다 빛. 깊은 숨. 나의 내면의 소리를 들여본다. 고요하면서도 웅장한 퍼져나가는 황홀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김진근이 아버지이자 배우 김진규의 탄생 100년을 맞아 헌정하는 모노드라마 '그린룸'을 공연 중이다. 연극 '김진근의 그린룸'은 오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안똔체홉극장'에서 진행된다. 김진근이 출연은 물론 극작 및 연출까지 맡았다. 그린룸은 그리스 시대부터 유래된 단어로, 당시 연극을 준비하는 배우들을 위한 공간의 벽을 초록색으로 칠해 생겨난 말이다. 현재까지 분장실을 그린룸으로 부르기도 한다. 작품은 공연이 끝난 후 분장실에서 벌어지는 한 배우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진근의 자전적 이야기로, 아버지를 상징하는 인형과 함께 등장해 아버지라는 존재와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본다. 김진근은 1995년 연극 '햄릿'으로 데뷔해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의 아버지 김진규는 1955년 영화 '피아골'로 데뷔해 1960년대 최고 인기 스타로 활동했다. 영화 '오발탄',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벙어리 삼룡', '삼포 가는 길' 등이 대표작이다. 공연은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여름 체홉 축전'의 일환으로 선보인다.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블랙핑크(BLACKPINK) IP 기반의 모바일게임 '블랙핑크 더 게임' OST 패키지 예약 판매가 4일 시작됐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더 게임'의 OST 패키지는 '스텔라'와 '레브' 버전 내 블랙, 핑크 에디션 총 4종이 발매된다. 다양한 구성은 물론, 실용성까지 갖춰 소장 가치를 높였다. 독점 화보급 포토카드, OST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QR코드와 가사지, 무대 위의 블랙핑크 미니어처 등신대, 키링으로 활용 가능한 펜던트, 소품을 보관할 수 있는 틴케이스, 게임 재화가 담긴 쿠폰카드 등으로 구성됐다. '더 걸즈(THE GIRLS)'는 지난 5월 출시된 '블랙핑크 더 게임'의 OST로, 자주적이고 용기 있는 삶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리드미컬하고 강렬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가운데, 멤버들의 독보적인 랩과 보컬이 더해져 곡이 가진 매력을 극대화한다. 뮤직비디오는 오는 23일 게임 내 가상 공간인 '블랙핑크 월드'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본 핑크'를 진행 중이다. 오는 11일(현지시간) 뉴저지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샌프란시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의 테마 OST가 공개된다.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는 오는 6일 오후 6시 첫 번째 OST 크래비티(CRAVITY)의 ‘Ready Set Go’를 발매한다. ‘Ready Set Go’는 더욱 더 강력해진 빌런들을 물리치는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의 굳은 의지를 보여주는 곡으로, 악의 근원에 맞서 물러서지 않는 마음가짐과 대담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모든 규칙과 룰을 파괴하는 악의 빌런에 맞서는 시즌2의 테마 곡으로, 시즌1에서 많은 사랑받았던 메인 테마 BGM을 바탕으로 더욱 더 짜임새 있는 곡 구성과 멜로디를 추가해 카운터들의 차원이 다른 통쾌함을 표현하고 있다. ‘경이로운 소문2’는 지난 주 베일을 벗은 후 남다른 사명감으로 소중한 이웃을 구하고 악귀를 타파하는 카운터의 활약, 더욱 화려해진 액션과 스케일, 다이내믹한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이번 시즌2의 테마곡 역시 시청자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가창을 맡은 크래비티 멤버들의 시원시원한 보컬과 매력있는 음색 역시 극의 몰입도를 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신용재가 J팝 ‘만나고 싶어서 지금’을 한국어 버전으로 재탄생시킨다. NHN벅스에 따르면 신용재는 오늘(4일) 오후 6시 벅스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퍼스트핸드(Firsthand)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만나고 싶어서 지금’을 발매한다. ‘퍼스트핸드 프로젝트’는 본인의 장점이 가장 잘 드러날 수 있는 곡을 가창자가 직접 골라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로, 신용재는 지난 2009년 발매된 미샤(MISIA)의 대표곡 ‘만나고 싶어서 지금’을 선택해 재해석한다. ‘만나고 싶어서 지금’은 이제는 볼 수 없게 된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이 담긴 곡으로 드럼, 기타, 베이스, 피아노, 스트링, 플룻 등 모든 악기를 리얼로 세션해 완성도를 높였고, 신용재의 짙은 호소력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최근 신용재의 많은 곡들을 작업해온 피노미노츠(Phenomenotes)가 음악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고, 제이팝에 특화된 프로듀서 민켄(Minken)이 편곡을 맡았다. 이뿐만 아니라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를 작사한 민연재가 주축이 되어, 그가 이끄는 라라라스튜디오의 많은 작사가와 함께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릴 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 현대 문학의 대문호 故최인호 작가의 원작 소설 <겨울나그네>는 ‘영원한 청춘의 초상’을 이야기하며 우리시대의 대중문화를 선도한 작품으로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어 40여년간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작품이다. 2023년 뮤지컬 <겨울나그네>는 故최인호 작가의 10주기를 맞아, 프로듀서 윤홍선, 예술감독 윤호진, 작곡 김형석, 작사 양재선, 음악감독 신은경 등 국내 최고의 창작진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과 함께 시대를 초월하는 아련하고도 순수한 청춘드라마로 재탄생된다. 이번 오디션에서는 전 배역을 캐스팅할 예정이다. 다혜와 사랑의 빠지는 순수한 의대생이었으나 아버지의 죽음과 출생의 비밀로 타락하는 한민우, 민우를 사랑하나 계속되는 엇갈림 속에 현태에게 의지하는 정다혜, 민우를 친동생처럼 아끼며 다혜에 대한 감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박현태, 클럽 나이아가라의 댄서로 민우를 만나 새로운 삶을 꿈꾸는 정은영(제니) 등 주・조연 전 배역에 걸쳐 오디션이 진행된다. 뮤지컬 <겨울나그네> 오디션의 서류 접수는 8월 4일 금요일부터 8월 23일 수요일 13시까지 이며, 실기 전형은 8월 30일 수요일부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HORI7ON (호라이즌)'의 데뷔 리얼리티 다큐멘터리가 글로벌 편성됐다. 지난 2일 호라이즌(빈치, 킴, 카일러, 레이스터, 윈스턴, 제로미, 마커스)의 데뷔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100 DAYS MIRACLE(100 데이즈 미라클)’이 MYX와 IWantTFC에서 글로벌 송출을 시작했다. MYX는 2천만 가구 이상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는 필리핀 엔터테인먼트 채널이며, IWantTFC는 1,3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사용하는 OTT 플랫폼이다. 데뷔를 앞둔 '호라이즌'의 100일간의 대장정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100 DAYS MIRACLE(100 데이즈 미라클)’은 국내 M2 방영 4회차만에 누적 조회수 160만 회를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유튜브로 공개된 영상에는 글로벌 팬들을 위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아랍어, 힌디어 등 7개 언어의 자막을 제공하고 있다. MYX와 IWantTFC를 시작으로 TFC의 케이블 채널과 IPTV에 편성을 확정한 ‘100 DAYS MIRACLE(100 데이즈 미라클)’은 필리핀과 북미를 포함하여 중동 지역과 싱가폴, 캄보디아, 홍콩, 유럽, 일본,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오페라 연출가 '안주은'이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 '마스카니 페스티벌'과 '산 지미냐노 국제 페스티벌'의 연출가로 임명됐다. '안주은' 연출가는 "2024년 한-이탈리아 수교 140주년과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앞두고 페스티벌 연출가로 임명돼 매우 영광스럽다"고 밝혔따. 안 연출가는 "오페라가 진화하는 예술인 만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안주은 연출가는 이탈리아 아레나 아카데미 최고 연주자 과정과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을 졸업했다. 체코 브르노 국립음악원 뮤지컬과와 미국 해필드대 무대연출과 박사 과정을 마쳤다. 오페라 '마술피리', '투란도트', '박쥐', '라트라비아타', '아이다', '카르멘', '세빌리아의 이발사'등 400여 작품을 연출했다. 이번 임명은 에이비씨코퍼레이션과 호남오페라단이 지난 28일 '마스카니 페스티벌'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이다. 박철환 에이비씨코퍼레이션 대표는 "새로운 문화의 활발한 교류와 이해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필요한 모든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남오페라단은 업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